9월 23일 쇠날 저녁 부산 남산동의 온배움터 공간에서 기독청년, 대화의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기독청년 뿐만아니라 기독청년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어른들, 관심 있는 분들 함께하셨어요.
이 모임을 준비하신 이재안 간사님께서는 2007년 이후 부산에서 기독청년이라는 주제로 모임을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해주셨어요.
모든 것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가운데에서도 부산지역에서 의미 있는 활동과 만남을 이어가는 기독청년들과 모임들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기독청년들이 어떤 마음과 생각이 있는지도 속 시원히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고요.
이번 만남을 군불로 앞으로 부산/경남 지역에서 힘차게 뻗어갈 기독청년들의 모습,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첫댓글 대화와 연결의 장,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많은 청년의 목소리가 들리길 바랍니다.
이 모임으로 물꼬를 텄으니 앞으로는 지속적인 모임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이어지는 모임이 되어서면 좋겠읍니다
좋은자리 만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훌쩍 ~ 3월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뵌 분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을 나누며 다음 걸음을 걷도록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