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사태를 보노라면, 죽어가는 교회가 무슨 짓들을 벌이는지를 여실히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죽어가는 교회는 예수를 배반하는 교회이며, 예수를 배반하게 되는 이유는 예수의 정신을 모르기 때문이며, 그것은 성경을 철저하게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76세의 은퇴한 노 주교가 피를 토하듯 죽어가는 교회를 향해 마지막 살 길을 외치고 있습니다. 예수의 진리만이 아니라 치열한 목회자의 모습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존 쉘비 스퐁 주교, 이계준 옮김,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이 책보다 더 정직하게 예수 믿는 길은 없습니다다! 예수와 복음서의 모든 수수께끼를 풀어주는 책입니다!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을 비판할 통찰력을 얻고 싶은 이들은 스퐁 주교의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를 정독하기 바랍니다...(김준우)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독후감 모집 !!
존 쉘비 스퐁 주교의 신간서적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독후감을 모집합니다. 5월 20일까지 A4 용지 1매 이상 작성하여 한국기독교연구소 홈페이지 토론방에 올려주면 됩니다.
20명까지 선착순이며 독후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는 앞으로 1년 동안 한국기독교연구소가 간행하는 모든 신간서적들을 증정하겠습니다.
사는 게 힘들어질수록 삶의 의미를 찾는 데 목말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예수를 믿고 싶어도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가르치는 예수를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어서 어둠 속을 방황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주기 바랍니다.
더군다나 작금에 벌어지는 감리교 사태의 근본적인 신학적-종교적 원인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감리교회가 새로워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의 힌트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기독교연구소 홈페이지 새창열어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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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Jesus for the Non-Religious by Bishop John Shelby Spong(2007) ISBN 978-89-87427-83-6 94230 978-89-87427-06-5 (세트) 값 16,000원
인간 예수에 대한 신화는 언제, 어떻게, 왜 만들어졌는가? 예수에 대한 신화들을 벗겨내면 예수에게 무엇이 남는가? 예수는 어떻게 "유월절 어린양"으로 구세주가 되었는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흔히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며, 몰상식한 사람들이라는 비난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흔히 분노에 가득 차서 저주와 증오를 내뱉는 잔인한 사람들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교회는 왜 전통적으로 하나님을 외아들까지 잡아먹는 도깨비로, 예수는 폭력에 대한 자발적인 희생자로 만들었는가?
예수의 신성을 강조하고 인간성을 부정한 결과는 무엇인가?
왜 우리는 예수를 전통적인 유신론적 교리로부터, 신화로부터 해방시켜 예수 이야기를 소통가능한 이야기로 만들어야 하는가?
"안전벨트를 조여라! 스퐁 주교는 우리를 태우고 예수와 더불어 거친 길을 겁없이 달린다. 처음에는 우리가 예수에 대해 배웠던 모든 신화들을 벗겨낸다. 다음에는 보다 믿을 수 있는 예수를 새로운 인간성의 열쇠로 제시한다. 이 책은 내가 읽었던 가장 대담한 책이며 동시에 가장 희망적인 책이다." - Bill Press, CNN 논평자, How the Republicans Stole Religion의 저자
"개인적인 풍부한 경험과 성서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전통적인 종교를 해체하고, 이 시대의 의식과 소통하는 새로운 예수상을 보여준다." - Hal Taussig, A New Spiritual Home: Progressive Christianity at the Grass Roots의 저자.
"예수의 인간성에 대한 스퐁 주교의 탁월한 해석은 그의 독자들이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간에 예전에 예수의 신성으로 믿었던 것에 대해 새롭게 눈뜨게 만드는 관점을 보여준다. 진리에 목마른 독자에게는 쉽게 읽혀진다." - Rabbi Dr. Jack D. Spiro,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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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퐁 부부 | 존 쉘비 스퐁은 미국 성공회(감독교회)의 사제와 주교로서 45년 동안 섬기면서 뉴왁 교구 주교로 24년 간 봉직하고 2000년에 은퇴했다. 그가 저술한 20여 권의 책들 가운데 {새 시대를 위한 새 기독교}, {성경과 폭력}은 백만 부 이상 팔렸으며, 전 세계의 주요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처럼 그는 학구적인 목회자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교회의 신앙을 수호하기로 서약한 주교로서, 하나님과 예수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믿을 수 없어 전 세계적으로 교회를 떠나가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전통적 교리들을 정직하게 재해석하여 새롭게 신앙을 고백하는 작업에 헌신했으며, 교회 안에서의 성차별과 인종차별, 동성애자 차별을 극복하는 일에 앞장섰기 때문에 가장 논쟁적인 성직자로 알려졌다.
교리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교회 개혁에 몰두했던 그가 76세에 탈고한 이 책은 평생동안의 예수 연구를 바탕으로 한 그의 마지막 역작이다.
1945년 나찌 독일의 감옥에서 젊은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가 "종교 없는 기독교"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었는데, 스퐁 주교는 "비종교인을 위한 예수"(Jesus for the Non-Religious)라는 원제를 붙인 이 책에서 본회퍼의 급진적 사상에 살을 입혔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예수의 동정녀 탄생과 승천, 기적 이야기 등 "예수의 신화들"이 예수의 제자들에 의해 언제 어떻게 왜 만들어졌는지를 해명할 뿐만 아니라, "만들어진 신"을 주장하는 기독교 비판자들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한다. 기독교 초기 500년 동안 벌였던 예수의 본성에 대한 논쟁을 벗어나서,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완전한 인간성의 궁극적 차원"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이해한다. 비종교인들을 위한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책은 오늘날과 같은 탈기독교 시대에 신앙인들과 비신앙인들 사이에 뜻 있는 대화의 문을 활짝 열어준다.
번역자 이계준 박사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신반포교회 원로목사로서 감리교신학대학, 보스톤대학교, 에모리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스퐁 주교의 {성경과 폭력}을 김준년 박사와 함께 번역했다.
기독교인들은 지금 사순절 기간을 순례하며 새로운 부활 체험을 기다리고 있다. 역사는 언제나 낡은 껍질들을 뚫고 솟아나는 새 생명의 힘찬 기운에 의해 그 흐름을 이어왔다. 시장자본주의 이후 시대를 열기 위한 몸부림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는 오늘의 현실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낡은 세계관과 학설의 거짓과 폐해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더불어 새로운 세계에 대한 비전과 전략일 것이다.
사회문화적 변화는 종종 종교비판에서 출발한다. 종교가 흔히 낡은 시대를 재생산하는 미신과 광기의 모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God Delusion, 2006)은 기독교가 지옥의 공포와 성서문자주의를 통해 어떻게 인간의 주체적인 사고능력을 박탈하며 "미국 탈레반"처럼 전 세계에서 만행을 자행하는지를 신랄하게 지적하고 있다. 한국교회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종교적 근본주의의 몰상식과 폭력성이 극심하기 때문에 급속하게 몰락하는 기독교는 새로 태어나기 위해 도킨스의 종교비판을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특히 로마 가톨릭 교회나 개신교 모두가 이 시대에 가장 독창적인 신학자들 백여 명을 침묵시켜버린 현실에서, 도킨스가 초자연적 유신론을 망상으로 치부하고 무신론으로 나아간 것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단순한 종교관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도킨스의 기독교 비판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것은 복음서와 예수 연구에 대한 그의 무지(無知)로 인한 학자로서의 나태함이라 하겠다.
미국 성공회에서 교회의 신앙을 수호하기로 서약하고 주교로서 24년 동안 봉직하고 은퇴한 스퐁 주교가 평생에 걸친 신앙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예수 연구에 몰두한 후 76세에 출판한 이 책의 원제목은 Jesus for the Non-Religious(HarperSanFrancisco, 2007)이다. 그는 유신론이 붕괴된 후 많은 사람들이 도킨스처럼 무신론으로 빠져드는 현실에서, 기독교의 전통 교리들을 정직하게 해석하는 작업에 일생을 바친 분이다.
"머리가 거부하는 것은 가슴이 예배할 수 없다"는 그의 확신 때문이다. 기독교는 전통적으로 예수를 유신론적 신관에서 해석하여, 예수를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성육신으로서 "인간의 죄를 용서하기 위한 희생(대속) 제물"로 가르쳤지만, 오늘날에는 그 유신론이 붕괴되었기 때문에 예수 이야기 전체가 일반인들에게는 문자적인 헛소리(literal nonsense)가 되어버렸다. 따라서 저자는 예수를 가두었던 유신론이라는 견고한 콘크리트 층을 파괴하고 예수 체험의 의미를 밝힘으로써 현대인들이 예수를 정직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1부에서 먼저 예수의 신화들, 곧 예수의 탄생, 기적, 부활과 승천 등의 신화들을 벗겨내고 그 신화들을 만들어낸 체험과 그 신화들이 만들어진 과정을 치밀하게 해명함으로써 그 신화들의 의미를 밝힌다. 2부에서는 예수에 대해 1세기 신자들이 해석했던 본래적 이미지들을 다각도로 밝힌다. 이처럼 예수의 신화들과 본래적인 이미지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철저하게 벗겨낸 후, 3부에서는 인간 예수가 누구였는지를 예수의 구체적 활동들을 통해 밝힌다.
예수의 신성(神性)은 "참 사람 예수의 온전한 인간성"에서 체험된 것임을 밝힘으로써, 칼케돈 신조에 고백된 "참 하나님이며 참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형이상학적 도그마를 참 사람 예수의 인간성에 초점을 맞추어 "한 인격 안의 두 본성"을 재해석하여 우리들의 가슴에 신성을 회복시키는 길을 열어준다. 스퐁 주교는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보다 더욱 철저한 기독교 비판과 더불어 현대인이 거룩함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또한 죽어가는 기독교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설득력을 입증한다.
차 례
<21세기 기독교총서>를 발간하면서 · 9 머리말· 17 프롤로그: 유배된 신자의 애가 · 31
제1부 예수의 신화들로부터 인간 예수를 분리시키는 작업
1장 서론: 새로운 탐구의 문을 열며 · 37 2장 베들레헴 상공에 별은 없었다 · 49 3장 예수의 부모는 소설적 합성물 · 63 4장 열두 제자의 역사성 · 81 5장 복음서의 기적 이야기들은 필요한가? · 97 6장 자연 기적: 해석적 표징이지 역사적 사건이 아니다 · 117 7장 치유 기적: 하나님 나라 비전 · 131 8장 예수는 문자 그대로 죽은 자를 살렸는가? · 147 9장 십자가 처형 이야기: 역사로 둔갑한 예배 · 159 10장 십자가: "성경대로" 만들어진 이야기 · 171 11장 부활과 승천 신화 속의 영원한 진리 · 183
제2부 예수의 원래 이미지들
12장 서론: 예수의 원래 이미지 탐구 · 203 13장 구전: 예수가 기억된 곳은? · 211 14장 새로운 유월절로 이해된 예수 · 223 15장 속죄일의 상징들 아래서 이해된 예수 · 235 16장 인자 예수 · 251 17장 부차적인 이미지들: 종, 목자 · 263 18장 예수: 유대인의 모든 절기를 위한 사람 · 279
제3부 비종교인들을 위한 예수
19장 서론: 예수는 실제로 살았다 · 297 20장 예수 안에서 만난 하나님은 누구인가? · 305 21장 종교적 분노의 근원에 대한 인식 · 323 22장 예수: 부족 경계선의 파괴자 · 341 23장 예수: 편견과 상투성의 파괴자 · 355 24장 예수: 종교적 경계선의 파괴자 · 377 25장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인간의 초상 · 393
에필로그: 그리스도 능력(Christpower) · 413 참고문헌 · 416 |
살아낼 수 있는 말로 풀어낸 사도신경 살아내기 홍정수 지음, 정가 12,000원
사도신경 강해설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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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2월19일(목)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잔치에서, 홍정수 교수 | 홍정수 박사는 감신대, SMU, 에모리대학에서 공부했으며 감신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던 12년 동안 동녘교회를 개척하고 세계신학연구원(한국기독교연구소의 전신)을 세워 신학 계간지 {세계와 신학}을 발행했다. 매우 활발하게 신학운동을 펼치던 홍 교수는 포스트모던신학을 소개했다는 것에 트집을 잡혀 결국 "통일교 비호자"라는 거짓 누명을 쓰고 변선환 학장과 함께 감리교단에서 출교당했다.
미국으로 건너간 홍 교수는 클레어몬트신학대학에 머무는 동안 <예수 세미나>의 역사적 예수 연구 성과에 눈뜨게 되어 한국에 소개개함으로써 한국기독교연구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로스앤젤레스에 한아름교회를 개척하여 14년 동안 목회하면서,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에서 오랫 동안 조직신학과 윤리학을 가르쳤다. 예수아카데미를 세워 교회성장목회가 아니라 예수목회의 방법론을 모색하는 한편, 평신도들에게 친절하며(user-friendly) 기독교 메시지를 살아낼 수 있는 신학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갈릴리신학대학원을 세워 현재 총장을 맡고 있다. 사도신경 강의를 몇 학기 동안 가르쳤으며, 1년에 걸친 사도신경 강해 설교를 세 차례나 한 바 있다. <사도신경 살아내기>는 그 첫 번째 강해설교에서 간추린 것이다.
<베짜는 하느님>에 감동되었던 독자들은 그동안의 고난과 목회활동을 통해 더욱 성숙한 그의 신앙과 지혜, 통찰력과 열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의 말
왜 자꾸, 아직도 “사도신경”을 말하는가? 저자는 평소 시대착오적 옛 언어로 고백된 사도신경에 대하여 불편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 왔었다. 그러다가 박사 과정 중에 만난 Theodore Jennings 교수(현재는 시카코대학 조직신학 교수)의 사도신경 강의를 듣고 난 연후, 줄곧 사도신경 묵상하기를 즐긴다. 제닝스 박사의 사도신경 각론, 풀이에 은혜를 받은 게 아니라, “남미의 해방 전사들이 죽어가면서, 지금도 사도신경을 암송하곤 한다”는 한 마디 말이 못처럼 가슴에 와 박혔기 때문이다. 그 후, 저자는 “살아낼 수 있는 말로 풀어내기”를 신학적 소명으로 삼고 살아왔다.
왜 기독교인들이 저래? 둘 중 하나가 아닐까? 기독교가 근본적으로 시효 마감된 비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든가 기독교의 언어가 살아낼 수 없는, 죽은 언어로 전달되고 있기 때문이든가. 후자의 입장이 저자의 생각이다.
이 책은 충분히 준비된, 가지런한 설교문 수록은 아니다. 박해 시대를 살다 간 고난의 신앙인들, 그리고 그 후 각종 해방 전선에서 죽어가면서 “예수 비전, 만세!”를 불렀던 신앙의 동지들과의 대화일 뿐이다.
위기의 시대를 살면서, 기독교 핵심을 새롭게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들, “말되는 이야기”의 기독교 버전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길동무가 될 것이다.
목 차
1. 큰 창조 -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 9 2. 믿음은 사건을 만든다 · 21 3. "나"를 사랑하는 지혜는? · 33 4. 여전히 전능하신 하느님 · 44 5. 하늘이요 땅입니다 · 56 6. 우리가 믿음을 고백할 때,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1) · 69 7. 우리가 믿음을 고백할 때,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2) · 81 8. 우리를 닮은 사람을 만들자(1) · 92 9. 우리를 닮은 사람을 만들자(2) · 104 10. 원수 사랑은 포기하고…· 110 11. 자유인에게 웬 "주님" · 119 12. "우리 주님"을 내가 믿습니다 · 130 13. "하느님의 외아들"을 믿습니다 · 139 14. 사람은 어디까지 자라는가? · 147 15. 물음, 과제가 중요하다 · 157 16. 예루살렘 가는 길 · 167 17. 그들의 주님, 우리들의 주님 · 177 18. 십자가는 고난이 아니라 말이었다 · 190 19. 범법자 예수 · 201 20. 죽음을 몸소 겪으신 우리 주님 · 212 21. "부활"이 약속하는 것 · 219 22.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 227 23. 낯선 땅에서 "성령을 믿습니다" · 241 24. 교회를 거룩하게 하는 것 · 252 25. 왜 그 여러 교회를 "하나"라 했을까? · 260 26. 팔은 안으로 굽는다 · 270 27. 교회, 뽑힌 자들의 모임 · 278 28. 교회, 거룩한 나눔 · 287 29. '말'로는 '말'을 다하지 못합니다 · 296 30.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만남 · 306 31. 처음 사람의 죄, 누구의 실패인가? · 316 32. 용서, 사람이 할 수 있는가? · 325 33. 자본주의 사회에서 믿는 "몸의 부활" · 334 34. "영생"이라는 나무의 열매는 · 343 35. 그 고백 후에 남은 이야기 · 353
한국기독교연구소, 2009년 2월 16일 발행, 360쪽, 정가 12,000원, 연구소 20주년을 기념하여 적은 부수만 인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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