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테크 아이스크림 홈런의 엄청난 파괴력
교실 안 혁명’으로 표현되는 스마트 교육 시대가 오면서 교육업체들이 잇따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첨단 정보기술(IT) 제품을 이용한 교육 콘텐츠들은 앞으로 빠른 속도로 교육 시장을 잠식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를 잘 활용하면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장점도 있다.
초등학교 교사 90% 이상이 사용하는 수업 보조 시스템 ‘아이스크림(i-scream)’을 운영하는 시공미디어도
전용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초등학생 학습 보조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공미디어의 교육 콘텐츠를 학생들이 전용 태블릿PC를 통해 온라인으로 내려받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1C383F4F54A20E33)
아이스크림(www.i-Scream.com)은 지난 2008년, 전국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첫 출시 이후 1년 만에 전국의 초등학교
교사의 75%가 사용한 데 이어, 2010년에서 2011년 연속 99%의 가입율을 기록했다. 교실 단위로 환산하면100%,
학생수로는 350만 명의 초등학생이 매일 아이스크림으로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서비스 대상자인 초등학교 교사의
99%가 유료로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다니, 기네스북에 등재돼도 될 정도의 놀라운 진기록에 아이스크림에 대한
학부모들과 교육업체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시공테크가 전국의 수많은 전시관,박물관을 만들면서 쌓아놓은 수많은 디지털 자료들과, KBS미디어와의 제휴를 통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자료 확보, 영국의 BBC방송, 디스커버리 채널과의 제휴를 통한 수십만건의 자료들을 초등교육을
위해서 집대성한게 아이스크림 서비스인 것이다...그리고 이것은 단순히 국내시장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었다.
전국 14만 명의 초등교사가 아이스크림을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회 체험 영상, 과학 실험 영상 등 수업 몰입도를 높이는 동영상 자료는 물론 플래시,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 자료가 제공되어 교과서의 원리를 가장 잘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기획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단원/수행 평가 문제는 물론 중간/기말 평가에까지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문제 소스 등의
평가 자료, 거기에 교과서 사전까지 준비해 ‘아이스크림’ 하나로 전 교과 지도가 가능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0EFC4D4F54A58F31)
특히, 수업 외적으로 활용 가능한 ‘창의적 체험 활동’ 자료 및 노래, 인기 애니메이션 등의 ‘쉬는 시간’ 자료 등은 교사는
물론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교과 학습 및 창의력 증진을 위해 디지털 교육 콘텐츠와 IT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아이스크림이 이제는 교사들의 든든한 수업 도우미로 자리 잡고 있다
시공미디어가 6천여 명의 일선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이스크림을 활용하여 다양한 내용으로
수업을 이끈 결과 학생들의 교과 이해도와 학습 흥미 및 동기 유발이 현저히 향상(92%)되었으며 창의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아이스크림의 영상 및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공부와 흥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서울 광운초등학교 최완복 교사는 “아이스크림은 수업 시간 학습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준 획기적인 교육
서비스”라며 “전 과목에 걸쳐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춰 가르치는 교사 입장에서도, 배우는 학생 입장에서도 좋은
자료가 된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의 플랫폼과 콘텐츠에 대한 우수성은 정부 및 우수 기관의 수상 경력으로도 입증됐다. 2009년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2010년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정하는
‘IMS Learning Impacts’에서 국내 교육 서비스로는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시공미디어 박기석 회장은 "아이스크림을 통해 초등교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우리나라에서 기본 교과 과정을 근간으로 하는 새로운 교육 시장을 열 것"이라며, "나아가 아이스크림 플랫폼의
수출을 통해 세계 디지털 교육 콘텐츠 시스템의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애플이 전자교과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는 와중에, 불현듯 떠오른건 한국의 아이스크림 서비스는
애플의 교과서를 스캔한 수준인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미국은 밥그릇만을 완성시킨 수준이라면, 한국은 이미 10년 전부터 밥그릇보다는 전자교과서의 핵심이 될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기업이 있는 것이다. 멀티미디어 기반의 서비스가 핵심이 될 해당 분야에서
초고속인터넷망 품질이 전세계에서 제일 우수한 한국의 어느 한 작은 기업 시공테크가 세계에서 유일한 혁신적인
교육 컨텐츠를 개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