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초등학교 3학년, 4학년,5학년,6학년 친구들과 파주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파주 환경관리센터는 소각장, 재활용선별장과 매립시설로 나누어 관리하고있습니다.
소각장에서 나오는 열과 증기를 이용하여 스포츠센터를 운영하고, 다른 근처 공장에 남은 에너지는 팔아서 수익을 내기도 합니다.
파주 환경관리센터에 들어오는 쓰레기, 재활용품들 중 20%는 김포에서 들어오는 것이랍니다.
환경지킴이가 된 지구[동영상]도 보고 파주 환경관리센터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생활폐기물 분해기간이 이렇게 길답니다.
가정이나 아파트 등에서는 6종류의 재활용품을 선별하는데
여기서는 다시 22~24가지 종류로 다시 선별한다고 합니다.
분리수거 체험코너에서 분리수거도 하고 재활용품으로 만든 작품도 감상하구요~
재활용과 재사용의 차이가 뭘까요?
재활용 분리수거를 통해 모아진 플라스틱은 공장 안전모를 만들기도하고 음료캔은 자동차휠을 만들어요.
깨끗하게 쓴 병들은 다시 세첵해서 재사용합니다.
쓰레기차가 나갈때는 여기서 깨끗하게 세차를 하고 나갑니다.
파주환경관리센터 선생님이 자세하고도 재미있게 설명해주십니다.
재활용 분리수거를 하는 곳인데.. 소각장 보다 악취가 나네요...
왜그럴까요?
우리가 다 먹고나서 버린 음료수 통~ 그안에서...
이제 버릴때는 한번 헹구고 나서 버려야죠~
분리수거,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쓰레기를 자원으로 바꾸어 보아요~
석정초등학교 친구들은 이제 [환경지킴이]가 되었답니다.
첫댓글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능뎅...
맛~난 시간 즐거움이 부럽게 탐~나네염.
저~어기 낯~익은 뒷~태능...울아들의 싸부...시헌 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