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경로회(회장 하상택)에서는 2014년6월9일(월)경로회 회원들들의 충남 당진 현대 제철과 아산 현충원을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침8시경 종로3가 국일관 앞에서 관광차에 모여서 이동필 총무의 인솔하에 충남 당진 현대 제철소로 향하였다. 하상택 회장은 차로 이동중 인사말에서 " 새벽 부터 이렇게 참석해 주신 경로 회원분들께 감사 드리며 특히 하종임 여성위원장과 신임 여성위원장으로 내정된 서경자 여성회원과 함께 해주신 여성위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함을 전해 드린다."며" 또한 오늘 일백만원을 협찬해 주신 박연환 군향우회 회장님께 감사 드리며 .50만원을 협찬해 주신 노갑상 상공 위원장님께도 감사 드린다면서 이자리에 두분다 안계시지만 큰 박수로 고마움을 전해 드리도록 하자."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하종임 여성위원장과 신임 여성위원장으로 내정된 서경자 향우와 여성위원들이 봉사를 하였다. 10시30분경 현대제철에 도착하여 슬라이드 상영관으로 옮겨 총무과 안내자로 부터 회사에 대한 현황과 규모 비젼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생산공장과 원자재 저장탱크를 둘러 보았다. 현대 제철은 자동차 광판.조선용 강판.내진용 강재 품목으로 주요 제품은 열연강퍈.냉연강판 후판.철근.특수강.레일. H형강.선박부품용 주강 제품등을 년간 1.200만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공장 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세배가 된다고 하니 가히 공장 크기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공장 규모가 어마 어마 하다고 경로회원들께서 이구 동성으로 이야기 하기도 하였다. 견학을 하고 인근 횟집으로 옮겨 오찬을 한후 귀경길에 현충원에 들려 구경을 하고 서울에 6시30분경 아침에 떠났던 종로3가에 도착하여 아쉬움을 뒤로 한채 각자의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