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평등 도서 읽기 공동행동-기자회견에 함께해요!
전국적으로 성평등 도서 열람 제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왜곡된 반동성애·반페미니즘에 기반해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민원에 동조한 차별행정으로 시민들의 알권리와 문화향유권을 침해하며, 저자들의 예술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성평등·성교육 도서에 대한 퇴출 및 열람제한 흐름에는 전혀 개입하지 않으면서 서울시청광장을 <책읽는 서울광장>으로 운영하는 기만적인 전시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6월 1일은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날입니다. 원래 축제가 열려야 할 서울시청광장에서 성평등 도서를 함께 읽으며 다양성과 평등한 권리를 촉구합시다!
🌈 [기자회견] 성평등도서는 도서관으로, 차별과 혐오는 지옥으로! “6월은 자긍심의 달, 도서관을 무지갯빛으로 물들이자!”
🔸일시: 6월 1일 (토) 오전 11시
🔸장소: 서울도서관 앞
🔸진행
-퍼포먼스: 참가자들이 가져온 성평등 도서 한구절씩 읽기(20분)
-발언1. 성소수자교사모임QTQ
-발언2. 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
-발언3. 혐오와 검열에 맞서는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
-발언4. 릴레이 참여자 스피치 2분씩 5명
-마무리
📌 공동주최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전교조 성평등특별위원회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혐오와 검열에 맞서는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