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천행 조정은 함께한
전북 순창 체계산 오르고 출렁다리 건너다
2022년4월5일(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순창“채계산
출렁다리와 강천산. 채계산 출렁다리는 무주탑
산악현수교로 길이 270m로 최장 길이다. 높이도
지상에서 75~90m로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아찔함,
보는한옥정자, 전망대 등에서 바라보는 섬진강과
적성 주변 풍경도 관광객들의 찬사를 자아낸다.
342m의 산이다. 채계산은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일명 화산(華山)이나
적성산과 책여산 등 여러 이름으로불리우고 있다.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읆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채계산이라 불리고,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으로도 불린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 사이에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으로
나뉘어지는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이다.
입장료,주차비는 없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방한다. 주차장 인근의 농특산물직판장에서
친환경 농산물과 각종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채계산 가는 대중교통
순창공용버스터미널
채계산 출렁다리까지 군내버스가 하루
15회 이상 오가고 있다 교
주변 강천산 천우폭포~
주차장에서 약 1.3킬로미터 구간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초ㆍ중ㆍ고교생 2000원,
만 6세 이하이거나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