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밀라아 쿰부(E.B.C.)칼라파트라/촐라패스 트래킹 1일차
1.일 자: 2012. 10 . 08 (월) 한국과 시차 3시간 15분 2.위 치: 인천국제공항 /네팔 카투만두
3.날 씨: 맑고 쾌청하나 네팔 현지는 조금 더움
4.구 간:
5.거 리:
6.행 로: ☞ 행신동 - 3200번 버스 요금:9.000원 30분 소요
☞ KE 695 08:40 인천출발 /카투만두 안나푸르나 호텔투숙
7.시 간: 비행시간 07시간 00분
8.산행자: 놋지맨,신홍순,이영학,박기범,권충진,강영규,(코레일 6명) 김대윤,김춘심,이순자,김길식(총 10명)
상세일정
06:30 인천국제공항 3층 C카운터 미팅
08:40 KE 695편 인천 출발
12:40 네팔 카투만두 공항 도착
13:40 카투만두 안나푸르나 호텔 도착
16:00 카투만두 타멜시장 관광
18:20 카투만두 한국식당-삽겹살 /저녁
20:00 안나푸르나 호텔도착
여행추억
2009년 네팔 안나푸르나를 다녀오면서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생각하였는데 또 홍순형님이 EBC와 칼라파트라를 계획한다. 항상 10월이면 마라톤 시즌이라 바쁜 일정이지만 올해는 마라톤은 뒤로 미루고 최고봉 희말라아 에베레스트를 보는것으로 촛점을 맞춘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카코백에 준비를 하는데 일주일은 걸리는듯하다.
복장은 어떻게 할까? 겨울복장에 아님 가을 복장등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20키로가 조금 넘는듯하다.
3일날 국제평화 풀코스,6~7일 태백산 환종주에 몸은 피곤하지만 미리 준비한 카코백을 끙끙거리며 끌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같이할 멤버는 항상 같이다니는 해외파 5명에 신규 강영규가 들어오고 작년에 퇴직한 김대윤 형님과 말띠 누님 두분 그리고 서울시청에 계신다는 김길식형님으로 총 10명이다.
인천공항에서 푸른여행사 김사장과 만나 10명이 짐을 부치고 면세점을가 애들이 구입한 물건을 받고 면세점을 기웃거리다 비행기에 오른다. 박대장은 양주를 나는 와인을 먹으며 노래를 듯다가 KAL에서주는 맛갈스런 식사를 하고 허리가 아파올 무렵 뒷쪽으로 가니 트래킹하러 가는 팀들이 여러팀 보인다. 돌아올때도 같은 코스로 온단다.
하늘아래 작은 산과 집들이 보이고 괭음을 내며 비행기는 카투만두 공항에 우리를 내려준다. 만만디 수속절차를 거처 나오니 날씨가 후끈 25도 정도란다.
안내자를 만나 우리짐을 차위에 싣도 환영 꽃다발을 받고 숙소인 안나푸르나 호텔로 향한다. 2009년도 올때보다
조금은 나아진 분위기나 도로위 먼지는 여전하다.
배가 고파서 박대장과 영학이가 손짓 발짓해가며 사왔다는 KFC 햄버거와 치킨을 한 조각씩 먹고 수영장이 딸린 호텔에 들어가 여장을 풀고 잠시 쉬다가 타멜시장 구경을 하다 짝퉁 마무트 오바트르우저를 하나 사고 일행들은 털모자 등을 사며 두어시간 보내다가 한국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같는데 공교롭게도 2009년도 안나푸르나 가이드를 만나 반갑게 인사도 나눈다.
삽겹살로 이스리를 곁들여 저녁을 먹으며 네팔의 첫날을 보낸다.
산행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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