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은 이전과 다르지 않는데, 아랫배나 등에 군살이 따라 온 것 같습니다.
그것은 연령과 함께 근육이 떨어져 가기 때문입니다.
근육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인간의 활동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젊은 무렵에 많이 먹어도 별로 살찌지 않는 것은, 근육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 연령과 함께 일상적인 운동량이 줄어 들면, 근육이 쇠약해져 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먹으면, 남은 에너지가 피하지방으로 축적됩니다.
특히, 40대 이후는, 몸 중에서도 복근이 빨리 약해져, 어느새 아랫배가 볼록하게 나와 버립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원래 피하지방은 에너지를 지방으로서 축적하며, 체온 유지나 장기를 지키기 위해서 빠뜨릴 수 없는 것.
특히 여성은 임신시에 칼로리를 오버하면, 아기를 지키기 위해서 보다많이 하복부에 지방이 쌓여서, 출산후도 남아 버리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변비나 위하수의 사람, 혹은 스트레스등으로 장의 움직임이 무디어지고 있으면, 배가 볼록하게 나와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체지방량이나 컨디션의 체크도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