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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제목:마산은 영원히 잊을수 없는 곳
petrus 추천 0 조회 305 17.11.13 17: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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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3 21:16

    첫댓글 꿈과 희망이 충만한 학창시절을 가고파의 고향 마산에서 지내셨군요! 합포만이 보이고 무학산이 병풍처럼 둘러선 정말 좋은 고장입니다. 마산만큼 좋은 충절의 고장 내고향 진주에서 중학교를 다녀셨다하니 더욱 반갑습니다. 선배님의 학창시절 아름다운 기억들이 마산가곡부르기에서 더욱 빛나기를 기원드립니다.

  • 17.11.14 22:42

    이진오선생님의 고향사랑과 가곡사랑에 대한 애틋한 마음에 깊은 정을 느낍니다.
    정작 매일 접하는 저로써는 무학산과 마산 앞바다가 그저 자연의 일부로만 보여집니다.
    학창시절의 깊고 넓은 아련한 추억들이 부럽습니다.
    선생님!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마산가곡부르기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11.16 12:19

    부러우면서 멋지십니다 인제 그감정을 노래로 만개하시기바랍니다 ~~~

  • 17.11.16 16:17

    회원 이 진 오 선생님! 반갑습니다. 마산에 대하여 아렷한 옛날의 추억을 글로서 담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글을 읽고 있노라니 저역시 선생님의 글을 보고 옛추억이 잠겼습니다.
    저역시 마산성호초등에서 마산 합포전학을 가서 졸업하였고, 유년기.. 초등, 중학교, 고교를
    마산에서 다 지냈습니다. 나이는 선생님보다 훨씬 젊지만.. 40여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일반인으로 돌아와서 음악과 함께합니다.

    합포바다가 앞에보고 무학산 푸른정기를 몸에 받아서
    지금까지 성장을 하였고 부림시장, 양키시장에서 단팥죽 먹고
    시민극장, 강남극장에서 명화를 보았든 그추억 을 지금도 아련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 17.11.25 00:13

    나이가 든다는건 역시 추억이 많다는 애기도 되겠지요... 이진오 선생님이 계셔서 더욱 우리 가곡이 아름다운듯 합니다 . 누군가가 불러주지 않으면 기치도 존재의 의미도 없겠죠...
    우리가곡을 이렇게 아름답게 예찬하시고 그 기쁨과 추억을 보석처럼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매달 마산가곡을 가면 참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 참 아름다운 모임 이구나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들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 가곡이 좋고 함께 큰소리로 불러서 더욱 좋고 나늘 수 있어서 감사드릴 뿐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함께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4.05.27 22:40

    인간은 누구나
    엣날의"짝사랑"등으로
    정서적인 아름다움을 키워가나 봅니다.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가곡(명곡)은 내마음을 옛날로 되돌려 아름다운 추억들을 떠오를게 합니다.그리고는 이런 가곡들은 삭막해진 우리들의 마음속에 "은은한 기쁨"을 심어주면서 마음의 평화를 느끼게 하는 청량제 역활도 하는것 같습니다.이런 가곡적인 서정적
    내마음(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한것 뿐인데,심제 선생님 과 박동석 선생님,테너 김이수 선생님, 윤영근 선생님,그리고 박순덕 선생님께서 댓글로 저의 글에 대해 공감적인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라고 약속
    드릴수는 없지만 기회가 되면 "마산가곡부르기"동참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
    ,

  • 작성자 24.05.25 12:37

    =계속됨=저의 연락처 E-Mai l은 jinmabu@hanmail.net 인데 jinmabu로 하게된 동기는... 진주(jin)의 농촌에서 태어나 철없는 어린시절인 국민학교를 그곳에서 보낸후 진주중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이며 마산(ma)은 감수성이 예민한,사춘기의 꿈많은 고등학교시절을 마산에서 보내면서도 "가난의죄"때문에 대학가지 못하고 인생의 좌절감을 안겨준 곳이였기에 더욱 잊을수 없는 곳으로 되여 젔으며 부산(bu)은 삶의 터전을 마련해 준곳으로서 지금 이시점까지 부산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상기와 같은 E-Mail로 하게된 것입니다.내삶의 중요한 시기에 내삶의 일부를 마음의 고향인 마산사람들 앞에 말씀(고백)

  • 작성자 24.05.25 12:29

    =계속됨=드린다는 것은 "나의 치부"를 들어내는 것이 되기 때문에 부끄럽기도 하지만,8순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랴 ? 지금 우리는 목청껏 노래 부를수 있는 현실이 주어져 있기에 그 어떤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높은차원의 기쁨과 건강이 동시에 주어진 음악인이 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 할뿐만 아니라
    오늘의 삼성 이건희 회장보다도 우리가 더 행복하다는 사실을 "마산가곡부르기"회원님들께서는 느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그대 그리워(송문헌시,김동환곡)" 와 "그리움도 행복이어라"라는 노래를 띄웁니다.
    저의 HP : 010-8344-8418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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