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배의종류
일반적으로 초배라함은 초배지를
벽에 붙이는 것을 말하나
구분하여 이야기하면
벽지를 붙이기 전에 하는 붙이는
작업을 합한것이라
말하고 싶다.
여기에는
초배지를 붙이기:
원시 벽에 초배지를
붙인다.
이는 먼저 초배지를
붙여서 정배에서 나타날
여러가지 현상을
살펴보고,대처하고자하는
바램이 있는듯 하다.
네바리 붙이기:
(네바리의 우리말을 모르겠다.또한 일부에서는
애바리라하기도한다)
네바리란

넓은 종이에 풀칠을 하고 그 위에
그보다 가로세로가 다 작은
종이를 올린 것을 말한다.위 그림을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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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리를 붙이는 곳:
합판이나 여러 판의 이음새,세멘벽의 갈라진
틈사이
경미한 턱이 생긴곳등이다
네바리를 하는 이유:
틈은 정배후에 약간의 이동이 생기는데
이때 벽지에 뒤틀림,찢어짐등의 영향을 준다.
이 것의 대책으로 네바리를 처리해주는데
그 효과는 크다.
일부에서는 네바리 대신 포장테이프를
사용하기도 한다.
넓은 범위를 카바하기 위해 석고 빠데를
사용하기도 한다.
후꾸루:
후꾸루는 네바리와 흡사한
역활을 하는데
네바리가 틈새처리용이라면
후꾸루는 도배할 전체면적을
평평하게 만드는데 사용한다.
후꾸루는 가로세로45Cm가량의
초배지를 만든후
사방으로 뺑 둘러 약 1Cm가량
풀칠을 하여
면에 붙이면 된다 .


보통 첫장은 벽의 모서리에서 10~20Cm가량
띄어서 붙이고
둘째장은 첫장과 3~5Cm가량 포개서 붙인다.
계속해서 붙이면 결국 벽에서 사방 10~20Cm만
남기고
전체적으로 후꾸루가 붙어진다.
면 전체에 후꾸루를 붙인 후 전체적으로
초배지를 한번에서 여러번까지
덧붙여 주는 것으로 이 작업은 마무리 된다.
기둥 후꾸루:
큰 네바리라 생각하자.

운용지 전면에 풀칠을 하고 그위에(풀묻은곳에)반장보다
조금 큰 운용지를 올려 놓은것이다.
이는 미쓰바리라는 작업을 하기 위한 것인데
후꾸바리의 간이 역활을 한다
초배지로 후꾸루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벽지로 통 후꾸루를 하기 위해 전처리 하는
것이다.
싱:
이음부분을 덮어서 붙이는 것이 아닌
씰크나 발포벽지는
이음새를 맞대주어야 하는데 그 면이 떠있거나,이물질이있거나
하면 도배후 그 부분에 이상이 생길 우려가
있다.
때문에 초배를 해주는데
전체 초배는 시간과 재료와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므로
간이로 하는 초배가 있는데 이를 싱이라 한다.
그냥 운용지나초배지를 길이로 반 나누어
계산된 벽지의 이음부분에 해당하는 벽에 붙여주면 된다.
갓돌리기:
면의 사방 모퉁이가 험할 경우에 보강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면의 사방가장자리에 약20Cm가량의 초배지를
붙여주는 작업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