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1일부로 감독판추진위를 통한 신청자들(선입금, 후입금, 대기신청자)의 모든 결제가 마감되었습니다.
인터파크와 Innolife 모두 특별결제창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제 총 제작수량 중 남는 부분은 모두 일반 유통으로 판매가 개시될 것입니다.
누차 말씀드렸듯이 일반 유통되는 제품도 내용은 똑같은 '마왕 감독판DVD' 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꼭 추진위가 판매하는 것 같지만... 아닌거 다들 아시지요? ^^;
참고로 배송지 수정 등 개인정보변경 사항은 인터파크나 Innolife에 문의하시면 된답니다.
끝으로 작년 10월초부터 시작된 추진위의 주요업무를 마무리하면서 추진위의 소감 한말씀 올립니다.
추진위를 통한 신청자들은 모두 '마왕 감독판DVD' 탄생에 공헌한 분들이십니다.
최근 일반유통이 없는 완전한 한정판으로 오해하셨던 분들이 계신 걸 알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만....
'공헌'이라는 것은 본인이 선구적인 역할을 해서, 불가능한 여건을 가능하게 만들고, 이후 다른 사람들도 널리 이롭게 하였기에
공헌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것이겠지요.
물론 남들 못가지는 완전한 한정판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도 뜻깊은 일이나, 그것은 감독님/작가님의 친필싸인 첨부와 일련번
호 부여, 그리고 시연회 참가자격 까지가 한계입니다. 거기까지가 제작관계사들이 할 수 있는, 감독판 탄생에 공헌한 선주문신
청자들에 대한 예우입니다. 그리고 공헌한 것에 대한 자부심이 바로 가장 큰 특전일 것입니다.
모든 마족들의 마음이 모여 저절로 추진위가 결성되고, 감독판 청원운동을 시작하게 된 취지에는 이런 바탕이 있습니다.
좋은 작품이 시청률이 낮았다고 저평가되고, 그러한 인식이 방송계에 굳어져버리면... 앞으로 이런 작품들이 제작될 환경 조성
자체가 어려울까봐 였습니다. 비단 박감독님/김작가님의 작품 뿐만이 아닙니다. 갈수록 작품성 위주의 드라마들은 방송에
편성되는 것 조차도 어려워지는 환경이 안타까웠습니다. 방송계를 걱정하는 거창한 취지가 아니라, 시청자로서 다시는 그런
명작들을 보기 힘들다는게 속상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시청률과는 별도로 명작은 명작으로서 인정받고, 그 DVD는 또 다른 차원의 문화적 상품가치가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
습니다. 눈에 보이는 시청률보다 더 크고 소중한 시장과 DVD 고객층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완전한 한정판이 아님에 실망하는 분들께 죄송하더라도 추진위는 이런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마왕 감독판DVD가 초회 한정판 1200세트 발매로 끝나지 않고, 끊임없이 수요가 생겨서 1차, 2차, 3차 재주문으로 이어지기를
말입니다. 그리하여 단순히 시청률 낮았던 어떤 드라마로 잊혀지지 않고, 마왕이 재평가되어 명작으로 길이 남겨지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_ ._)
마족 여러분. 사랑해요~♡
-----------------------------------------------------------------
4월11일부로 감독판추진위를 통한 신청자들(선입금, 후입금, 대기신청자)의 모든 결제가 마감되었습니다.
인터파크와 Innolife 모두 특별결제창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4月11日付で監督版推進委員会を通しての申請者(先入金・後入金・待機申請者)のすべての決済が締め切られました。
インタパークとInnolife共に特別決済ページが完全に消えました。
이제 총 제작수량 중 남는 부분은 모두 일반 유통으로 판매가 개시될 것입니다.
누차 말씀드렸듯이 일반 유통되는 제품도 내용은 똑같은 '마왕 감독판DVD' 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꼭 추진위가 판매하는 것 같지만... 아닌거 다들 아시지요? ^^;
참고로 배송지 수정 등 개인정보변경 사항은 인터파크나 Innolife에 문의하시면 된답니다.
これから総制作数量の中から残った数量はすべて一般流通で販売が開始されます。
何度も申し上げたように、一般流通される製品も内容は同じく「魔王監督版DVD」です。
こんな説明をするとまるで推進委員会が販売するような感じがありますが、それは違うということを皆さんご存知ですよね?^^;
もし、お届け先の修正など個人情報の変更がある場合はインタパークやInnolifeにお問い合わせください。
끝으로 작년 10월초부터 시작된 추진위의 주요업무를 마무리하면서 추진위의 소감 한말씀 올립니다.
最後に去年の10月初めから始まった推進委員会の主な業務を終わらせるに当たって、推進委員会としての感想を一言申し上げようと思います。
추진위를 통한 신청자들은 모두 '마왕 감독판DVD' 탄생에 공헌한 분들이십니다.
최근 일반유통이 없는 완전한 한정판으로 오해하셨던 분들이 계신 걸 알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만....
'공헌'이라는 것은 본인이 선구적인 역할을 해서, 불가능한 여건을 가능하게 만들고, 이후 다른 사람들도 널리 이롭게 하였기에
공헌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것이겠지요.
推進委員会を通しての申請者はみんな「魔王監督版DVD」の誕生に貢献された方たちです。
最近、「魔王監督版DVD」が一般流通のない完全な限定版だと誤解されていた方がいらっしゃるようで、大変残念に思いますが……。
「貢献」というのは自分が先駆的な役割をし、不可能だったことを可能にし、他の人たちのためになるからこそ、「貢献」という表現ができると思います。
(물론 남들 못가지는 완전한 한정판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도 뜻깊은 일이나, 그것은 감독님/작가님의 친필싸인 첨부와 일련번호 부여, 그리고 시연회 참가자격 까지가 한계입니다. 거기까지가 제작관계사들이 할 수 있는, 감독판 탄생에 공헌한 선주문신청자들에 대한 예우입니다. 그리고 공헌한 것에 대한 자부심이 바로 가장 큰 특전일 것입니다. )
(もちろん、他の人の手には入らない完全な限定版を所有するのも意義深いことですが、今回は監督・脚本家の直筆サインと一連番号付け、そして試写会の参加資格までが限界です。そこまでが監督版の誕生に貢献した先注文申請者に対して制作関係者ができる礼遇です。一番の特典は貢献したことに対する自負心だと思います。)
모든 마족들의 마음이 모여 저절로 추진위가 결성되고, 감독판 청원운동을 시작하게 된 취지에는 이런 바탕이 있습니다.
すべての魔族の気持ちが一つになり、自然に推進委員会が結成され、監督版請願運動を始めることになった趣旨には次のような背景がありました。
좋은 작품이 시청률이 낮았다고 저평가되고, 그러한 인식이 방송계에 굳어져버리면... 앞으로 이런 작품들이 제작될 환경 조성
자체가 어려울까봐 였습니다. 비단 박감독님/김작가님의 작품 뿐만이 아닙니다. 갈수록 작품성 위주의 드라마들은 방송에
편성되는 것 조차도 어려워지는 환경이 안타까웠습니다. 방송계를 걱정하는 거창한 취지가 아니라, 시청자로서 다시는 그런
명작들을 보기 힘들다는게 속상해서였습니다.
良い作品が視聴率が悪かったという理由で良い評価を得られなくなり、そのような認識が放送業界に定着してしまうと、これからこのような作品が制作される環境が助成されにくくなりそうだったからです。
それはパク・チャンホン監督&キム・ジウ脚本家の作品だけではありません。
段々、作品性の高いドラマは放送時間に編成されることすら難しくなる環境がもどがしかったからです。放送業界を心配する大げさな趣旨ではなく、視聴者として、そういう名作ドラマを見ることが難しくなることに胸を痛めたからです。
그래서 시청률과는 별도로 명작은 명작으로서 인정받고, 그 DVD는 또 다른 차원의 문화적 상품가치가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
습니다. 눈에 보이는 시청률보다 더 크고 소중한 시장과 DVD 고객층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それで、視聴率とは別に名作は名作として認められ、そのDVDはまた別の次元の文化的な商品価値があることを見せてあげかったのです。目に見える視聴率よりもっと大きくて大切な市場とDVDの顧客層があることを見せてあげたかったのです。
그런 의미에서.... 완전한 한정판이 아님에 실망하는 분들께 죄송하더라도 추진위는 이런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마왕 감독판DVD가 초회 한정판 1200세트 발매로 끝나지 않고, 끊임없이 수요가 생겨서 1차, 2차, 3차 재주문으로 이어지기를
말입니다. 그리하여 단순히 시청률 낮았던 어떤 드라마로 잊혀지지 않고, 마왕이 재평가되어 명작으로 길이 남겨지기를 바랍니다.
そういう意味で、完全な限定版でないことにがっかりしていらっしゃる方たちには申し訳ありませんが、推進委員会はこんなことを願っております。
魔王監督版DVDが初回限定版1200セットの発売に終わらず、絶え間なく需要ができ、一回、二回、三回にわたる追加発売につながることを。それで、単に視聴率の悪かったドラマとして忘れ去られることなく、「魔王」が再評価され、名作としてずっと残されることを願っております。
그동안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_ ._)
마족 여러분. 사랑해요~♡
今までずっと私たちと共に応援して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_ ._)
魔族の皆さん、愛しています~♡
-------------------------------------------------------------------------
All of the pre-ordering phases
for the pledges (for prepayment, non-prepayment, and waiting-listed) were ended
as of April 11th, and the special ordering sites at Interpark and
Innolife are closed permanently.
The remainder of the DVDs being
produced will go on sale for general public. Those DVDs are also director's cut
DVDs, identical in the contents -- It may sound like the committee is the
seller, but you know well that it's not. ;-) FYI if you need to update your
shipping address before shipping begins, please contact Innolife directly.
We have some words to share as the main tasks of the committee, which
started last October, are finally coming to a close.
Each and every one
who participated in the pledge drive made a contribution in the release of the
director's cut DVD! We learned recently and are regretful that there were some
people who thought that being "limited edition" implied that the DVDs would be
available exclusively through this committee. However, we say the pledges made a
contribution for taking the initiative in making the impossible possible, and
thus also benefiting others.
Owning a DVD that others don't is surely
meaningful, but the extent of the limited-edition's advantages are the
autographs by the director and the writer, a (serial) running number, and an
invitation to the premier event. Those are the courtesy that the companies
releasing the DVD are extending to the people who made a contribution. Perhaps
the biggest privilege of all is being able to take pride in bringing the DVDs
out in the world.
Some concerns were raised before The Devil fans
voluntarily coming together, forming a committee, and starting a pledge drive.
If a great piece of work remained unnoticed because of low ratings, and
if this kind of perception became a norm in the broadcasting industry, it might
become difficult even to attempt to create such works. It was not just about the
works by Mr. Park and Ms. Kim. It was distressful to see that works that do not
settle for popularity were increasingly having a hard time finding a
broadcasting time slot. It was not out of some grand idea about the future of
the broadcasting system, but we, as TV viewers, were upset about losing the
chance to see more of that kind of good works.
We wanted to show that
works should be appreciated for its own value apart from the ratings, and that
their DVDs have a whole different dimension to them as cultural commodities. We
wanted to let them know that there were a market and customers for DVDs, bigger
and more important than apparent ratings.
In that vein, while feeling
sorry for those who are disappointed about the DVDs not being "limited" in the
sense of being exclusive, we hope that the sale of the DVDs does not end at the
initial release of 1200 copies but continues on to the 1st, 2nd, and 3rd
reprints. So that this drama is not remembered as something that had low ratings
but re-eval!uated and remembered as a masterpiece in everyone's mind.
We
are grateful for all your support and being there with us all along.
We love
you, The Devil fa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