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길 36( 묘도 입구-신덕동-만성리 해수욕장-여수 엑스포 역) 1

[박종율]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91일 차.

남해안 길 36( 묘도 입구-신덕동-만성리 해수욕장-여수 엑스포 역) 1

                                

◈ 일시 : 2022. 11. 05 (토). 남해 섬.해안 19차(남해안 9차)  6박 7일 중  다섯째 날.
              스카이타워 야경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3 km. 8시간 39분.


◈ 동행 : 아내.


◈ 지도.

◈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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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정리.

06 : 20. 라스베가스 모텔을 나와 중앙시장 정류소에서 61번 버스 타고(1400*2).

07 : 20. 묘도 선착장(월내 선착장) 정류소 하차. 갓길이 없는 도로 따라 월내 교차로를  지나간다.

07 : 31. 돌산대교 20km. 신덕해수욕장 9km. 도로 이정표. 우측은 철로. 앞산은 영취산.

07 : 35. LG화학.앞쪽엔 GS 유류탱크.

07 : 46 .오른쪽 오리온 여수공장 표지판 뒤에  영취산 도솔암 입구 표지판.철로를 건너간다.

07 ; 50. 와이엔택.

07 : 51. 호남 연료전지 발전소. 한국 동서발전(주)호남 발전 본부.

08 : 04. 낙포교 삼거리. 좌측으로 가고 

08 : 11. 남해화학 2문 ㅡ 1문.도로따라 파이프 라인이  끝없이 이어진다.

08 ; 23. 좌측으로 여천 일반 부두 가는길.직진하고

08 : 28. 낙포 부두 입구 삼거리. 좌측 부두에 큰 배가 보인다. 우측으로 간다.

08 : 40. 주식회사 E1 여수기지에서 좌측으로  담장 옆길을 간다.

08 : 46. 파이프 라인 사이로 남해 망운산과  하동 금오산을 겨우 찾아본다.

08 : 54. 흰 가루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롯데케미칼..

08 : 59. SY 탱크 터미널 주식회사. 정문.  온맵 지도의 배무시 앞 도로가 시작되는 곳이다.
            좌측으로 도로 따라가면 TATO 표지석과 위험물 하역 중 경고판. 철망 울타리가 쳐있다.

09 : 05. 철망 울타리가 없어지고 큰 배 뒤로 남해의 망운산과 뒤로 금오산이 우뚝하게 보인다.

09 : 10. 원유 하역 부두. 대형 유류 저장 탱크들. 여기서 대형 파이프 라인으로 원유를  산단으로 끌어가나 보다.

09 : 45. 고개 위. 우측은 대형 탱크들. 경사진 도로를 올라가  남해와 금오산을 보며 잠시 숨 돌리고
                내려가며 좌측에 또 다른 유조선과 파이프 라인들이 보인다.

09 : 54. 한국 석유공사 여수기지. 터널 쪽으로 직진한다.

09 : 59. 한구미 터널을 통과한다.

10 ; 12. 대형 파이프 라인 다리 밑을 지난다. 낚시하는 사람들이 여럿 보인다.

10 : 21. 한국 석유공사.

10 : 26. 오일허브 코리아. 바다에도 육지에도 대형 파이프 라인이 이어진다.

10 : 43. 한구미 고향비와 옛 해안 초소. 남해의 망운산과 섭도와 백도를 바라본다.

10 ; 57. OK오일허브 코리아.

11 : 01. 신덕 선착장.섭도와 백도를 바라본다. 식당 간판은 있는데 문을 연집은 없다.

11 : 10. 초교 뒤. 쉬어갈 쉼터는 담장 안에 있다.

11 : 11. 섭도앞에서 지나온 길을 쭈욱 둘러보고. 금오산-망운산을 짚어본다.

11 : 15. 섭도 입구. 앳등 사이로 카페를 지나고

11 : 19. 신덕 해수욕장 입구 정류소. 해수욕장이 작아서 그런지. 신덕 피서지 입간판.
            신덕 피서지와 섭도, 남해를 보는 조망은 좋다.

11 : 21/35.. 매식은 포기하고 길가에 앉아 우유에 미숫가루 타고 과일로 점심. 

11 : 40. 우측에서 오는  4차로를 만나 따라간다. 뭘 짓는다고 분양광고는 했다가 포기한 듯 흉내만 냈다.
             남해도를 건너다보며 산 중턱 도로를 따라간다. 전망대도 지나고

11 : 58. 소치마을  정류소. 소치마을 내려가는 길 아래로 소치 포구가 보이고 저 앞쪽 위로 고개가 보인다.

12 : 20. 고개. 표고 약 90m. 소치마을과 남해를  보고  밋밋하게 올라왔다.

12 : 22. 살짝 내려서면 쏠 펜션과 카페 뒤로  모사금해수욕장과 오천항. 오천산단. 마래산이 보이고
                바다엔 수많은 배들이 머리를 엑스포항 쪽으로 두고  순서를 기다리는 듯 대기하고 있다.

12 : 39. 클리프 펜션을 지나며 모사금해수욕장과 오천항을 내려다 보고

12 : 49. 해양경찰 교육원. 해양 재난 대응 훈련장.

12 : 56. 오천동 마을 표지석이 있는 삼거리. 좌측은 오천마을과 모사금 가는 길. 직진한다.
 12 : 59. 대오 식당 정류소 뒤 대오 식당은  문을 닫았다.         

13 : 42. 오천공단 위 고개. 오천 지방 산업단지 입주업체 명단이 있고 내려서면 남해 남면 쪽이 건너다 보인다.

13 : 46. 침엽수 가로수길이 이어지고 좌측으로 만성리 해수욕장이 펼쳐진다.

13 : 49. 만성리 해수욕장, 선착장. 레일바이크 선로와 여수항 방파제와 오동도와 돌산도를 바라본다.

14 : 03. 만성리 검은 돌 해수욕장. 레일바이크가 있어서 그런지 젊은이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바다 건너로 남해와 바다 위에 떠있는 수많은 배들을 보고 횟집들이 즐비하다.

14 : 09. 만성리 해수욕장 정류소. 6.7번 버스가 들어온다. 선착장을 지난다.

14 : 19/30. 레일바이크 매표소. 2인승 26000원. 3인승 31000원. 4인승 36000. 바로 앞이 탑승장.
            핫도가 하나씩 사 먹고 바이크 철로 위 차도 옆 자전거. 인도를 따라간다. 

14 : 35. 만성리 군부대 앞 정류소. 우측 산 쪽에 만성리 예비군 훈련장 부대가 있다.

14 ; 42.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 1948. 발생한 여순사건의 민간인 집단희생지.

14 ; 47. 마래 2 터널. 1926 대한민국 최초  도로 터널이란다. 1차선 도로라 차량이 교대로 통행한다.
              길이 640m로 중간 6군데에 차량 대기용  공간이 있다.

14 ; 55. 마래 2 터널 끝. 마래 2 터널 안내판과 예리고의 성 표지석. 우측 위에 사회복지시설인 예리고 성이 있다

14 : 58. 마래터널 앞 정류소(여수 방향). 와이 오션 관광호텔(만성리 방향) 하루 30여 회의 6.7번 버스가 다닌다.
                 남해와 엑스포 역과 스카이워크 전망대. 오동도. 돌산도를  좌측으로 내려다보며 간다.

15 : 16. 엑스포 역(구 여수역). 대한민국 가장 남쪽의 철도역 이란다. 화장실 들려서

15 : 29. 스카이 워크 전망대.. 야경을 보는 게 좋을 듯싶어  저녁에 오기로 하고

16 : 01. 엑스포 기념관.. 빅오쇼 장. 여수 항등을 둘러보고.

17 : 04. 17번 국도 건너편 아파트 단지 앞의 수유동 가락국수 집에서 비빔밥으로 저녁 먹고 

              마트에서 장보고(￦18550)  

17 : 35/19 : 10.. 스카이 타워 전망대.(경로 ￦1500*2)에서 야경을 본다.

.              스카이 타워는 방치돼있던 옛 시멘트 시일로( 저장고)를 엑스포 박람회를 할 때
             전망대로 개조했단다. 높이 67m로  아파트, 20층 높이로 외벽엔 월드 기네스에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 오르간으로 등재된  80개의 파이프가   설치됐단다.

19 : 15. 엑스포 역에서 택시 타고(￦4400) 라스베이거스 모텔로 와서 5박

06 : 20. 라스베가스 모텔을 나와 중앙시장 정류소에서 61번 버스 타고(1400*2).

07 : 20. 묘도 선착장(월내 선착장) 정류소 하차. 갓길이 없는 도로 따라 월내 교차로를  지나간다.

07 : 31. 돌산대교 20km. 신덕해수욕장 9km. 도로 이정표. 우측은 철로. 앞산은 영취산.

07 : 35. LG화학.앞쪽엔 GS 유류탱크.

07 : 46 .오른쪽 오리온 여수공장 표지판 뒤에  영취산 도솔암 입구 표지판.철로를 건너간다.

07 ; 50. 와이엔택.

07 : 51. 호남 연료전지 발전소. 한국 동서발전(주)호남 발전 본부.

08 : 04. 낙포교 삼거리. 좌측으로 가고 

08 : 11. 남해화학 2문 ㅡ 1문.도로따라 파이프 라인이  끝없이 이어진다.

08 ; 23. 좌측으로 여천 일반 부두 가는길.직진하고

08 : 28. 낙포 부두 입구 삼거리. 좌측 부두에 큰 배가 보인다. 우측으로 간다.

좌측 낙포 부두

08 : 40. 주식회사 E1 여수기지에서 좌측으로  담장 옆길을 간다.

해안에 닿아 뒤돌아 보고

08 : 46. 파이프 라인 사이로 남해 망운산과  하동 금오산을 겨우 찾아본다.

우측에 하동 금오산

쭈~욱 당겨봤다.

08 : 54. 흰 가루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롯데케미칼..

08 : 59. SY 탱크 터미널 주식회사. 정문.  온맵 지도의 배무시 앞 도로가 시작되는 곳이다.
            좌측으로 도로 따라가면 TATO 표지석과 위험물 하역 중 경고판. 철망 울타리가 쳐있다.

TATO 표지석과 위험물 하역 중 경고판. 철망 울타리가 쳐있다.

09 : 05. 철망 울타리가 없어지고 큰 배 뒤로 남해의 망운산과 뒤로 금오산이 우뚝하게 보인다.

하동 금오산.

하동 금오산.

09 : 10. 원유 하역 부두. 대형 유류 저장 탱크들. 여기서 대형 파이프 라인으로 원유를  산단으로 끌어가나 보다.

남해 망운산.

망운산 정상을 당겨 봤다.

우측 위에 있는 탱크들.

뒤돌아 보고

금오산과 남해.

09 : 45. 고개 위. 우측은 대형 탱크들. 경사진 도로를 올라가  남해와 금오산을 보며 잠시 숨 돌리고
                내려가며 좌측에 또 다른 유조선과 파이프 라인들이 보인다.

09 : 54. 한국 석유공사 여수기지. 터널 쪽으로 직진한다.

뒤 돌아 본 고개.

09 : 59. 한구미 터널을 통과한다.

10 ; 12. 대형 파이프 라인 다리 밑을 지난다. 낚시하는 사람들이 여럿 보인다.

10 : 21. 한국 석유공사.

남해 망운산.

10 : 26. 오일허브 코리아. 바다에도 육지에도 대형 파이프 라인이 이어진다.

방파제가 높다.

뒤 돌아 보고

뒤 돌아 보고. 남해 망운산과 설흔산.

10 : 43. 한구미 고향비와 옛 해안 초소. 남해의 망운산과 섭도와 백도를 바라본다.

한구미 고향비에서 본 섭도와 신덕동. ok 오일 허브 코리아.

한구미 고향비에서 본 섭도(우). 백도와  남해 끝자락(좌)

한구미 고향비에서 본  백도와 섬같은 유조선.

한구미 고향비에서 본  망운산(좌)-설흔산                      금산(우)

한구미 고향비에서 본 남해 망운산.

10 ; 57. OK오일허브 코리아.

11 : 01. 신덕 선착장.섭도와 백도를 바라본다. 식당 간판은 있는데 문을 연집은 없다

신덕 선착장

신덕 선착장

뒤돌아 본 신덕 선착장.

섭도(좌)

11 : 10. 초교 뒤. 쉬어갈 쉼터는 담장 안에 있다.

11 : 11. 섭도앞에서 지나온 길을 쭈욱 둘러보고. 금오산-망운산을 짚어본다.

섭도

뒤 돌아 보고 ok오인허브 코리아.

뒤 돌아 본 하동 금오산.

11 : 15. 섭도 입구. 앳등 사이로 카페를 지나고

식당을 검색중.

앳등 사이로 카페

11 : 19. 신덕 해수욕장 입구 정류소. 해수욕장이 작아서 그런지. 신덕 피서지 입간판.
            신덕 피서지와 섭도, 남해를 보는 조망은 좋다.

 신덕 피서지와 섭도. 뒤로 남해 망운산.

11 : 21/35.. 매식은 포기하고 길가에 앉아 우유에 미숫가루 타고 과일로 점심. 

11 : 40. 우측에서 오는  4차로를 만나 따라간다. 뭘 짓는다고 분양광고는 했다가 포기한 듯 흉내만 냈다.
             남해도를 건너다보며 산 중턱 도로를 따라간다. 전망대도 지나고

섭도와 뒤로 망운산.

괴음산. 송등산 응봉산

전망대.

11 : 58. 소치마을  정류소. 소치마을 내려가는 길 아래로 소치 포구가 보이고 저 앞쪽 위로 고개가 보인다.

소치마을과 남해.

12 : 20. 고개. 표고 약 90m. 소치마을과 남해를  보고  밋밋하게 올라왔다.

12 : 22. 살짝 내려서면 쏠 펜션과 카페 뒤로  모사금해수욕장과 오천항. 오천산단. 마래산이 보이고
                바다엔 수많은 배들이 머리를 엑스포항 쪽으로 두고  순서를 기다리는 듯 대기하고 있다.

12 : 39. 클리프 펜션을 지나며 모사금해수욕장과 오천항을 내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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