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 무르익었습니다. 날씨가 너무포근해서 산책하기 좋은 날이네요. 낙엽이 더 깊어지고 바람에 낙엽들이 날리는 모습을 보고 "낙엽눈이 내려요! "표현도 하고 나무 밑에 숨겨둔 밤을 바구니를 들고 주우러 다니는 모습이 아주 열정적이였어요. 하늘도 맑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가을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어요. 나무들이 있는 숲 속에 들어가 달님반 햇님반 친구들이 가득 쌓인 낙엽을 보더니 한 아름 안아서 휘~ 날려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내일은 서울형 키즈카페에 갑니다.
등원시간 9시까지 지켜주세요~ !
첫댓글 아웅 귀염둥이들🥰 즐거운 시간 보내고왔네요ㅎ 특히 달님반 친구들이 별님반 다인이 챙겨주는 모습이 넘 사랑스러워요😘
에린어머니 안녕하세요~!!
다인이 이쁘다며 유모차 서로 운전하겠다고~~ㅎㅎ 유모차 쟁탈전이 있었답니다.
아가들을 반겨주는 새소리, 바람소리며, 낙엽과 대화 나누며, 밤도 줍고~
자연을 친구삼아, 같이 호흡하며 하나되어 엄청 신나게 놀다 왔어요.^^
우리 아이들 사랑스런 활동 모습등등~ 카페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