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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집에선 대한민국 육군 부사관에 임관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답니다. 육군 간부모집이고요. 옛날에 말뚝밖기(?) 라고 하였답니다.
평촌 글로벌 고등학교 학생들이 진행하는 부스입니다. 어린 학생들인데도 불구하고 참 진지하고 재미나게 진행하였습니다.
어느새 여학생들이 자꾸만 밀려옵니다. 역시난 요즘은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적극적이고 열성적이 세상이 되었나 봅니다.
허리 유연성 테스트와 옆, 복근력 테스트도 해보고요....
이형자 대원님께서도 열과성을 다하여 교육에 임하고 계십니다.
학생들에게 배포되는 "소방관이 되는길" 책자입니다... 한번 주욱 넘겨보았는데 역시나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것은 월급표네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생명수당, 교대수당, 등으로 타 공무원보다는 조금 높답니다.
이재철 부대장님께서도 열심히 가르치고 계시고요.
라부현 팀장님은 뒷모습^^ 넓은 등판을 보니 든든 합니다. 하 ! 하 ! 하 !
신경아 대원님께서도 교육중^^ "자~ 여보세요 어르신 119에 전화좀~~".
바닥에 하얀 천이 깔린이유가 있답니다. 사실 한시간전 엄청난 소나기와 천둥이후 바닥은 다 젖고 뚝떨어진 온도에 벌벌 떨고 도시락으로 한끼 때우고 다시 시작했다는 슬픈 전설이...
앗~~ 다시 앞모습으로 나타난 라부현 팀장님. 배꼽을 만지고 계십니다.^^
우리 안양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한 토론^^ 은 언제라도 즐겁습니다.
학생들 표정을 보시라~~ 사뭇 진지하고 열심이지 않은가??? 아마도 미래의 멋진 하트세이버(Heart Saver)들이 될거라고 감히 확신해봅니다.
그 교육열에 학생들이 자꾸자꾸 몰려 들고 있답니다.
이렇게 하루의 일정이 의미를 더해가며 마무리 되어져 가고 있답니다.
참 예쁘죠? 생명사랑 4분의 기적을 배우고 실천하려는 우리의 학생들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바쁘신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 주신 안양의용소방대 여러 강사님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의 청소년들이 소방관 진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을 것이며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생활"은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었을 것이기에.... 우리 안양의용소방대가 좀더 멋진 단체로 성장해 나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