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면 채워주시고, 낮추면 높여주시는 하나님” (빌 2:3-11)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할렐루야! 사랑하는 MD사역자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놀라운 역설을 배웁니다.
세상은 "더 가져라, 더 높아져라, 더 인정받아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비워라. 낮아져라. 섬겨라."고 말씀하십니다.
놀라운 것은 예수님께서 비우셨을 때 하나님께서 채우셨고,
낮아지셨을 때 하나님께서 가장 높이셨다는 사실입니다.
MD사역 역시 사람을 얻기 전에 내 마음을 비우는 사역이며,
영혼을 세우기 전에 먼저 자신을 낮추는 사역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세 가지 축복의 원리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1. 자신을 비울 때 성령께서 영혼 사랑으로 채워 주십니다.
"오히려 자기를 비워..." (빌 2:7)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비우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왜 오셨습니까?
잃어버린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도 내 생각과 내 자존심이 가득하면 사람을 품을 수 없습니다.
내 기준을 비워야 성령님의 마음이 들어옵니다.
내 판단을 비워야 사랑이 들어옵니다.
내 욕심을 비워야 영혼이 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MD사역은 프로그램보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사역입니다.
내 계획보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한 사람의 영혼이 살아납니다.
비우는 사람이 영혼을 품을 수 있습니다.
2. 자신을 낮출 때 하나님께서 영혼을 맡겨 주십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빌 2:8)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십자가까지 내려가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가장 높이셨습니다.
교회가 부흥하는 이유는 목회자가 높아서가 아닙니다.
섬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MD사역자는 직분을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수건을 드는 사람입니다.
찾아가고, 기도하고, 기다려 주고,
끝까지 품어주는 사람이 바로 MD사역자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약 4:6)
정착은 사랑으로 이루어집니다.
양육은 인내로 이루어집니다.
부흥은 섬김으로 이루어집니다.
낮아지는 사람이 가장 많은 영혼을 살립니다.
3.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흥을 주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8)
감사는 믿음의 언어입니다.
불평은 환경을 바라보지만,
감사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도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를 행하시기 전에 감사하셨습니다.
감사는 기적의 시작입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감사가 있는 교회에는 사랑이 넘칩니다.
감사가 있는 MD사역에는 새가족이 정착합니다.
감사가 있는 공동체에는 부흥이 찾아옵니다.
한 사람의 인도를 감사하십시오.
한 영혼의 변화를 감사하십시오.
작은 열매에도 감사하십시오.
감사하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더 큰 영혼을 맡겨 주십니다.
결론
사랑하는 MD사역자 여러분!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세웁니다.
나를 비우면 성령께서 영혼 사랑으로 채워 주십니다.
나를 낮추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영혼을 맡겨 주십니다.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흥을 허락하십니다.
우리의 목표는 사람이 아니라 한 영혼입니다.
우리의 자랑은 업적이 아니라 십자가입니다.
우리의 능력은 경험이 아니라 성령님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자신을 비우고, 자신을 낮추며,
범사에 감사하는 MD사역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고, 교회를 부흥시키시며,
우리에게 하늘의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비우는 자에게 충만함을, 낮아지는 자에게 영광을,
감사하는 자에게 부흥을 주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나아가는
MD사역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