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왕의 업적
문무왕은 태종 무열왕 김춘추의 큰아들로 총명하며 지혜가 뛰어나 직덕여왕때에는 아버지 김춘추와 함께 당나라 군대의 도움을 청하는 등 외교 활동을 하기도 했다. 654년 김춘추가 왕위에 오르자, 그 이듬해에 태자가 되었다.
660년에는 당나라와 손잡고 백제를 공격할 때 김유신 장군과 함게 군대를 이끌어 백제를 멸망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661년 고구려를 정벌하다 태종 무열왕이 죽자 전쟁터에서 돌아와 왕위에 올랐다. 문무왕은 삼국 통일을 이루려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당나라 군대를 다시 불러들여 668년 고구려를 멸망시켰다. 신라는 고구려를 멸망시키면 고구려의 땅은 당나라가 차지하고 백제의 땅은 신라가 차지하기로 당나라와 약속했다.
그러나 당나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다스리고 신라까지 차지하려고 하자, 당나라와 전쟁을 벌였다. 문무왕은 675년 매소성에서 당나라의 20만 군대를 무찌르고 676년에 마침내 진정한 삼국통일을 이룩했다. 그는 삼국 통일 이후 커진 나라에 맞게 여러 제도를 고쳐 백성들을 잘 다스리는 데 힘썼다. 또한 675년에는 당나라 달력을 본떠 새달력을 만들었으며, 구리로 된 도장을 만들어 관리들에게 나눠주고 쓰도록 하는 등 나라의 기틀을 다졌다.
문무왕은 죽은 뒤에 그의 유언대로 화장하여 동해의 감은사 앞바다에 안장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대왕암이다. 그는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어 왜구를 막으려 했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1076390 |
출처: 꿈꾸는 미래소녀 코난 원문보기 글쓴이: 미래소녀코난
첫댓글 삼국유사의 내용 같은데,
제가 보기엔 삼국유사가 통째로 날조되었다고 보는 측면에서 내용을 회람하기 위해 스크랩을 하였습니다. 진짜같은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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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일본, 마지막 조선 총독부의 예언! - http://cafe.daum.net/absoul/STia/43
마지막 조선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ㅋㅋㅋㅋ 백제는 신라가 갖고 고구려는 당나라주고..완전 시밸넘의 왕이지 저런것이 무슨 삼국통일이야...당나라넘들한테 신라마져 안뺏긴것이 천만다행이지 당나라넘들 이이제이 전법에 한바트먼 단군의 나라들이 줄초상날뻔했지요..당나라가 신라를 넘보지 못한 이유가,첫째 고구려 백제 유민들이 반신라감정을 원효대사 의상법사같은 분들이 달래서 대당투쟁에 나서게 했고..결과 신라는 고질적인 골품제 폐지약속하고...그리고 만주에서 대조영의 고구려부흥군들의 성공으로 당나라가 지겨운 고구려 신라 백제와 전쟁을 종식시키고자했고 당황실의 여편네 쿠데타로 힘이 빠지고...문무왕이 삼국통일해..그런나라 문무왕 사후 100년
지나서 개작살 나고 후삼국으로 이어지나..얼마나 신라 귀족들의 횡포에 질렸으면 후삼국이 되었을까..50년동안 후대 신라왕넘들이 33명이나 바뀌나..아주개판 아작날 넘들이지...견훤이 코앞에 와도 포석정에서 술처먹은 인간들..통일도 아니지만 통일자격운운할 가치도 없는것들 ...김부식이 고려를 망하게 하는 정신적 사태를 야기신켰죠..묘청부흥운동 토벌하고 삼국사기를 친신라계열로 만들어서 백제의 중국영토부분을 아에 삭제시키고..삼국연대표를 신라위주 하는 범죄를 저질렀지요...일본이 조상이 백제고 그 백제인들의 원한이 결국 임진란이란 업보를 가져왔고
천랑성님, 고종하세요.^^
성경처럼, 우리만 모르는 사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우리의 비밀은 일본과 중국에서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천랑성님께서도 익히 아시는 지식은 식민사관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장담을 하지 못하는 현실일수 있습니다. 위에 마지막 조선 총독의 예언의 마지막 부분의 의도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적 정체성을 알려면 100년도 더 걸릴 것이라고 했는데, 올 해로 약 68년이나 지났지만 단서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원점에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여 우리의 작은 의문으로 실마리를 찾아 모두 밝혀질 날을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 조선 총독이 그렇게 장담을 하는 이유는 짜깁기를 해놓은 역사서 몇개만 남겨 놓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민족의 족보라 할 수 있는 역사의 비밀은 우리가 의혹을 갖고 있는 일본 왕실도서관인 서릉부에 있거나, 또 다른 곳에 숨겨 놓았으리라 여겨 집니다. 상고사는 중국에 의해 그리고, 중세사는 일본에 의해 각색(날조)되었으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역사의 문제점은 고증이 아니라 기록이 없다는 것이지요...대륙사관을 이을 백제나 고구려가 망하면서 당나라넘들이 고구려사고를 불태웠지요..장장 3개월이나 탔다는것을 보면 기가차지요..아마 선도나 종교쪽에서 내려온 전설같은 내용으로 단편적으로 내려온것말고는 없지요..우리나라 역사는 고려중기시대 이후부터는 정확할것입니다...만주대륙지하..어딘가에 제발 무사히 숨겨져서 인연이 되어서 햇빛을 보는날이 있길...대륙광복하던날에 보여지길 바라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