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자 파수꾼의 나팔소리2439-파수꾼의 나팔 소리, 덮여 버린 개신교의 흑역사를 말하기에 앞서 교회들에게 부는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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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십계명회복선교교회 이소자입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파수꾼의 나팔소리, 덮여 버린 ‘개신교의 흑역사’를 말하기에 앞서 교회들에게 부는 나팔!」입니다. 오늘 말씀은 ‘개신교의 묻혀버린 흑역사’를 말하기에 앞서 나누는 말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40여 년 전 구한말(舊韓末) 장로교 최초의 선교사 언더우드 목사님과 감리교의 아펜젤러 목사님이 우리나라에 기독교를 전파하던 시대에 미국에서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개신교의 배도(背道)’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는 사건인데 ‘개신교의 흑역사’라서인지 개신교회들이 알려고 하지 않아 이 사건은 묻혀버렸습니다. 어떤 사건인지, 왜 개신교의 흑역사인지를 말하기에 앞서 오늘 말씀을 나눕니다.
저는 얼마 전 길거리에서 “교회 강단에서 설교하는 목사들의 말에 속지 마십시오!”라고 외치는 ‘파수꾼의 나팔’을 부는 선교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만희교와 안상홍교, 정명석교는 시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집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나사렛 인자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시고, 성경이 증거하는 ‘창조와 구속 경륜의 알파와 오메가’의 하나님이심을 믿는 거룩한 성도들의 공동체』입니다.
하늘 지성소에서 중보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이 말씀은 다음 말씀과 관련됩니다.
『[엡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그러니까 ‘영원부터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을 ‘하나님이 시작하셔서 하나님이 이루심으로 마침이 되었다’고 말하는 교회,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을 시작하시고 이루시는(이루신) 알파와 오메가’라고 말하는 교회가 정통이고,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을 사람으로 마침이 되는 이만희, 안상홍, 정명석교’는 이단인 것입니다. 이렇게 이단은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에 그들에게 시비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문제는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가 하나님이시다’며 ‘정통’을 주장하는 교회들입니다.
정통을 주장하는 교회들이 문제인 것은 이들 교회들이 ‘성경을 오해하면서도 오해를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자각하지 못하다 보니 ‘성경을 엉뚱하게 말하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리가 고상(高尙)한데다가 ‘인본주의의 세상의 학문’을 성경과 버무려 달콤하게 교리를 바쳐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경이 증거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와 ‘교회 목사들이 설교와 강론으로 어떻게 거짓말을 하는지’를 말하려고 합니다.
정통을 주장하는 교회들이 성경을 오해하는 대표적인 것은 『‘하나님의 율법’과 유대인들이 좇아간 ‘유대민족의 의문(儀文)=법조문=율법조문’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분별하지 못하다 보니 ‘하나님의 율법’을 ‘의문의 법조문과 같은 것’으로 여겨 하나님의 계명의 율법을 업신여깁니다.
사도 바울의 증언을 듣습니다.
『[롬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사도 바울이 증언하는 이 성경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경’이고 ‘구약성경’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의 선지자들로 말씀’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편지한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로 ‘하나님의 복음은 영으로써 마음에 새겨지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고후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심비 心碑)에 쓴 것이라』
그러니까 롬1장의 ‘하나님의 복음’은 고후3:3 말씀대로 ‘영으로 육의 심비=마음 판에 써지는 것’이고, ‘먹으로 쓴 것과 돌판에 쓰진 글자=의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하나님의 복음으로 ‘마음’에 새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먹으로 쓴 두루마리 글자와 돌비에 써진 글자’에 두고 좇아가다가 망한 것입니다.
사실이 그러함을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복음을 논증한 로마서로 증언하였습니다.
『[롬2:25] 네가(유대인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이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유대인 네가 멸시하는 이방인들과 같이 되느니라) [26] 그런즉 무할례자가(이방인이)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이방인)을 할례와 같이(아브라함의 자손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이방인 교회들이)’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의문(儀文, 그람마=글자)’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의 율법’이 ‘유대인들이 좇아간 율법 조문=의문’과 같는 것입니까? 다르다는 것입니까?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통을 주장하는 교회들은 답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교회에 하나님의 율법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로마서 2장을 이어 3장으로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합니다. 칼뱅주의 교회들은 ‘율법폐기론’을 말하는데 만약 ‘율법이 폐하여졌다’면 ‘죄’를 무엇으로 깨닫습니까?
‘율법폐기론’은 ‘하나님께서 죄를 깨닫도록 말씀하신 그 말씀을 폐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칼뱅주의 교회들의 ‘회개’는 말할 것도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도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율법을 형해(形骸)하는 웨슬레주의 교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으로 죄를 깨닫는다’는 것은 ‘율법으로 깨닫는 죄’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죄’는 그 대상이 ‘사람’입니다. 그런데 ‘율법으로 깨닫는 죄’는 그 대상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율법으로 죄를 깨닫는다’는 것은 ‘율법으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율법폐기론’은 ‘하나님을 알게 하는 하나님의 지식’을 폐기하는 말이고, 곧 뱀의 가라지인 뱀의 말인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고 배척하다가 죽인 원인이 이에 있습니다.
오늘날 ‘율법을 형해하거나 폐기’를 말하는 교회들은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율법을 바르게 깨닫도록 가르치신 복음서와 그 제자들이 ‘모세와 선지자들의 말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 사도들의 행전과 사도들이 보낸 편지’인 신약성경을 가지고도 율법을 업신여기고 폐기를 말하니 유대인들보다 더 지독하게 하나님의 대적하는 것입니다.
다음 말씀은 ‘예수님의 가르치심’과 ‘사도의 행적’입니다.
『[눅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행28: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그러면 ‘율법을 업신여기고 폐기를 말하는 교회’ 결말이 어떨 것 같습니까?
『[마7: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런데 ‘율법을 업신여기고 폐기를 말하는 교회들’은 눈도 깜짝 안 합니다. 왜냐하면 ‘정통’인 줄 착각하면서도 착각인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음 말씀은 이들 교회들이 무엇을 내동댕이쳤는지를 말해줍니다. 사도 바울의 간증이고,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주시는,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소위 ‘이신칭의(以信稱義)’에 대한 말씀입니다. 22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임하는, 주어지는) 하나님의 의’를 ‘무엇이 증거한다’고 합니까? 21절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신 말씀인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업신여기거나 폐기를 말하는 교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이신칭의’를 업신여기고 폐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황당합니까?
그래서 정통을 주장하는 교회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율법을 업신여기고 폐기’를 말할 것입니까? 그러면 다음 말씀으로 비추면 둘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들의 교회가 하나님께 거짓말하는 것’ 아니면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결론입니다.
『[롬3: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율법폐기’를 말하고 ‘업신여기는’ 교회들은 사도 바울의 이 증언에 답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편지한 다음 말씀으로 궤변을 할 것입니다.
『[엡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15] ‘원수 된 것’ 곧 ‘의문(도그마=교리)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골2:14] 우리를 거스리고(사도들을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사도들을 대적하는) ‘의문(도그마=교리)에 쓴 증서(케이로그라폰=손으로 쓴 것)’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엡2:15과 골2:14의 ‘의문(儀文)’은 헬라어로 ‘도그마’인데 ‘법령, 칙령, 교리’를 뜻하고, 골2:14의 ‘증서’의 헬라어는 ‘케이로그라폰’이라 하는데 그 뜻은 ‘손으로 쓴 것’입니다. 그래서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은 ‘도그마라는 교리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뜻하고, ‘의문에 쓴 증서’는 ‘교리를 손으로 쓴 증서’를 뜻합니다. 둘 다 글자로 된 교리를 뜻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롬2:25~27로 “의문(儀文, 그람마)과 할례를 가지고 ‘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라고 유대인을 질책한 그 ‘의문(그람마)’입니다.
예수님은 ‘유대 교리’를 좇아간 유대인들을 이렇게 꾸짖으셨습니다.
『[막7:6]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7절의 ‘사람의 계명’의 ‘계명’은 헬라어로 ‘엔탈마’인데 그 뜻은 종교적 계율을 말합니다. 종교의 교리를 뜻합니다. 그리고 8절의 ‘하나님의 계명’의 ‘계명’은 헬라어로 ‘엔톨레’인데 ‘하나님의 언약의 계명’입니다. 다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 이 말씀을 오늘날 교회들에게 적용하면 ‘교회들이 세운 교리’가 ‘사람의 계명’ ‘그 교회의 종교적 계율’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이것을 폐하신 것입니다.
‘교리’는 유대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화목하지 못하게 하는 중간에 막힌 담, 원수가 되는 것(엡2:14, 15)’이고, ‘사도들을 거스리고 사도들을 대적하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거스리고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십자가로 폐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로 하나님의 율법을 폐하였다”고 하는 것은 성경 전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장로교 감리교 등등 소위 정통을 주장하는 교회에 다니는 기독교인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정통을 자랑하며 아무리 “주여! 주여! 믿습니다”라고 해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신 모세와 선지자의 증언’에 의한 신앙이 아니면 그 사람은 사람들이 종교를 하는 것처럼 그런 종교인일 뿐입니다.
‘영원부터 하나님 속에 감추어져 있던 구속의 경륜’의 ‘시작과 끝, 처음과 마지막, 알파와 오메가’가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그 예수 그리스도’를 구약성경의 ‘하나님의 복음,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언’으로 말하지 않거나, 더욱이 폐기를 말하면 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일 수 없습니다.
말씀을 시작하면서 말한 140여 년 전 미국에서 있었던 개신교의 흑역사는 ‘하나님의 계명’과 관련된 사건입니다. 그래서 개신교회들이 알려고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정통을 주장하는 교회들에게 묻습니다. 여러분들의 교회에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복음입니까? 여러분들이 ‘주여주여’ 하며 믿는 예수가 ‘사람이 보혜사’인체하고, ‘사람이 하나님’인체하는 교회(?)들의 예수와 어떻게 다릅니까?” 전통(傳統)이 정통(正統)일 수는 없습니다. 전통을 정통이라고 하는 것은 유대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 겸비(謙卑)한 마음으로 성경을 상고하여서 거기서 돌이키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하며 말씀을 마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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