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과 방어력
-공격력보다 높은 방어력을 지니게 되면 0만큼 데미지를 입을 것이라는 추측도 어렵진 않다. 그러나 공격력보다 높은 방어력을 지니게되면 1/2의 확률로 1씩 데미지를 입게된다. 이는 방어력이 공격력보다 1이 높을 때나, 2가 높을 때나 254가 높을 때나 똑같이 작용된다. 그러나 방어력과 공격력이 같게될 때는 1의 확률로 1씩 데미지를 입게된다. 따라서 상대 주유닛의 기본방어력을 감안하여 업그레이드를 하면 훨씬 효율적인 업그레이드가 된다.
-유닛의 공격유형과 크기에 따라 업글을 하면 훨씬 효율적이다. 테란의 바이오닉 유닛과 저그의 방어건물인 성큰 콜로니간의 싸움에서 바이오닉 부대가 방업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성큰 콜로니의 공격력은 40, 체력은 300, 방어력은 2이고 마린의 공격력은 6, 체력은 40, 방어력은 0이다. 성큰 콜로니의 공격유형은 폭발형이라 대형유닛에게는 100%의 데미지를, 소형유닛에게는 50%의 데미지를 입힌다. 마린은 소형유닛이라 1회의 공격에 20의 데미지를 입게되어 2방에 죽게된다. 그러나 방업을 하게되면 3방에 죽게된다. 메딕의 힘으로 3방에 죽게되는 마린들도 있으나 메딕이 미처 치료하지 못한, 2기의 성큰이 동시에 공격한 마린은 2방에 죽게 되어 마린이 더 빨리 죽는다.
-유닛의 공격력과 체력에 따라 업글을 하면 훨씬 효율적이다. 질럿과 저글링이 대표적인 예이다. 질럿이 공1업을 하게되면 저글링을 2방에 죽이게 되어 저그는 방업을 플토는 공업을 우선 시 한다. 저글링이 연사력이 질럿보다 뛰어나다고 공업을 했을 때, 질럿이 Hit&Run의 공격을 하게되면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게된다. 또 플토가 방업보다 공업을 우선 시 하는데는 쉴드 때문이다. 플토의 공업은 강력한 효과를 보지만, 방업을 하였을 때는 아머업과 쉴업을 상황에 따라 잘 맞춰야 공업과 같은 효과 혹은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상황은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다.
첫댓글 결국적으론 방어력과 공격력의 업그레이드로 승부를 좌지우지할수 있게되는군요. 업글은 좋은것이야. .암암...
확률이라면 회피가 있다는 소린데 아닙니다 ... 최소 데미지가 0.5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스타크에서는 소수점 데미지는 적용되긴 하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가령 0.9의 데미지를 주어도 상대방의 체력은 달지 않은것처럼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