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食傷) 알아보기

[운재]

식상(食傷) 알아보기
식상은 일간이나 어떤 주체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아의 표현과 행동양식의 패턴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밖으로 내어놓는 행위, 창작이나 표현에 관련된 행위나 동작, 
밥 숟가락, 움직임을 열어주는 손발, 소화기능 배설기관, 직선으로 활동성 강화, 쾌속성, 엑셀레이터,
관성을 조절한다.
 
1. 식신(食神) 알아보기
- 내향적이다. 일간이 생하고 음양이 같다.  표현의 속도가 느긋하다.
- 식신이 유기하면 승재관이다.
- 자기 표현의 수단, 가장 건전한 배설처(활동력이 가장 원활하게 실현되는 수단)
- 긍정적인 또는 낙천적인 요소(도시락이 준비되어 있는 것), 천연과일
- 문창, 지혜, 수명 장수(편관을 억제), 관대, 수긍
- 설득, 대화 등의 상식적인 방법을 통해서 타협할 수 있는 수단, 표현력, 창의력, 액셀러레이터
- 활동성을 일으키는 장소, 연속성(무궁화 오랫동안 지지않고 피는 꽃)
- 여자에게는 아들, 남자에게는 장모(재성을 낳아주는 밭)
- 구차스러운 일을 다 부려먹을 수 있는 수단을 둔 것과 같다.
- 수돗물이 호스에서 좁고 멀리 쭈~욱 뻗쳐 나가는 물줄기를 연상.
- 실행력은 표현이 간결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다.
- 자신에 대한 남다른 긍지가 있어 남에게 무시당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 독창성이 뛰어나 그런 능력을 인정받으면 어린애처럼 좋아한다.
- 관심이 가는 일은 사소한 것에도 목숨 걸고 집중하는 성분이다.
- 고상한 명품 자존심이 있어 친해지기는 어려워도 한번 좋아하면 꾸준하다.
- 무슨 일을 하더라도 순서대로 차근차근 실행한다.(상관이 보면 답답함)
- 장인정신으로 한 분야에 전문성을 배양할 수 있는 성분이다.
- 내 일만 하면 되지 하는 것 때문에 단독 행을 좋아한다.
- 애정표현은 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게 되며 기교를 부리지 않는다.
- 고요하고 차분하게 진행한다. 
- 보통 식신의 귀함은 외모에서 많이 나타난다.
- 넓게 보지 않고 깊이 판다. 
- 타인이 남을 험담하는 것도 싫어한다.
- 베풀고 기르는 일에 익숙해져 있다.
- 고지식하고 꾸준한 행동양식을 보여 준다.


- 소년기의 식신은 성장성, 표현력이 좋아진다. 놀이, 유흥성이 강하다.
- 청년기의 식신은 자유분방함(편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예술 또는 재능 발휘에 몰두
- 장년기의 식신은 재물을 만들기 위한 행위, 부동산 전택의 증식, 새로운 사업이나 농사를 짓기 위한 터전을 확장(농경사회), 사업적인 목적의 투자(금융중심)
- 노년기의 식신은 편안하게 세월을 보내는 것, 여행, 수명, 건강

 
2. 상관(傷官) 알아보기
- 외향적이다. 일간이 생하고 음양이 다르다.  표현의 속도가 빠르다.
- 인조 또는 인공 과일(하우스 과일), 억지로 만드는 것 또는 기발한 수단을 동원하여 목적을 채운다,
- 많은 소모 지출, 제대로 열매 맺지 못해서 떨어지는 낙과
- 여자에게 딸, 남자에게 조모·조부모
- 자존심, 총명함, 천재성, 손재주, 불화(일반적인 규칙이나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 관제를 따르지 않는다.
- 고독, 비판적, 정치적, 언론 방송, 구설, 반발력, 특별한 재능, 발명, 창조성, 이론 투쟁
- 자동차에서 터보, 벚꽃(왕창 폈다가 질 때 같이 지는 속성),
- 직업 구성의 다양성(상관격), 일반적인 분야의 조직사회에 활동하지 않는다, 
- 규격화·정형화된 시스템을 좋아하지 않는다. 천재적인 예술성, 창작력, 새로운것을 개발하는 능력,
- 끝없이 내 것을 떼어주어야하는 바꿀 수 없는 자식 정관을 억제한다.
- 콩쥐처럼 만만하게 부려먹을 수 없다.
- 샤워꼭지에서 넓고 얇게 퍼져 나가는 물줄기를 연상.
- 다재다능  머리 회전력과 처세술이 뛰어나다.
- 남에게 준법정신을 강요하고 나는 법을 교묘히 이용한다.
- 상관의 남다른 긍지란 남의 잘못을 교화시키는 것이다.
- 말로 벌어먹고 사는 직업에 인연이 깊다.
- 감정이 풍부하여 울어도 소리 내어 펑펑 운다.
- 주변을 의식하고 잘난 체하며 뻥도 잘 친다.
- 말 대꾸를 잘하고 본능적으로 반론을 좋아한다.
- 자신의 단점을 가능한 숨기고 좀처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 융통성으로 기교를 잘 부리며 행동보다는 말이 우선한다.
- 일에 요령이 있어 효율적이고 일처리가 빠르다.
- 과신하여 남을 무시하고, 뒷담화를 잘 한다.
- 모방을 잘 해 방금 들은 것을 옆에 가서 바로 써 먹는다.
- 항상 말을 앞세우고 여기저기 간섭하기를 좋아 한다.
- 식신의 입장에서 보면 무게가 없어 보인다.
- 일의 습득능력은 식신에 비해 다양하고 빠르나 깊이가 없다.
- 애정표현은 주로 행동보다는 말이 앞서고 애교와 재치가 있다.


- 소년기의 상관은 자기의 재능을 크게 강화시켜주는 것, 천재성, 부모말 거역
- 청년기의 상관은 유흥성, 가출행위, 예술적 재능의 발휘
- 장년기의 상관은 관재구설, 남편덕 손상
- 노년기의 상관은 지나치게 뛰어논다, 정력의 소모, 재산의 소모, 봉사성 감투, 선출직 감투(지갑을 꺼내야 하는, 사회를 위해 재물을 희사하는 것)

[강원빅뱅]

자료 감사합니다~~~

[운재]

빅뱅샘! 반갑습니다.^

[윤이세(YOON2세)]

우아~ 운재쌤~~!!
식상의 구분, 귀한 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열공 하겠습니다 ~
열공!!

[운재]

윤이세샘! 반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윤이세(YOON2세)]

열렬히죠~~!!^^

몇일 머리가 멈춤상태였는데
오늘 저녁은 운재쌤 덕분에
식신의 상관화
상관의 식신화~
化됨.
이것저것 머리가 돌아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연정]

상관을 깔고 있어 저항성이 많고 사회적 통념을 오롯이 받아 들일 수 없었나 보네요~ㅎ

이 나이가 되니 힘 빠진 상관이 되어 가고 업그레이드 되고 가고 있습니다. ㅎㅎ (자의로 느끼는 점)

[운재]

업그레이드~ 듣기만 해도 뿌듯 해지는 말 감사합니다.

[신금일주]

누가 상관 좀 말려 줘요 ㅠㅠ 직장생활자의 절규~~~

[연정]

아직 힘이 많이 남아 도시는 듯~~ㅎㅎㅎ
격하게 응원합니다.

[운재]

辛금에 亥수 상관이라 딱!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