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2010년 자궁경부암1기B로 자궁, 난소(2개), 임파절까지 적출하고 다행히 항암이나 방사선치료는 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강제폐경이 되어 프로기노바라는 호르몬제를 하루 1알복용하고있는중 갑상선암을 발견하여 18일날 수술기다리고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아 호르몬제를 지금 4달 가까이 중단하고 있으니 조금 힘이 듭니다.. 갑상선암역시 전절제하신다고 말씀하셔서 평생 신지로이드를 먹어야한다고 하시던데 강제폐경으로 인한 호르몬제와 신지로이드를 함께 먹어도 괜찮나요?
호르몬이 분비되는곳을 모두 잘라낸다고 생각하니 마음적으로도
많이 힘이 듭니다
호르몬제를 먹으면 유방암발생이 높다고도 하고..
답답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 국립 경상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갑상선암 수술전문 우승훈교수 갑상선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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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수님 답변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