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수업에 피가 되는 TED 강좌

[카르페디엠]

기술수업에 피가 되는 TED 강좌

[발명]

February 2006

Ken Robinson: How schools kill creativity

창의력을 읽기 쓰기와 같이 가르쳐야 한다.
어린이들은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실수를 비난하는 학교는 창의력을 말살시키는 것이다.
피카소 "모든 어린이들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하지만 자라면서 그 예술성을 유지 시키는 것이 문제다."
창의력은 서로 다르게 발달된 다른 관점들의 상호 작용에서 일어난다.
아이들이 미래를 맞설 수 있도록 전인교육을 해야 한다.

[동영상]

http://www.ted.com/playlists/171/the_most_popular_talks_of_all

Simon Sinek : How great leaders inspire action

[골든써클]
다른 컴퓨터 회사와 마찬가지인 애플이 성공한 요인은? 마틴루터 킹이 대중들을 이끌 수 있었던 요인은? 라이트형제가 유인 비행에 성공한 요인은? 그들에게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세계의 모든 훌륭한 영감을 주는 리더와 그룹들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소통한다.
골든써클이라 부르는 이 방식은 간단하며 다른 사람들과 정 반대의 방법이다.

일반적인 회사가 컴퓨터를 팔때 : 우리는 훌륭한 컴퓨터를 만듭니다(what). 그것들은 매우 아름다운 디자인에,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편리합니다(how). 즉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만을 이야기 한다. (골든써클의 밖에서 안으로)
애플사의 판매 전략 :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 우리는 기존의 현상에 도전하고,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을 믿습니다(why). 기존의 방식에 도전하는 우리의 방식은 제품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며, 간단히 사용할 수 있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how). 우리는 방금 훌륭한 컴퓨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what). (골든써클의 안에서 밖으로)

[뇌와 골든써클]

신피질=모든 이성, 분석적인 사고, 언어 담당 what
변연계=충의, 믿음, 의사결정 why
뇌도 내부(변연계)에서 외부(신피질)로 무언가가 연결될때 우리는 이해를 한다. 반대의 경우에는 뭔가 feel이 나쁘다든지 하여 꺼름직하게 느끼게 된다.

[라이트형제 이야기]
회사가 망하는 이유 세가지. 자본 부족, 직원들의 능력 부족, 시장 상태 악화

사무엘 피에르폰트 랭리 : 미 육군성에 5만 달러 지원 받음, 하버드 졸업, 스미스소니언(학슬 협회)에서 일하며 인맥 좋음, 최고의 지식인을 고용, 시장 상황도 좋았음. 그러나 유인비행기를 발명하지 못함.
오하이오 데이톤의 올빌, 윌버 라이트형제. 자금도 없고, 자전거 가게에서 일하면서 꿈을 키워 나감.대학교 교육을 받지 않았음. 올빌고, 윌버는 이유, 목적, 신념에 의해 움직였다. 비행기계를 발명할 수 있다면 세계 흐름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고 믿었다(why). 사무엘 피에르폰트 랭리는 부유해지고 유명해지기를 원했다.(what)

라이트 형제를 믿는 사람들은 그들과 함께 열과 성의를 다해 헌신적으로 일을 했다. 랭리의 직원은 단지 월급 봉투를 위해 일을 했다. 그들은 늘 5세트의 부품을 가지고 갔다. 저녁 먹기전에 5번 쯤 충돌할 것이기 때문에. 1903, 12월 17일에 라이트 형제는 비행에 성공하고 랭리가 잘못된 목적에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점은 라이트 형제가 비행한 날, 그가 그만 두었다는 점이다.

[혁신전파의 법칙]

2.5%(혁신가)-13.5%(초기 수용자 early adopter)-34%(초기 대다수)-34%(늦은 대다수)-16%(느린수용자)
초기 대다수는 누군가 시도하기 전에는 사지 않는다.
혁신가나 초기 수용자는 직관에 의한 구매를 하지 않고 그들의 신념으로 구매 결정을 한다. 아이폰 출시될때 6시간씩 줄서서 사는 사람들. 스스로르르 위해 구매를 한다. 처음이기 때문에.

[혁신전파의 성공적인 예]
1963년 여름 25만명의 사람들이 킹목사의 연설을 듣기 위해 워싱톤에 있는 쇼핑몰에 모여듬. 초대장도 웹사이트도 없던 시절. 미국에서 변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what)이 무엇인지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신념(why)을 이야기했다. 그의 신념을 믿는 사람들이 그의 이유를 가지고 가서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몇몇 사람들은 조직화 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그날 25만명의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다. 킹 목사를 위해 나온 사람은 0(제로). 그들은 스스로를 위해 나온 것이다. 8시간이나 걸리는 거리, 8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말이다. 흑인과 백인 사이의 갈등이 아니라 그들의 신념이었다. 모인 사람들의 25%의 관중은 백인이었다. 미국에 대한 신념이 그들을 거기에 모이게 했다.  킹 목사는 이세계에는 두 가지 유형의 법칙이 있다고 믿었다. 하나는 권력에 의해 만들어졌고 하나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그리고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법칙이 비로소 권력에 의해 만들어진 법치과 일치되어야 우리는 정당한 세계에 살게 된다는 것을..

왜(why)와 함께 시작하는 이들은 그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거나 영감을 주는 다를 이를 찾는 능력이 있습니다.

[동영상]

http://www.ted.com/playlists/171/the_most_popular_talks_of_all

TEDSalon Berlin 2014

Sergei Lupashin 

A flying camera...on a leash

드론에 카메라를 달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러나 드론은 조종이 어렵다. 또한 공중에서 사진을 찍을때 사생활 침해를 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드론에 개줄을 달아 안전하고 사생활 침해를 줄여 줄 수 있으며 조종을 쉽게 만들었다. 조종이 얼마나 쉬운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 하시면 됩니다.

[동영상]

http://www.ted.com/talks/sergei_lupashin_a_flying_camera_on_a_leash?language=en

TEDIndia 2009 · Filmed November 2009 · 13:50 

Pranav Mistry: The thrilling potential of SixthSense technology

sixthsense 기술의 활용성과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sixthsense 기술은 사람의 손동작이나 제스쳐를 스마트기기나 컴퓨터의 입력장치로 인식하는 기술 입니다. 다양한 활용방안은 영상을 통해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인류는 스마트기기나 컴퓨터 앞에서만 작업을 하였지만 sixthsense 기술이 실생활에 도입된다면 A4 종이 한 장을 컴퓨터처럼 쓸 수 있습니다. 즉 공간적인 제약이 허물어 지게 됩니다.

[동영상]

http://www.ted.com/playlists/171/the_most_popular_talks_of_all

Filmed November 2014 at TEDYouth 2014

케네스 시노즈카: 할아버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나의 작은 발명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가 밖으로 돌아다녀 위험한데다 할아버지를 돌보는 이모의 건강이 걱정이 되어 발명품을 만들게 되었다 함.

양말에 압력 센서를 부착하여 할아버지가 침대에서 내려오는 순간 간병을 돌보는 이모의 휴대폰으로 알람이 울리도록 만들었음.

이를 위해 압력센서 연구, 블루투쓰 무선 통신 장치 연구, 스마트폰 용 앱을 스스로 개발 함.

TEDGlobal 2012 · Filmed June 2012 · 16:41

존마에다 : 예술과 기술, 디자인은 어떻게 창의적인 지도자에게 유용한가

사람들이 "나는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겠어. 전혀 모르겠단 말이지."라고 할 때, 그 말은 예술이 통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시겠죠? 그건 마치, 예술은 수수께끼 같아야 한다는 것과 같아요. 사람들이 "나는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는 건 그거 대단한데, 라고 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죠. 예술은 그런거예요. 예술은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기 때문이에요. 답할 수 없는 질문 들이죠.

오늘날 지도자들의 관심은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리드할 것인가"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리드할 것인지 예술가나 디자이너로부터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요? 보통 지도자들은 여러 측면에서 실수를 피하려고 한다. 사실, 창의적인 사람은 실수로 부터 배웁니다. 전통적인 지도자는 항상 옳게 행동하기를 바라지만 창의적인 지도자는 옳게 행동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훈화자료]

June 2013 at TEDGlobal 2013
Russell Foster: Why do we sleep?

일생의 36%를 잠자는데 소비한다.

[잠과 관련된 명언]
달콤한 이슬같은 잠을 즐기거라
잠은 금으로 만든 사슬이다. 그것은 우리의 몸과 건강을 묶어 준다.
잠은 원시 시대부터 우리의 시간과 유산을 낭비해 온 죄악이다. -에디슨-
잠은 겁쟁이들을 위한 것이다.

[잠에 대한 인식]
현대인은 잠을 떨쳐내려고 한다. 잠을 자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잠은 생명활동에 중요한 일이다.

잠을 잘때 뇌는 꺼져있지 않다.

복잡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 방법은 하루밤의 수면으로 인하여 엄청나게 증가한다.
밤에 잠을 자는 것은 우리의 창의력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수면시간]
1950년대 평균 8시간
2013년 6.5시간
2013년 최근 5시간

10대는 뇌가 완전한 성능 발휘를 하려면 9시간이 필요하다.

[수면부족]

교대근무자는 낮시간 잠을 청하려 해도 우리 신체시계는 계속 일어나라고 깨운다. 그래서 5시간 정도의 수면만 가능하다.

무의식적인 수면. 운전자의 31%가. 생애 최소 3번 정도 운전중에 졸게 된다.

체르노빌 사고와 챌린저 우주선의 사고는 초과 교대 근무와 조심성 부족, 피로로 인한 판단력 저하의 결과가 기여했다.

잠이 부족하면 기억력 창의력 저하, 과도하게 충독적이 되고, 대체적으로 어리석은 판단을 하게 됨.

뇌가 지쳐있으면 각성제를 찾게 되고 심하면 술을 찾게 된다. 술은 생체적으로 흉내낸 잠을 제공하며 일부 신경계 처리 과정(기억 공고화 과정과 기억 회상 과정)에 해를 입힌다.
수면 부족의 또다른 문제는 체중의 증가이다. 매일 밤 5시간 미만으로 잠을 잔다면 비만으로 갈 확률은 50% 증가한다. 수면 부족은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를 유발한다.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수면 손실을 동반한다. 그로인해 면역력 억제를 유발한다.  피곤한 사람들이 대체로 높은 감염율을 보이게 된다. 일례로 교대 근무자의 암 발병율이 더 높다.

스트레스 수치가 증가하면 포도당을 순환시킨다. 포도당은 혈관 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고 결국 포도당 과민 증상이 나타난다. 그로 인해 2형 당뇨병이 생긴다. 스트레스는 심혈관 질환을 증가시키고, 이는 혈압 상승의 결과물 이다. 

[수면부족 증상]
잠을 깨워줄 알람시계가 필요하다. 일어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많은 각성제가 필요하다. 성격이 괴팍하다. 짜증을 잘낸다. 주의 사람들로부터 피곤해보이거나 짜증난 듯 보인단 소릴 들을때.

[수면 지침서]
침실을 어둡게, TV,휴대폰, 컴퓨터 끄기, 점심 식사후 커피 마시지 않기, 아침에 햇살 맞이하기

하루밤에 8시간의 잠이 필요하다.

노인들은 잠이 분산되고 덜 집중적이지 수면 욕구 자체는 줄어들지 않는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차이는 없다. 단지 아침형 인간이 좀더 우쭐대는 것 뿐이다.

[수면과 정신질환]
정신분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많은 시간 밤중에 깨어있고 낮동안은 잠을 잤다.
정신질환과 수면은 단순히 연결된 것이 아니라 뇌안에서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수면으로 유도하는 정상적인 잠을 제공하는 신경망과 정상적인 정신 건강을 제공하는 신경망들이 겹체 있다는 것이다. 정상적 수면이 보여질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들이 변이되고, 변형되었을 때, 그때도 마찬가지로 해당 개개인들은 정신 질환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정신분열증과 연관된 유전자가 변이되었을 때 역시 수면을 망친다는 것을 보여줬다. 수면 교란이 실제로 특정 형태의 정신 질환에 선행한다는 것이다. 조울증 발병률이 높은 위험군의 젊은이들로 이런 사실을 보였다. 조울증에 대한 의학적 진단에 앞서 이미 수면 이상을 호소하고 있었다. 수면 교란이 가속화 될 수 있고 이것이 정신 질환 상태를 더 악화시킨다.

[잠이 좋은 점]
잠을 잘 자면, 집중력, 주의력, 의사 결정력, 창의력, 사회성 및 건강이 향상된다. 잠을 자면 기분 변화, 스트레스, 분노 수치, 충동성, 음주와 약복용 습관이 줄어들게 된다.

[동영상]

http://www.ted.com/talks/russell_foster_why_do_we_sleep

June 2012 at TEDGlobal 2012

Amy Cuddy: Your body language shapes who you are

비언어적 행동이나 바디랭귀지를 사회학자들은 비언어라 부른다. 이것도 소통이므로 상호적인 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들은 힘을 과시하기 위해 몸짓을 크게 한다. 100m 경기에서 우승한 우사인 볼트도 두 팔을 활짝 펼쳐든다. 천성적인 맹인들도 육체적인 경쟁에서 이기면 팔을 활짝펴는 몸짓을 한다. 팔은 v로 펼치고, 턱은 치켜 세운다.

 



 



열세라고 느끼면 우리는 작아진다. 동물들은 몸을 감싸 앉는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몸을 작게하여 다른 사람과 부딪히려 하지 않는다. 팔짱을 낀다거나 목을 손으로 감싸는 듯한 모습. 앉은 자세에서 손을 다리 사이에 모아 놓는 듯한 자세 등.

 





 

힘센자세를 취하는 동작(서 있을 때는 허리에 손을 대고, 앉아 있을 때는 다리를 벌리고 옆 의자에 손을 얹는 대는 행동)을 2분간 취하는 사람은 20% 정도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고 코디졸은 20% 감소한다.

비언어적 행동은 사람들이 자기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를 결정한다. 우리의 신체는 우리의 마음도 변하게 한다.

힘을 얻은 듯한 자세(원더우먼 처럼 허리에 손을 댄 자세)를 취하라. 면접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는 화장실 이나 엘리베이터 등에서 2분간 몸을 최대한 크게 해라. 작은 괘도 수정이 큰 차이를 만든다. 단 2분이면 된다. 자신의 테스토스테론을 높이고 코디졸을 낮추어라. 그러면 면접에서 모든 것을 자신감 있게 보여주고 나올 수 있다.

[동영상]

http://www.ted.com/playlists/171/the_most_popular_talks_of_all

Playlist: playing 1 of 10

Maysoon Zayid: I got 99 problems... palsy is just one

어렸을때 부터 뇌성마비를 가진 뉴저지거주 아랍계 코미디언 Maysoon Zayid의 강연 입니다. TED에서는 The funniest TED Talks 의 첫번째로 등록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장애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살아온 이야기를 합니다. 웃음포인트가 우리나라와 맞지 않는지 약간 갸우뚱한 장면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신체적 타고남을 극복한 자신이 코미디언을 하고있듯이 사진 멀쩡한 우리들이 무엇을 하지 못하리오.

[정보통신기술]

Kenneth Cukier:  Big data is better data
더 많은 데이터는 새로운 걸 볼 수 있게 한다. 우리가 더 잘 보게 해주고, 우리가 다른 것을 보게 해준다.
빅데이터는 사회의 발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도구이다.
1908년에 크레테 섬에서 고고학자들이 진흙 접시를 발견. 기원전2000년의 접시로 추정. 지금은 하드디스크에 정보를 저장. 훨씬 많은 양을 저장.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으면 GPS 기능을 꺼논다해도 자신의 위치가 데이타베이스 형태로 저장된다.
사람마다 앉는 자세가 다 다르다. 일본의 어느 회사는 이를 이용하여 도난 방지 자동차를 연구하고 있다. 운전자가 피로한 상태를 데이타로 저장하고 있다 차량이 이를 감지하고 자동적으로 내부 알람을 작동시켜 사고를 막을 수도 있다.

기계학습. 인공지능의 한 분야. 인공지능은 컴퓨터에게 문제를 준 후 스스로 알아내게 만드는 것. 1950년 IBM 컴퓨터 학자인 아서 사무엘은 체커 게임을 즐김. 체커 게임을 프로그램으로 만든 후 컴퓨터와 시합을 함. 아서가 이김. 아서는 전략을 알고 있으므로 컴퓨터가 진것임. 아서는 보조 프로그램을 만들어 컴퓨터가 이길 상황과 질 상황을 알아 내도록 함. 그래도 컴퓨터가 짐. 그다음은 컴퓨터 혼자 게임을 두게 함. 여러 데이타가 생길 수록 컴퓨터는 아서를 능가하게 됨. 자신이 가르친 일에 대해 본인의 능력을 초과하는 기계를 만들어 냄.

컴퓨터에게 운전하는 법을 과도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려했던 것을 다음처럼 바꾸었다. "여기 차량에 대한 많은 자료가 있어. 네가 알아서 잘 해봐. 저게 신호등인지도 알아내고, 저 신호등이 초록색이 아니라 빨간색인 것도 직접 알아내야해. 그건 앞으로 가라는 게 아니라 멈추라는 말인 것도 말이야."

기계학습은 검색엔진, 아마존의 개인 알고리즘, 컴퓨터 번역, 음성 인식 시스템에 사용.

암세포 조직 검사를 살펴보고 있음. 컴퓨터가 데이터와 생존율로 세포들이 실제로 암세포인지를 판별했죠. 기계학습에 의해 유방암 조직의 검사가 암인지를 예측할 수 있는 12개의 조짐을 판별할 수 있었다. 문제는 의학 저서에는 단지 9개만이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살펴볼 필요가 없었던 3가지 특성을 기계가 포착한 것이다.

빅데이터의 문제점
하나, 예측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개념. 예측 치안, 또는 논리 범죄학이라 함. 과거에 문제가 많이 발생한 지역에 경찰차를 보내는 것. 개인에게까지 미치는 것이 문제임. 자료가 적을 당시에는 사생활 보호가 쟁점이었다. 빅데이터 시대에는 자유의지, 도덕적 선택, 인간의 의지, 또 선택을 보호하는 게 쟁점이 된다.
둘, 일자리가 줄어든다.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은 21세기의 전문 지식분야의 일에 종사하고 있는 화이트 칼라에 도전장을 내밀 것이다. 20세기의 공장 자동화와 생산 라인이 블루 칼라 노동자들에게 도전한 것처럼. 빅데이터를 우리 인가의 필요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

우리는 이 기술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 되어야 한다. 빅데이터 시대는 이제 막 시작됐고, 솔직히 우리는 현재의 자료를 다루는 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원시인이 불을 처음 다룰때와 비슷한 상황이다. 빅데이터는 도구이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데일 위험이 있는 도구이다.
빅데이터는 우리가 살고, 일하고,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놓을 것이다. 인류는 마침내 우리가 수집할 수 있는 정보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동영상]

http://www.ted.com/talks/kenneth_cukier_big_data_is_better_data#t-184829

March 2014 at TEDxCMU

로리 패이스 크레너 (Lorrie Faith Cranor): 여러분의 암호가 잘못된 점은 뭘까요?

암호를 만들때는 길게 만드는 것이 제일 좋다.

사람들은 특수기호를 사용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호는 ! 이다.

현명한 해커들은 순차적으로 대입하는 방법이 아닌 사람들이 많인 사용하는 단어나 연속된 숫자를 사용하여 패스워드를 찾아낸다.

아래 그림은 rockyou 라는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암호 이다. 크기가 큰 것은 도난당한 횟수와 비례한다.

암호를 만들때는 좀 더 신중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크리스 도마스 (Chris Domas): 사이버 전쟁의 이면에 숨어있는 0과 1이란 숫자들

0과 1로 이루어진 것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 사이버 연구원인 크리스 도마스의 이야기 이다.

일반적으로 테러리스트들이 건물을 폭파할때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폭파 시킨다.

그러나 이때 테러리스트의 휴대폰에 접속하여 전원제어 장치를 알아내고 그곳에 높은 과전압을 흐르게 하여 휴대폰을 폭파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0과1로 이루어진 수많은 데이타에서 찾는 것은 어렵고 패턴으로 변환 후 찾게 되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http://www.ted.com/talks/chris_domas_the_1s_and_0s_behind_cyber_warfare?language=ko#t-575430

June 2013 at TED2013

아난 아가왈 (Anant Agarwal): 다중 개방 온라인 강의가 (여전히) 중요한 이유

MOOCs(Massive Open Online Courses) : 개방형 온라인 강좌

인터넷을 통해 대학의 강의를 공개하는 강좌로 수강생은 전세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실제 수업처럼 퀴즈와 과제를 제출하고 자동채점 알고리즘을 통해 학점도 취득할 수 있다. 아난 아가왈은 이 방법으로 15만명의 학생에게 전자회로를 가르쳤다. 이들은 서로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하며 리플레이를 통해 반복적으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오프란인 수강 이수 실패(40%) 보다 적은 9%정도로 매우 효율적인것으로 판명된다.

https://www.edx.org

Filmed December 2014 at TEDxBrussels

제레미 하워드 (Jeremy Howard): 기계 학습이 가져올 훌륭하고도 끔찍한 잠재적효과

-1956년 아서 사무엘은 컴퓨터가 스스로와 수천 번의 서양장기를 두게 해서 서양장기 두는 법을 배우게 했다. 이 방법은 정말 효과가 있었고 1962년에 이 컴퓨터는 코네티컷 주의 우승자를 무찔렀다.

-기계 학습이 상업에서 최초로 가장 크게 성공한 것은 구글이었다.

-IBM이 왓슨을 이용해 '제퍼디'에서 2명의 세계 챔피언을 성공적으로 무찔렀다.

-무인 자동차는 나무와 보행자의 치이점을 기계 학습으로 가능하게 한다. 손으로 짜는 프로그램으로는 나타낼 방법이 없다.

-심화 학습은 사람의 뇌가 작용하는 방식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알고리즘으로 그 결과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이론적 한계가 없다. 더 많은 데이터와 더 많은 계산 시간을 줄수록 더 좋은 결과를 낸다.

-심화학습의 놀라운 결과는 영어를 바로 중국어로 말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컴퓨터는 이제 사람들이 돈받고 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제조기술]

March 2014 at TED2014

아비 레이첸틀 (Avi Reichental): 3D 인쇄의 다음은 무엇일까요?

3D 프린터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의수족이 불편한 아만다를 위해 맞춤형 수트를 제작

-청각 보청기는 이미 만들고 있음

-GE 차세대 립 엔진 제작. 15%연료 절감. 항공사 비용을 1400만 달러 절감.

-음식 제작

-암스테르담 패션쇼의 신발

모든 가정이 3D 프린터를 가지게 될까요? 라는 질문은 잘못된 질문이고 3D 인쇄가 제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제 집의 어느 방에 3D 프린터가 사용될까요? 가 물어야할 바른 질문이다.

[동영상]

http://www.ted.com/talks/avi_reichental_what_s_next_in_3d_printing/transcript?language=ko#t-362309

로버트 풀 (Robert Full): 자연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생물의 비밀, 로봇에 적용하다!

자연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생물은 바퀴벌레 입니다.

바퀴벌레의 뛰어난 적응 능력을 모방하여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바퀴벌레는 평지가 아닌 높낮이가 다른 곳에서도 빠른 속도로 이동합니다.

바퀴벌레는 3mm의 공간도 다닐 수가 있고, 다리가 2개만 있어도 평상시의 속도가 유지 됩니다.

바퀴벌레의 속성을 연구하여 로봇을 만들었더니 정말로 바퀴벌레처럼 잘 움직였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은 최고로 진화된 생물이라는 것을 다시금 증명시켜 주는 영상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 바퀴벌레의 놀라운 능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http://www.ted.com/talks/robert_full_the_secrets_of_nature_s_grossest_creatures_channeled_into_robots/transcript?language=ko#t-293872

[생명기술]

October 2014 at TEDGlobal 2014

호헤 소토(Jorge Soto): 암 조기 진단의 미래

아주 간단한 장치로 간암, 폐암, 췌장암,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다. 혈액 1mg과 아주 간단하게 생긴 장치만 있으면 말이다.

혈액속의 마이크로RNA를 식별하여 암을 진단하는 방식으로 검사시간은 1시간 정도만 소요된다.

실시간 클라우드에 정보가 저장되어 다른 정보들과 함께 분석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모든 디자인을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건설기술]

 

March 2014 at TED2014

마크 쿠쉬너: 미래의 건축물이 여러분에 의해 실현되는 이유

하루의 90% 시간을 사람들은 건축물에 기거한다. 건축은 우리가 머무는 장소들에 대해 우리들이 느끼는, 심장을 파고드는 감정적인 연결에 관한 것이다.

과거에는 건축가에 의해 건축물이 결정되고 사용자들의 의견은 무시된채 건설되었다. 그 이유는 건축물의 완공기간이 최소 4년 정도 되었으며 그 건축물에 대한 피드백이 나오기 전에 수많은 다른 건축물이 지어지기 때문이다.

이제는 각종 미디어(인터넷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건축물이 완공되기 전에 여러 사람들과 결과물을 공유하고 건축물은 사람들과 일부가 되어간다.

건물들은 그저 우리 사회를 반영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형성한다. 가장 낮은 공간에서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