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두천지구협의회(회장어진용)는 7월15일
오전10시30분 지구협의회 주차장에서
희망풍차 부식과 취약세대 백미수령을 위해
단위봉사회 임원과 봉사원들 모였다.
봉사원들 반가이 인사 나누며 부식 차 기다리는 중...!
지구협의회 간사 전화 통화중에 얼굴이 노래진다...
윈인은 부식 차가 못오고 있으며 부식 구호품이 아예
펑크가 났다는 어이없는 소식이다.
어찌 이런 일이... ㅎㅎ
어진용협의회 회장님도 난처해 지시고...!
취약계층 백미가 와 있으니 백미구호를 우선 하기로 했다.
또 다시 이런 불상사는 없어야 겠다.
첫댓글 어째~~ 이런일이....
덕분에 한번 더 모이셔야겠습니다 ㅎㅎㅎ
회장님의 표정이 모든것을 감싸안듯이 너그럽습니다
부장님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봉사하다 보면 이런일~저런일~많지요..
폭설이 와도 시간이 지체되어 도착 했는데...물품 펑크는 처음인지라...
우리도 어제 11시에 구호미 도착, 130개 구호품은 취소 됬다고 해서 기다리는 가정에 문자로 날리고나니 1시간 후 다시 출발한다고 해서 또 문자 날리고...
어찌되었던 시간이 지채되었지만 모두 전달이 되어 다행이었지요. 하루를 보냈습니다. ^^*
김포지구도 문제는 있었군요.
무더위 수고하셨습니다.^**^
이럴때 맥 풀리지요...
암튼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바쁜 봉사원들 아침부터 소집했는데...
봉사원들도 대부분 일하는 중에 불려 나오는 것인대요. ㅠㅠ
아무튼 이런 불상사는 없어야 겠지요~~
15일 포천은 왔는데 동두천은 못왔는가 봅니다.
구호미만 수령해 가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네~^^
부장님 기사보고 포천은 정상적으로 왔구나 했습니다.
생활이 바쁜데도 짬을 내어 달려오는 봉사원들인데 ~~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돌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