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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두 가지 중요한 사명(복음전파와 성령세례)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능력을 받아서 복음을 전하게 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사도행전에서 예수님의 승천 후 성령을 받은 사도들이 힘 있게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모습을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려 다니면서 성령을 받지 못한 성도들에게 성령을 받게 하는 모습도 잘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성령을 받은 우리도 사도와 같이 준비된 분들에게 성령을 받게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런 일이 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시 옵소서
샬롬! 사도행전은 성령을 받은 사도들의 활약을 기록했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12사도와 성령 충만한 성도의 복음 전파에 대한 기록이고 그리고 이방인의 사도 바울의 전도여행에 대한 기록입니다.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할 땐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기에 예수님을 잘 전하면 되었지만 이방인에겐 우선 천지의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먼저 전하는 바울의 설교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이와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 일이 사도행전에는 기록이 되어 있으나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 늘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도들이 바울을 포함해서 전도를 하려 다니다 이미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은 사람이나 혹은 세례자 요한의 세례를 받은 사람이나 성경에 대해서 많이 알고 또 예수님도 잘 알아서 이미 많은 사람을 가르치고 있는 성령세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성령세례에 설명을 하고 이들에게 성령을 받게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내용을 오늘은 알아보고 성령을 받는 방법과 그리고 성령을 받게 해야 하는 의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준비한 도표를 보겠습니다.
그림이 작게 나왔는데 더블클릭하시면 조금 큰 그림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사도와 120문도가 성령을 받는 모습이고 8장에서는 빌립이 전도하고 세례를 준 사람들에게 베드로와 요한이 안수로 성령을 받게 하는 모습이 있고 9장에서는 사도 바울이 성령의 세례를 받는 과정에 소개가 되어 있고 10장에서는 이방인 고넬료의 성령을 받는 모습이 그리고 18장에서는 성경 박사 아볼로가 아굴라와 브리스 길라에게 가르침을 받는 모습이 있고 19장에서는 바울이 요한의 세례만 아는 분에게 안수로 성령을 받게 하는 모습이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성령께서 사도가 안수를 함으로 임하시는 것이 아니라 잘 성령을 받도록 준비된 성도에게 성령의 인도로 사도들이 성령세례에 대해서 잘 전하고 안수를 하거나 설교를 하거나 할 때 성령께서 임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능력 있는 부흥사의 요구로 성령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신 분께 성령께서 자신의 종인 성령을 받은 사도나 목사나 부흥사나 전도자의 인도로 친히 임하신다고 믿습니다.
참고로 저는 성령을 받고서 복음을 전하며 다양한 은사를 체험하였지만 사람들을 교육을 시키고 성령을 받게 하는 일을 아직도 못하고 있고 그렇게 집회를 인도하거나 안수를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해선 저도 앞으로 경험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배워야 되는 부분입니다. 혹 이런 사역을 하시는 분이 계시면 잘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강남 금식 기도원에서 여자 목사님께서 이런 사역을 시작을 하시고 성령을 받는 예를 설명하셨는데 저는 사도행전의 예를 중심으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1. 마가 다락방의 성령의 임하심(사도행전 2장 1-4절)(3가지 버전: 개역개정, 공동 번역, NIV)
모두가 잘 아는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당부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는 명령에 순종한 사람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말씀과 기도로 준비할 때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와 함께 각 사람의 머리 위로 성령의 불이 임하고 모든 사람이 다른 나라 말로(방언) 기도를 하게 된 사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평양의 장대현 교회에서도 이와 같은 성령의 임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 마침내 오순절이 되어 신도들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있었는데
2.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러자 혀 같은 것들이 나타나 불길처럼 갈라지며 각 사람 위에 내렸다.
4. 그들의 마음은 성령으로 가득 차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여러 가지 외국어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1. When the day of Pentecost ca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2. Suddenly a sound like the blowing of a violent wind came from heaven and filled the whol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3. They saw what seemed to be tongues of fire that separated and came to rest on each of them.
4. All of them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enabled them.
그러고 나서 베드로가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서 기이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을 받는 방법을 설명을 합니다.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형제 여러분,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38.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회개하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39. 이것은 우리 주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 곧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신 약속입니다."
37. When the people heard this, they were cut to the heart and said to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Brothers, what shall we do?"
38. Peter replied,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And you wi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39. The promise is for you and your children and for all who are far off -- for all whom the Lord our God will call."
참으로 중요한 신약의 내용입니다. 이렇게 절차를 지키면 틀림없이 성령을 받을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곳에 모인 사람과 먼데 있는 사람 즉 우리와 같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2. 두 번째 성령세례의 사건은 베드로와 요한이 빌립이 전도하고 세례를 준 사람에게 안수하는 사건입니다. (사도행전 8장 14-17절)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말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그리로 보냈다.
15. 베드로와 요한은 그리로 내려가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을 받도록 기도하였다.
16. 그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는 받았지만 아직 성령은 받지 못했던 것이다.
17.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손을 얹자 그들도 성령을 받게 되었다.
14. When the apostles in Jerusalem heard that Samaria had accepted the word of God, they sent Peter and John to them.
15. When they arrived, they prayed for them that they might receive the Holy Spirit,
16. because the Holy Spirit had not yet come upon any of them; they had simply been baptized into the name of the Lord Jesus.
17. Then Peter and John placed their hands on them, and they received the Holy Spirit.
3. 3번째 성령이 임하는 사도행전에 기록된 사건은 우리 모두가 역시 잘 아는 사도 바울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도행전 9장 1-18절의 말씀입니다. 개역개정의 내용만 올림)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 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10. ○그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개역개정)
17. 그래서 아나니아는 곧 그 집을 찾아가서 사울에게 손을 얹고 이렇게 말하였다. "사울 형제, 나는 주님의 심부름으로 왔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여기 오는 길에 나타나셨던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이 나를 보내시며 당신의 눈을 뜨게 하고 성령을 가득히 받게 하라고 분부하셨습니다."
18. 그러자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면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세례를 받은 다음,(공동 번역)
17. Then Ananias went to the house and entered it. Placing his hands on Saul, he said, "Brother Saul, the Lord -- Jesus, who appeared to you on the road as you were coming here -- has sent me so that you may see again an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18. Immediately, something like scales fell from Saul's eyes, and he could see again. He got up and was baptized,(NIV)
17절과 18절의 말씀을 보면 아나니아에게 예수님께서 명하신 내용이 나오는데 바울의 눈을 치유하고 성령을 충만히 받게 하라는 명령입니다. 그래서 아나니아는 순종을 해서 자신을 박해하던 바울에게 세례를 주고 성령의 충만을 받게 합니다.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서 회개하고 아나니아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를 받고 치유를 받고 성령을 충만히 받게 되었습니다.
4. 4번째 성령의 임하심은 베드로를 통한 이방인 고넬료에게 임하심입니다.(사도행전 10장)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44.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고 있는 동안에 성령이 모든 청중에게 내려오셨다.
45. 신자가 된 유다인으로서 베드로와 함께 왔던 사람들은 성령의 은혜가 이방인들에게까지 내리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46. 그것은 이방인들도 기이한 언어로 말하며 하느님을 높이 찬양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때 베드로가
47. "이 사람들도 우리처럼 성령을 받았으니 이들이 물로 세례를 받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며
48.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일렀다. 그들은 베드로에게 자기들과 함께 며칠 더 머물러달라고 간청하였다.
44. While Peter was still speaking these words, the Holy Spirit came on all who heard the message.
45. The circumcised believers who had come with Peter were astonished that the gift of the Holy Spirit had been poured out even on the Gentiles.
46. For they heard them speaking in tongues and praising God. Then Peter said,
47. "Can anyone keep these people from being baptized with water? They have received the Holy Spirit just as we have."
48. So he ordered that they be baptized in the name of Jesus Christ. Then they asked Peter to stay with them for a few days.
고넬료 가정의 성령의 세례를 좀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이방인이 처음 성령을 받은 경우이고 베드로의 사도행전 2장 38절과 다른 모습의 성령의 임하심을 설명합니다. 행전 2장 38절에서는 베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개, 예수 이름의 세례, 그리고 죄 사함과 이어서 성령의 선물이 있다고 설명을 했는데 이들은 먼저 성령이 임하시고 나중에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주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고넬료의 가정의 가족과 친구가 모두 함께 성령을 받는 모습이 보입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먼저 베드로에게 환상을 미리 보여주지 않았다면 절대로 베드로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저도 베드로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성령을 받은 후에 모든 성도가 행전 2장 38절의 절차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고넬료의 성령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방법도 있구나 하고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5. 다섯 번째 성령을 받는 장면은 행전 18장 24-28절의 말씀에 있습니다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24. 한편 에페소에는 아폴로라는 유다인이 와 있었는데 그는 알렉산드리아 출신으로 구변이 좋고 성서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25. 그는 요한의 세례밖에 알지 못했으나 이미 주님의 가르침을 배워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열성을 다하여 전도하며, 예수에 관한 일들을 정확하게 가르치고 있었다.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하게 전도하는 것을 들은 브리스킬라와 아퀼라는 그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하느님의 가르침을 더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27. 에페소의 교우들은 아폴로가 아카이아로 건너가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그를 격려하며 아카이아의 신도들에게 그를 환영해 달라는 편지를 써 보냈다. 아폴로는 아카이아에 도착하여 이미 하느님의 은총으로 신도가 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28. 그가 성서를 근거로 하여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떳떳하게 증명하여 유다인들을 여지없이 논박했기 때문이다
24. Meanwhile a Jew named Apollos, a native of Alexandria, came to Ephesus. He was a learned man, with a thorough knowledge of the Scriptures.
25. He had been instructed in the way of the Lord, and he spoke with great fervor and taught about Jesus accurately, though he knew only the baptism of John.
26. He began to speak boldly in the synagogue. When Priscilla and Aquila heard him, they invited him to their home and explained to him the way of God more adequately.
27. When Apollos wanted to go to Achaia, the brothers encouraged him and wrote to the disciples there to welcome him. On arriving, he was a great help to those who by grace had believed.
28. For he vigorously refuted the Jews in public debate, proving from the Scriptures that Jesus was the Christ
이 내용은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줍니다. 제가 성령을 받고 전도를 하면서도 성경의 배움에 목이 말라서 어떤 목사님께 부탁을 했더니 자신의 교회에 오셔서 성경을 가르치는 목사님을 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성경을 수도 없이 읽으신 분이신데 만나서 인사를 하고 제게 몇 가지를 물어보셨는데 저도 성령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아볼로와 똑같이 성경은 많이 읽고 가르치신 분이신데 성령의 세례에 대해선 아직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 듣기를 거부하셨습니다. 이미 상당히 명성이 있는 분이라 작은 이름 없는 그리고 성경을 배우려는 목사의 말을 듣기가 싫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볼로는 성경의 박사요 많은 사람의 선생이었으나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의 가르침을 겸손하게 받았습니다. 성령세례에 대한 내용은 본문에 없지만 성경을 자세히 풀다라는 내용은 성령의 세례임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다는 표현에서 이를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바울에게 배우고 세례를 받은 줄로 알고 있고 신분이 그렇게 높은 사람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시는 큰 교회 목사님도 개척교회 목사 시절에 장로님께 사모님과 함께 나아가 성령을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진실해야 됩니다. 대부분의 지금의 가르치시는 분들이 아볼로와 같습니다. 에수님 세례를 있지만 성령의 세례가 없다면 꼭 성령의 세례가 또 있으니 받아야 합니다.
6. 마지막 성령세례를 모습은 바울을 통한 에베소 성도의 성령의 세례에 대한 내용입니다.(행 19장 1-7절)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1. 아폴로가 고린토에 머물러 있는 동안 바울로는 북부 지방을 거쳐 에페소에 이르렀다. 거기에서 몇몇 신도들을 만나
2. "당신들이 신도가 되었을 때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그들은 "우리는 성령이라는 것이 있다는 말조차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 바울로가 "그러면 당신들은 어떤 세례를 받았습니까?" 하고 다시 묻자 그들은 "요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4. 이 때 바울로는 다음과 같이 일러주었다. "요한은 사람들에게 죄를 회개한 표시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자기 뒤에 오실 분 곧 예수를 믿으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쳤던 것입니다."
5.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6. 바울로가 그들에게 손을 얹자 성령께서 그들에게 내리셨다. 그러자 그들은 이상한 언어로 말을 하고 예언을 하기 시작하였다.
7. 이렇게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1. While Apollos was at Corinth, Paul took the road through the interior and arrived at Ephesus. There he found some disciples
2. and asked them, "Did you receive the Holy Spirit when you believed?" They answered, "No, we have not even heard that there is a Holy Spirit."
3. So Paul asked, "Then what baptism did you receive?" "John's baptism," they replied.
4. Paul said, "John's baptism was a baptism of repentance. He told the people to believe in the one coming after him, that is, in Jesus."
5. On hearing this, they were baptized into the name of the Lord Jesus.
6. When Paul placed his hands on them, the Holy Spirit came on them, and they spoke in tongues and prophesied.
7. There were about twelve men in all.
이제 성령을 받는 바울 사도께서 성령을 받도록 하는 장면입니다. 에베소에 사는 제자(성도)를 만났는데 이들은 요한의 세례를 받고 예수님의 세례와 성령의 세례를 받지를 못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서 전할 때 수많은 이스라엘 사람이 나와서 죄를 자복하고 그로부터 세례를 받았는데 요한의 제자가 나중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때 아마도 세례를 받으신 분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 바울 사도가 예수님을 잘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주자 성령께서 임하신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임한다고 설명을 하는데 이때 성령이 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 이름의 세례를 받은 분도 성령의 세례를 모를 수가 있고 성경의 박사가 되어도 성령의 세례를 모를 수가 있음을 위의 예에서 잘 볼 수가 있고 성령이 임하는 것은 곁에 있는 사람도 임한 사람도 틀림없이 알 수가 있게 임함을 알 수가 있고 반드시 반응이 있습니다.
중요하고 중요한 것은 성령세례의 체험이 있으면 자신이 분명히 인지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무 일도 자신에게 발생하지 않았으면 틀림없이 성령의 세례가 없는 것입니다. 이 부문을 잘 생각해 보시고 깊이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할 생각이 자신에게 있느냐 스스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이는 교사가 되어 가르치고 목회를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세상에 나가서 믿지 않은 사람을 만날 때 복음을 전할 마음이 생기고 담대히 전하고 있느냐로 체크를 하실 수가 있느니 스스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받으시면 됩니다. 받은 준비를 하셔서 받으시면 되는 일입니다. 잘 점검하시고 반드시 성령을 받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자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하신 말씀이 저와 우리 모두 믿는 분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깊이 생각하셔서 위와 같이 성령을 선물로 받으시는 모든 분이 되시고 저를 비롯해서 모든 목사님께서 안수하시면 성령이 임하시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성령의 충만도 늘 받아서 복음의 증인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