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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호르몬이란?
생물체에서 정상적으로 생성·분비되는 물질이 아니라, 인간의 산업 활동을 통해서 생성·방출된 화학물질로, 생물체에 흡수되면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거나 혼란케 하는 화학물질을 말한다.
환경호르몬의 종류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은 다이옥신, 각종산업용 물질, 농약(살충, 제초제 등의 DDT, BHC), 합성세제(계면활성제), 비스페놀A(음료수 캔 코팅물질),유기중금속류(납, 수은, 카드뮴),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합성에스트로겐, 식품첨가물 등이다. 특히 다이옥신은 소각장에서 화합물을 태울 때 발생하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이다. 세계생태보전기금(WWF: World Wildlife Fund) 목록에는 67종의 화학물질이 등재되어 있으며 이중 43종이 농약(살충제26종, 제초제12종, 살균제5종)입니다.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일상생활에서 극소량이 우리 몸속에 서서히 축적되면서 호르몬(남성, 여성, 갑상선, 성장호르몬 등)분비를 방해하여 면역성 저하, 정자감소, 생식계의 이상, 호르몬관련 암 유발, 선천적 기형, 불임, 자궁내막증, 발육장애 및 기능저하, 뇌신경계 이상 등을 가져온다. 출처: 네이버백과사전,
환경호르몬의 성질
합성화학물질이 환경호르몬으로 밝혀진 것은 극히 일부분이며 대부분의 물질은 잠재적인 위험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호르몬의 특성은 쉽게 분해가 되지 않고 수년간 잔류가 지속되기도 며 인체 등 생물체의 지방 및 조직에 농축되는 성질이 있다.
환경호르몬의 배출 흡수경로
음식물은 가장 강력한 환경 호르몬인 폴리염화비페닐 물질과 다이옥신의 90%는 음식물에서 배출됩니다. 특히 유제품, 가공식품, 육류를 통해 입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10%는 물과 공기 토양에서 유입됩니다. 육류의 경우 도축 과정에서 성장촉진을 위해 환경호르몬 성분의 항생제를 먹이기도 합니다.
스프레이로 살충제를 뿌릴 때 손에 묻은 경우, 공기 중에 있거나 목욕, 수영을 할 때 등 공기와 물이 섞여 피부를 통해 들어옵니다. 클로로포름의 경우 물이나 증기로 입과 피부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 환경호르몬 피해를 줄이는 생활습관
1) 음식물: 지방 섭취를 줄이고 채소를 많이 먹는다
육류¸ 낙농제품의 소비를 줄이고¸ 식물성식품 섭취를 늘린다. 식물보다는 동물이 많은 양의 오염물질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환경호르몬의 오염물질은 지방에 축적되는 성향이 있으므로 지방질이 많은 육류는 지방을 제거하고 먹는다. 육류 이외의 식품도 가능하면 지방이 많은 부위 등은 삼간다.
과일이나 야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솔로 잘 문지르거나 껍질을 벗겨서 먹는다. 주방용 세제 또는 식초를 묽게 타서 씻는 것이 농약을 방지하는 길이다. 농약을 적게 사용하여 기른 농산물을 먹어야 한다.
2) 용기: 1회용품¸ 비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
1회용품사용을 줄이고 조리용기는 사용 전 주의사항을 잘 읽고 사용한다. 식품용기는 유리,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이 안전하다. 알루미늄에 스테인리스스틸을 도금한 것은 도금이 부식되면 알루미늄이 산화되어 간과 신장에 이상과 복통 등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이 된다. 랩과 호일: 랩이나 호일을 만들 때 유연제로 화학약품을 첨가한다. 지방질이 많은 고기, 치즈 등을 포장하면 발암물질인 화학약품이 그대로 식품에 스며들게 된다. 전자레인지에는 전자레인지용 그릇만 사용하며 플라스틱 용기, 랩 음식, 컵라면, 즉석 밥 등을 조리할 때는 내열성 유리나 도자기로 된 용기에 옮겨서 사용한다. 종이제품은 표백하지 않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젖병은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의 경우는 끓는 물에 소독할 때는 3~5분 이상을 넘지 말고, 전자레인지에는 넣지 않는 게 좋다. 편의점 따뜻한 캔 커피는 캔에 흠집이 생기면 환경호르몬 유출 가능성이 있다.
3) 청소: 주변을 청결히 하고 세제를 함부로 쓰지 않는다.
어린이 장난감 플라스틱 생활용품을 입에 대지 않도록 하고 장난감은 되도록 목재 또는 천연소재를 선택한다. 애완동물의 털 등은 실외에서 손질해 준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수도는 몇 분간 수돗물을 틀어 물을 흘려보낸 후 사용한다. 집을 수리할 때는 납 성분 페인트에 주의하고 어린이나 임신부는 집수리 장소에 있지 않도록 한다.
강한 독성이 있는 세제¸ 살충제의 남용을 피하고¸ 주거지 주변의 정원이나 텃밭에 농약을 함부로 뿌리지 않는다.
수은 온도계나 형광등이 깨지면 급히 피해 수은증기를 마시지 않도록 하고 몇 분간 창문을 열어 환기시킨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젖은 걸레를 사용해서 수은을 치운다. 건전지는 분리수거함을 이용해 따로 폐기하고 되도록 충전용 건전지를 사용하도록 한다.
플라스틱이나 비닐 계열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함부로 태우지 않는다.
4) 생활수칙: 금연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인다.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 연소로 인해 카드뮴¸ 수은이 환경으로 유출되기 때문에 자동차 운행과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한다.
5) 취미생활: 병충해 및 오염물에 주의한다.
머릿니나 옴¸ 애완동물의 벼룩은 살충제가 함유된 샴푸보다는 바셀린 또는 젤리를 묻힌 촘촘한 빗을 사용하여 없애고¸ 독성이 낮은 항균성 샴푸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기거나 목욕시킨다. 애완동물의 집과 잠자리를 자주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고 청소기의 먼지 주머니는 버리는 것이 좋다.
잔디나 정원을 자연적 방법으로 손질한다. 병충해 특성이 잘 알려진 식물을 섞어 심어 해충의 피해를 예방하고 식물이 잘 자라도록 한다. 살충제를 뿌린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골프장 등)에는 가지 않는다. 골프 티(tee)¸ 골프공을 입에 닿지 않도록 한다.
낚시로 잡은 물고기는 주로 육식성 어류가 수은에 많이 오염되어 있고 조개나 동물의 기관에는 카드뮴이 농축된 경우가 많다. 칼슘¸ 단백질¸철¸ 아연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카드뮴의 흡수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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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호르몬 피해를 줄이기 위한 생활지침
침구: 매트리스는 비닐로 싸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 위에 패드를 사용하는 경우 패드를 자주 세탁하도록 한다. 침구는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로 섭씨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자주 세탁하도록 한다. 찬물 세탁은 진드기를 죽일 수 없으며 합성세제도 큰 효과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드라이클리닝은 집 먼지진드기를 죽일 수는 있으나 진드기 항원의 농도를 낮추는데 큰 효과가 없다. 베개는 동물의 털을 이용한 것 보다는 세탁 가능한 폴리에스테르를 넣은 베개사용을 추천하며 폴리에스테르 베개도 최소한 2주일에 한 번씩은 더운물에 세탁하고 1∼2년마다 새것으로 교환하도록 한다. 이부자리도 동물의 털을 넣은 것 보다 폴리에스테르 속을 넣은 이불을 사용하여 매달 1∼2회씩 더운물 세탁을 하도록 한다.
가구: 목재가구는 소재(합판, MDF, 원목 등)를 가공할 때 접착제(포름알데히드)와 방부제(붕산염)등을 사용한다. 포름알데히드는 적은 양이라도 우리 몸에 흡수되면 의욕저하, 불면증, 천식을 일으키며 유전인자를 변화시킬 정도로 위험하며 방부제 붕산염은 눈을 자극하고 생식능력을 떨어지게 한다. 일반적으로 자연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원목가구도 독성이 강한 방부제 용액에 6개월 이상 담근 후 만들어지며, 천연가죽 소파 또한 가공과정에서 많은 방부제와 색을 내는 염화 메틸렌 같은 유해물질이 사용된다.
플라스틱 제품, 합성섬유, 합성가죽 등의 소파는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환경호르몬을 계속해서 발생시킨다. 카펫도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이 많이 쓰인다. 물세탁 가능한 순면 제품을 선택한다.
※ 불필요한 가구구입을 자제하고 중고가구를 최대로 활용하며 새로 구입한 가구가 있는 경우 자주 환기를 시킨다. 플라스틱 제품으로 된 유아용 가구를 구입하지 말고, 소파는 되도록 천연섬유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벽지와 바닥재: 실크벽지, 발포벽지 등 그 자체가 합성수지로 되어 있는 제품은 물론, 종이벽지도 인쇄잉크, 광택제 등에 쓰인 합성화학물질이며 도배용 합성 풀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계속해서 나오게 된다. 또한 합성수지로 된 바닥재의 경우 신체와의 마찰인한 정전기 발생으로 전자파의 경우와 비슷한 피해를 받을 수 있다. ※ 벽지나 바닥재는 교체하지 말고 갈아야 한다면, 환기를 잘 시킬 수 있는 여름철에 하는 게 바람직하며 벽지는 한지를, 바닥재는 쪽마루나 장판지를 써서 콩기름을 먹이는 것이 좋다.
가전제품: 각종 가전제품의 전자파피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몸 안의 전달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만은 분명하다. 우리 몸은 전기자극의 형태로 두뇌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고 생각하며 감정을 느끼게 되므로 몸 밖에서 강한 전기 파장을 받으면 몸 안의 전자기 흐름에도 영향이 미쳐 두뇌명령이 정확하게 몸에 전달될 수 없게 된다.
지속적으로 전자파에 노출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짜증이 나며 몸이 피곤해지는 것을 느낀다. 컴퓨터는 화면에서 보다 뒷면의 전자파가 최고 7배, TV는 뒷면의 전자파가 10배 이상 강하며 벽을 뚫고 영향을 미친다.
1. 잘 때는 전자제품의 전원코드를 모두 빼거나 전원차단 스위치를 0ff한다.
2. TV시청 2m이상, 컴퓨터 1m, 전자레인지 3m 이상 떨어져 시용한다.
3. 벽 뒤의 냉장고와 TV 위치를 고려하여 침대와 책상을 배치한다.
4. 전자파로 인한 불쾌감은 공기 중에 가득 찬 양이온 때문인데, 숯이나 횃불 선인장은 음이온을 많이 발생시켜 균형 잡힌 공기를 만들어준다,
5. 휴대전화 통화는 간단하게 짧게 한다.
가스레인지 사용: 천연가스나 프로판가스 등은 타는 동안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등을 배출하는데 이런 물질들이 면역기능 약화, 기관지염, 우울증, 신경과민, 염세증 등을 일으킨다.
※ 가스레인지사용 시는 1. 환기팬이나 창문을 열어 반드시 환기를 시키고 환기팬을 자주 청소하여 준다. 2. 가스파이프 등을 자주 점검하여 가스의 누출을 확인 한다.
합성세제와 살충제: 합성세제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는 호흡이나 피부접촉을 통해 인체에 들어오면 신경조직을 약화시킨다. 더구나 샴푸, 린스, 치약 등에 포함된 계면활성제는 피부와 입속에 직접 닿아 흡수되며 만성적인 간장 장애, 주부습진 등을 일으킨다. 보조첨가제 제올라이트라는 강바닥에 축적되며 형광표백제는 발암성분이다. ※ 자연분해세제를 사용하고 세제 사용량을 줄인다. 살충제: 바퀴벌레, 개미, 파리, 모기, 벼룩, 좀 벌레 등 퇴치를 위한 각종살충제는 무색무취인 것이 많아 신경을 덜 쓰지 않게 되는데 사실은 독성이 강하다. 특히 신경계통에 장애를 초래하여 두통, 현기증, 경련, 구역질 및 피부와 호흡기계 손상을 일으키며 간과 신장을 괴사시키기도 한다.
※ 바퀴벌레나 개미퇴치에는 은행잎이 아주 효과적이다. 가을에 은행잎을 주워 양파 망 같은데 많이 담아 바퀴벌레나 개미의 통로에 둔다.
방향제: 방향제는 크게 3가지로 나눠진다.
1. 감각적인 방법: 불쾌감을 주는 악취를 보다 강한 향으로 악취를 맡지 못하게 하거나 방향자체만을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2. 물리적인 방법: 대표적인 것은 숯을 들 수 있다.
3. 화학적인 방법: 냉장고 냄새 제거제의 대부분의 탈취제품이 여기에 속한다. 방향제의 성분표시는 법적의무사항이 아니어서 거의 모든 제품에 성분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 에탄올의 경우 인체 유해성이 적어 사용이 허용되고 있지만 장시간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할 때에는 피해가 우려된다. 또한 일부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메틸알코올이나 이소프로판 등은 두통, 어지러움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체내축적 우려가 큰 성분이다. ※ 가능한 한 시판되는 방향제는 사용을 억제하고 모과, 탱자, 유자, 석류, 숯, 식물 등을 쓰면 공기도 맑아지고 좋은 향기를 낼 수 있다.
식품첨가물: 부패방지, 색과 모양, 맛을 내기위하여 첨가하는 화학첨가물은 400여종에 이른다. 식품첨가물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50∼80% 정도는 배출되고 나머지는 그대로 체내에 축적되어 다른 첨가물과 서로 결합하여 새로운 독성의 화학물질이 되기도 하여 면역력 저하, 발육장애 등의 신체적 영향뿐만 아니라 난폭함, 인내력 저하, 집중력저하 등 정신장애의 요인이 된다.
※ 인스턴트 제품을 줄이고 자연친화적 가능하다면 유기농제품 섭취한다.
식품첨가물 종류별 부작용
방부제: 중추신경 마비, 발암성 물질, 기관지염·천식 유발
화학조미료: 두뇌장애, 성장장애, 대사 장애, 쓴맛을 잃어버리게 됨
표백제, 살균제(우엉, 도라지, 빵, 과자 등) : 천식, 기관지염, 알레르기 유발
산화방지제(통조림, 냉동식품, 치즈, 식용유, 버터): 칼슘 부족, 기형아,
염색체 이상, 유전자 손상
착색제(사탕, 과자, 아이스크림, 치즈, 버터 등): 아토피성피부염, 비염, 천식, 발색제: 햄, 소시지 등에 사용. 백혈병, 뇌와 척수 종양 유발 추정
유화제와 안정제: 유해화학물질 흡수 촉진(아이스크림 제조)
♣ 실내 환경유지
안방: ① 드라이 클리닝한 옷은 유해 물질을 바람에 충분히 날린 뒤 입는다.
② 옷이나 침대커버를 새로 사면 천연세제로 빨아 쓴다.
③ 장롱의 습기, 곰팡이, 좀 벌레는 환기 또는 숯을 사용해 제거한다.
④ 전기장판은 가급적 피하고, 자기 전에 켜두었다가 잘 때 끈다.
⑤ 방충망을 점검하고, 제라늄 화분(구문초)을 창가에 둔다.
⑥ 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1로 섞어 쓴다.
실내 온도 및 습도 조절: 집 먼지 진드기 항원의 농도가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지만 진드기의 먹이가 되는 피부 각질도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집 먼지 진드기는 높은 습도에서 생활하므로 실내 습도를 50%미만으로 유지하는 것도 진드기 제거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집 먼지 진드기는 실내습도는 온도 섭씨 25도(습도가 55∼65%), 섭씨15도(45∼55%)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외부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이용하여 습도를 낮추도록 한다.
공부방·놀이방
① 아이 방에는 바닥용 우레탄 깔개를 쓰지 않는다.
② 아이가 안전한 장난감을 갖고 노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③ 새로운 교재나 교구는 충분히 환기시켜 유해 물질을 날린 뒤 쓴다.
④ 전자파는 벽도 뚫기 때문에 공부방이나 놀이방 맞은편에 놓지 않는다.
⑤ 꼭 필요하지 않은 플라스틱, 피혁, 비닐 등 합성수지제품을 치운다.
거실과 현관
① 하루2회 이상 커튼이나 유리창을 열어 햇빛이 집안으로 들어오게 한다.
②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뽑아둔다.
③ 순면, 왕골, 대나무 등 천연소재로 만든 커튼, 슬리퍼, 카펫을 이용해 마찰로 인한 전자파 장애를 줄인다.
④ 가습기 대신 화분이나 실내 수족관을 놓고 물을 뿌려 습도를 조절한다.
⑤ 신문은 공기가 잘 통하는 장소에서 읽은 뒤 실외에 둔다.
⑥ 난방 기구를 틀기보다 옷을 따뜻하게 입는 습관을 들인다.
⑦ 섬유탈취제, 공기청정제,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화장실·욕실:
① 세척제, 곰팡이제거제 등 합성화학물질 사용을 절제한다.
② 샴푸, 린스 대신 천연세제, 방향제 대신 숯을 쓴다.
③ 무늬나 향이 있는 화장지를 쓰지 않는다.
④ 욕실은 곰팡이 습기를 없애기 위해 자주 환기를 시킨다.
부엌: ① 바퀴벌레나 개미가 잘 다니는 곳에 말린 은행잎을 둔다.
② 합성세제 대신 천연세제를 쓴다.
③ 야채는 전용세제 대신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씻는다.
④ 플라스틱 용기를 유리나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으로 바꾼다.
⑤ 새로 산 사기그릇은 물에 한 번 삶아 쓴다.
※ 가스레인지는 좁고 밀폐된 장소나 오랜 시간의 사용은 피하고, 가능하면 가족들이 집에 머무르지 않는 시간에 조리한다.
베란다·다용도실
① 주거관리용 화학제품은 꼭 필요한 것만 둔다.
② 꽃이 핀 화분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므로 꽃이 없는 화분으로만 바꾼다.
③ 항상 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시킨다.
④ 창틀이나 바닥에 쌓인 먼지를 잘 닦아 낸다.
출처 : cafe.daum.net/nanofood/Fgli/43, 나노식품연구회(Nanofood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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