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쌍책면 건태리에 마을 끝자락 가까이 소재
구 한옥으로 기와 지붕이며 현재는 비어 있으며
마을 회관 과는 약 50m 내외의 거리이며
집(538번지)과 막사 있는 텃밭(647번지)는
마을 길이 중간에 있는 바람에 마주 보고 있습니다.
막사에는 예전에 창고식으로 농자재 놓고 사용 하던 곳이며
집은 전체적으로 견고하므로 조금만 손을 보면 아늑한 집이 되리라 봅니다.
집 담 너머로 해너미가 보이고
비교적 비어있는 가옥치고는 깨끗한 상태입니다.
마을은 주로 딸기 농사와 고구마, 마늘, 양파로 유명 합니다.
차는 집 마당 까지 진입 할수 있으며
교통편은 대구가 약 50분 거리, 창녕이 약 25분 거리
진주가 약 40분 거리가 됩니다.
고령 I.C 에서는 10분 거리입니다.
주로 고령장(10분 거리)과 합천장(20분 거리)을 이용 하며
5분 거리에는 쌍책면 보건소와 깨끗한 시설의 게이트장이 있습니다.
농토는 빌려서 사용 할수 있는 전,답 도 있으며,
항상 딸기 밭에는 인력이 부족 하므로 소일거리로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부산서 오신 분들도 딸기 하우스에서 일하고 지내십니다.
초등학교는 쌍책초등학교가 차로 10여분 거리이며
중학교는 초계 중학교를 버스로 이용하면 됩니다.
마을에는 약 58호 정도가 흩어져 있습니다
아직 반딧불이 나르는 공기 청정한 지역입니다.
한 가족 지내시기에는 적당한 평수이고
조금만 손을 보면 멋진 황토집도 만들수 있을 겁니다.
출처: 부산,경남 펜션 전원주택 동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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