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눈물과 회한이 서려있지만 발길이 끊이지않는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터와 추모기념관.
제 1 스토리와 사진들.
2시가 넘었지만 우리는 경북 진영 봉하마을로 향했다. 빠듯한 스캐쥴과 올나이트한 덕분에 차안에서 적당한 오수를 즐겼고 3시넘어 도착한 봉하마을에서는 찹찹한 그리움이 밀려와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기념관에서 영상을 보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 돌아오는 내내 가슴이 뭉클해서 혼났다.
첫댓글때때로 그리워하겠습니다 / 대통령님 보다는 진솔했던 마음이 멋진 사나이 로 ~~~ 인생무상이 실핏줄을 부풀리는 순간이였습니다 저 작은 돌무덤의 순수성을 감소시키는 보초병들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무언가 주고싶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돌아섰습니다 다시 한번 가려고 마음 먹습니다
첫댓글 때때로 그리워하겠습니다 / 대통령님 보다는 진솔했던 마음이 멋진 사나이 로 ~~~
인생무상이 실핏줄을 부풀리는 순간이였습니다 저 작은 돌무덤의 순수성을 감소시키는 보초병들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무언가 주고싶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돌아섰습니다 다시 한번 가려고 마음 먹습니다
네 저두요, 그런 점도. 부엉이바위에 올라가 노무현 대통령님 입장도 되어보고 싶어요. 웬만한 결단없인 못뛰어내릴거 같아요.
전 다신 안갈래요
그 바위위에 올라설것만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