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파다
우리집 백문조가 알을 낳어요
구피와 풍선 몰리 출산을 한번에 수십마리씩
구피는 한마리가 매달
1년에 8회정도 아기를 낳는다
고기들이 달려가서 바로 잡아먹어
수시로 관찰하여 생존한 아기를 건저야한다
매달 아기를 낳고 1년후 큰 고기들은 늙어서 모두 죽었다
아기들이 자라서 또 새끼를 낳기시작 2~3일에 한번씩 출산을 지켜보고 얼른 받아 옮겨야 한다
여러종류가 있지만 풍선
몰리와 구피 는 출산을 수시로 하는데
다른종류는 알을낳는지 새끼 낳은 모습을 못봤다
레온 데트라 . 수마트라 .몽크샤. 미키마우스.
소드레이 등등 지금은 거의 우리집 어항에서 사라지고있다 금붕어 두마리는 수명이 길다
문조 두마리가 있는데 이틀전 알을 딱 한개 낳았다
알을 수시로 품어줘야하는데
나와서 놀기만한다
부화가 될수있을까 신경이쓰인다 .
1월2일
어제는 퇴계천을 걸었다
터널속 벽에 붙은 글을 읽는 재미도 있었다.
미끄러운 얼음위를 청동오리가 아장아장 걷고있었다
물위에서 나와 몸을 말리고 있는모습을~
이순신 장군의 명언의 글이 터널벽에~
지나면서 한번씩 읽어도 뇌 저장고가 이제는
금새 잊어진다 그래서 오늘은 찍어본다
퇴계천 청동오리들의 모습도 찰칵 !
나의 추억의 인증샷도 찰칵!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나는 신파
샬롬
추천 0
조회 37
21.01.12 10:5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