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의 은혜와 기쁨이 삶 가운데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초미세먼지 강도가 매우 높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서해안은 석양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군산 금강 철새 도래지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제가 머무는 숙소가 금강 철새 도래지역 군산리버힐 호텔입니다.
저는 첫날 숙소에서 석양을 바라보면서 "오! 주님, 이렇게 아름다운 석양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순천, 여수에서는 산이 많아서 석양을 오랫동안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곳 숙소는 바다가 보여서 오랜 시간동안 석양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는 태양의 아름다움을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태양만이 아니라 그 주변도 아름답게 물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인생도 지는 태양처럼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아름답게 물들이고 세상을 떠나야겠습니다. 짧은 인생을 미움 받고 욕을 들으며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면 사람들이 뭐라고 말합니까?
"아이고 잘 죽었어. 잘 죽어."
성도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움을 받는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죽음 이후에 "참 좋으신 분이셨는데.", "본받아야 할 점이 많은 분이셨어." 이런 좋은 말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도의 장례식 설교는 본인이 만드는 것입니다.
평생 하나님을 잘 섬기고, 봉사나 전도를 열심히 하고 충성되어 교회를 섬겼던 분이 세상을 떠나면 장례식 설교가 참으로 은혜롭습니다.
“故 아무개 집사님은 하나님을 잘 섬겼습니다. 봉사를 열심히 하고 전도, 기도도 열심히 했습니다. 우리 모두 고인을 본받아 열심히 신앙생활을 잘합시다."
그러나 아무것도 안하고 놀다가 세상을 떠나신 분들, 많은 사람에게 미움을 받다가 세상을 떠난 분들! 이런 분들 장례식은 참으로 인도하기가 힘듭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故 아무개 집사님은 먹고 놀고 자다가 죽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날마다 지는 석양을 바라보면서 우리인생의 지혜를 얻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나도 저~ 아름답게 물들고 지는 태양처럼 내 인생도 아름답게 물들게 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보람된 인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주~여, 내 인생의 석양도 아름답게 물들게 하옵소서." 아멘
"주~여, 오늘도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시편84편11절)
=========군산에서 새벽예배후에=======
첫댓글 아멘!! 남은 인생이 아름답고 존경되어지고 주변을 아름답 게 할수있는자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내인생의 석양이 아름다움을 물들게하는 그런 삶이길.....
향기로움으로 오늘 하루 시작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많은사람에게감동을주는삶으로살아가게하소서~~아멘^^
아무개 집사님은 먹다가~ 놀다가~ 자다가~죽었습니다라는 말은...듣지않게 삶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아멘..
아멘~^^ 아름답게 물드는석양처럼 내인생도 아름답게 물들게하옵소서~~은혜말씀 감사합니다^^
많은사람들에게 감동을주는 보람된 인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아ㅡ멘
아~멘!! 석양의 노을처럼 주위을 아름답게 물들인 인생으로 최소한 내자신의 장례식장 설교는 만들어 놓고 떠나는 자 되게하소서.
정직한 삶을 살아 하나님께, 사람에게, 칭찬받는자 되게 하소서!!
죽음을 준비하며 산다면 조금은
나은 삶이 될 것도 같은데~~
늘 사람들의 입에 칭찬 받는자 ~~베푸는자~~감사하는자로 살게하소서~~
삶에 순간 순간 선택함에 있어서 주의 영광을 위해서를 기억하게 하소서.
나를 되돌아 보게합니다.
주이름 가리우지 않는게 왜이리
힘들까요?????
믿는자 이름으로 사는게 참고, 손해보고,
침묵하는 바보여야하고...
하나님 지혜를 순간순간 구해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