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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세상을 떠난 부모님이 그리운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사랑만큼 크고 위대한 사랑은 이 세상에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아내의 사랑도 크고 자녀도 사랑도 크지만 부모님의 사랑이 큰 것은 언제나 한결같고 사시는 동안 어떤 형편에 처하셔서도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홀로 군산에서 생활하다 보니 모든 것을 홀로 해야 되는데 특히 음식을 준비할 땐 어머니 생각이 큽니다. 모든 음식을 언제나 가장 맛있게 어릴 때부터 커서는 집에 갈 때마다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지금과 같이 자녀가 한 둘인 가정이 아니라 8명이나 되는 대가족이었는데 언제나 그렇게 하셨습니다.
계시지 않는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할 때 가장 아쉽고 그리운 것은 함께 한 시간이 너무나 적어서입니다. 고등학교에 가기 전에는 고향에서 같이 살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객지에 나가서 살았기에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하지 못했는데 무슨 일이든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큽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가 없는 사실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사실 어릴 때 고향에서 같이 살 땐 무슨 일을 하자고 하면 공부 핑계를 대고선 이러 저리 피했고 또 공부를 한다고 일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2명이나 되는 대가족의 음식을 세 끼를 다 준비하시고 빨래하시고 자녀를 키우고 그리고 산에 나무를 하시고 들에 나가서 밭과 논에서 일을 하셨으니 초 슈퍼우먼이었습니다. 평생에 효를 하지 못하고 큰 사랑만 받기만 하고 살았고 이제 나이가 들어서 마음으로 섬기고 함께 하고 싶으나 계시지 않습니다.
어부셨던 아버지께서도 언제나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농사를 지으시고 바다에서 생선을 잡으셨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께 효도하시고 우리 팔 남매를 잘 키우셨습니다. 남해 시골에서 사셨기에 한글도 배우지 못하셨습니다. 과묵하시고 부지런하시고 그리고 지혜롭게 고기를 잡으셔서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우리 집에서 생선을 얻어먹었습니다. 이런 아버지 덕에 베드로를 생각하면 어떤 분이셨을지 쉽게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배웁니다. 그리고 장가를 가고 시집을 가서 자녀를 낳고 키우고 사랑하면서 또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배웁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도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은 이렇게 철이 드는데 아직도 환갑이 지난 저는 철이 들었다고 스스로 생각해 볼 때 절대로 아직도 철이 들지 않은 사람으로 느끼어집니다. 철들자 죽는다는 표현이 제게 딱 맞는 표현입니다. 제가 철이 들 때가 죽는 때일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우리의 부모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보다 더 크고 더 영원하고 더 깊은 사랑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혹자는 세상이 그렇게 큰 사랑이 절대로 없다고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부모님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이 세상에 어디에 있냐하고 물을 것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우리의 부모님보다 더 큰 사랑이 우리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존재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 사랑을 알지 못하기에 홀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심지어 죽을 때에 아무런 소망 없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납니다. 그리고 힘든 문제를 늘 혼자서 해결하고 외롭게 고독하게 살다가 소망 없이 세상을 떠납니다. 젊어서 혈기가 왕성하고 하는 일이 잘 되고 스스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믿고 50-60년을 제법 그럴듯하게 삽니다.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도 다니고 가정도 꾸리고 자녀도 잘 자라고 돈도 모으고 명예도 있고 건강도 있으니 더 무엇이 부족한 것이 없을 것 같은 삶을 사니 이 사랑을 알려고도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가장 좋은, 인생이 이 땅에 와서 누릴 수 있는 선물도 받지 못하고 쓸쓸하게 세상을 하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유대인입니다. 미국에 많이 살고 세상에서 가장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낸 민족임을 모든 사람이 압니다. 그리고 미국의 돈도 권력도 영화산업도 모든 분야에서 가장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민족입니다. 그리고 2차대전 시 유태인 학살로 600만이 죽었습니다. 나라가 없이 2,500년을 떠돌며 살았습니다. 가장 예전에 앗수르가 기세를 떨치던 기원전 약 700년 대에 당시에 이스라엘은 남과 북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분열이 되어 있었는데 북쪽의 이스라엘이 먼저 앗수르에 의해서 멸망을 당하게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남 유다도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당하고 역시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살다가 그 나라가 다른 나라에 멸망을 당하면 또 다른 나라의 종이 되는 역사를 반복했습니다.
영토가 없기에 늘 이리저리 떠돌아다녀야 했고 무시와 수모를 당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는 로마의 지배를 받았고 이런 지배를 받는 이스라엘에 우리가 믿는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많은 무리가 믿고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이스라엘의 지배 계층은 예수님을 유대교에 위협이 된다고 자신이 믿는 신에 모독이 된다고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믿던 많은 무리가 복음을 아시아와 유럽에 전했는데 대부분이 당시에는 유대인이 믿었습니다. 이스라엘 본토에 살던 유대인이 많이 믿고 그리고 로마 전역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도 믿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복음이 확산이 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예수님도 유대인이고 신약의 성경을 쓴 사도들과 바울도 역시 모든 분이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유대인이 당시에만 많이 믿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방인들이 주로 예수님을 믿고 유대인은 구약의 율법을 중심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이리저리 지구상에서 떠돌다 2차 대전이 끝이 나고 이스라엘 땅에 나라를 세우고 그리고 미국으로 많이 이주를 해서 지금과 같이 온 세상의 민족 중에서 가장 잘 사는 민족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오늘 생각해 보고자 하는 끝없는 사랑은 이런 유대인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알지도 믿지도 않는 사람이 한국에만 해도 국민의 70%는 되니 자신을 너무나 자신의 부모님보다 더 사랑하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더욱 모를 것은 당연하고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사람도 역시 자신들 예수를 믿는 자신들만 오직 사랑하고 이스라엘은 불순종해서 그렇게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모든 민족 중에서 선택을 하시고 가장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특별하신 사랑은 우리가 읽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너무나 잘 표현이 되어 있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기원전 약 1800년 경에 아브라함을 선택하십니다. 모든 지구상에 있는 사람 중에서 오직 아브라함이 선택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으로 볼 때 지극히 영광스러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인류의 시조인 아담의 20대손인데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서 하나님과 만나고 약속을 맺었습니다.
이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잘 믿고 행하여 완전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까마득한 미래의 일과 자신에게 일어날 불가능한 일을 다 믿었고 이런 일을 하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아들을 믿음으로 드림으로 하나님을 경외함도 인정을 받았으니 이 분께서 온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시고 그리고 믿음으로 훗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으니 그 육신의 후손도 하늘의 별과 같이 많고 신앙의 후손도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게 되었으니 자신의 믿음대로 된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니신 분이시고 그리고 사랑을 행하며 정의롭게 살았고 하나님을 경외함도 인정을 받은 모든 믿는 이의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첫 하나님을 믿는 초석이 되어 모든 이스라엘의 존경과 예수를 믿는 사람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이런 아브라함의 후손이 이스라엘 민족이 되어서 400년을 당시에 가장 강력한 나라였던 이집트에 종살이를 하다가 모세를 통해서 이집트에서 벗어나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받고 하나님의 택한 지구상에서 오직 유일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였습니다.
그때가 기원전 약 1447년 경이었으니 이 때로부터 하나님께서 쉬지 않고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모든 민족이 율법이 없이 자신의 양심으로 살면서 훗날 최후의 심판의 자리에 나아가야 했지만 오직 이스라엘은 죄에 대한 용서의 길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살기만 하면 제사장의 나라가 되고 지구상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될 약속을 받았으며 다윗 왕 때 다윗 왕으로부터, 신하, 백성, 제사장, 선지자 모두가 율법에 순종하고 다윗 왕이 성령에 충만해서 하나님을 공경함으로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고 경제적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하고, 군사적으로도 가장 강력한 나라로 성장했습니다. 금과 은이 땅에 굴러다니는 것과 같았고 군대의 방패도 금으로 만들고 성전을 건축을 위해서 지금 돈으로 400조가 넘는 금과 은과 철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다윗 왕 이후의 왕들은 백성과 함께 타락을 했습니다. 의롭게 살려는 왕도 존재했지만 늘 우상 숭배와 불의가 넘쳤습니다. 이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보내셔서 암탉이 독수리가 덤비면 새끼를 날개에 품는 것과 같이 품으려 했으나 이스라엘은 쉬지 않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역했습니다. 이 역사가 무려 아브라함부터 따지면 1400년 동안이고 이집트에서 나온 후 민족을 이루고 나라를 세운 때로부터는 약 1000년 동안이나 됩니다.
모든 지구상에 흩어져 사는 민족이 하나님도 잘 모르고 죄로 소망이 없이 살고 있을 때 오직 유대인만은 특별한 대우로 하나님과 교제를 하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사랑을 받고 살았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고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섬기는 법도 없는 이민족과 같이 제멋대로 살려고 했으니 이런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는 달래고 어르고 때론 징계를 하면서 이 민족이 올바른 길로 가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런데 끝내는 불순종으로 당시의 강대국이었던 앗수르와 바벨론에 멸망하고 만다. 예루살렘 하나님의 도성이 이민족에 의해서 함락을 당한 것이다. 선지자가 울고 많은 백성이 포로로 잡혀갔고 왕자들이 죽고 왕은 눈알이 뽑혀서 발에 쇠고랑을 차고 멀고 먼 길을 걸어서 이국으로 잡혀갔으니 하나님의 마음은 어떡하셨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이와 같이 한이 없으시지만 또한 정의로우신 분이라 또 거룩하신 분이라 불의를 미워하시고 죄에 대해선 반드시 벌을 내리시는 분이시기에 이렇게 죄로 인해서 멸망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1400년 혹은 1000년의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을 어찌 짧은 글로 다 표현을 하겠습니까? 구약 성경 39권이 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모세 오경은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시면서 이 법대로 살면 흥하고 이 법을 어기면 망한다 그렇게 너희가 할래? 할 때 이스라엘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약속한 법입니다. 그리고 역사서 12권은 이 법을 가지고 법대로 산 이스라엘의 역사로서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쉬지 않고 나타난 기록입니다. 이스라엘은 늘 어긋나고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늘 바로잡으려고 하셨습니다. 한 시도 그 눈을 이스라엘에서 떼지 못하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밤과 낮으로 이스라엘을 위해서 일을 하셨습니다. 인간은 고작 100년을 잠을 자면서 자신의 자녀와 부모를 사랑하나 하나님께서는 쉬지도 않으시고 한 민족을 이렇게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시가서 5권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받은 지혜와 노래와 찬양과 기도입니다. 기쁠 때, 슬플 때 하나님을 생각하며 지은 노래요, 찬양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통해서 얻은 지혜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예언서 17권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전한 정말로 모든 민족이 죄를 범하고 어긋나도 이들을 한결같이 정의롭게 선하게 산 사람들의 기록인데 이들이 예언자입니다. 모든 고난을 다 극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달한 예언자의 기록이 예언서입니다. 이들 예언자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간절한 사랑을 전하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먼저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 율법을 주시며 그 법대로 살면 이 땅에 천국이 만들 수 있게 사랑을 하셨습니다. 그 법에는 사랑이시며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속성이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이 또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법이 잘 지켜지도록 왕을 세우시고 이 법대로 통치를 하시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을 세우시고 성막과 성전을 세워서 늘 하나님과 교제하고 혹 죄를 지으면 이곳에 짐승을 잡고 피를 흘리고 제물로 드림으로 죄를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선지자 즉 예언자를 세워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게 하시고 대비하게 하셨습니다. 이대로만 되면 정말로 이 땅에 에덴과 같은 낙원이 펼쳐지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뜻에 가자 합당하게 이 모든 일이 가능하게 하신 분이 바로 다윗 왕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윗 왕께 역사상 가장 큰 복을 주시고 그 자녀들이 대대로 왕이 되게 하시고 이들이 또 말을 듣지 않고 죄를 범할 때에도 다윗 왕의 충성을 보시고 늘 용서를 해 주신 것입니다.
한 민족을 택하시고 완벽하게 준비를 하시고 완벽하게 도우시며 완벽하게 복을 주시고 그리고 말도 듣지 않는 이스라엘을 1400년에서 적어도 1000년을 조금도 변치 않으시고 사랑을 하셨으니 이 사랑을 능가할 사랑이 어디에 있겠으며 이렇게 놀랍고 위대한 사랑을 그린 성경을 읽지도 않고 하나님이 존재를 부정하고 세상에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으로 태어나 온갖 부귀를 누리면서 자신에게 생명을 주신 분을 한 번도 찬양치 않고 감사도 않고 찾지도 않은 수많은 불신자의 말로가 최후 심판에서 지옥으로 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로마서에 기록한 바와 같이 무정한 자이요,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요, 온갖 악을 일생을 짓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은 여기에서 끝이 나지 않습니다. 이미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이 된 기원전 약 500년부터 약 400년간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교제는 없었습니다. 예언자들도 등장하지 않았고 이스라엘은 타국의 포로로 잡혀가서 나라도 잃고 성전도 잃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1000년을 반역한 민족을 잊지 아니하시고 다시 일부의 사람을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스라엘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물론 못 사는 사람에게 토지를 맡겨 두고 정복민이 돌아갔으니 잡혀갔던 무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이들이 다시 무너진 성벽과 성전을 재건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는 이스라엘에 유대인이 살고 로마의 전역에 이스라엘 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 인구가 약 700만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는 기원전 약 1000년 경에 사람이 처음 들어와서 살게 되었는데 이들이 고인돌로 무덤을 만든 것입니다. 그때 한반도의 인구는 약 500만 이상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야곱의 자녀가 이집트로 들어갈 때 약 70명이었는데 4백 년 만에 200만 이상으로 불어났으니 에덴 부근에서 이집트 인도, 그리고 중국 남부 그리고 동남아 베트남과 필리핀을 지나서 우리나라에 기원전 1000경에 처음으로 사람이 들어왔는데 이들이 점점 늘어나서 1000년의 세월이 지나면 적어도 500만 명의 사람이 이 한국에 예수님 당시 살고 있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조용히 계셨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와 다르신 사랑 자체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실패를 보시고도 여전히 그 사랑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큰 실망도 하셨겠지만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도 그리고 자신의 피조물인 사랑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자녀가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할 때 정을 끊고 나 몰라라 하는 것 같아도 여전히 사랑은 같으십니다. 어떤 중고등 여학생의 부모가 자신의 딸이 아직 16-7세에 임신을 하고 자녀를 낳았을 때 너무나 화가 나서 다시 보지 않는다고 하고서 딸에게 가지도 만나지도 않지만 그 딸에 대한 사랑은 절대로 변치 않습니다. 나중에 자녀를 낳고 사는 딸을 만나서 보고 싶었던 마음을 털어놓고 웁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이스라엘에 대한 마음은 너무나 똑같고 이보다 더 훨씬 강하고 변함이 없으십니다. 우리에 대한 그리고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은 전혀 변함이 없는데 너무나 큰 죄를 범하고 시간을 충분히 주고 선지자 예언자를 보내서 아무리 타이르고 회유해도 듣지 않아 참다가 참다가 의인들이 정말로 더 이상 생활이 불가하게 되어 이 민족을 제발 멸하소서 하는 정도가 되어서 이스라엘을 바벨론을 통해서 멸망을 시키시지만 그냥 그대로 망하게 두지 않고 예레미야를 보내서 어떻게 해서든 백성이 다치지 않고 점령을 당하도록 인도하나 망해 가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고 결국은 왕의 눈알이 뽑히고 자신의 자녀들이 죽고 그리고 포로로 잡혀갑니다. 그리고 이도 잠시 또 하나님께서 진노를 푸시고 포로에서 귀환을 허락하시고 다니엘과 같은 위대한 하나님이 백성과 에스더와 같은 믿음의 여인이 빛을 이방에서 발하게 하시며 여전히 이스라엘 민족을 돕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정말로 변함이 없고 강력하고 그리고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할 수가 없는 큰 사랑을 준비하십니다. 그 사랑의 최고의 정점이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서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계획으로 400년의 시간을 하늘에서 아들과 성령님과 보낸 줄로 믿습니다. 불의한 피조물을 위해서 자신의 독생자를 내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실히 증명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계시가 끊어진 것이 400년가량 되고 이제 예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 땅에 사람의 모습을 입고 동정녀를 통해서 오십니다. 하늘에서 택한 민족에게 율법도 주시고 1000년을 애태우며 사랑을 하신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계셨다고 하고 요한 사도를 통해서는 온 세상을 만드신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이스라엘의 완고한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데로 사람으로 대했습니다. 그런데 병자를 모두 고치고 죽은 사람을 살리고 물 위를 걷고 풍랑을 잔잔하게 하며 틀림없이 사람이 할 수가 없는 기적을 행하시고 성경 말씀을 누구보다도 더 잘 풀어서 설명을 하셨는데도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임금이 평복을 하고 민가로 가면 함부로 대하면 수행하는 자들이 지켜주는데 예수님은 왕중의 왕이시며 권능의 주가 되심에도 이렇게 대하는 자신의 백성을 책망하고 나무라기를 하셨지만 당장 천지를 만드신 권능으로 벌을 주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그 마음이 온유하시고 겸손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왕도 예수님과 같이 백성을 사랑하고 참을 수 있는 권력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함부로 대하면 당장에 군사를 동원해서 잡아서 죽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류와 이스라엘 모두를 사랑하셔서 인내를 하신 것입니다. 스스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참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믿고 따르는 무리들에겐 말씀도 가르쳐 주시고 하늘나라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큰 희생이 따르는 사랑을 아버지와 아들은 하십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의 죄의 용서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대신 우리의 죗값을 치릅니다. 우리가 흘려야 하는 피를 흘리고 우리가 못이 박혀야 하는 십자가에 대신 못이 박히시고 수치와 조롱을 받으시고 죽으십니다. 내가 죽어야 하는 자리에 대신 예수님께서 죽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독생자를 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희생을 시킵니다. 사람이 자신도 남을 위해서 피를 흘리고 죽는 것이 절대로 쉽지 않고 아들을 타인을 위해서 내어놓는 것은 자신이 죽어도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비록 400년의 세월은 잠잠했지만 언제나 이스라엘과 우리를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이 이제는 이렇게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장 큰 은혜는 역시 멸망해서 로마의 속국으로 살던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직접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영광을 누렸고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먼저가 이스라엘이었습니다.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먼저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유대인입니다. 12사도와 제자들과 무리들 나중에서는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믿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예수님을 직접 뵈오는 영광을 누렸을 뿐만 아니라 12사도로 뽑히고 신약을 모두 작성했습니다. 성경전서는 오직 유대인이 다 기록을 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은 2500년을 나라가 없이 떠돌아다녔는데 여전히 구약을 잘 보존하고 모든 인류에게 모세가 직접 하나님께 받을 때의 모습으로 약 3500년 동안 글자가 변함없이 잘 보존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현대에 와서도 하나님께서 지구상에서 가장 율법 모세 오경을 잘 배우고 잘 지키는 이 민족을 가장 축복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시고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셨습니다. 이와 함께 하나님은 인간을 다스리시려 법을 주셨습니다. 에덴에 있을 때는 아담이 동산을 돌보고 짐승들을 돌보는 일을 하며 늙지도 병들지도 않고 먹고사는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된 상태에서 하나님과 잘 지내면 되었습니다. 오직 한 가지 법 선악과를 먹어서는 아니 된다는 법을 지키지 못해서 죄인이 되어 지금 우리와 같이 살다가 죽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세상에서 서로 경쟁하며 죽도록 싸우면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법을 주시고 법대로 살기를 바랍니다. 법이 세상의 질서를 주고 질서가 있는 곳에 비로소 평안이 있게 되고 평안이 있어야 기쁨도 있는 것이기에 반드시 피조물과 인간은 법을 지키면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 법이 모세 오경의 율법입니다. 그런데 약 1000년의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은 결국은 법을 잘 지키지 않아서 멸망을 했습니다. 하나님과 율법은 인간과 다른 분이십니다. 율법은 인간이 만든 법이 아닙니다. 율법은 인간보다 훨씬 우위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절대로 변치 않고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우상을 섬긴다. 규례와 법도를 어긴다. 간음을 한다. 산에 우상의 제단을 둔다. 나를 버린다. 죄악의 길로 간다. 강포를 행한다. 행음한다 등 성경에 나오는 모든 불의한 행동은 한 마디로 범법 즉 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표현입니다. 율법을 어기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과 약속을 어기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인간에 대한 뜻이 제발 법을 지켜라입니다.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은 인간이 법 즉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지킴에 대한 기다림입니다. 이스라엘은 1000년의 기회를 날렸습니다. 이제 다시 온 인류에 대한 사랑과 기대가 예수님을 통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먼저 법을 어긴 죄를 예수님의 피와 죽음으로 대신 갚고 이를 믿는 사람은 죄가 없는 상태 즉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제 깨끗해진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하실 수가 있는 마지막 선물이 성령께서 오시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하실 수가 있는 모든 사랑을 다 하십니다. 먼저 아버지께서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되시며 아들을 내어 주십니다. 모든 피조물인 인간을 위해서 내어 주십니다. 그리고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저와 여러분과 같은 성도는 모두가 죄를 용서를 받게 됩니다. 이제 깨끗해진 저와 여러분께 또 다른 선물이 기다리고 있으니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마가 다락방에 모인 무리에게 오신 것과 같이 요엘서의 약속대로 베드로 사도의 말처럼 모든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분들에게 다 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거듭나게 됩니다. 새로운 창조물이 됩니다. 하나님의 작품이 됩니다. 그리고 도장 즉 성령의 인이 꽉 찍힙니다.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의 모든 성도와 바울 사도와 같이 모든 성령을 받은 사람은 새롭게 창조가 된 새 창조물입니다. 몸과 생각은 그대로 두고서 우리를 새롭게 만드신 것입니다. 죄가 없던 아담과 같은 상태가 되고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를 녹입니다. 속 사람을 녹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속에 내주하십니다. 그냥 계시지 않고 쉬지 않고 우리를 감동하십니다.
이제 믿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말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은 어두운 세상 길을 가는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이 등을 보고 빛을 보면서 한 발 한 발 해가 없고 올바른 길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내주하시며 우리를 기도할 때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을 볼 때 깨닫게 하시고 전도할 때 능력을 주십니다. 그리고 악한 길로 가면 나를 막고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통제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함께 하십니다. 늘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도록 하십니다.
그리고 이 험한 세상에서 다칠까 봐서 너무나 좋은 의복을 주십니다. 값이 너무나 비싸서 누가 보면 훔쳐 가기에 완전한 스텔스 기능이 있는 울트라 의복입니다.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게 하시고 허리에는 진리 복음의 띠를 띠게 하시고, 가슴에는 의의 흉배를 차게 하시고 오른손과 왼손에 각각 성령 말씀의 검과 믿음의 방패를 주시고 발에는 화평의 신발을 주십니다. 이렇게 놀라운 사람들이 우리 믿는 사람들의 존재입니다.
이런 놀라운 장비와 삼위일체 보호를 받는 신자는 이 땅에서 과거 예수님을 모를 때 하던 일과 똑같은 일은 죽어도 하면 아니 되고 이제는 장비를 입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꼭 맞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런 성도 혼자서 세상을 이겼노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상을 이기며 복음으로 정복을 해야 합니다.
이제 2000년이 흘러서 이 지구상에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도 없고 믿지 않는 사람이 사는 곳도 이제는 점점 줄어갑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날이 다 되어 갑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은 어찌 되었습니까?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은 식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마음대로 생각하고 해석하고 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말살을 하고자 하기도 했고 이상한 민족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지키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래도 예수님께서 오신 후 2000년을 지켜온 법, 아직도 구세주를 기다리며 율법을 배우고 지키기를 포기하지 않은 유대인을 여전히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이 결실이 맺을 때가 되었습니다. 이방인의 구원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때입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
롬 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3.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이스라엘의 구원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반드시 이스라엘을 잊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신다고 하십니다.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물로 깨끗하게 하신다는 말은 물로 세례를 주어 죄를 씻는다는 표현입니다. 새 영을 마음속에 두고 새 마음을 준다는 말씀은 성령을 준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율법을 지키게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받은 우리가 할 일과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도 정확하게 이와 일치를 합니다.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이스라엘 민족에서 모든 세상의 사람에까지 완벽하게 일치한 것은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예수님을 통해서 만민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모든 사람이 누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도에게 원하시는 것은 아담에게 원하셨던 법을 지키는 것, 이스라엘 민족에서 원하셨던 율법을 지키는 것과 완벽하게 똑같이 성도들이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이스라엘을 통해서 경험이 있으신 하나님께서는 이번에서 직접 성령님을 인간의 마음에 넣으시고 성령께서 성도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율법을 지키게 하십니다. 이스라엘과 이방인 성도 완벽하게 그렇게 하십니다. 이를 통해서 이방인과 이스라엘이 비로소 형제가 되니 이 본을 이미 바울 사도와 12사도와 초대 교회 성령을 받은 모든 성도들이 보였고 이씨 조선 신분제도하에도 조선에 복음이 들어와서 수천 년 묵은 아무도 깰 수가 없던 신분제도를 타파하고 예수님을 믿는 양반과 종이 형제로 하나가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성령을 받고 이스라엘도 성령을 받는 시대가 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고 율법을 완성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홀로 율법을 따라가고 있는데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율법을 잘 배워야 율법대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러니 절대로 율법을 그냥 두면 아니 되고 유대인보다 더 잘 배워야 합니다. 정말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 이스라엘! 이 이스라엘과 이방인 성도인 우리가 서로 예수님 안에서 형제가 되는 날이 땅의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날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모든 성도가 이렇게 믿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주안에서 품고 사랑을 해야 합니다. 쉬지 않고 유대인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뜻을 2000년 동안 알지 못하고 오직 율법만 잡고 있는 유대인에게 우리가 이런 원리를 알고 "야! 나도 우리도 너희가 믿는 율법을 존중해 율법은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이야!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께서 주셨기에 그렇잖아! 그리고 그 율법대로 통치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절대로 너희가 꿈을 꾸는 세상과 다르지 않아 그렇지만 너희가 1000년 동안 제사장 제도를 두고서 선지자들이 있어도 하지 못했잖아 이제는 그렇게 너희 힘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을 제발 포기하기 바래! 하나님께서도 너무나 한결같이 율법을 너나 우리가 잘 지키기를 바래 그런데 이제는 너희 역사를 통해서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함을 보신 하나님께서 아예 사람을 새롭게 만들어서 율법을 잘 지킬 수 있는 길을 열었어! 그분이 예수님이야 예수님께서 오셔서 먼저 죄로 물든 인간의 죄를 용서받게 하셨어! 그분이 구약의 제사 방법대로 제물이 되신 거야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너와 나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어 너와 내가 이를 믿으면 죄를 용서받게 돼 과거에 지은 죄야 그렇게 되면 깨끗해지잖아! 그러면 다윗 왕을 감동하신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오시거든 그렇게 되면 우리의 마음이 부드럽게 되지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 성령께서 아주 내주하셔 그리고 우리를 감동해서 성경도 읽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선한 길로 가게 하시고, 전도하게 하시고, 우리가 죄를 범하려고 하면 막으신단다. 그렇게 해서 너희가 어려서부터 잘 배우고 일생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율법을 완성시킨단다. 너와 내가 추구하는 바가 완전히 같다. 율법을 배우고 지켜서 율법이 다스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완전히 똑같단다. 그런데 너와 내가 못하니 이렇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깨끗게 하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주심으로 우리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율법을 잘 지킬 수가 있는 새로운 창조물,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드심으로 율법이 지켜지는 세상을 만드시는 것이야!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지 너와 나는 그 나라를 만드는 거야 이렇게 너와 내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고 힘을 합쳐서 율법을 잘 지킴으로 온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는 것이 너와 우리의 사명이야! 여전히 하나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의 같은 동족이었던 바울 사도가 로마서를 썼는데 바로 이 내용이야! 율법이 아니야 행위도 아니야 우선 예수를 믿자 그리고 성령을 받자 그리고 성령의 인도대로 살자 하는 책이 바로 로마서야 바로 너희를 위한 책도 되지 모든 이방인 성도의 중요한 성경 중의 한 권이 너희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단다. 이제 수천 년을 실패한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게 되려는 길을 포기하기 바란다. 그리고 예수를 믿고 의롭게 되자! 우리 같이 그길로 가서 서로 형제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자! 수천 년을 한결같이 기다리며 너희를 사랑하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하고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긴 성경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사랑은 한결같이 인간이 율법을 지키도록 하는 방향으로 부어지고 있습니다. 이 끝없는 사랑! 먼저는 유대인이요, 그다음은 이방 우리 믿는 사람인데 우리가 이제는 잘 믿고 있고 유대인을 전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이 놀랍고 위대한 사랑은 우리 개개인에게도 역시 적용이 되어 우리를 하나님께서 일생을 사랑하실 줄 굳게 믿습니다. 호주와 밤을 지새운 한국 국민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성도 여러분!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있는데 하나님의 한국에 대한 도우심으로 오늘 새벽 경기를 이긴 줄로 믿습니다. 이 이긴 승리의 기쁨으로 자지 않고 이렇게 전합니다. 긴 글입니다. 천천히 읽으시고 온 인류 역사를 통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시고 우리에 대한 사랑도 확인하시고 그리고 성령의 인도로 율법을 지킬 각오를 더욱 단단히 하시는 복된 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축구 경기로 온 한국에 승리의 기쁨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극적으로 승리를 했습니다. 이 작은 나라가 성경의 이해에 있어서도 온 세계에서 1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첫사랑 끝 사랑 이스라엘을 한국의 모든 국민과 성도가 사랑해서 예수님을 잘 전하게 하시고 속히 이스라엘이 이방인도 아는 이 하나님의 자신들의 끝없는 사랑을 깨닫고 회개해서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이 위대한 일을 행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