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일
11시 예배를 드렸다. 공기영집사가 딸 결혼 기념으로 롤케익을 하나씩 선물했다. 딸이 국제변호사라고 하였다.
29일.토
아침 일찍 일어나 마당청소를 했다.
오후에 비온다고 해서 어머님 영미 아내 3분이 참깨 이식을 했다. 일을 마치고 트럭에 타니 비가 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28일.금
11시경 퇴원을 위한 절차를 마쳤다. 치료비는 10,800,000원 정도 나왔는데 현금과 카드로 계산했다. 당초 예상보다 적게 나왔다. 의사파업으로 간호서비스 등이 낮아서 할인을 한 것 같다. 약을 타고 소변줄을 달고 악양가는 버스를 타려고 서울대병원에서 택시를 타고 터미널에 도착하니 요금이 1만 8천원 정도 나왔다. 소변줄은 7월 3일 검사하려 올 때 뺀다고 한다. 검사결과는 7월 11일에 의사외래에서 알 수 있다. 터미날에서 아내와 같이 김밥으로 점심을 대신한 후 1시 버스로 화개에 내리는 영미 동생이 트럭을 가지고 어머님과 대기하여 트럭을 타고 집에 오니 5시 정도 되었다.
장마온다고 해서 집뒤 시멘트 공사중단한 것 갑바로 덮어서 장마홍수 피해를 방지토록 했다.
아내는 감자캔 밭에 콩을 심기 위하여 풀을 늦게 까지 뽑았다.
어머님이 외수 형님 집에서 참깨 묘종을 많이 얻어 놓으셨다
27일.목
6시에 엑스레이를 찍었다. 오전에 지혜네 부부가 문병을 오고 오후에 정엽이 동생이 문병을 왔다.
교수님께서 오전에 일찍 오셔서 피검사 결과가 좋다고 내일 퇴원을 말씀하셨다. 참 감사하다. 전신마취후에는 방귀가 나와야 한다고 간호사님이 말했는데 방귀가 안나와서 물을 많이 마시고 걷기를 저녁 늦게까지 많이 했지만 나오지 않아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26일수
새벽에 처음 물을 먹었다. 점심에는 미음을 먹고 저녁에는 죽이 나온다고 한다
7시 경에 전신 엑스레이를 찰영했다.
25일.화
9시 30분 경 수술실로 가서 로봇으로 전립선암 수술을 마치고 1시 30분 경에 병실로 왔다.
소변주머니와 피주머니를 찼다. 많이 아팠다. 특히 성기를 오줌호수를 넎어서 많이 불편했다. 그래도 아내가 간호를 잘 해 주어서 좋았다.
4시경 수술교수님이 회진을 오셔서 수술이 잘 되었고 암전이 없다고 하셨다.
저녁에 인규와 진규가 각각 왔는데 하는 일이 잘 된다고 해서 기뻣다.
모든 것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포항 목사님과 사모님 전화가 왔다.
24일.월
1시경 서울대병원에서 내일 수술할수 있다고 급하게 연락이 와서 샤워를 하고 짐응 챙겨서 나만 우선 3시 버스로 서울 가고 아내는 어머님과 같이 빨간 감자를 캔후 7시 버스로 서울 오는 것으로 하였다
아내가 동생 영미에게 연락하여 입원동안 어머님 봉양을 하도록 했다.
서울대병원에 응급실에 도착하니 8시가 되었다. 9시경 영미가 악양 도착했다고 연락 하였다.
병실에 입원후 내일 수술준비를 한후 침대에서 휴식을 하니 아내가 12시경 여행트렁크를 가지고 왔다
23일.일
11시 예배를 드린 후 오후에 아내와 같이 감자 캔 밭에 괭이로 풀을 맨 후 들깨 모종씨를 뿌렸다.
22일.토
비가왔다.
특허청에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취업후원 방법 및 시스템, 특허의 8년차 연차료 147,000원을 회사대신에 납부를 했다.
21일.금
새벽부터 감나무에 손서방과 같이 3번째 농약을 쳤다. 일을 마치고 기계를 청소하니 11시경이 되었다.
오후에는 김원섭씨가 무료로 준 보도블럭을 트럭에 싥고 와서 집뒤 담장 너무 세면공글 작업에 쓰려고 하차했다.
20일.목
오전 어머님은 중학교 가시고 나와 아내는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저번에 파 놓은 참깨 고랑을 좋게 고치고 풀을 골라내고 참깨 심을 곳과 토란에 물을 주었다. 트럭의 후미등이 후진실수로 깨쳐서 6만원이 들었다.
오후에는 홍수시에 집뒤 밭에서 돌담사이로 집안에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세면공사를 위하여 바닥을 정리했다. 앞으로 장마전에 2일정도 바닥정리를 한후 세면을 할 것이다.
19일.수
장마온다고 해서 어머님과 아내와 같이 감자를 캤다. 빨강감자는 조금만 캐고 흰감자만 우선 캤다. 하나님께서 많은 수확을 주셔서 아내가 친지들과 이웃에 선물을 많이 했다.
18일.화
어머님은 학교에 가시고 아내와 같이 하동에 가서 페인트가게에서 바니쉬를 사고 생선과 열쇠 등 필요한 것을 산 후
어머님 학교에 하동복지센타에서 어머님을 모시고 집에 왔다.
17일.월
어머님은 중학교 가시고 아내와 나는 오전에 산에서 들깨와 참깨를 심을 땅을 관리기로 팠다.
져녁을 공기영집사 부부가 공집사의 포르셔 차로 우리집에 6시에 와서 화개 4번지 카페에서 피자와 파스타로 우리부부에게 대접을 해 주었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16일.일
11시 예배를 드렸다. 그외 시간은 회사일만했다.
15일.토
하루 종일 회사일만 했다.
14일.금
오전에 어머님 아내 나 모두 하동에 가서 나와 어머님은 안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아내는 휴대폰 유심카드가 고장이 나서 케이티 휴대폰 매장에서 교체를 한 후 정형외과에서 손가락 아픈곳 검사를 하고 의사진료를 받운후 악양집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 그런후 나는 회사일을 했다.
13일.목
어머님은 하동 중학교 가시고 아내는 산에 고사리 끊으러 가고 나는 종일 회사일을 했다
12일.수
오전에 어머님과 같이 콩씨를 심을 곳을 파서 심고 물을 주었다. 아내는 오전에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2024년 5월 13일에 제본한 5번책 1회 수정을 마쳤다.
11일.화
오전에 어머님은 중학교 가시고 아내와 나는 산에 가서 아내는 고사리를 끊고 나는 저번에 잘라놓은 밤나무 가지를 묶을 수 있도록 잘게 잘랐다. 그런 후 오후 늦게 묶었다. 여가시간에는 회사일을 했다.
10일.월
오전에 어머님은 중학교 가시고 아내와 나는 산에서 고사리를 끊고 오후에는 참깨 심은 땅에 물을 주었다. . 여가시간에는 회사일을 했다.
9일.일
아침에 교회거가전에 고구마 추가로 심을 땅에 삽과 괭이로 고랑을 먼들었고 어머님이 고구마를 심었다
8일.토
아침부터 비가 와서 어머님과 아내는 고구마를 심었다.
7일.금
아내는 산에서 고사리를 끊고 나는 하루종일 집에서 회사일을 했다.
6일.목
오전에 농약친 감나무 나무 밑을 예취기로 베었다. 아내는 고사리를 끊었다. 어머님은 오늘이 현충일이라서 학교에 가지 않았다.
5일.수
오전에 감나무에 농약을 쳤다. 농약을 친 후 분무기의 간단한 부품을 교체했다.
4일.화
어머님 오전에 중학교에 가시고 아내와 나는 내일 감나무 농약치는 문제로 오전 오후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3일.월
어머님 오전에 중학교에 가시고 아내와 나는 오전에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오후에는 회사일만 했다.
2일.일
아내와 같이 아침 일찍부터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그런 후 11시 예배를 드렸다. 그런 후 오후 늦게 또 고사리를 끊었다.
1일.토
오전에 아내와 산에 가서 아내는 취나물을 캐고 나는 고사리를 끊은 후 죽순을 뽑고 두릅 밭에 난 대나무를 베고 낙엽송 죽어서 넘어진 것을 기계톱으로 잘랐다. 그리고 오후에는 두릅밭의 산딸기 나무 등 무성한 풀을 예취기로 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