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가피로 병고.우환 소멸발원/나무약사여래불!
바람시원하고 쾌청한 오후...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하얀 이슬이 물체에
내린다는 #백로(白露)가 엊그제 지나니 한결 #습기가
적어지고 시원한 바람이 솔솔~~~^^
물질적 여유만 있으면ㅡ이맘때쯤 힐링여행을 다니면
최고인 절기... 여행은 접더라도 #아직은 건강한 몸과
다리로 명산대찰 #답사순례'라도 자주 가야는데~
움직이면 돈-돈-돈 드니ㅡ절도 스님도 돈이 있어야ㅠ.
반기는 작금... 아무리 도인?인 척 아니라 해도 분별할
수 밖에 없는-게 인간의 속성입니다.
세상이 이러하니... #자비심은 눈 씻고도 볼 수 없고^^
ㅡㅡㅡ🍂🍂
#삶이 별거? 없으니ㅡ찰나에 몸뚱이 무너지고 기억이
아스라해지면 #빈_육신만 끌고 허망히 살아져야는데!
#짧디-짧은 한-생에 60평생을 훌쩍 넘겼으니 참으로
허망한 세월들... 무얼하고 살았었나?
모든 것이 텅-빈 나를 되돌아보며 불전에 중얼중얼.^^
#삶의_절벽에_섰을_때ㅡ福田인 성직자/ 수행자가
대자비심으로 다독이며 힘-주는 단 한마디가 최고의
#보약이 되어 힘차게 살아가게 됨을
#카톨릭_신앙에서 절실히 느꼈던 시절ㅡ
모든게 #인간사회로의_회향인 카돌릭성직자의 소명!
#영성+온전한 박애적 사랑+복지+나눔봉사+ 헌신...
불교의수행자 같은 #카톨릭_수도자들은 오롯한 헌신!
☆ 불멸인 #진리는 <불교>가 최고로 수승하지만,
#실천수행과_박애적 인간사랑은 카톨릭이 수승합니다.
18년 믿어온 #카톨릭과, 37년을 믿어온? #불교이지만
가끔은 청춘-때의 카톨릭-봉사 시절이 따스했음을...
ㅡㅡㅡ🍂🍂
오늘도 옥상에 올라서ㅡ 건너편 기암괴석이 충만한
산들을 둘러보며... 상념에 젖노라니 스님의 문자가!
#하안거 해제후 어디로 #만행을 갔나 내심 궁금하고
괜시리 걱정되어 생각을 골똘히 하면 꼭 연락옵니다.
영천 산중 도반 토굴에 머문다 해, 구미 내외와 잠시
보고 올까 합니다. 그저 #보기만해도 안심인 평온함!
ㅡ 🍂 #마음아! 오고-감에 걸림 없어지이다! 🍂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추억 이야기 < 1 >.
2017년 1년간 1달에 한번 1박 2일씩 김천 수도암에
비로자나 #광명진언 철야-정진기도를 선우들과 함께
다녔습니다. 세월이 어마하게 빨리 흘러 벌써 만 4년!
정진기도를 할 때는 복잡한 생각없이 오롯이 올인하는
성품이라 때때로 선우들이 벅찼을 수도 있었지만,
선우들과 #기도인연이 지어졌을 땐 확 밀고 나갑니다.
"다시 올 수 없는? #아름다운_시절이 될 수 있으니
함께 기도할 수 있을 때 함께-하고 움직이자."...고^^
열심 오르내리면서ㅡ해인사 문중 수도선원의 지중한
#승가와도 인연이 깊어졌습니다.
그저 딱 수행자 품성이신 원직스님/ 자비롭기 이를데
없는 원학스님.... 등 _()_
ㅡㅡㅡ🍁🍁
그리고 그 당시~ #사찰_운영을ㅡ
주지스님은 법회날 법문 외엔 #선방 한켠의 쪽방에
기거하시며 #참선수행 위주로 정진 하시고~
#절_일엔 아예 관여하지 않으셨고,
부산의 법사불자인 실장과 거사님들이 주를 이루어
모든 절살림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특별한 #반연'인 스님이 계시니 더 살뜰 배려해-주고
#수도선원에 계시던 원학스님이 저희를 위해, 별도
개별 #법문을 방사로 오셔서 해주시곤 하셨지요.
덕분에 #힘을 얻어재미나게 오르내리며 #광명정진을!
#법신비로자나불(대적광전/비로전/적광전/대광명전)
도량이 긴 세월 인연이 깊어서 인연따라 #발길_닿는
대로 가다-보면 꼭 #비로자나_도량이거나 약사도량...
김천 [ #수도암]은 적광전 옆에 나란히 약광전이 있어
#약사여래 기도도 많이들 기도-올리러 오더군요.^^
ㅡㅡㅡ🍁🍁
참으로 #향기로왔던 시절들ㅡ갔던 곳을 수없이 되가도
좋기만 한 #절_도량ㅡ 아마도 긴-생의 인연이었을터!
#내_남은_생ㅡ부처님과_함께ㅡ세세생생_((()))_
ㅡ🔔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_()_
ㅡ《 #원아령능업장소멸》ㅡ
멸아-멸아 귀일귀일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_()_
ㅡ🔔 나무약사유리광여래불........._()_
ㅡ《 #약사여래소진언 》ㅡ
옴 호로호로 찬다라 마 통기 사바하......_()_
ㅡ 🐲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 ㅡ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음의 발견. ㅡ《 #붓다와_39인의_제자》ㅡ
ㅡ🔔 비구(比丘): 탐진치의 불에 스스로 타 죽고 만
#데와닷타(Devadatta).
☘ 어제 이어서.....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승가의 지도자가
되고픈 야망에 #부처님에 대한 원한까지 더한
#데와닷타는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말로
해서 안된다면 강제로라도 승가를 빼앗아야겠다고
생각한 데와닷타는 그길로 #아자타삿투를 찾아갔다.
"왕자님, 부왕이 장수한다면 언제 왕자님이 #왕위에
오르겠습니까? 어쩌면 그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왕위를 빼앗길지도 모릅니다. #지금이 때입니다.
#부왕을 죽이고 당신이 #마가다국의 왕이 되어야
합니다.저 역시 #부처님을 제거하고 승가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데와닷타 못지않게 권력욕이 강했던 아자타삿투는
부왕을 죽일 계락을 꾸미기 시작했다.
#일설에 의하면, 부왕을 살해하기 위해 날카로운
검을 지니고 왕궁에 들어갔다가 대신들에게 잡힌
아들 #아자타삿투에게 빔비사라왕은 #왕위를
물려주었다고 한다.
#부처님의_가르침을 통해 권력의 무상함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또 그 누구보다 아들을 사랑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또다른 #전승에
의하면, #아자타삿투는 부왕을 #철탑에 유폐시키고
결국 #죽음으로 몰고 갔다고 한다.
여하튼 이렇게 해서 아자타삿투는 #마가다국의
#왕이 되었고, 어느날 데와닷타는 그를 찾아가
#부처님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머리를 맞대고 모의한 끝에 두사람이 생각해 낸
부처님 살해 계획은 이런 것이었다.
☘ 내일 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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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