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7.FRIDAY. 금요연습.
엊그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연이어 노인의날 식전행사무대가 이어지는 날입니다.
모두 쉬고 싶은 맘이 꿀떡같은 하루이지만,
지휘자님도 반주자님도 단원님들께서도 모두 모였어요.
김성운 단장님께서도 격려차 오시며 함께해주셨죠.
^^단장님,감사드립니다.^^
단무장님의 소식
'굿 모닝요~
오늘 9:30분ㅡ문화원 입니다.
ㅡ민트드레스. 악보. 살구색 구두ㅡ잘 챙기셔요~'
점심식사는 이조식당에서 11시30분에 하시고
문화원에서 드레스 입고, 스포티움으로~~,
한시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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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온니 생일을 🎂축하하며..
♧경미온니 덕분에 오늘도 ~하하호호~ 웃었습니다♡♡
제1곡 <날좀보소 >
1.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리아.리랑쓰.리쓰.리라하~~앙~~
간주~~
날좀.보.~소 날좀. 보.~소/
날(할)좀.~보 소.~~
동지.섣.달~~꽃본.듯.~이--/
날.~좀.~(홈)보.(⬇오)-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아라.리.가났~네.에헤-
아 리.랑아항. 고개.고.개로(오)호/ 날~넘.겨주(⬇-.)소.~
2.
정든. 님~이 오시.는.~데/인- 사.를못- 해.(해)애
행주.치.마(아)하.입에.물.~고--/
입.~만.~뻥.(⬇~)긋.~읏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아라.리.가났~네.에헤-
아 리.랑아항. 고개.고.개로(오)호/ 날~(알)넘.겨주(⬇우.)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소프먼저)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알토,메조)
아라.(리.=가)났(았.)네~~에헤헤 에~~~
제2곡 <산촌>
1.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깃는아가씨-모-습에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며--
눈부신 아-침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하---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 년 만 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2.망아지우-는 소-리는 언덕을넘-는데
흐르는 시냇물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며
땀배인 얼~굴 마(하)다 웃음이 넘치~네
야하---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 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야하---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 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제3곡 <사랑으로> 💕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있어도 나는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 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아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 :||반복
밝혀주리라 ~~~ ~~~~
<아리랑>과 <산촌> 노래는 오래전에 악보가 구멍나도록, 지휘자님의 레슨받으며 불렀던 노래라서 정감있게 다가오니, 무대끝나고 나서도 가삿말이 흥얼거려지네요~.
요즘 가을이 풍년인 것처럼 가을정감이 살아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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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