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마케팅 : 프로농구단 sk나이츠는 스포츠마케팅의 선두주자이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인 스포엔터테인먼트에 크게 기여한 구단입니다. 스포츠를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즐기는 것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 첫번째가 고객지향마케팅입니다. 매년 여름마다 선수들과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프를 열어서 선수들과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고 또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 해줍니다. 또 경기훈련일정, 훈련사진, 선수들의 이야기등을 sk나이츠의 페이스북, 미투데이, 트위터, c로그에 올려 팬들과 실시간으로 항상 소통합니다. 또 30개가 넘는 후원업체들과의 계약을 통해 경기장에서 경기전이나 경기중에 많은 상품들을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sk나이츠의 서포터즈라고 할 수있는 sk나이트챌린저를 매년 선발해서 이들이 경기장 내외부에서 고객들을 위해 많은 마케팅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sk나이츠의 마케팅전략 덕분에 지난시즌까지 5시즌 연속 프로농구 최다관중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헛바람마케팅 : 소셜커머스 쿠팡은 기름이 많고 질긴 42개월령 호주산 갈비세트를 팔면서 '특S급 호주 청정우 갈비세트', '부드러운 육질의 최상급 소갈비' 등으로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상품 판매를 했다. 쿠팡이 이 딜을 통해 사흘간 거둬들인 매출은 1억17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공정위는 "호주산 소고기 등급 중 특S는 존재하지 않고 S는 42개월령 이하 암소를 의미한다. 그럼에도 특S급으로 표기함으로써 높은 등급을 받은 것처럼 광고해 소비자들을 현혹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S는 11단계의 호주산 소고기 등급 가운데 9번째인 하위 등급이다. 쿠팡은 이에 대해 이해 부족에 대한 실수라고 안일하게 해명을 하고 고객들에게 환불 처리를 시행해줬다. 소셜커머스의 선두주자인 쿠팡이 이런 과장허위광고를 통해서 소비자들을 우롱하면 소비자들은 쿠팡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게 되고 따라서 이용고객수가 감소할 수가 있다.
출처: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11414190594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