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호스피스 3월 환우 기도제목
가정호스피스 대상자
최 0 희(여75/유방암)- 유방암 수술후 수술병원에 가시지 않고 계시는데 다리가 많이 불편하고 뼈가 아프다고 하십니다 쉼터에서 한 지지조임 스트리칭도 함게 하였습니다. 예배를 사모하십니다.
차 0 화(남68세/폐암)- 서울대병원, 참조은병원등 지속적으로 병원 생활을 하시고 계셔서 너무 힘들다고 하십니다. 가정에 방문하여 이제부터 살날이 넉넉지 않음을 알려 드리고 함께 준비할수 있도록 권면 하였습니다.
김 0 숙(여70세/ 폐암)- 폐암 발병 후로도 일상 생활을 하고 계시지만 식사가 힘드셔서 메디푸드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주님의 은혜 감사함으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김 0 옥(여89세/대장암)- 참조은 병원에서 심장에 스탠드를 삽입하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통증이 없어져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쉼터도 놀러가고 힘께 기도하며 지내기로 하였다고 하시며 좋아 하셨습니다.
안 0 운(남 82세/대장암.위암)- 대장암 말기이지만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지금도 하고 계십니다. 입 주면이 마비가 오고 혈압도 오르고 내리고 하기도 하며 누워 계시는 시간이 점점 길어 지고 있습니다. 봄이 되며는 다시 한번 병원에 가서 진단을 다시 한번 받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김 0 덕(남 80세/위암)- 가승 통증이 있어 참조은병원에서 심장 스텐드 삽입후 얼굴 혈색도 좋아지고 다시 봄이 되어 텃밭 준비하고 계십니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기도 합니다.
장 0 순(여/78세/만성질환)- 찾아가는 음악회를 너무 기다렸고 함께 노래을 따라 부르기도 하시면서 우리 가정에도 이와같이 오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누워 있는 김효동 집사님도 얼굴이 싱글벙글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박 0 언(여/89세/만성질환)- 고관절 수술후 집에서 요양하고 계십니다
교회를 갈수 없어 말씀을 사모하며 기도 생활를 하고 계십니다.
속히 회복되어 교회 가고 싶다고 하십니다
이 0 순(여/85세/만성질환)- 지금까지 담배를 피시고 계셔서 잦은 기침과 또한 배가 아파 병원 출입을 하고 계십니다, 금연을 권유하고 있지만 작심 3일 될 때가 많다고 하시며 기도 부탁 하였습니다
고갑석(여/ 84세/만성질환)- 남한산성 어느 음식점 주차장에 천막치고 거주하고 계십니다. 극심한 더위, 추위에도 갈 곳이 없어 그곳에서 지내고 계시므로 자주 방문하고 한달에 한번 미용봉사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몸 전체가 아프고 다리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힘들어 하십니다. 현재로선 저희들이 특별히 해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어 손잡고 기도해 드리고 옵니다.
지강용(남/62세/폐질환)- 폐렴 치료를 받고 신장도 기능이 30%만 한다고 하여 조심하라고 말씀을 듣고 퇴원 하였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주인이 기간이 말료되어 다른곳으로 이사 하기를 원하셔서 지금 있는 보증금으로 가기가 힘들다고 하셔서 갈곳이 정해지지 않으면 정해 지기 가지 쉼터에 1-2달 정도 기거할수 있다고 말씀 드림
이영자(여/70세/위암) - 2016년 가을에 위 절제수술을 받아 지금은 적응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아직도 적응이 잘 되지 않아 조심하고 계십니다.
식구들이 많이 걱정하고 계셔서 서로 기도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김훈묵(남/81세/위암) 2016년에 춘천호스피스에서 6개월 계시다가 집으로 퇴원하여 계시다가 다시 재생병원에 입원 하셨습니다. 보호자들이 지치지 않다록 기도해 주시고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유창열(남 /82세/ 위절제) 만성질환자로서 고산리 허름한 주택에서 기거하시는데 작년 12월에 큰손주(35세)가 이세상을 이별하므로서 마음의 어려움이 있다고 하십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전정운 (남/78세/뇌질환) 쉼터에 다시 오셨습니다. 걸음거리도 불편하고 눈도 점점 잘 않보이고 손으로 집는것도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모든 삶의 정리 할수 있도록 그리고 지금의 환경을 인정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별가족
원명자(사별가족) 장애가 있고 남편만 의지하고 살다가 남편이 먼저 하늘나라로 이사하여 혼자 독립하여 지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이제는 혼자서 외출도 할 수 있습니다.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