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위글스워스의 믿음과 성령 권능 정복 강좌]
제10강: 하나님과의 완전한 친밀함과 거룩 (Holiness and Purity)
핵심 근거 저서: Smith Wigglesworth on Spiritual Growth (영적 성장), Life in the Spirit (성령 안에서의 삶)
서론: [SECTION 4]의 문을 열며 — 능력의 비밀은 거룩함에 있다
[SECTION 1]의 원초적 믿음, [SECTION 2]의 성령 기름부음, [SECTION 3]의 신유와 영적 전쟁을 정복한 우리는 이제 이 강좌의 대단원을 이루는 [SECTION 4: 거룩과 사도적 삶]으로 진입합니다.
수많은 신자들이 스미스 위글스워스(Smith Wigglesworth) 목사의 폭발적인 신유와 기적, 죽은 자가 살아나는 권능에만 주목합니다. 그러나 정작 위글스워스 목사 본인은 "초자연적인 능력의 근원은 은사나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완전한 친밀함과 죄를 끊어내는 절대적인 거룩함(Holiness)"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제10강에서는 그가 한평생 사수했던 정결한 삶의 비밀과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함의 계시를 파헤칩니다.
거룩의 본질: 율법적 행위가 아닌 성령과의 완전한 하나 됨
위글스워스 목사는 거듭난 신자가 추구해야 할 성경적 거룩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첫째, 거룩은 세상과 죄로부터의 완전한 분리다.
고린도후서 7장 1절 말씀처럼, 거룩은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위글스워스는 사소한 타협이나 세상적 정욕, 이기적인 야망이 마음에 들어오는 순간 성령의 능력이 차단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깨닫고 있었습니다.
둘째, 거룩은 하나님과의 완벽한 일체화(Oneness)다.
위글스워스 목사가 말하는 거룩은 단순히 '죄를 안 짓는 상태'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성품이 내 영을 지배하여, 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고 주님의 뜻이 내 뜻이 되는 완전한 친밀함의 상태입니다.
셋째, 정결한 그릇에 능력이 부어진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 말씀처럼, 아무리 크고 화려한 그릇이라도 더러우면 주인이 쓰실 수 없습니다. 깨끗하게 비워지고 정결해진 그릇 위에만 성령의 불과 기름부음이 한량없이 부어집니다.
거룩함과 친밀함을 유지하는 3가지 영적 생활 원칙
위글스워스 목사의 삶을 관통했던 거룩한 영적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내면의 순전함과 마음의 순결을 사수하라.
그는 미움, 비판, 분노, 자만심을 영적 독극물로 여겼습니다. 다른 사람을 향한 작은 비난이나 이기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를 때, 그는 보혈을 의지하여 즉시 회개하고 마음의 순전함을 복원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임재를 가로막는 세상의 미디어나 잡음을 잘라내라.
위글스워스는 성경 이외의 세상 잡지나 신문, 영을 더럽히는 세상 오락을 멀리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소리에만 영의 안테나를 고정할 때 속사람의 정결함이 유지됩니다.
셋째, 아가페 사랑의 순수한 동기로만 행동하라.
거룩함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자기 자랑이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순수한 사랑의 동기만이 성령의 거룩한 불길을 끄트리지 않습니다.
이 계시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위대한 진리
스미스 위글스워스 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의 정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능력을 구하기 전에 먼저 거룩함을 구하라.
하나님의 권능을 원하면서 여전히 세상의 죄와 타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죄를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할 때 권능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둘째, 하나님 아버지와의 친밀함을 최우선으로 두라.
사역이나 봉사, 세상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일대일 친밀함입니다. 주님의 가슴에 귀를 대고 그분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법을 배우십시오.
셋째, 날마다 예수의 피로 자신을 씻어내라.
당신의 영과 혼과 육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매일 정결하게 씻으십시오. 보혈로 깨끗해진 신자만이 마귀를 압도하는 당당한 영적 권세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10강 요약 및 적용 질문
요약: 초자연적 성령 권능의 진짜 근원은 죄와 세상을 끊어내는 절대적인 거룩함에 있으며,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완전한 친밀함을 누리는 신자만이 주님의 거룩한 능력을 삶에 담아내는 그릇이 됩니다.
묵상 및 적용 질문:
나는 사역이나 삶에서 능력을 얻는 데만 관심이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과의 거룩한 친밀함을 지키는 데 더 집중합니까?
오늘 내 삶에서 성령의 임재를 방해하고 영을 더럽히는 세상의 타협이나 죄의 습관 중 단호하게 잘라내야 할 영역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