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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관학교 제74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졸업 생도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한재호 기자 |
육사·공사 모집 경쟁률 사상 최고 기록
육사 34대 1, 공사 41대 1, 해사 38.5대 1, 간호사 47.7대 1
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 생도 모집 경쟁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육군사관학교는 2019학년도 생도 330명 모집에 1만1천281명이 지원해 사상 최고인 34.2대1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육사 경쟁률은 2014년 18.6대 1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차 시험은 오는 23∼28일 사이에 진행되고, 개인별로 1박 2일 간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시험 등이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우선 선발과 특별전형은 10월 26일, 정시선발은 12월 14일에 발표된다.
공군사관학교 ‘제66기 졸업 임관식’에서 신임소위들이 자리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청주=조종원 기자 |
공군사관학교도 2019학년도 생도 선발 경쟁률이 41.3대1을 기록했다.
공사 71기 정원은 205명으로 총 8469명이 지원했다. 185명을 모집하는 남자는 34.8대 1, 20명을 모집하는 여자는 2000명이 넘게 몰리며 10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군사관학교 72기 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이 열리고 있는 모습. 진해=조용학 기자 |
해군사관학교는 77기 생도 170명(남자 150, 여자 20) 모집 원서접수 결과 6537명이 응시, 38.5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39.0대 1보다는 약간 떨어졌으나 2017학년도 경쟁률 29.4대 1보다는 대폭 증가해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제58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졸업생도들이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유성=이경원 기자. |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쟁률은 90명 모집에 4292명이 지원, 47.7대 1로 4개 사관학교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9명을 선발하는 남자생도 모집에 559명이 지원하며 62.1대 1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