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데일 골프 클럽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기업도시3로 2
kingsdale golf club
킹스데일 GC / 킹스데일 CC / 킹스데일 골프장
2022 KLPGA 투어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개최지
2012년 개장 / 18홀 / PAR 72 / 7.332YARD(6.705M)
Designed by: 송호(송호 골프 디자인)
클럽 하우스
한국의 중남부에 위치하고있는 충청북도(忠淸北道 Chungcheongbuk-do) 동북부에 도청 소재지가
있는 충주시(忠州市, Chungju City) 주덕읍(Judeok-eup, 周德邑)에 자리잡고있는 킹스데일 골프 클
럽(kingsdale golf club)은 충주IC에서 9㎞,서울 양재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부용지맥
(芙蓉支脈)’의 병풍산(395m Byeongpungsan Mountain) 기슭, 해발고도 150m~230m를 오르내리는
지역에 자연림속에 조성되어져 있는 18홀의 대중제 퍼블릭 골프 클럽이다
킹스데일 골프 클럽은 2012년에 아름다운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고 도전적인 재미와 독특한 분위기의
코스를 설계해내는 한국의 송호 골프 디자인의 송호 대표이사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개장한 골프장
으로서 코스가 들어선 지역은 산기슭은 품은 분지가 그리 크지 않고 협소한 골짜기들로 좁게 주름져
있으나 물과 산이 좋은 곳으로 산과 평야가 만나 구릉과 계곡이 빚어지는 곳이다 바로 이곳에 오밀조밀
한 산기슭과 골짜기를 따라 코스가 조성되어져 있다. 설계자인 송호 대표는 송추CC, 남촌CC, 부산 아시아드CC, 거제 드비치GC, 제주 세인트포GC 등 국내외 60여개 유명 코스들을 설게한 한국을 대표하는
설계가이다.
왕들의 계곡'이라는 뜻을 가진 킹스데일이 킹스데일이라는 이름을 갖기까지는 그 입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정학적으로 한반도의 중심, 즉 중원으로 불리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이 골프장이 킹스데일이라는 이름을 갖기까지는 그 입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정학적으로 한반도의 중심, 즉 중원으로 불리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정족지세의 삼국시대 때는 이 지역을 차지한 나라가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었다. 신라가 삼국통일이라는 대업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지역 패권을 잡지 못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자고 일어나면 주인이 바뀌는 수많은 왕조들이 명멸을 거듭했다. 그래서 그러한 입지적 특성을 감안해 당초 샤니데일이었던 골프장 이름을 도중에 킹스데일로 바꿨다.
킹스데일 코스는 레이크(Lake) 코스와 힐(Hill) 코스의 분위기 흐름이 극명하게 다르지 않아서 일관성 있는 호흡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반면, 또 적당하게 다른 면도 있어서 한 교향곡 안에서 악장이 넘어가듯 조화롭게 느껴진다. 이런 조화와 조합은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던 수준이며 명문 골프장들에서도 그리 흔하게 볼 수 있는 짜임새는 아니다. 이 코스에는 특별히 비싼 나무를 심었다거나 하는 인위적 조경의 노력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골짜기에 코스를 조성하며 자연 경관을 그대로 끌어들인 조화는 높
게 평가 받는다. 클럽 하우스는 간소한편으로 실용적이며 깔끔한편이다.
[코스 개요]
킹스데일 코스는 18홀에 Par72, 블랙(Black Tee) 6,705m이며 블루티(Blue Tee) 6.325m, 화이트티
(WhiteTee) 5.052m, 실버(Silver) 5.457m, 레드(Red) 4.966m의 5개의 티 박스가 있는 코스로서 매
홀들의 느낌이 각각 다르다.차별화된 해저드를 배치해 극적인 반전과 다양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전략적인 코스이다. IP 지점의 홀 폭은 75 이상이며 모든 홀은 자연림과 접해 있다. 그린은 넓으나
빠르고 2단이어서 아이언샷의 볼 포지셔닝이 중요하다. 18홀을 3개의 골짜기에 앉혔기 때문에 보
는 각도에 따라 풍광이 다르다는 것도 이 골프장의 특징중 하나이다.
킹스데일 코스는 전략적으로 플레이 해야 하는 편이고 샷 마다 선택할 수 있는 공략법이 골퍼의 수행
능력과 상상력에 따라 다양하다. 위협과 기회를 선택해야 하는 몇 개 홀에서는 보상과 징벌이 적절하
게 배치되어 있으며 코스의 전체 길이도 7,332야드가 되니 다양한 실력의 골퍼가 코스 세팅의 변화에
따라 자신의 모든 클럽을 사용하면서, 그 모든 답안지를 매번 다채롭고 창의적으로 적어낼 수 있는 코
스로 플레이를 시작하는 홀에서부터 기승전결의 드라마 또한 완성도 높은 음악처럼 짜임새 있게 변주
된다.홀마다 생김새가 달라 시각적인 변화의 맛이 있고, 긴 홀과 짧은 홀, 어려운 홀과 쉬운 홀이 리듬감 있게 배치되어 플레이어의 심리가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게 된다. 평지와 오르막, 내리막의 배치가 적절
하고, 드로우 스타일과 페이드 스타일 골퍼 어느 한 쪽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지 않게 안배되어 있다.
킹스데일 코스는 잘 친 샷에는 명확한 보상이 따르는, 이른바 ‘샷 밸류’가 높은 코스이며 공정한 코스라서
여러 가지 위협과 함정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벙커들인데 특히 인, 아웃 코스 각 7번 홀의 군집 벙커들은 코스 설계자가 “절대로 들어가면 안될 곳”이라고 하는 경고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이곳을 넘어가면 천국이 있다”고 하는 유혹하기도 한다. 이렇듯 크고 작은 경고와 유혹들이 리드미컬하게 배치되어 있고 자연과 설계자, 그리고 골퍼가 함께 감응하고 즐기는 게임으로서의 골프의 매력이 흥미진진하게 발휘되는 코스이다.
특히 레이크 코스 3번 홀(파3)은 그러한 조경 방식의 심미성이 잘보여지는데 깊이 파인 말발굽 모양의 아늑한 골짜기에 들어선 파3홀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그린 뒤의 그윽한 스카이라인과 그 아래 서늘한 숲에서 신화 속의 요정이 걸어 나올 듯한 느낌이 찾아온다. 9번 홀(파5)은 마지막 홀로서의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홀이다. 이 홀에서는 안전하게 3온을 할수있다.
힐코스 5번홀(파4)은 시드니쳐 홀로서 풍광은 압권 중의 압권이다.티잉그란운드에서 아래로 보여지는 뷰
(View)는 백사장이 펼쳐진 해안가 너머로 낙원을 찻아가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그린은 만만치가 않다
매 홀들의 느낌이 각각 다르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하다.7번홀(파4)은 군집 벙커 모양이 서로 비슷한것이 인상적인 특징이며 9번홀(파5)은 오르막의 드라마틱한 마무리 홀이다.
[이용요금 안내]
그린피는 월별 , 요일별, 시간대별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