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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참어머님 천정궁 말씀
그래. 여러분들이 어떻게 느꼈는지 내 소감을 듣고 싶고,
또 오늘 여러분들을 오게 한 것은 내가 여러분들한테 자랑하려고. 자랑할게 있어.
1960년 성혼당시는 내 나이도 어렸고, 전쟁을 치른 후가 되어서 모든 면에서 전체를 갖추고 살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아니야.
가난했다는 얘기야. 더더구나 여성으로서의 그 결혼하게되면 꿈이 있을텐데, 나는 나이도 어렸고, 거기에는 관심이 없었어.
근데 아이를 하나 둘 낳고 그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특히 효진이가, 자기가 볼 때는 엄마가 너무 아름답고
그런데 너무도 갖추지 못하는 것이 마음이 아팠는지,
엄마 내가 크게되면 엄마한테 반지도 해주고 목걸이도 해주고 그럴거야. 그랬다고.
그러면서 성장해나오는 과정에 있어서 가장 통일교가 힘든 시기를 미국에서 거치면서 효진이가 많이 힘들었어.
그때 이제 세계 카프 회장을 맡으면서 매년 성혼기념일 탄신기념일 때 마다
어디서 어떻게 마련했는지 반지가 아니면, 목걸이 아니면 계속해서 나에게 어릴 때 약속했던 그것을 하나하나 실천하잖아.
그런데 참 세계섭리를 놓고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또 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내가 효진이가 준 예물을 다 갖고 있지 못하고 다 어디로 흘려보낸 것 같애.
그런데 어저께 신출이가 UPA학생들이 정성을 모은 예물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아버님께서 이 61주년을 맞게 될 때에 어머니한테 무슨 예물을 하시고 싶으셨을 텐데,
아버님은 안계시니 자기네들이 정성을 모아서 어머님께 다이아반지를 예물했어.
이거야 (박수) 내가 손주뻘되는 자녀들에게 이것을 받고나니,
내가 울었어. 그래도 하늘은 내편이다. 나와함께하시구나. 이 자리를..
언제 이렇게 심통한 마음을...이게 너무 감동한 눈물이야.
사실 디자인을 자세히 보니까 가운데 0.5캐럿이야 그리고 둘레에 쯔보다이가 있어서 꽃 같애.
그게 정성이잖아. 사랑하는 마음이잖아. 어저께 내가 이것을 받고 울고 나서
아 이건 누구한테 주지말고 영원히 보관해야겠다. 해서 깊숙이 넣고 있다가
오늘 다시 꺼내서 여러분들한테 자랑하기 위해 꺼냈습니다.
어른들이 생각못하는.. 했잖아. 우리의 2세 3세 귀해. 천일국의 보배야. 잘 길러야되겠다. 알겠지?
많이 회개해야 돼 너희들. 그러면은 내 말은 이걸로서 끝내자.
가. <심통한 마음, 감동한 눈물이야!> 말씀의 싹틔우기
매일같이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신제품들이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계발이 됩니다. 과거에 비하면 초능력이 발휘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의 감정까지 대신해줄 만큼 기계가 사람을 대신해가고 있는 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의 직접 소통하는 것보다 기계를 통해서 살아가는 방식이 더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나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사람을 찾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하늘부모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보문 말씀은 천력3월16일 참부모님 성혼 61주년을 맞이하여 신출님께서 4월 27일 선문UPA학생들이 정성을 모은 것을 놓고 천진인참부모님이신 독생녀 실체성신 참어머님께서 자랑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놓고 요즘 화두로 삼고 있는 주체와 대상의 관점에서 특히 대상의 관점에서 함께 말씀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나. <심통한 마음, 감동한 눈물이야!> 말씀의 믿음 세우기
1. 첫째날이 된 태초의 천력 3월 16일
인간시조가 아담과 해와 타락하면서 사실상 현실세계의 주인은 사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늘부모님께서는 창조주인 주인이시면서도 주인의 입장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늘부모님께서는 사탄의 참소조건을 뚫고 섭리를 해오시지 않을 수 없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소망했던 독생자 예수님을 이스라엘 선민 가운데 탄생을 시키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한까지 맛보아야 했었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는 또 다시 그 한을 딛고 견디고 참아 드디어 재림주님과 독생녀를 탄생시키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부모님께서는 재림주님을 중심한 신구약을 성약으로 완성하시고 그렇게도 오매불망 바라셨던 참부모을 중심한 기원절 시대를 여시게 하셨습니다. 기원절을 통해서 천일국을 안착시키시면서 명실 공히 현실세계 온전하신 주인이시자 주체로서 비로소 2020비전 승리를 봉헌하여 하늘부모님 성회시대를 여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인류역사 가운데 은폐되었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비로소 온전하게 서시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하늘부모님의 날이 그 실체로 현현한 날과 한 날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태초의 기념일이 이번 제54회 하늘부모님의 날이자 제62회 참부모의 날이면서 동시에 참부모님 성혼61주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늘부모님성회 시대의 첫 번째 기념일이자, 참부모님 성혼 61주년으로 새로운 출발하시는 날이 천일국 9년 천력 3월16일 (2021양력4월27)일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환단고기에 따르면 한민족은 봄절기인 3월16일 천제를 지냈다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결실하는 천지인 실체로 하늘부모님 안착을 태초에 처음으로 여신 것입니다.
하지만 하늘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오래 기다려 오신 날인 것입니다. 그러니 그 심중을 하늘무모님께서는 천진인참부모님이신 참어머님을 통해서 천원궁 상량식 축도에서 “감사하신 고마우신 하늘부모님, 고마우신 하늘부모님. 너무도 너무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고 축도문을 열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저는 잘 모르지만,이것이 맞다면, 하늘부모님께서 이것을 오매불망 바라셨기에 그것은 너무나도 오랜 기다림이셨을 것입니다. 이것을 온전히 세포와 사지백체 온 신경으로 느끼신 참어머님이시라면 얼마나 얼마나 감사와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었겠습니까?
2. 그러니 명칭도 의미도 달라진다.
하늘부모님 성회시대라는 하늘부모님께서 천지인으로 참부모님을 통해 온전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하늘부모님의 안착은 하늘부모님이 절대중심 참주인 참주체로 치리하게 됩니다. 그러니 정심원에서 천심원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심원의 주인은 하늘부모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잠시 머무는 정착이 아닌 뿌리를 내리고 활착 안착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조건으로 섭리를 하던 신앙을 하던 생활이 아닌 하늘부모님의 직접 주관을 받는 실체로 생활해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뜻을 놓고 절대기준만 세우면 그러니 기적이 일어나는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참소조건이라는 프레임을 넘어서는 하늘부모님의 직접 주권인 주관권이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온몸으로 체휼하시는 분은 이 땅에 오직 참어머님 만이 감득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참어머님의 심정을 헤아려준 사람이 있다면, 견디기 힘겨운 감동의 눈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게 하셨을 것입니다.
3. 심통한 신출님!
그런데 참어머님께서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183쪽에서 밝히신 것처럼 참아버님께서 준비해주신 성혼 반지조차도 누군가에게 주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도 주는 즉시 그 사실조차도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밝히신 말씀처럼 통일교회가 축복성혼으로 무섭게 성장력을 보이자 그 반대급부로 혹독하고 비참할 정도로 핍박이 심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세계섭리를 놓고 미국에서의 활동은 더욱 더 치열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당시 카프회장이 되신 이후로 효진님께서는 “매년 성혼기념일 탄신기념일 때 마다 어디서 어떻게 마련했는지 반지가 아니면, 목걸이 아니면 계속해서 나에게 어릴 때 약속했던 그것을 하나하나 실천”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어디서 어떻게 마련했는지’라는 말씀은 우리를 위해 밝히신 것이 아닌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뒤에 ”이건 누구한데 주지 말고 영원히 보관해야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여기에는 참어머님의 심중이 참으로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것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때는 수고하는 식구들 위해 그저 그 반지와 목걸이 예물들을 아무런 대가도 없이 누군가에 주었다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효진님께서 어떻게 어떤 심중으로 준비하셨을까?를 생각해보면 도저히 그냥 그렇게 줄 수 없는 것이었을 텐데, 그것 보다는 식구들을 위해서 그것을 주고 잊어버리셨기에 “흘려보냈셨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어쩜 참어머님께는 참사랑의 본향이 흐르고 있는 것의 상징이 반지였을지도 우린 몰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찌 알고 마치 참어머님의 심중을 들여다보듯이 심정을 통한 마음처럼 3세인 신출님께서 선문UPI생도들과 함께 다이아모든 반지를 예물로 드린 것입니다. 그것도 참아버님께서 이 61주년을 맞게 될 때에 참어머님한테 무슨 예물을 하고 싶으셨을 텐데라면서, 참아버님께서 안계시니 정성을 모아 다이아반지를 예물로 봉헌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심통한 그 마음에 너무나 감동한 눈물이 나신 것입니다. 그러니 진짜 대상이 필요한 것입니다. 진짜 주체를 주체답게 돋보이게 하는 대상이 필요한 것입니다. 영원한 주체인신 하늘부모님께서 그 실체대상이자 만인류의 주체인신 참부모님께도 온전한 주체가 필요한 것입니다.
다. <심통한 마음, 감동한 눈물이야!> 말씀의 실체 세우기
1. 한 날로 봉헌한 하늘부모님의 날과 참부모의 날 기념식은?
하늘부모님의 날과 참부모의 날을 한 날로 봉헌하신 것은 하늘부모님의 주권이 주체로서, 천지인 참부모를 통해, 실체로 이 땅 가운데, 하늘부모님의 안착을, 태초에 처음으로 여신 것입니다. 그러니 대단한 격변기가 나타날 것이고 나타나야 정상입니다. 인간의 방법이나 지혜로만은 불가능한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늘부모님의 실체주권으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하늘부모님께서 완전하게 창조주로서 완전한 주체로서 섭리와 현실세계를 주관하실 수 있는 입장에 들어선 것입니다.
그러니 패라다임 전환은 필수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부모님만이 주체요, 중심이요,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정연합의 의식이 생활방식 점점 더 일반화 보편화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계시교회 신도들이 천보수련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늘부모님의 뜻을 놓고 움직이는 것은, 그것에 부합되게 움직이는 것은 살아남고 반대되는 것이나 반대하는 주체나 세력은 그만큼 몰락이 빨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리고성 정벌을 앞두고 여호와의 뜻만을 따르게 하는 할례를 명하신 이유입니다. 할례를 하면 10일 정도는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도 없는데 할례를 하라는 것입니다. 도저히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납득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중심한 방법으로, 그 말씀에 순종하여, 그대로 행하면, 하늘의 임재역사가 실체화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온전한 하늘부모님을 믿는 것이 하늘부모님과의 관계가 승리보다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사실 승리는 자동이 됩니다. 그러니 인간은 말씀을 믿고 실체가 되셨습니다. 그것이 보편적 일반적 상황으로 전개 되고 진행되는 시대 바로 지금부터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늘부모님의 주권이 주체로서 열리게 된 것입니다. 하늘부모님께서는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시면서 사탄의 참소조건의 프레임을 완전히 벗어난 현실세계의 주인지이자 주체로 서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진인참부모님이신 참어머님께서는 천원궁 상량식 축도에서 한민족에 대한 경고를 하시면서 “하늘의 축복을 거역하는 자리에 서게 될 때 이 민족은 희망이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늘부모님 실체주권시대 이기 때문입니다. 그 본체를 실체로 감각하고 계신 유일한 한 분이 독생녀 실체성신 참어머님이십니다. 그렇다면 만인류는 참어머님과 하나 되는 길을 가는 것이 자유요 평화요 통일이요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참어머님의 심중과 통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통해서 온전한 대상으로서 서는 것을 깨우쳐야 될 것입니다.
2. 심통한 마음, 감동한 눈물이야!
어쩌면 이번 기념식을 통해서 실체 성신 참어머님의 심중을 통한 그래서 그 심중을 대변한 분이 계시다면 오늘 본문에 나오시는 신출님이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출님의 언행을 보시고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바로 “심통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나오신 것이“감동한 눈물이야”입니다.
심통한 마음은 주체를 향한 위하고자 하는 마음이 온전할 때 생기는 마음입니다. 그러니 주체가 바라는 것을 알아서 스스로 미의 대상으로 기쁨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대상은 한마디로 주체의 주관을 받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주체의 주관을 받고 싶어 합니다. 더 본질적으로는 주체의 주관을 받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체는 온전하게 감동을 받고 더욱 주체가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1)진짜 대상이라면
(1) 첫째로 공동목적을 놓고 주체의 뜻을 알아서 해주는 것
그래서 대상은 첫째로 언제나 주체와의 관계 속에서 주체의 뜻을 알아서 해주는 것입니다,
(2) 둘째로 그것을 통해서 주체가 하늘부모님을 감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피조만물의 완전하고 온전한 주체는 하늘부모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대상에 입장에 있는 사람이 그 주체에게 뭔가를 돌려드리면서 그것을 통해서 하늘부몬님을 생각하게 하고 의식하게 하고 감각하고 느끼게 하는 것이 진짜 중요한 것입니다. 즉 주체는 대상을 통해서 하늘부모님을 느낄 때 더욱 주체다워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신출님의 언행을 통해서 참어머님께서는 “이것을 받고나니, 내가 울었어. 그래도 하늘은 내편이다. 나와 함께하시구나. 이 자리를..”이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주체가 주관하는 그 대상으로부터 하늘부모님이 생각이 나고 의식이 되고 감각과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 진짜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3)셋째는 주체가 실체로 감동하고 기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실체로 그 주체가 대상을 통해서 얼마나 기쁘고 감동을 받았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참어님께서는 이 다이몬드반지를 받으시고 “이것을 받고나니, 내가 울었어.....언제 이렇게 심통한 마음을...이게 너무 감동한 눈물이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감동이 크셨으면 여기에 그치지 않으시고 “많이 회개해야 돼 너희들”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니 온전한 대상은 바로 주체에게 온전한 기쁨을 돌리는 위하는 마음의 표출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4)넷째는 주체가 그것으로 더욱 더 돋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넷째로 대상이 중요한 것은 바로 주체가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수수작용은 잘 주고 잘 받는 작용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 되려면 잘 주는 사람도 잘 주어야 되지만 받는 사람이 잘 받아서 더욱 더 돌려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대상이 있음으로 인해서 주체가 더욱 돋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신출님의 다이아몬드반지 봉헌은 주체이신 참어머님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주체가 그 대상으로 인하여 더욱 훌륭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신출님의 언행은 우리에게 신앙의 주체인 참부모님과 하늘부모님께 대상으로서 어떠한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를 아주 잘 보여주신 것입니다.
라. <심통한 마음, 감동한 눈물이야!> 말씀의 실체로 촉구하기
우리는 탕감복귀섭리 역사를 배우면서 여호수아를 읽게 됩니다. 모세와 같은 당시 놀라운 능력을 입증 받은 여호수아는 아니였습니다. 아니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호와 불림을 받아 모세의 수종자에서 여호의 종으로 쓰임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아닌 여오화가 역사하도록 여호수아는 여리고성 정벌을 앞두고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이다.” 당시 여리고의 상황을 보면 일반적인 상식과 현실적 상황을 고려하면 오히려 이러고 다니는 여호수아를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친놈이 설친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에게 대답을 합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겠습니다.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당신에게 순종하겠습니다. 그러니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합니다.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오직 강하고 담대하소서!
진짜 대상은 이처럼 주체의 뜻을 알아주는 심통한 마음을 갖고 주체가 감동하여 눈물을 나게 하면서 그 주체까지도 돋보이게 하는 모습으로 생활하는 축복가정 공동체로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온전한 대상으로 생활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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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
감동적인설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