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AH MERAH COUNTRY CLUB
Tanah Merah Country Club
타나 메라 컨트리 클럽
TMCC
타나메라 CC(GC) / 타나메라 골프장
싱가폴르 10대 최고 골프코스 선정 No 01위 [가든코스]
싱가폴르 10대 최고 골프코스 선정 No 05위 [템파인코스]
1984년 개장 / 36홀 / Par 144 / 14,320YARD
Garden(가든)코스 18홀 / Tampines(템파인) 코스 18홀
Designed by : Peter Thomson & Max Wexler
동남아시아에 있는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Singapore, 新加坡)
대한민국의 서울(Seoul)보다 약간 큰 나리인 싱가포르 창이 코스트 로드(Changi
Coast Rd)에 자리 잡고 있는 타나 메라 컨트리 클럽(Tanah Merah Country
Club)은 18홀의 력셔리한 코스 2곳을 운영하는 싱가폴 최고의 골프 클럽으로서
척박한 땅에 마누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정성들여서 일궈낸 골프장으로 경탄과
찬사를 받는 독특한 호수와 관목, 다양한 열대 단풍으로 조성 되어진 세계적인
코스이자 싱가포르 빅5안에 선정되는 TMCC Garden(가든) 코스 18홀과 TMCC
Tampines(템파인) 코스 18홀로 이루어진 세계 프라이빗 골프 클럽중 100곳의
최고의 력셔리한 골프장을 선정하는 플레티뇸 클럽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챔피
언십의 골프 클럽이다.
싱가포르는 서울만한 크기의 면적에 18홀 기준 골프장이 25개(2016년 미국 골프 다
이제스트지 참조) 된다고 한다. 25곳의 골프 코스중 상위 No5안에 선정되는 코스들은
세계적인 코스들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면에서 뛰어난 평을 듣는 코스들이다. 특히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Changi Airport)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골프장과의 이동거리가
5분도 채 안 되는 타나메라 CC는 1981년에 9홀의 미니코스로 개장하였으며 이후
1984년 18홀 가든코스 오픈을 시작으로 1988년 템파인 코스를 추가 완공하여 현
재 36홀의 골프장으로 재탄생하였다.
타나메라 CC가 인정을 받는것은 일반 골프장 공사기간의 약 2배 정도 시간과 비용을
들여 척박한 땅을 개척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한다. 타나메라 CC의 골프장 코스는
수준급이며 렉서스컵은 물론 LPGA의 HSBC 여자 챔피언십을 매년 개최하고 있는 명
문 골프장으로서 잔디관리에 가장 신경쓰는 수준높은 골프장이다. 2013년에- 세계 100
대 플래티뇸 골프 클럽이 선정 되었는데 당시 아시아권에서는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3곳
(히로노GC, 나루오GC, 도쿄GC)으로 가장 많았고 싱가포르(싱가포르 아일랜드CC, 타나
메라CC)와 인도(더델리GC, 더로열캘커타 GC)가 2곳, 홍콩(홍콩GC), 말레이시아 (로열
셀랑고르클럽)그리고 한국에서는 여주에 있는 해슬리 나인브릿지 GC가 선정 되었었다.
Garden(가든)코스
1984년 개장 / 18홀 / Par72 / 7,350YARD
Designed by : Peter Thomson(피터 톰슨. 1984) - Mike Woveridge & Ron Fream
(론 프림. 1990) -Max Wexler(맥스 웩슬러, 1992) -Phil Jacobs(필 제이콥스. 2004)
<3번홀 Par3, 156yard>
1984년에 세계적인 골퍼인 호주 출신의 피터 톰슨(Peter Thompson)의 설계로 개장
한 타나메라 가든 코스는 개장 이후 각종 국제 대회를 개최하면서 끊임없는 리노베이
션을 여러번에 걸쳐 한 코스로서 1990년에는 Mike Woveridge & Ron Fream(론 프림)
의 설게로 리노베이션을 하였으며 1992년에는 Max Wexler(맥스 웩슬러)에 의해서 다
시 한번 리노베이션이 되었고 2004년에는 Phil Jacobs(필 제이콥스)에 의해 다시 한번
더 리노베이션을 한 코스로서 코스에 칼을 들이대면서 관목과 호수를 추가하는 한편
만만치 않은 전장과 빠른 그린으로 재조성해 쉽게 정복을 허용하지 않는 챔피언십 코스
다운 코스로 변모시켰으며 코스 이름처럼 정원을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조경과 인공
적으로 조성된 호수가 조화를 이룬 코스이다
<5번홀 Par5, 609yard>
타나메라 가든 코스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코스로서 세계의 모든 골프 전문지들이
선정한 “싱가포르 베스트 코스”에 현재 까지 매년 빠짐없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1984년 오픈한 이후 싱가포르 국내 대회를 비롯해 1996년 조니워커클래식, 2002∼
2003년 타이거 스킨스, 2005∼2006년 렉서스컵과 매년 LPGA 투어 HSBC위민스
챔피언십 등 굵직굵직한 국제 대회를 치러내면서 타나메라 CC 가든 코스를 전 세
계에 알려 많은 골퍼들이 플레이를 해 보고 싶어하는 코스로 인기가 많은 코스이다.
<8번홀 Par3, 199yard>
타나메라 가든 코스에서는 2008년부터 LPGA HSBC Women’s Champions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초대 우승컵은 멕시코의 로네나 오초아(Lorena Ochoa)가 들
어 올렸으며 2009년에는 한국의 신지애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0년
에는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Ai Miyazato)가, 2011년에는 호주의 캐리웹( Karrie
Webb)이 2012년에는 미국의 안젤라 스텐퍼드(Angela Stanford) 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이 대회는 싱가포르의 또하나의 걸작이라 평가 받는 맥스 웩슬러가 설
계 한 센토사(.Sentosa)GC에서 현재까지 매년 진행되고 있다.
<9번홀 Par5, 587yard>
타나메라 CC 가든 코스의 3번홀(Par3, 156yard)은 아일랜드 그린으로서 거리가 짧고
그린이 크지만 핀의 위치가 사이드 물가쪽에 있어 붙이기에는 아주 정확한 Shot을 필
요로 해야 한다. 5번홀(Par5, 609yard)은 긴 롱홀서 왼쪽에 OB가 있으며 직선이기는
하지만 폐어웨이는 정확성과 거리감을 요하며 그린은 포대 그린으로서 2개의 벙커가
그린 앞을 지키고 있는 쉬워 보이지만 까다로운 홀이고,8번홀(Par3, 199yard)은 연못
너머로 쳐야 하는 쇼트 홀인데 그린 좌측에 연못이 자리 잡고 있고 정확한 Shot을 필
요로 하는 홀이다. 9번홀(Par5, 587yard)은 좌측으로 도그렉인 홀로서 세컨 Shot을
잘해야 하는 홀인데 그린 왼쪽에 여못이 자리 잡고 있어 방향이 안맞으면 연못으로 볼
이 들어가는 홀이다.
<11번홀 Par3, 190yard>
타나메리 CC 가든 코스의 후반 11번홀(Par3, 190yard)은 연못을 넘겨 쳐야 하는
숏홀이데 그린 왼쪽에 연못이 이어져 있으며 그린 오른쪽에는 벙커가 자리 잡고 있
는 홀이다. 13번홀(Par5, 615yard) 가든 코스에서 가장 긴 전장을 가지고 있는 홀
로 우측으로 도그렉이며 바로 연못이 함께 이어져 있고 포대 그린은 약간 언덕에
위치 하여 오르막의 Shot을 날려야 하는데 세컨 Shot을 제대로 날린다 해도 그린
앞에 포진하여 있는 벙커들로 인하여 힘이 드는 홀이다. 끊어가는것이 좋은 방밥인
홀이다. 17번홀(Par5, 575yard)은 왼쪽과 오른쪽으로 초승달 처럼 굽어진 홀로서
티샷시 오른쪽에는 연못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세컨드샷에서는 우측에 연못이 자리 잡
고 있고 특히 그린 우측 연못과 좌측에 2개의 벙커는 플레이하는 벙커에게는 고민을
많이 안겨주는 홀이다. 18번 (Par4,478yard)은 긴 미들홀로서 좌측 도그렉 홀이며
그린 왼쪽에 연못이 자리 잡고 있는 홀로 거리감, 정확성을 필요로 하는 홀이다.
<13번홀 Par5, 615yard>
<17번홀 Par5, 575yard>
<18번홀 Par4, 478yard>
Tampines(템파인) 코스
1988년 개장 / 18홀 / Par 72 / 6.970YARD
Designed by : Max Wexler(맥스 웩슬러)
<4번홀 Par4, 400yard>
타나메라 템파인 코스는 18홀 Par 72, 전장 7.022yard의 코스로서 1988년에 맥스
웩슬러(Max Wexler)의 디자인으로 설계 되어 조성 되어진 코스로서 넓고 평탄한
페어웨이가 편안한 인상을 주는 코스로 가든코스에 비하면 비교적 어렵지 않다. 코
스 레이팅(Course Rating·스크래치 수준의 골퍼들이 코스에 대해 느끼는 난이도)이
73.9, 슬로프레이팅(Slope Rating·보기 플레이 수준의 골퍼들이 코스에 대해 느끼
는 난이도)은 139로 가든 코스(코스레이팅 75.8, 슬로프레이팅 145)에 비해 평이해
하이 핸디 캐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 되어져 있으며 개장한 지 6년만
인 1994년 코스 리노베이션을 통해 가든 코스 못지 않은 조경을 갖추게 된 템파인
코스는 이때 조성된 5∼7번홀을 포함해 21개홀로 이뤄져 있어 18홀을 돌고도 아쉬
움에 입맛을 다시게 한다.
<7번홀 Par4, 432yard>
타나메라 템파인 코스에서는 지난 2005년에 12월에 전 세계의 골퍼들이 바로 이곳
타나메리 템파인 코스로 이목을 집중 시켰던 적이 있는데 일본의 자동차 회사가 스
폰한 이벤트성 대회로 “렉서스컵”이란 이름 붙여진 이 대회는 세계 국제 팀과 아시
아팀의 골프 대항전으로 1년여 준비를 거쳐 개최한 대회인데 성황리에 국제팀의 승
리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이 대회가 너무나 뜨거운 열화와 같은 성화속에서 치루어
져서인지 2008년부터 LPGA HSBC Women’s Champions 대회를 가든 코스에서
매년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인구 500만명인 골프장수가 25개인 조그마한 나
라에 전 세계의 골퍼들의 시선을 끌어모은 대단한 마케팅의 전략이었다고 한다. 이
후싱가포르의 골프 코스는 많은 외국인들의 선호하는 관광 코스중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8번홀 Par5, 539yard>
타나메라 템파인 코스는 4번홀(Par4, 400yard), 7번홀(Par4, 432yard), 그리고
8번홀(Par5, 539yard), 10번홀(Par5, 514yard), 11번홀 (Par3, 184yard), 15번
홀(Par5, 577yard), 17번홀 (Par3, 170yard)등이 인상적인 홀로서 어떤 수준의
골퍼이던지 즐거운 플레이를 펼칠수가 있는 코스이다.
<10번홀 Par5, 514yard>
<11번홀 Par3, 184yard>
<13번홀 Par5, 577yard>
<15번홀 Par4, 419yard>
<17번홀 Par3, 170yard>
타나메라 CC의 그린피는 18홀 기준으로 가든 코스가 16일 주중 180 싱가포르
달러(약 한화 16만원), 주말 300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26만7000원)이며 템파인
코스는 주중 130 싱가포르달러(약 11만6000원), 주말 260 싱가포르달러(약 23
만2000원)다. 토요일 오후를 제외하고는 비회원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그
린피를 절반만 부담하고 무더위를 피해 주중과 야간에 9홀 플레이도 즐길 수 있
지만 주중이라면 몰라도 주말에는 싱가포르 베스트 코스를 밟아 보려는 골퍼들로
붐비기 때문에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주 전에 사전 예약해야 하는 어려움
이 있는 골프장이다.
싱가포르의 날씨는 년 평균 24~32℃의 기온으로 일년 내내 라운드가 가능한 곳이다.
항구를 빌려주고 그리고 인공적인 관광자원을 만들어서 아시아 최고의 복지 국가로
인정 받고 있는 싱가포르는 인것도 모자라서 바다를 막아서 센토사란 인공 섬을 만들
어 내었으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인도네시아 섬인 바탐섬과 빈탄섬을 임대하고 조성
하여 전 세계적인 휴양지로도 만들었고, 다리를 놓아 말레이시아와 조호바루지역과
통행을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든 나라이다. 자원이 없는 섬 나라가가 만들어낸 기적적
인 일로서 한국의 새마을 운동에 버금가는 일이라 할수 있다. 한국에서 인도네시아 빈
탄섬, 바탐섬, 그리고 말레이시아 조호 바루 지역은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빈탄섬이나 바탐섬을 들어 가려면 싱가포를 경유하여 폐리호를 이용하게 되어 있으며
조호바루 역시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다리를 건너 이동하는 지역의 여건을 조성하여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최근에 한국에서 조호바루 직항이 있으나
전세기 로 겨울철에만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