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겨울 가볼만한곳>
💙여수 여행 돌산대교와
일몰을 볼 수 있는 돌산공원💙
여수 여행은 여수 밤바다를 그리워하게 되고,
여수의 밤바다 무대를 열어주는 것은
바로 '여수 일몰'아닐까 싶은데요:-)
"여수 겨울 가볼만한곳으로 돌산공원 추천해~"
황홀한 여수 일몰을 만날 수 있는
'돌산공원'으로 지금 바로 출발해 보아요!
최근 날이 계속 흐려 멋진 저녁노을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2022년 12월을 맞이하여
올 한 해를 보내는 마음으로 돌산공원을 찾았습니다.
열심히 달려온 2022년
이제는 마무리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 여수 밤바다의 무대를 여는
돌산공원 전망대에서 여수의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여수 밤바다의 무대를 바라보는 즐거움을
한번 가져보세요.
여수 돌산공원으로 올라서면
비둘기집과 함께 꽃잎 모양 가로등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자연환경을 우선적으로 하는 공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수 타임캡슐 1999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3여(여수시, 여천시, 여천군) 통합을 기념하기 위하
통합의 추진과정과 현 새대의 사회상을
상징할 수 있는 문물 803점을 이곳에 묻었으며
2098년 4월 1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사랑의 하트 터치 존이 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손을 잡으면
불빛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돌산대교 준공 기념탑이 서있는데요.
돌산대교를 형상화한 탑신과 조형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로 앞에는 1984년 12월에 완공된
돌산대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돌산대교 전망대의 모습인데요.
이곳에서 저녁노을을 바라보면 돌산대교와 함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기대됩니다.
돌산공원에는 동백꽃이 많이 피어 있는데요.
돌산대교를 바라보는 동백꽃의 모습은 그림입니다.
한 척의 배가 항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신나게 그려지는 포물선은
여수의 힘찬 역동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돌산공원에 있는 또 하나의 탑이 보이는데요.
이 탑은 어업인 위령탑입니다.
그물을 끌어당기는 어부의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하였습니다.
일몰시간이 되어 돌산대교가 보이는 곳으로
다시 가보았지만, 구름이 많이 보여
태양 단독 출연은 힘들어 보입니다.
붉은 저녁노을빛이 마치 아쉬워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보여주려는 마음으로
짧게 보이고 있는데요.
아쉬운 돌산공원 일몰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돌산공원은 아름다운 일몰만
있는 곳은 아닙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돌산대교가
더 큰 기쁨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돌산대교의 야간경관조명과
여수 크루저 두척의 화려한 조명이
여수 밤바다를 다시금 환상의 세계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수 겨울 가볼만한곳, 돌산대교를 배경으로
사랑의 하트존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돌산공원에서 출발하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의 야경도 볼만합니다.
돌산공원의 화단에는 인공 갈대조명과
바닥에 별빛조명을 설치하여
마치 은하수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돌산공원의 가로등이 빛을 밝히자
아름다운 나뭇잎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에 사랑의 하트를 그려 놓아
사랑이 이루어지는 계단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러포즈 벽화가 있어
이곳에서 프러포즈를 받고 가시면
더욱 기분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보는
여수 밤바다를 나고 있는 케이블카의 모습이
마치 은하수처럼 보입니다.
여수 일몰을 기대하고 방문한 돌산공원 전망대,
하지만 일몰보다 더 좋은 여수 밤바다의 야간경관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름다운 일몰과 여수 밤바다를 생각하신다면
여수 여행에서 제일 먼저
돌산공원 전망대를 방문하여 보세요.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 구경오세요~
여행문의 환영합니다 ^^
첫댓글 언제봐도 멎쪄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