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덟 번째 이별꽃스콜레 돌아보기
- 마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어떤 자리에 모시는 게 적절한지 고민되었다.
- 이후에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가 중요하다.
- 개인의 이야기를 꺼내어 함께 나누는 자리를 통해 치유가 이루어지면 좋겠다.
- 사랑어린풍물 고맙다.
2. 이별꽃스콜레 마무리에 대한 이야기
-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
과정을 함께 한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 새로운 흐름들을 만들어가는 과정
- 이 과정에 함께 하며 자기 배움, 자기 질문이 있는가?
- 자기를 보고 도서관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힘을 키우면 좋겠다.
- 에너지를 모으는 게 필요. 깊이 스며드는 과정 필요
- 자기 배움으로 인식하는 게 필요. 명확한 인식이 되어야 몸짓으로 나온다.
- 도서관이 어른 동무들의 배움터로 확장되는 역할
- 한 해의 마무리 자리이자 내년을 준비하는 자리
⇒ 11월 26일(쇠날) 관옥 선생님을 모신다. 대중강연은 11월로 마무리한다.
- 갈무리를 하고 싶은 사람, 그동안 준비를 해온 사람 중심으로 심화의 시간을 가져보자.
- 모임을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까?
- 이별꽃스콜레 주제에 걸맞게 한 달여 집중해서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 그렇게 마무리하고 싶은 사람과 만나보자. 좋은 작업이 될 것이다.
- 안내를 해서 일단 첫모임을 11/7(해날) 낮 1시에 가진다.
3. 마을 아카이브
- 진행 상황 공유
- 자허, 소현 중심으로 편집 진행 중. 2주 정도의 일정 예정
- 11월 중으로 출판. 부수는 100~200백 정도 예정
4. 사랑어린마을인생학교
- 현재 상황 공유
- 촌장님 별량중 방문 : 마을인생학교 중3학년 대상 설명회 관련
5. 도서관의 일상 살피기
- 자료 정리 : 전체적인 서가 청소와 책 정리는 겨울방학 중에 하자.
- 마을인생학교 동무들의 도서관 활동
: 주1회, 불날 오후시간(1:30~2:50)에 청소, 책 정리 등을 함께 해보자.
- 점심시간에 도서관을 좀 더 세심히 살피자.
- 작은도서관 지원 희망도서목록 신청
- 순천시 도서관운영과에 과장님 만남 요청 드림
6. 기타
- 방문일지를 꼼꼼히 기록해보자. 사람들의 들고 남을 중심으로.
- 10월 마지막 주부터 정리해보자.
- 관옥나무수도원도서관의 길 공부모임 시간 변경 : 달날 이른 9시에서 물날 낮 1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