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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름끼치는 귀신놀이 !!
귀신을 불러내는 것을 강령술이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네크로맨시(Necromanvy)라고 한다. 점을 치는 목적으로 귀신을 불러내는 것인데 기독교에서는 이것을 흑마술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강령술은 주로 흑마법이나 부두술에서 유래한 마법사나 주술자 그리고 소환사가 행하는데- 그들은 사람의 시체나 동물의 시체를 소생시켜 움직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귀신을 불러내서 대화를 하거나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귀신을 불러내 귀신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필자는 이러한 정보들을 수집하는 가운데- 수십 년 전에 있었던 일들이 지금도 행해지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귀신을 부르는 수많은 주문들이 지금 학교에서-가정에서- 여러분의 자녀들이 비밀리에 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과연 부모들은 알고 있을까 ? 귀신을 부르는 주문들은 놀이나 게임이라고 하기보다는 주술적인 힘이 담긴 실제상황이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살펴본다.
1. 귀신을 부르는 분신사바 오잇데 구사다이
2020.6.30. “분신사바 하는 법 알려 주세요.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25점을 드립니다” 현재도 진행 중인 분신사바
분신사바! 분신사바! 오잇데 구사다이는 귀신을 부르는 주문이다. 목적은 귀신을 불러내 자신들의 미래 운수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귀신을 부르는 방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책상 양편에 의자를 갖다 놓고- 흰 종이에 빨강 볼펜으로 O, X를 그려 책상 위에 올려놓은 다음-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서로의 손에 볼펜을 끼우고 돌리면서 "분신사바 분신사바 오잇데 구다사이“를 반복적으로 계속하게 되면 귀신이 찾아와 볼펜 잡은 손을 귀신이 움직이게 되면서 대화를 하게 된다. 이 주문을 했던 많은 학생들의 체험담을 들어보면 실로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 분신사바 분신사바 오잇데 구다사이 " 말만 들어도 오싹해 지는 묘한 주문. 이 주문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 ? “분신(分身)“이란 나눌분(分) 몸신(身)으로 하면 자신의 몸을 귀신과 나눈다는 뜻도 있고- 분신(焚身)하면 불사를분(焚). 몸신(身)로 쓰면 자신의 몸을 불태워서 귀신에게 바친다는 뜻도 있지만- 分身이든 焚身이든 귀신과 몸을 나눈다는 의미는 똑같다.
“사바“는 원래 ”삽아(揷我)“인데 소리나는 대로 쓰게 되면 사바가 된다.
그러므로 분신삽아(分身揷我)는 "내 몸을 나누어 귀신에게 삽입(揷入)시킨다"라는 뜻이니 즉 빙의를 허락한다는 위험한 행위이다. 빙의란 귀신이 사람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한 마디로 “귀신이 내 몸안에 들어오도록 허락하는 무서운 행위인 것이다. 그러므로 '분신사바'는 놀이나 게임이라 할 수 없고- 대화를 위해 귀신을 부르는 주문임을 알아야 한다.
[分身さま 分身さま おいって ください]= 분신사바 분신사바 오잇데 구다사이
분신(나눌分. 몸身) -‘내 몸을 나누어’
사바(さま): ‘당신에게 드리겠으니’
오잇데(おいで): ‘와서 말씀해’
구다사이(ください): ‘주십시오’
“오잇대 구다사이는 일본말인데- 오잇데(お言で-말씀해) 구다사이(ください-주십시요)이다. 그러므로 분신삽아 오잇데 구다사이를 종합해 보면 “내 몸을 당신에게 나누어 주겠으니 말씀해 주십시오” 라는 뜻이다. 한 마디로 자신의 영혼을 귀신에 판 대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달라는 귀신과의 거래인 것이다.
분신바사를 했던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고등학교 시절 놀이삼아 했던 분신사바로 10년 이상 환청과 환영으로 시달리기도 했고- 1985년 서울의 어느 여고생 학생들이 귀신을 봤다며 소동을 벌리기도 했으며- 바로 1년 전 그 학교에서 사고로 죽은 여학생이 실제로 있었다. 1989년 일본 오사까에 한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갑자기 집단으로 정신이 빠져 나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어느 날 갑자기 학교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지금도 교실에서 이 위험한 놀이가 행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귀신놀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행해지고 있는데- 1970년대에서부터 시작된 일본의 귀신 놀이 역시 없어진 것이 아니다. 지금은 주문이 변형되어 ‘큐비트상, 키라키라사마, 엔제루사마 등으로 불려지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 초등생에서~ 중등생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귀신놀이이다
분신삽아(분신사바)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1910년. 대한민국이 일본에 의해 붕괴되어 국권을 빼앗긴지 36년째 되던 해.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던 날 대한민국은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었다. 귀신을 부르는 주문 [분신사바-ぶんしん[分身]さま)]의 시작은 한국이 일제 36년에서 해방(1945년 8월 15일)된 이후 일본에서 유입되어 한국에 퍼지기 시작했다. 본래 일본의 비밀종교 단체에서 [코쿠리상]이라는 신을 불러 점을 치는 은밀한 의식이었는데- 코쿠리상이 분신사바로 변형되어 한국에 들어 올 때에는 특이하게도 놀이나 게임 형태로 유입되었다. 귀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탄의 전략인 것이다. 일본에서는 코쿠리상 주문으로 귀신을 불러 함부로 점을 치면 귀신이 사람에게 씌어 빙의가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코쿠리상' 의식은 19세기 일본 전역을 강타했던 귀신놀이였다.
사람에게 귀신이 들락날락하기 시작하게 되면 빙의(귀신이 사람 몸으로 들어가는 현상)가 잘 되는 체질로 변하게 되고- 계속적으로 귀신을 부르다보면 점점 더 강화되어 영매체질로 변하게 되고- 영매체질로 변하다보면 언제 어디서든지 귀신이 들어올 수 있는 즉 귀신에게 침범당하기 쉬운 사람으로 변하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놀이라고 전문가는 경고한다. 그러므로 이런 것을 장난삼아 해도 안 되고- 호기심으로 해도 안 된다. 잘못 보낸 초대장 때문에 귀한 영혼을 귀신에게 빼앗기게 될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분신사바는 귀신에게 보내는 위험한 초대장으로서- 본질적으로 내 영혼을 팔아서 내가 알고 싶은 것을 점치는 행위인데- 학생들의 정신을 병들게 한 주문이 이슈가 되었는지 2014년 1월 11일 MBC Every1 <미스터리 X-파일>에서도 다뤘고- [분신사바]라는 영화도 나왔다. 아래 홈피를 클릭해 보면 분신사바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G5QlJBK7d0
MBC Every1 미스터리X채널 "분신사바는 귀신을 부르는 주문이다?"
누군가 지금 당신 영혼을 노리고 있다.
2. 위험한 초대장 찰리! 찰리! 챌린지!!
외국에서 유행하는 귀신놀이 “찰리찰리챌린지”는 서양판 분신사바와 유사한 게임인데- 최근 전 세계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게임이다. Charlie(찰리)는 악마 이름이며- Challenge(챌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비카운티에 있는 지명인데- 그곳에 존재하고 있는 귀신을 불러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위험한 귀신놀이다. 현재 한국에서 수많은 학생들과 사람들이 이 주문으로 귀신을 불러 미래를 점치고 있다.
종이에 열십자를 그려 4등분으로 만든 다음- 왼쪽 위 칸부터 Yes No 아래 칸 왼쪽부터 No Yes를 쓴 다음- 안 깎은 연필 두 자루를 열십자 선을 십자모양으로 올려놓고 “Charlie Charlie are you here?=찰리! 찰리!너 지금 여기 와 있니?” “찰리! 찰리! 내 목소리가 들려?” 하게 되면 연필이 자동적으로 돌아가 No를 가르키든지 Yes를 가르키든지 하게 된다. Yes를 가르키게 되면 묻고 싶은 것을 물어보고- 끝내고 싶을 땐 “Charlie Charlie we can stop?" 물어서 Yes라고 대답하면 종이를 불태우고 연필을 부러뜨린 후 끝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말을 할 때 입김이나 콧김을 통해 연필이 돌아간다고 과학적인 원리를 가지고 설명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그러나 과학적이든 비과학적이든 문제는 귀신을 접하기 위한 목적으로 위험한 도전을 하고 있다는데 있다. 목적이 선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귀신놀이는 결코 신앙과 영혼구원에 도움이 될 수 없는 것이다[아래 그림 참조].
3. 위험한 초대장- 손님대접
[손님대접]하면 집에 오는 손님을 잘 대접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미풍양속(美風良俗) 같지만 실상은 무서운 귀신놀이다. 2016년 2월경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손님대접에 관한 동영상 첫 부분에서는 “대부분 강령술은 자기 영혼을 악마에게 제물로 바친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므로 절대로 따라 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될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C8BcYCFE2M
손님대접은 다른 놀이와 비교했을 때 혼숨이나 분신사바 정도는 그냥 웃을 정도로 훨씬 더 위험한 놀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럼 손님대접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
손님대접은 준비물부터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12시~3시 사이에 1명~2명이-모든 방에 불을 끄고- 라디오나 방송되지 않는 TV채널 즉 찌찌직거리는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놓고- 볼륨은 10으로 맞춘 후- TV가 있는 앞에 밥상을 갖다놓고- 그 위에 밥+고기+물을 담은 그릇+술을 올려놓고- 자신의 피는 물그릇에 혼합하고- 머리카락은 밥 위에 뿌리고- 본인 사진은 거울에 붙어 놓고 자신을 알린다. 자기 사진을 거울에 붙인 이유는 “내 영혼을 제물로 바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알람시계로 끝낼 시간 30분을 맞춘 후 본인이 가지고 있어야 하며- 종이에 붉은색 글씨로 쓴 禁(금할금)를 써놓고- 밥상 위에 흰종이와 볼펜을 올려 놓는다. 방안에 있는 모든 문은 닫되 귀신이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 문 한 개만 열어 놓는다. 그리고 밥상이 차려져 있는 입구에 본인이 직접 쓴 금할금(禁)자를 방 입구에 붙여 두고- 禁자 바로 밑에 붉은색 실로 3줄을 나란히 붙여 놓고- 자신은 옆방이나 조금 떨어진 곳에 숨어 있으면 된다. 타이머가 울리기 전까지 절대로 그 방 근처에 접근하면 안 된다고 한다.
[주의사항]
손님대접은 2시간 이상해서는 절대로 안 되며- 한번 시작하면 중단이 불가능한 게임으로 30분으로 맞춰놓은 타이머가 울려야 놀이가 종료된다. 성공률은 4대 6. 대기하는 동안에 금지해 놓은 방에서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나- 뭔가를 던진다든가- 비명소리가 난다든가- 잡다한 소리가 들려도- 문을 잠궜는데 누군가가 문을 열려고 덜컹덜컹하며 문을 열려 해도- 집이 난장판이 됨. 절대로 들어가거나 그 주변에 있어서도 안 된다.
밥상 위에 놓아둔 종이에 당신의 미래를 적어 놓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불행한 일을 당할 수도 있다. 금할 금(禁)자 밑 붉은 실 3줄 밑으로 “ 죽어 ” 라고 적어놓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만약 방문이 부서질 정도의 두들기며 “ 문 좀 열어 줄래 ? 제발 열어줘 ! ” 한다면- 절대로 열어 주어서는 안 된다. 만약 열어주면 귀신이 몸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끝내는 방법]
알람시계의 타이머가 울리면 방문 앞에 서서 천천히 문을 두드리며
“안에 누구 계십니까?” 5초 간격을 두고 10번을 반복해 보고-대답이 없다면 문을 열고 들어가서 전등을 켜고- 모든 것을 다 치우고 나면 귀신놀이는 끝난다.
4. 무서운 놀이 나홀로 숨바꼭질(혼숨)
[나홀로숨바꼭질]하면 매우 허접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 어떤 것보다 굉장히 위험한 귀신놀이다. 강령술이란 영혼을 불러들이는 흑마술인데-대표적인 것이 분신사바. 위자보드. 나홀로 숨바꼭질이다. 이러한 강령술은 무속인들조차도 웬만해서는 하지 않을 정도이며- 서프라이즈에서도 강령술을 다룰 정도로 현재 청소년들 가운데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일본의 한 토속종교에서 비롯한 주술의 형태로 남을 저주하기 위해 귀신을 불러들이는 행위인데- 우리나라에서 [나홀로 숨바꼭질]로 변형된 것이다.
[새벽 3시는 초시라고 하여 영혼이 가장 활발한 시간, 쌀은 생명을 불어넣은 매개체 역할을 하고, 인형은 육신을 제공하는 셈이며 붉은 실은 인연을 상징,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인격을 부여하며, 마지막으로 손톱은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이 들어있는 것으로 자기 자신을 복제하는 셈입니다.]
[나홀로 숨바꼭질 하는 방법]
인간과 닮은 인형(귀신의 매개체)을 준비하고- 새벽 3시에- 혼자- 집안에 있는 모든 전기불을 끄고- TV만 켜놓고- 그 인형의 배를 갈라 속을 완전히 텅 비게 한 후- 그 안에다가 쌀과 함께 손톱과 자신의 피(자신을 알리는 것)를 넣고- 붉은 실(귀신을 구속)로 꿰맨다. 그리고 인형의 이름(예: 마리)을 지어 주고- 화장실로 가서- 세숫대야에 그 인형을 담군 후- 그 인형 앞에서 “ 첫 번째 술래는 자신 이름 ”이라고 3번 외친다-
10초를 세고 인형에게 간 뒤 “ 인형 이름을 찾았다 ”고 3번 외친 후- 뾰쪽한 물건(칼이나 못 등)으로 인형을 찌르면서(귀신을 분노케 하는 행위)- “ 이젠 마리(인형)가 술래 ”라고 3번외치고 뽀쪽한 물건을 옆에 두고- 소금물을 입으로 머금고 조용히 숨는다 - 2시간 안에 끝내야 하는데 방법은 소금물을 인형에 내뱉으며 " 내가 이겼다 ”를 3번 외치고- 인형과 흉기는 반드시 태워버려야 한다. 그 결과 TV에 [무한도전]을 틀어놓았는데 갑자기 지지직거리면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또 게임을 끝내려 화장실에 인형을 찾으러 가는데 인형이 거실에 있는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5. “ 아가야 이리온! ”
소름끼치는 주문 “아가야 이리온!” 할머니가 사랑스러운 손자를 향해 하는 말 같지만 이 놀이는 죽을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귀신놀이다. 이 놀이는 공동묘지나 무덤근처에 가서 행하기도 하는데 ...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선 다음 그 중 한 사람이 상대방을 향해서
“ 오늘은 당신의 생일입니다 ”
“ 어머니께서 당신의 생일선물로 빨간 구두를 사오셨습니다”
“ 당신은 너무 기뻐서 운동장 3바퀴를 돌았습니다” 하고
상대방의 두 손을 서로 엇갈리게 3번 흔들어준 후
“ 당신은 빨간구두를 잃어 버렸습니다”
“ 당신은 너무 슬퍼서 운동장 5바퀴를 돌았습니다”하고
또다시 상대방 손을 서로 엇갈리게 5번 흔들어준다
그리고 주문을 외우고 있는 상대방이 앞 사람을 향해서 오라는 손짓을 하면서
‘ 아가야 이리온! ’ ‘ 아가야 이리온 ! ’ ‘ 아가야 이리온! ’을 반복적으로 계속하면 상대방의 손이 저절로 올라갈 때 손이 머리 위까지 올라가기 전에 끝낸다
[성공 여부]
= 팔이 점점 올라가면 성공
= 팔이 머리 위까지 올라가도록 하면 귀신이 씌인다
= 팔이 올라가기 전에 팔을 쳐서 의식을 풀어여 한다
= 강령술이 끝나면 어깨를 툭툭 쳐서 털어준다
※ 어떤 아이들은 올라간 손이 내려오지 않아 병원으로 실려 가기도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6. 그림자 성형놀이
a. 준비물: 양초4개 + 라이터 + 초
b. 놀이방법- 새벽3~4시 사이에 밀폐된 곳에 초를 나란히 설치하고 불을 켠다. 자신의 그림자가 비칠 수 있도록 서 있고- 비춰진 그림자를 보면 “ 그림자님 저에게 빛을 주소서 ” 라고 말한다. 성공할 경우 그림자가 옆에 서는데 이 때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고쳐 달라고 한다. 예를 들면 “다리를 얇게 해 달라 ” “ 눈을 크게 해 달라 ” “ 그림자를 작게 해 달라 ” 는 등 길이 폭 등을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c. 끝내는 방법-그림자에게 “ 그림자님 이제 다시 제 몸으로 돌아와주세요 ” 라고 말한다. 그림자가 없어지면 불을 끄고 정리하면 된다
7. 그림자 인형씨
a. 준비물- 인형+ 양초+ 물+ 큰 접시나 쟁반+ 작은 접시
b. 놀이방법-
불을 끄고 방을 어둡게 한 후- 탁자에 큰 접시를 놓고 그 위에 초를 세운다. 큰 접시에 물을 따라 부어주고- 작은 접시를 근처에 놓고 그 위에 인형을 놓고 초에 불을 붙어 인형의 그림자가 벽에 비치게 하고 인형의 이름을 지어준다. 인형과 탁자 사이에 들어가 인형의 그림자를 완전히 가려준 후 벽에 비친 그림자를 향해 인형이름을 부르며 “ 이리와 주세요” 라고 3번외치고 인형이 반응을 보이면 질문을 한다.
c. 끝내는 방법은- 인형에게 공손히 인사하고 뒤를 돌아보지 않은 채 팔을 뻗어 불을 끄고 만약 손으로 끄지 못하면 인형에게 사정을 말한 후 앞으로 돌아 끈다. 불이 꺼질 때까지 기다려도 된다. 그 대신 꺼지는 시간까지 공포의 시간이 흐른다. 놀이를 하는 도중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고 경고한다. 촛불이 꺼지기 전에 놀이를 마쳐야하며- 놀이 중 인형의 그림자가 웃는 것을 보면 즉시 놀이를 중단하라고 권한다. 놀이를 할 때 사용한 물건들은 소금을 이용해 깨끗이 세척하고 인형이 좋아하는 음식(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 후- 어두운 곳에 2~3일 두었다가 치운다.
8. 위자보드
요즈음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위험한 놀이이다.
준비물- 인원 최소 2명+ 나무로 된 위자보드판+ 돋보기+
두 사람이 얼굴을 마주 보고 앉는다. 위자보드를 두 사람의 무릎위에 올려놓고 포인터에 손을 올려 놓는다. 포인터를 위자보드 위에 5분 동안 움직여 주다가- 가만히 멈춘 상태에서 포인터가 혼자 돌면 “ 여기 왔냐?” 고 물어본다. Yes가 나오면 질문을 시작한다. 질문은 Yes와 No로만 하고 미래는 묻지 말아야 한다.
Yes와 No 외에 다른 질문을 하면 알파벳이나 숫자 쪽으로 이동하면서 귀신의 힘이 강해진다. 위자보드는 강제로 끝내기가 불가능하고 질문은 반드시 영어로 해야 한다. 대화가 끝나면 “끝내도 되냐?” 고 물어 허락을 받은 후 위자보드 맨 아래쪽에 Good Bye라는 곳으로 포인터를 움직이고 “Good Bye”라고 외친 후 끝낸다. 이 게임은 절대로 15분 이상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9. 영안티켓[귀신에게 주는 입장권]
준비: 인원 5명+ 양초1+라이터(성냥)+ 의자+칠판+분필
저녁 7시~ 새벽 3시 사이에- 칠판에 숫자 5를 크게 적고- 9개의 의자를 배열한다. 5명이 양초와 타인을 볼 수 없도록 뒤돌아 앉는다.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과 문을 닫고 -초에 불을 붙이고- 모든 전기불은 다 끈다. 앉아 있다 보면 스스로 촛불이 꺼지는데 이때 양초를 확인한다. 만일 양초 옆에 돌이 있거나 의자가 움직여 있으면 놀이를 중단하고- 아무 일도 없으면 칠판에 5를 지우고- 1~4 숫자 중 하나를 골라 칠판에 적는다. 다시 불을 붙이고 돌아 앉아 불이 꺼지길 기다린다. 촛불이 꺼지면 칠판에 써져있던 인원수만큼 사라지고 살아남은 사람은 영안을 얻게 된다는 실로 공포스러운 귀신놀이다.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포스트잇과 빨간색 볼펜을 준비해 두었다가- 놀이를 하는 도중 포스트잇에 자신을 제외한 4명의 이름을 적는다. 뒷면에 영어로 ticket(티켓)이라 적는다. 그 포스티잇을 자신의 피부와 접촉하도록 지니고 있으면 영안은 얻지 못한다. 그런데 이 놀이는 끝내는 방법이 없고- 놀이 반경 50m 안에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되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 있지 말아야 하고- 촛불이 꺼지는 데는 최소 몇 초~최대 몇 분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 아직까지 사라진 사람이 돌아오는 법은 없다고 한다.
10. 여우창문
두 손을 가지고 하는 놀이인데- 목적은 귀신을 보기위한 것으로 이 역시 소름끼치는 놀이다. 손과 손 사이 구멍으로 귀신이 보일 경우 바로 손을 풀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손 사이로 귀신을 보게 되면- 귀신도 자기를 보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주의 사항]
A. 여우창문을 통해 다른 사람을 쳐다보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 여우창문을 통해 세상을 보 면 안 된다. 본 사람, 보인 사람 모두 저주에 걸린다고 한다
B. 귀신이 보이면 즉시 두 손을 풀어야 한다. 여우창문으로 보이는 귀신은 악령이다
C. 여우창문을 통해 개구리.거미.여우. 늑대를 보면 안 된다
11. 혼숨-“ 나를 찾으면 그 대가로 내 몸을 줄게 ”
실패하면 동맥이 끊기던가 안 좋은 일이 벌어진다고 들음
12. 살아있는 인형-“ 나를 죽여 달라! 그리고 내 몸을 가져가라! ”
인형얼굴이 점점 웃으면서 쫒아온다고 한다. 혼숨과 비슷하지만 더 위험한 귀신놀이라고 경 고한다.
13. 구석놀이
집에 지박령(한 장소에 묶여있는 귀신)과 함께 하는 게임이다
하다가 한명이 사라지는데 그 자리에 지박령이 있는 것 이다.
14. 글자스킬-귀신과 계약해서 자신이 원하는 걸 얻고 댓가를 치르는 것
15. 그림자인형-인형의 그림자로 대화하는거였나?
16. 죽음을 부르는 최면술-최면을 걸려서 자기의 인생을 보는 법 마지막에 자신이 최면 에 걸리는 모습을 보면 사망
17. 촛불의식
18. 아날로그 시계를 이용한 강렬술-
아날로그시계를 이용해 귀신에 질문에 답을얻는 플레이
19. 블러드 메리
blood(피. 유혈. 피의 욕망) Mary(이름)
블러드 메리는 강령술의 일종으로 거울에 귀신을 소환하는 것으로 외국 드라마 슈퍼 내추럴에서 한번 나온 적이 있고- 블러드 메리는 서양괴담에 등장하는 유령 이름이다. 사람들마다 메리의 생김새와 부르는 의식 방법도 각각 다르지만 공통적인 것은 굉장한 미인이라는 것과- 메리를 부르는 귀신놀이는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운 광경에 심장마비로 죽기도 한다고 경고한다. 이 블러드 메리에 관한 4가지 설이 있는데
첫째 ::
메리라는 이름의 아주 아름다운 여성이 살고 있었는데 평소에 자신의 외모에 자부심을 느끼고 살았는데- 어느 날 교통사고로 인해 얼굴이 붕괴되고 되고 만다- 메리는 자신의 일그러진 얼굴에 충격을 받고 그만 자살하고 마는데 그가 죽어 유령이 되어 나타난다는 설.
둘째 ::
메리라는 여자가 그의 어린 아들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들과 함께 길을 걷다가 어느 가게 앞에 놓여진 크고 예쁜 거울을 보고 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나 돈이 없어 사지 못하고 매일 거울 앞에 서서 오랫동안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해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메리는 평소처럼 정신을 잃고 거울을 바라보던 도중 누군가에 의해 아들이 납치를 당했다. 몇 달 뒤 그 아들은 토막을 당한 채로 발견이 되자 메리는 정신 이상자가 되어 살다가 쓸쓸히 죽었는데 그 메리가 유령이 되었다는 설.
셋째 :: 아주 아름다운 여인 메리는 어느 날 산책하러 나왔다가 동네 건달들에게 강간을
당한 후 동네 건달들에 의하여 죽었는데 그가 유령이 되었다는 설이다.
넷째 :: 영국의 여왕 메리가 죽어 유령이 되었다는 설
헨리8세 ㅡ 본처 캐서린의 딸 메리(언니) = 母親은 영국의 국교인 카톨릭 신자 -파혼
후처 앤 불린(하녀출신)의 딸 엘리자베스(동생)
헨리8세는 하녀를 너무 사랑하여 본처와의 이혼을 허락받으려 교황에게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카톨릭을 버리고 성공회를 만들어 국교로 정한 후 재혼. 헨리8세가 죽고 메리가 여왕이 되었을 때 어머니 복수를 위해 성공회에 속한 사람들을 숙청하는데 피가 마를 날이 없게 되자 이 여왕을 블러드 메리라고 부른다는 것.
영국 왕조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영국 내 종교 분쟁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에드워드 6세, 메리 1세, 엘리자베스 1세는 모두 헨리 8세의 자식들입니다.
헨리 8세에게는 아라곤의 캐서린이라는 아내가 있었고, 두 사람 사이에 메리 1세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외모가 좋지 않았던 아라곤의 캐서린보다 앤 불린이라는 예쁜 시녀를 더 사랑했던 헨리 8세는 캐서린과 이혼하고 앤 불린과 재혼하려 했는데, 영국의 국교였던 가톨릭교는 이러한 이유로는 이혼할 수 없다며 반대합니다.
결국 헨리 8세는 앤 불린과 재혼하기 위해 기존의 영국 국교였던 가톨릭 교회와 단절을 선언하고, 가톨릭 대신 영국 성공회를 만들고 국교로 인정합니다. 앤 불린은 엘리자베스 1세를 낳고, 남자 아이를 낳지 못하자 결국 헨리 8세는 앤 불린을 죽이고 제인 시모어라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여 에드워드 6세를 낳습니다. 이후 헨리 8세는 56세의 나이로 사망합니다.
적법한 후계자인 에드워드 6세는 9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요절합니다. 에드워드 6세가 자녀 없이 죽었기 때문에 왕위는 메리 1세에게 돌아갔는데, 헨리 8세가 자신의 어머니와 이혼하기 위해 만든 성공회를 좋아할 리 없었던 메리 1세는 국교를 가톨릭으로 지정, 성공회 신도와 청교도 신도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합니다. 이후 이런저런 사건 뒤에 메리 1세는 남편에게 버림받고 자녀 없이 건강 악화로 사망합니다. 이어서 엘리자베스 1세가 즉위하게 됩니다. 메리 1세 밑에서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연기했던 그녀는 사실 성공회 신자였고, 국교를 성공회로 다시 바꿉니다.
[메리 귀신을 부르는 방법]
밤 12시 캄캄한 화장실에서 거울 앞에서 촛불을 키고
“블러드 메리” 를 13번 부르면 거울 속에 나타나기도 한고
“블러드 메리, 내가 너의 아기를 죽였어” 하면 “ 내가 너를 죽여 버릴 거야” 라고 말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계속 따라 다니기도 한다는 것.
만약에 메리가 거울 속에서 가만히 있을 경우에는 자신이 묻고 싶은 미래나 배우자 등을 물으면 자신의 미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이 외에도 수많은 주문들이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주문들이 아니더라도 그냥 한국말로 “ 귀신님! 나에게 와 주세요 ” 라고 계속 반복하면 귀신은 곧바로 찾아온다. 귀신은 자신을 만나고 싶어 하는 인간의 마음만 간절하면- 곧바로 찾아오는 것이 특징이다. 조상들의 옛말에 “ 성냥개비를 세워놓고 소원을 빌어도 거기에 귀신이 임한다 ”고 했다. 그것을 물령화(物靈化)라고 한다. 인간이 아니더라도 매개체가 될 수 있는 특정 물체(나무. 돌. 물. 그림. 사진 등)에도 귀신이 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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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오늘날 전 세계를 보면 아무리 과학이 최첨단을 달려도-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는다고 하는 귀신들의 활동은 더욱더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항상 회개로 살고- 기도로 살고- 성경에서 어긋남이 없이 순종의 삶을 살라고 권면하신다. 자식을 아는 부모는 없다. 지금 내 자녀들이 어디서 누구를 만나 어떤 짓을 하고 다니는지 아는가 ! 모르는가 ! 부모 관심밖에 있는 모든 자녀들은 귀신에게 노출되어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더욱더 그러하다. 그래서 부모들의 관심과 기도가 심히 필요한 때이다.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귀신을 부르는 주문을 따라하라고- 부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려고 올린 글이 아니라- 부모가 사탄의 비밀을 알아야 내 자녀들의 영혼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이 글을 올려본 것이다. 내 자녀는 기도로 지키고- 회개로 지키고- 거룩한 삶으로 지켜야 한다....계속
21.10.13 [그리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