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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완료
2004.04.20 (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지금 못 찾겠는데요. (어머님)」 무엇을? 「아버님, 작년 하나님의 날…. (정원주)」 작년 하나님의 날 말고, 5월 4일 그거…. 「그걸 못 찾고 있대요. (어머님)」 왜 못 찾겠나? 「윤 총장이….」 윤 총장은 낚시대회 갔지. 윤정로는 여기 있어야지. 낚시 다 하는 거야. 그거 뭐야? 4월 달 거 있어? 5월 4일 것 어디 있어? 자, 나가자구, 얼른. 훈독할 것, 읽을 것을 찾지 못해서 그래. (경배)
낚시대회 상금 준비
나하고 같이 갈 사람이 누구야? 곽정환은 못 가지? 황선조, 유정옥이지? 둘이야?「아홉이에요, 아홉. (어머님)」아홉이야? 윤정로는 낚시대회 끝나고 와요. 윤정로!「예.」윤정로는 전체 데리고 있다가 상금을 누가 다 타 가느냐, 한국이 타 가느냐, 일본이 타 가느냐, 미국이 타 가느냐 총감독해 가지고….
사토 군 왔나?「예, 지금 체크하고 곧 오겠습니다.」사토 군이 옛날에 낚시대회 하라고 만 달러인가 상금으로 남겨준 것 썼나?「아버님, 아마 제 기억으로는 보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응, 보관하고 있어? 효율이! 효율이 어디 갔어?「바깥에 있던데. (어머님)」효율!「지금 버스 한 석 대가 덜 도착했습니다.」덜 도착했어?「예, 일본 식구들이 오고 있습니다.」「아버님! (김효율)」
효율이 낚시 상금!「예.」요전에 남은 데서 5만 달러인가, 얼마인가? 일본 돈이 얼마인가? 일본 돈 있지?「한국에 있지, 여기가 미국인데. 일본 돈 없어요. (어머님)」요전에 어머니한테….「한국에서 주셨습니다. (김효율)」한국에 썼다니? 아니, 이번에 어머니한테 내가….「아니, 엊저녁에 얘기한 것은….」아니 그것 말고!「그거 말고?」
요전번에 여기 있는 사람들에 나눠 준다고 해서, 셋 크게 해서 나눠 주라고 해서 다섯 썼어. 다섯에서 그 남은 것 있을 것 아니야?「있어요, 있어. 5만 달러 주라고? (어머님)」5만 달러는 일본 돈으로 얼마 되나?「일본 돈 아니에요, 달러.」달러야?「예.」사토 군 보관한 것이 만 달러 있으면 말이야….「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김효율)」(사토 씨와 전화 통화)
「아버님, 원주가 아직 5월 4일 것을 찾고 있습니다.」뭣이? 이건 뭐야?「이것도 작년 5월 10일, 5월 30일에 했던 말씀인데요.」4월 달이야. 4월 달 것은 다 있어?
「아버님, 그 돈은 세 개 맡겨 놨었는데, 지난번에 양 회장 중심삼고 작년 하반기에 여기에서 낚시대회 할 때 그때 상금으로 쓰라고 허락을 하셔서 양 회장을 줬다고 그럽니다.」다 줬나?「예.」그때 얼마 썼나?「그때 3만 달러입니다.」「예, 80명…. (양창식)」「예, 그때 줬다고 그럽니다.」다 썼나?「다 쓰고 없는 모양이네, 기억도 없는 거 보니까. (어머님)」(웃음) 돈들 쓰면 도깨비 모양으로 다 삼켜 버려.
4월 달부터 시작한 행사가 많지 않았어? 그런데 그런 것을 전부 다 왜 정리 안 해놓나?「정리한 책이 있었는데요, 2월, 3월….」3월은 안 돼. 찾아봐.
통일교회 집은 늘었다 줄었다 하는 고무 집
한국 사람 이번에 왔던 사람 일어서 봐요.「한국 사람, 한국에서 오신 분 115명!」그래, 115명이 다 어떤 사람들이야?「115명이요, 그 중에 목회자 가운데 환고향 한 사람 있고요, 그다음에 읍·면·동 교회 책임 맡은 사람들입니다.」응, 저기 보던 사람도 왔구만. 광주인가?「예.」저 뒤에 있는 사람들 얼굴들이 다 안 보이네. 앞에부터 다 앉아 봐요. 어떤 사람들이 왔는지 보자구요. 차례로 앉아요. 그래도 올 사람은 다 왔구만.
그다음에 일본 사람! 일본 사람들 왔나?「아직 버스 세 대가 덜 왔습니다.」그러면 혼자밖에 없네.「세 대가 들어오려면…. (어머님)」조이면 되지 뭐. 방이 얼마나 넓은데 조이면 된다구. 여기에 천 명이 들어가요, 천 명. 옛날 우리 집회할 때 천 명, 천 명이 아니라 2천 명은 들어갈 거라.「일본 지도자들 막 도착했습니다.」응, 다 들어오라고 그래, 빨리. (자리를 정돈하심)
통일교회 집은 고무 집이에요, 고무 집. 늘었다 줄었다 해요. 다 들어왔어? 그거 왜 그렇게 늦었나?「버스가 순서대로 출발하니까 늦었습니다.」이나이다?「예.」전부 들어왔어?「예.」「여기 요만큼씩 나와요! 오야마다 상 이쪽으로 나오세요! 기역(ㄱ)으로 하세요! 거기 앉으세요! (어머님)」쭉 나오고, 쭉 나오고….
*거기 앉아요! 일본 멤버들, 앉아요! 먼저 일본 멤버들, 앉으라구요! 쭉, 밀착해서 앉아!「한 줄 더 만들어야 되겠네! (어머님)」아, 한 줄보다도 전부 다, 전부 다 뒤로 안 따라오나? 빨리 들어와, 빨리! 전부 들어왔어? 어때? 다 들어왔어?
전부 들어왔으면 뒤 일본, 일본 멤버들 들어왔으면 뒤부터 앉아요! 뒤부터 앉는다구요, 뒤부터. 앞이 아니에요, 뒤부터 앉아요. 뒤부터 앉아서 쭉 앞으로 나오게 해요. 자, 앉아요! 이제 앉아! 못다 들어왔는데 왜 다 들어왔다고 그랬어?「다 도착했다는 소리였나 봐요. 이제 문 열어 놓고 거기 앉아도 돼요.」그럼!
한 번 더 일본 멤버들 전부 서요! 앞쪽부터 일어서서 선생님한테 얼굴을 좀 보여봐요! 어떤 사람들이 왔어요? 자, 앞쪽부터 보여요! 얼굴을 보인 사람들은 앉아요! (웃음) 자, 앞쪽의 사람들은 앉아요. 모두 다 젊은 사람들이지요? 평균연령이 어떻게 돼요?「35세입니다.」모두 다 전쟁에 나가야 돼요. 출정해야 된다구요. 빨리 들어와, 빨리! (*부터 일본어와 한국어로 말씀하심)
그거 누구야? 미국이야? 자, 이제는 훈독회! 찾았어?「죄송합니다, 아버님. 못 찾았습니다.」4월 달 것 있으면 그러면 우리 그거 해야 되겠구만. 금년 표어부터 다시 한 번 읽어야 된다구요, 새해 원단에 얘기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오색가지 사람, 오색인종이 다 모였네. 이렇게 보면 동양 사람이 더 많잖아? 여기는 미국이에요, 동양의 어떤 나라예요?
석방은 사탄세계의 근본을 빼 버리는 것
김병우! 「예.」 이번 대회에 참석한 기분 한번 얘기해 봐, 간단히! 빨리 해. 시간이 없다구. 「이번 행사요? (어머님)」 그럼, 행사! 사람들이 와 가지고 어떻게 느꼈다는 것을 대표로 와서 얘기해. 아시아 사람들을 많이 데리고 오지 않았어? 간단히 해, 간단히. 뭐 하려다가는 큰일난다구.
5분도 많지. 한 3분 동안.「갑자기 나와서 전혀 준비 없이 나왔습니다.」준비는 무슨 준비야?「차라리 노래나 하나 하면 어떨까요?」아이, 노래는 무슨? (웃음) 노래하게 되면, 한 곡, 두 곡 하다 보면 10분 이상 20분 걸릴 텐데. 훈독회 시간이에요.
「이번 아버님께서 베푸신 그 말씀에 저희들은 정말…. 제일 인상에 남는 것이, 하나님의 해방권, 그리고 석방권이라는 말씀입니다. 아직도 의미가 제대로 와 닿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아버님께서 충분한 설명을 저희들에게 해 주실 시간이 없었고, 처음 온 사람들에게는 기억에 남지 않고 아직도 마음에 와 닿지 않습니다만, 아버님께서 해방권이라고 하신 말씀에서부터 한 차원 더 나아가서 석방권, 그러니까 석방이라고 하니까 저희들은 법률적인 용어로 우선 해석이 되어집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은 간부(姦夫)의 피를 이어받은 타락한 혈통으로서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서 서 있는 저희들에게 석방이라고 하는 그 귀한 말씀을 내리셨기 때문에 해방보다는 더….」
그건 핏줄의 근본을 다, 사탄세계의 근본을 다 빼 버리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 다시 감옥이 없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해방보다는 엄청난, 한 발 더 앞선….」오래도록 감옥살이한 사람들은 석방되기 3개월 이내에 다 죽어요. 60퍼센트가 죽어요. 그 석방이 얼마나 그리운지. 자기의 죄지은 모든 것을 복역을 다 해 끝내 가지고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기쁨이라는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다구요. 그래, 감옥살이해 본 사람은 알아요, 석방을. 이건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빼 버리는 거예요. 사탄이든 뭐든 다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까지 핍박할 수 있는 존재가 지상 천상에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참소할 무엇도 없다는 거예요.
그전에 무엇을 말했느냐 하면, 탕감복귀 철회를 말했어요. 그날이 작년 7월 13일이에요. 그다음에는 제4차 이스라엘권, 1차·2차·3차, 4차 이스라엘을 발표했어요.
제4차 이스라엘권을 다 발표하기 위해서는 해양권 환원, 그다음에는 창조세계 환원, 그다음에 뭐라구요?「육지권 환원!」육지권 환원! 그다음에는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을 했어요. 그것이 석방권에 해당하는 거라구요. 뿌리를 빼는 거예요, 뿌리부터. 그것을 하지 않고는, 이스라엘 나라, 제4차 이스라엘국을 중심삼고 그것을 다시 세우지 않고는 천일국, 하늘나라가 나타날 수 없어요.
천일국이 시작해서 천일국도 이제는 선생님이 구원섭리에 아무런 관계를 지어서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대등한 자리에 들어왔어요. 알겠어요? 왕이나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국민이나 같은 사람이에요. 다 석방돼 있는 거예요.
지상 천상이 석방권의 천국이 되니 부모의 말과 문화를 알아야
그러니까 우리 맹세문에 ‘천일국 주인’이에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인데, 천일국의 주인이 된 거예요.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이 어떤 얘기인지 알아요? 하나님도 없고 참부모가 없더라도 이제는 여러분이 천국을 이루어 가지고 만민이 하나의 대가족을 이뤄 가지고 내 가족이라 할 수 있는 환경의 여건을 만들지 못하면 안 됩니다. 지상과 천상세계가 완전히 다 석방권이 돼 가지고 어디 가나 천국이에요. 근본 모든 뿌리까지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을 못 하면 안 돼요, 말을. 한국말을 못 하면 안 돼요. 부모님이 쓰는 말, 또 습관을 모르면 안 돼요. 이제 그렇게 돼 있다구요. 제일 문제가, 대회 같은 것을 하면 선생님이 대회에 오라 하면 아무나 올 수 없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 석방된 나라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돼야 돼요, 가정.
효자가 들어가는 것이 효자 가정, 그다음에는 충신 가정, 성인 가정, 성자의 가정이 들어가야 돼요. 석방된 가정이에요. 해방이 아니에요. 해방은 온 우주…. 이 대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9개 유성(遊星; 행성)이 있어 가지고 하루 하루씩 돌면서 1년에 한 바퀴 도는 이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개예요. 1천 개가 아니에요. 1천억 개가 들어가 있는 것이 대우주예요. 얼마나 많아요? 억 개만 해도 많은데, 억 해도 큰데 억짜리가 1천 개 들어가 있어요. 얼마나 커요?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이 대우주가.
그래, 대우주가 전부 다 해방이 벌어져요. 지금까지 그 주인이 사탄권 내에 지배를 받는 거예요. 저쪽에는 지금까지 별들이 항성이 있어 빛을 받는데, 그 빛을, 하나님과 관계까지 사탄이 다 막아 버리려고 했다는 거예요. 안개가 끼고 달무리가 덮인 것과 같이 그랬기 때문에, 방해되는 것마저 전부 해방이 되고 근본 뿌리가 다 뽑혀져 나갔다는 거예요. 그래, 사탄도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본향에 돌아가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양육을 받던 그때의 말을 써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쓰던 말이 참부모가 쓰는 말이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예수가 참부모가 됐더라면 이스라엘 나라 말이에요. 벌써 통일되고도 남았지요. 참부모가 쓰면서 이루어 놓은 문화, 그것이 아담 완성 문화예요. 창조이상 출발 문화예요. 그건 둘일 수 없어요. 단 하나예요. 알겠나?
석방이에요. 석방을 선생님이 강하게 하면 ‘석’ 하면서 입이 벌려져요. 입을 벌리고 ‘석방’ 이러는데, 힘을 주고 하면 ‘석’ 자가 ‘속’으로 들릴 수 있어요. 입을 모으며 힘을 주면 말이에요. 그래, 대개 선생님이 말하면 ‘석방인데 왜 속방이라고 하나?’ 하겠지만, 힘을 주니까 그래요. 입을 모아 가지고 말하니까 ‘석’이 ‘속’같이 들릴 때가 있어요. ‘석방’이에요.
그러니까 사탄이 타락하기 전, 해와를 유인하기 전 뿌레기까지 왕창 다 없어졌다 이거예요. 석방되면, 형무소에 죄짓고 들어갔다가 나오게 될 때는 평민과 죄 없는 사람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전과자라는 것은 남아 있어요, 전과자.
그래, 여러분은 전과자로 남아 있기 때문에 습관성이 이제부터 자기 멋대로 살던, 자기 환경대로 살던, 자기 말들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하던 그 말이 하늘나라에 위배되는 말인지 반대되는 말인지 모르고 써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말도 골라 가지고 써야 돼요. 사탄세계의 그늘 가운데서 사용하던 말을 써서는 안 됩니다.
지금 말도 젊은 놈들, 타락한 젊은 세계는 말들을 다 만들어 놓잖아요? 구세대, 신세대! 구세대라고 말하는 신세대가 똥개들, 더 똥개예요.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흉보는 식과 마찬가지라구요.
인간세계의 그릇된 환경이 이뤄진 원인
네가 어제 저녁에 공연한 엘리자베스 우야? 성이 우라면 우 엘리자베스로구만. 그런 말이 어디 있어? 옛날 이름이 뭐야?「예주입니다.」예주?「예.」예주는 여주의 사촌이구나. (웃음) 예비하는 고을.
알겠나? 석방, 해 봐요. 석방!「석방!」속방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석방을 강조하기 위해 입에 힘을 주게 되면 속방같이 들려요, 속방.「아버지만 속방 그러시잖아요? (어머님)」아, 그게 그렇게 들리지. (웃음) 석가모니 ‘석’ 자라구요. 석가모니, 그거 ‘놓을 석(釋)’ 자예요. 놓아준다는 거예요. 석가모니 ‘석’ 자는 ‘쌀 미(米)’ 자 위에서 쳐(丿) 버렸다구요.
손으로 신호할 때에 이렇게 먼저 하나, 이렇게 먼저 하나· 왜· 사람이 이 손을 언제나 여기에 품으려고 해요. 이렇게 품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이렇게 하면 힘드니까 이렇게 품는 거예요. 품는 데는 그래요. 이렇게 된 것을 품는다고 그래요. 손이 업혀야 되는 거예요. 해 봐요.
전부 다 사람마다 달라요. 자기 습관성에 따라…. 전부 해 봐요. 전부 다 다르다구요. 그 성격에 따라서 달라요. 그것도 품는 데도 이것이 먼저 가서 하는 것보다도 이것이 먼저 가서, 왼손을 업고 왼손이 먼저 바른손…. 한번 해 봐요. 전부 다르잖아요, 습관성이· 그러니까 품는 것을 말해요.
한문에 글자 쓴 것은, 이렇게 한 것(丿)은 귀한 거예요. ‘효(孝)’ 자도 이렇게 삐쳐 가지고(丿) 여기에 나(子)를 붙였다구요. ‘사랑 애(愛)’ 자도 여기 삐쳐 가지고(丿) 세 점이에요. 또 이래 가지고 저 아래에 내려갈 때 중요한 여기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셋이에요. 셋 셋을 중심삼고 ‘또 우(又)’ 자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한 것은 두 사람을 합쳐 가지고 연결시킨 거예요.
그래, 사랑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위의 사위기대, 아래 사위기대! 그것이 집이에요, 집. 집 가운데 하늘 집, 땅 집,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좋아하는 것을 사랑이라 한다, ‘사랑 애(愛)’ 자다 이거예요.
‘방 (放)’ 자는 뭐냐 하면 ‘모 방(方)’ 자예요. 360도 방에다가 아버지(父)가 달렸어요. 아버지를 따라다니면 360도를 벗어나서 날아갈 수 있다 이거예요. 정치(政治)의 ‘정(政)’이라는 것이 ‘바를 정(正)’ 자에 아버지(父)예요. 교육(敎育), 가르치는 것은 ‘효도 효(孝)’ 자에 아버지(父)예요. 이게 전부 다 귀한 거라구요. 아버지가 따라다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세상의 인간이 자기 아버지를 몰라요. 나라도 정치하는 것을 전부 다 사기꾼이 해 먹었어요. 아들딸을 속여먹고, 아들딸의 껍데기를 벗겨먹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정치라는 것이, 나라가 얼마나 선한 사람을 많이 죽였어요? 이런 모든 걸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놈의 원수의 세계, 유린당하는 현세 인간세계의 그릇된 환경을 누가 만들었느냐?’ 하는 거예요.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이걸 일시에 한꺼번에 하나님은 때려부수고 싶지만 때려부술 수 없어요. 왜? 인간의 핏줄이 잘못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래요.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는다는 말을 못 했으면 구원섭리도 못 한다구요. 얼마나 엄청난 내용이에요? 그래, 참사랑, 해 봐요.「참사랑!」참생명!「참생명!」참혈통!「참혈통!」그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 가운데 우리들에게는 무엇이 제일 귀한 거예요?「참사랑!」
인체의 모든 기관이 균형과 화합을 이뤄야
참사랑이 암만 있더라도 혼자서는 사랑할 수 없어요. 참생명이 있더라도 아버지 생명하고 어머니 생명이 하나돼야 생명이라는 게 나와요. 내 개인의 참생명에 있어서도 몸과 마음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여자로서의 참생명이 되는 거예요. 갈라진 여자는 똥개예요.
마음에 싸우지요? 이런 근본을 알게 된다면 싸울 수가 없어요. 그 이상 부끄러운 것이 없어요. 눈이 둘이 싸워요? 이 눈이 이렇게 싸워 가지고 한 눈이 이리 가는데 이 눈은 이리 가요? 한 눈은 올라가고 이래요? 전부 다 같아야 돼요.
코도 그래요. 코도 숨쉴 때, 공기가 들어갈 때 같이 들어가지, 오른 콧구멍은 들어가고 왼 콧구멍은 안 들어가나? 따로 들어가게 되면 감기에 들린 사람이에요. 코찡찡이가 된다구요. 균형이 안 돼 찡찡이 돼요.
입술도 그래요. 3밀리미터만 틀어져도 말이 틀려요. 발음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귀도 그래요. 원반이 있어 가지고 같이 울려 주는 거라구요. 사방으로 공명하는데, 절반을 중심삼고 사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같이 들려 가지고 ‘우우웅!’ 화음이 돼야 돼요.
노래할 때, 어제 열두 살 아기가 노래한다고 자랑하던데, 그 아기 음성 거기에 화음이 필요해요. 횡격막에서 나올 때는 (낮은 톤으로) 우우웅 울려야지, (높은 톤으로) 후후훙 이러면 안 된다구요. 비가 오려면 우레 질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화음이 깊이 깊이…. 병이 요런 데에다가 이렇게 후욱 불면 우우웅 이러다가 (휘파람 소리를 내시며) 이렇게 되는 거예요. 화음은 뿌레기가 깊지 않아요. 젊은 아기니까 아기 소리, 목청에서 나오는 소리가 먼저 들리니까 선생님이 듣게 될 때는 아주, 잘한다고 하지만 어른 사이에서 그래서는 안 되겠다 하는 걸 느꼈다구요. 선생님이 바보 같지만 그런 데는 예민해요. 쓰윽 앉아 가지고 화음이 되느냐 안 되느냐 보는 거라구요.
석방, 알겠나?「예.」김영우도 잘났다고 생각하지만….「김병우요. (어머님)」김병우! 김병우인지 김병무인지 모르겠구만. 누가 노래하라고 그랬노? 노래가 제일 좋은 모양이지, 이 녀석? 3분 동안 노래하라고 했다가는 10분, 30분 해 버린다구. (웃음) 그렇기 때문에 박정해가 자기 남편을 지금까지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도 잘났다는 것이 뭐 있었거든. 그렇지? 박정해!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지?「잘났습니다.」「잘났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저는. (김병우)」(웃음)
보라구. 잘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라는 말씀은 안 하고 ‘노래하면 좋겠습니다.’ 그래. 얼마나 잘났으면 노래하겠다고 해? (웃음) 그런 말은 선생님에게 통하지 않아. 선생님이 얼마나 예민한 사람이야? 선생님이 사방에 귀를 열고 오관을 열면 저기서 혼자 생각하는 것이 다 울려 와.「3분 하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30분 했어요. (어머님)」뭐 30분 했으면 어때? 오늘 훈독회 대신하면 되지. 훈독회 왕이 내가 아니야? 안 그래?
훈독회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통일교회? 한 토를 틀려도 대번에 스톱시켜 가지고 수정해 놓는 거예요. 수백 명이 앉아 가지고 다 못 잡아내고 지나가지만, 선생님은 틀림없이 안 넘기는 거예요. 무책임하지 않다구요. 자기 말씀한 것을 끝까지 실천하고, 남아진 일을 청산 지으려고 해요. 해방도 얘기하고 석방이라는 걸 얘기했으니 말씀한 것을 다 이루어야지요. 4백 권 얘기한 걸 다 이루었어요. 걸릴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무책임하지 않다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약속했으면 도적질도 안 해 먹어요. 모든 계산도 틀림없게 하지.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는 말을 안 했으면 구원섭리를 못 해
「처음에 석방권이라는…. (김병우)」가만있어. 자, 자, 앉으라구. (웃음) 너 누구던가?「김형태….」뭣이? 어디 이상하게 보여? 얼굴이 형태로 안 보이고 얼굴이 세 사람 얼굴로 보이누만. 선교사는 어디 갔나?「아직 와서 못 만났습니다.」응?「동생입니다, 동생. (양창식)」「형태 아니에요. (어머님)」「김형태 동생입니다.」글쎄, 나는 그래서 세 사람으로 보인다 했는데, 형태 동생이구나.「저희 형제가 얼굴이 비슷합니다.」글쎄 그러니까 세 사람 얼굴로 보여. 나는 형태인 줄 알고 ‘저 녀석이 얼굴이 달라졌나.’ 그래서 물어본 거야. 웃는 것도 비슷하고 다 비슷해. 참 조화스럽지. 어미 아비가 참 조화 중에 그런 조화가 없어요. 어떻게 닮게 만들어 냈느냐 이거예요. (웃음)
자, 알겠어요? 알겠나? 노래도 그렇고, 음성도 그래요, 음성도. 자기가 다 고쳐야 돼요. 시정해야 된다구요.
자, 석방이 뭐인 줄 알지요? 사탄세계의 뿌리부터, 에덴동산의 해와와 아담의 모든 위치를 빼앗고 싶어하던 그 근본까지 뻥 한 거예요. 그거 다 없어졌으니 타락한 세계에 대한 모든 습관이라는 것은 타락한 뿌리의 영양을 가지고 거기에 전부 다 끈을 맨 것인데 이걸 완전히 뽑아 버려야 돼요. 알겠나?「예.」
석방됐다 할 때는 뭐냐? 여기 안 무슨 숙이?「안금숙입니다.」금숙이야? ‘쇠 금(金)’ 자야, 무슨 금 자야?「‘비단 금(錦)’ 자입니다.」좋구나. 여자니까 금숙이구만, 안금숙. 안금숙이 하게 된다면 어머니 아버지도 없다구, 석방이니까.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하면, 아버지의 정자, 어머니의 난자로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근본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과 피 살을 이어받은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외의 일을 하게 되면 그건 파탄주의자예요. 하나님이 근본이면 근본이 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파탄주의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참…. 하나님은 하나님이에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따먹으면 죽으리라!’ 했어요. 그 말을 안 했으면 하나님도 구원섭리를 못 한다는 거예요. 따먹지 말라고 했으니, 다 죽었으니 따먹지 말아야 할 일이 남았기 때문에 재창조에 탕감이라는 말이, 재창조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연적인 조건이에요.
탕감, 그다음에는 재창조예요. 탕감은 떨어졌으니 올라가야 돼요. 재창조는 창조의 가치를 전부 다 잊어버리고, 인간의 모든 뿌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뿌리가 돼야 될 텐데 사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뿌리가 됐다는 거예요.
사탄이 뭐냐? 사랑의 간부(姦夫)입니다. 여자 셋 가운데 있는 것을 간부(姦夫)라고 해요. 여자 셋이 만나 가지고는 싸움만 하지 평화가 못 돼요.
보라구요. 시어머니가 갖고 며느리가 갖고, 그다음에 손주딸 세 사람이 모이면 도적놈이에요. 할머니는 ‘우리 집은 내 것이다!’ 하고, 그다음에 며느리는 ‘내가 중심이니 전부 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빨리 죽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해요. 없어지기를 바라요. 또 딸은 ‘아이고, 어머니, 할머니의 모든 재산까지도 내가 껴야 할 것인데, 다 끼고 있는 걸 빼앗아 끼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도적놈이에요. 시집갈 때 전부 가져가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나?
산수원(山水苑)의 의미
너, 이름이 뭐이던가?「음성희요.」그래, 어제 네 딸이 연주하는 걸 보고 좋아했어?「예.」정찬우라는 피아니스트 여기 왔나? 정찬우 왔어?「안 왔습니다.」안 왔지? 그 사람 하는 거하고 네 딸이 하는 거하고 볼 때, 너는 네 딸이 더 잘한다고 봤지? (웃음) 아, 물어보잖아?「아뇨. 그분은 깊이가 있습니다.」깊이가 있고 흐름이 유유하고 그러지만, 빠른 것만이 아니에요. 빠른 가운데도 천천히 흐름이 있고 돌기도 하고 흐르는 무엇이 난다구. 너는 도도도도도 도도도도도 그래. 아이들이 깊이가 있고 넓이가 있고 높낮이가 둥글둥글 하면서 한번 바라보고 또 감정하고 싶은 무엇이 있어. 힘이 들어가면 이렇게 섰던 것을 다리를 벌려 가지고 옆으로 힘을 주고….
선생이 아주 뭐라고 할까, 포즈 같은 것, 태도 같은 것을 환경적 여건을 멋지게 잡아 줬더라구. 좀더 입체적이고, 시작할 때 갑자기 시작하면 놀라요. 시작하는데 여기 가서는 갑자기 했지만 천천히 하면서도 갑자기 했다가 끝도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만 나가면 총알을 맞아 가지고 이마 맞아 죽으면 죽을 때는 생각도 못 하고 죽잖아? 그래, ‘아이고 이마 맞았구만. 좀 있다 죽는구나.’ 하고 죽는 생각을 하면서 죽어야지, 그냥 뻗게 되면 죽었는지 없어졌는지 어떻게 아나? 그런 것이 안팎이 넓어야 된다구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그런 면을 잘 해요. 기도 같은 것을 선생님이 많이 했기 때문에 기도할 때 그런 글을, 노래를 부르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시적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라구요. 장편소설 같은 것은 하루 저녁에 몇 개도 쓸 수 있는 지혜를 갖고 있어요. 그런 머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또 원숭이 띠니까 흉내를 잘 내는 사람이에요. 무엇이든지 어디를 가게 된다면 남들이 3년, 10년 한 것을 사흘이면 캐치(catch; 잡아내다)해요. 그래, 무엇이 잘못됐다는 걸 알고, 차후에 하는 것을 봐도 벌써 ‘시작이 잘못됐다. 저 사람이 저렇게 굼떠 가지고는 이렇게 끝이 안 좋겠구만.’ 생각해요. 굼뜨더라도, 천천히 하더라도 높은 것이 있어야지. 평지는 높은 것이 있어야 산수(山水)가 돼요, 산수. 경치는 산수가 겸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우리가 산수원(山水苑)을 하는데, 한국의 산수원은 누가 시작했나? 황선조가 시작했나, 유종영이 시작했나?「황 회장이 먼저 시작했습니다.」「아버님이 하셨지요.」아니야. 난 안 했어. (웃음) 이름을 내가 지어 줬지. 등산이니 무엇이니 하는데, 등산이 뭐야? 산수원, 경치는 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수만 있으면 되나요? 물만 있으면 되나? 뜰이 있어야 돼요. 그 세 가지를 합하니 산수원인데, 아는 사람은 산과 물과 뜰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인데, 하나님만이 주인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다 그런 뜻이 있는 거라구요.
우주는 하나님을 따라가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에 한 말씀을 중심삼고 묻게 된다면 전후 좌우 사방 팔방을 갖추어 가지고 말씀도 했다구요. 선생님이 말을 장편소설과 같이 하더라도 그것이 전부 엮어지지 동떨어지지 않아요. 지금까지 많은 말씀을 했지만, 그 말씀 가운데는 ‘아, 이거 무슨 얘기야?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할지라도 나중에 가서 꿰어 가지고 딱 꽁무니에 차서 끌고 가 가지고, 어디에 갖다 장치를 만들어 산을 만들든가 뜰을 만들 그 계획 밑에서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섭리관적인 면에서, ―어제 곽정환이 읽었지?― 60년 전에 한 선생님 말씀을 읽었다는데 깨끗이 다 얘기했던가, 안 했던가? 앞으로 이런 것이 이루어진다고 했던 것이 다 이루어졌어요. 다 이뤄졌어요. 해방과 더불어 석방까지 논위할 수 있는 때가 됐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거칠 것이 없어요. 구름도 없고 깨끗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체·전반, 모든 것이 형태를 갖고 있어요. 체를 갖고 있어요. 전체가 전반, 같은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평준화가 돼요. 전체 전반! 알겠어요? 다 구상해서 지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구조적인 내용 전체가 같아요.
사람은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공동적이에요. 남자가 남자 되고 여자가 여자 된 것이 뭐예요? 눈이 같아서 남자 되고 여자가 됐어요? 눈 코 입 다 같아요. 다 같지만 남자 여자가 달라진 것은 여자의 생식기 때문에, 남자의 생식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빼 버리면 다 같아요. 두루뭉수리예요.
여러분, 사과도 들고 있으면 어디부터 먹고 싶어요? 꼭지 있는 데부터 먹고 싶어요, 배꼽 있는 데부터 먹고 싶어요? 제일 아름다운 데, 색깔도 불그스름하고 흠도 없는 걸 싹 볼 때 그걸 혓발로 한번 해 봐서 걸리지 않고 매끈매끈할 때 맛을 보고 그래야 더 맛있지, ‘왁!’ 하고 훌떡 삼키면 무슨 맛이 있나? 시작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과정이 있어야 되는데 과정은 커야 돼요.
이러면서 과정과 끝이 크니까 이것이 그냥 설 수 없는 거예요. 구르는 거예요. 그러니 따라다니는 거예요. 움직여요. 이것이 흘러가는 대로 이렇게 움직이는 이것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우주는 하나님을 따라간다 이거예요. 생기기는 제멋대로 생겼지만 시작과 끝은 반드시 과정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 중심, 출발점을 따라가는데, 하나님을 따라가니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나중에 하나님 집에, 같이 살 수 있는 자리까지 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원리니 뭣이니 창조이상이니 순식간에 다 캐치할 수 있는 거예요.
창조세계의 천리 법도가 그냥 된 것이 아니다
오늘 다 와 가지고 훈독회 하는 것보다도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이 귀한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입 한번 벌려 봐라, 입.「아!」‘아!’ 하면 혓발이 올라가요, 가라앉아요?「가라앉습니다.」혀가 나와요, 혀가 들어가요?「들어가요.」힘껏 벌려 봐요. ‘아!’ 벌리다 보면 혀가 들어갔다가 그다음에는 따라 나와요. 혀의 끄트머리가 따라가려고 한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저 밑창에 갔더라도 크게 움직이게 되면 따라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흉내를 내야 된다구요. 닮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세계의 천리의 도리의 법이 그냥 그대로 ‘나 하나님이다. 하나님이다!’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하하하’ 좋아하면서, ‘하하하’ 해 봐요.「하하하….」‘오만 가지의, 오색 가지의 귀한 것을 다 하하하하….’ 왜 이거 하하하 하느냐? 자기를 찾아서 ‘하나…’ 님이라는 것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한국말 ‘님’이라고 할 때는 혼자만 하나? ‘야, 하아나아….’ 님은 혼자예요, 둘이에요? 하나님 할 때는 다 들어가 있어요. ‘하- 나- 니임’ 한국말이 고마운 것이, 어떻게 하나님이라고 한국말이 됐나? 그거 계시적이에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선생님 말씀이 재미있기 때문에 훈독회건 무엇이건, 아홉 시 비행기 타고 떠나야 할 텐데 떠날 시간도 가지 못하게 발을 붙들고 그러면 이놈들을 데려가서 저 공중에 가서 다 차 버려 가지고 모래같이 훅 불어 버리면 그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웃음)
오만 가지 형태로 떨어져 가지고 ‘아이고, 나 죽는다.’ 하며 별의별 사람 다 있을 거예요. 죽는 놈도 있겠지. 우는 놈도 있고, 별의별 놈이 다 있을 거라구요. 그런 얘기는 농담이지만, 심각한 거예요.
여러분, 무슨 뭐 하나님의 해방을 말할 때 그냥 그저 ‘해방’ 하는 게 아니에요. 천지를 감아쥐고 한 거라구요. 해방이라는 말이 쉬워요? 이것이 걸려 있어 가지고, 나일론실에 전부 다 눈에나 어디나 다 걸린 것을 후루룩 다 끊어 버려 가지고 완전히 석방이에요.
매를 가지고 길러놓고 다 날게 될 때는 얼마나, 어미 아비가 다 있고 친구가 다 있다면 얼마나 날고 싶겠어요? 그럴 수 있는 때에 딱 잘라 주면 언니 따라가고, 자기 동년배 형제를 따라가 가지고 어미가 가는 곳에 따라가는 새끼들이 가는 데 가서 같이 협력하고 같이 화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우주의 존재가 시작한 과정 모든 전부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는 곳에 따라가서 화해 가지고 같이 살고 싶은 것이다 이거예요. 죽고 싶은 거예요, 살고 싶은 거예요?「살고 싶은 것입니다.」
타락 인간이 살 수 있는 원리
그래, 하나님도 하-나-님! 님이라는 말이 뭐예요? 자기가 아닌 상대를 말해요. 하나님 자체의 그 말 가운데 우주의 희로, 뭐인가? 희로?「애락!」애락이 첨부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얼마나 귀한 말이냐 이거예요. 갓(God) 할 때는, 영어로 하면 무슨 뜻이 있어요? 한국 사람은 ‘아이고, 거지들이 쓰고 다니던 갓, 양반이 쓰고 다니던 갓.’ 할 거라구요. 갓도 여러 가지 종류지요?
가미(神), 일본 말은 하나님인지 종이 짜박지인지 모르겠어요. 가미 아니에요, 가미? 무슨 가미예요? 치리가미! 아마테라스 오오미가미가 치리가미예요. 여자가 하나님이에요? 여자가 하나님이 되었다는 그건 말이 성립이 돼요? 치리가미!
말을 가만 보면 자기 닮은 대로 말을 쓰게 돼 있어요. 미국 사람들은 ‘유(you)!’ 그래요. 엄마도 유고, 아버지도 유예요. 상하가 없어요. 엄마하고 아버지하고 달라요. 내 것, 네 것 하며 싸움이에요. 싸움에서부터 서양 사람은 출발해요. 싸움이에요.
그래, 사냥 다니려니 싸움할 수 있는 괴수가 돼 가지고 내가 이기겠다는 입장을 세우기 위해서 총 같은 것도 연구한 거예요. 필요 적절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많이 한 나라는 발전하는 거예요. 사냥터를 지켜 나가서 따라다니던 사람들이…. 총을 백인들이 만들었지요?
우리 국진이가 만든 총이, 피스톨(pistol; 권총)이 세계에서 제일 좋은 피스톨이기 때문에 요즘에 상당히 유명해졌어요. 이 총을 내가 만들 것인데, 서양 사람들이 만들어 가지고 사람을 죽이고 그랬어요. 내가 만들었으면 죽이지 않고 살려 줬을 텐데 말이에요. 그런 것도 생각이 달라요. 출발이 다르기 때문에 가는 길이 다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사랑이라는 것은 위하는 데서 생겨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위하라는 데서는, 자기를 주장하는 데서는 사랑은 완전히 떠나가요. 맞는 말이에요. 얼마나 선생님이 이런 원리라는 원칙을 중심하고 잼대로 재 가지고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무슨 일이야 안 맞추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예요, 이게.
타락한 인간이 살 수 있는 원리입니다. 죽을 수 있는 자리에서 살 수 있는 이 길 이상 귀한 것이 있어요? 감옥에 갔던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석방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하루 하루가 날아가는 새를 보아도 부럽고, 날아가는 파리를 봐도 부러운 거라구요. 빈대가 마음대로 어디든지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데, 파리도 나갔다 들어오면 파리가 다 그리운 거예요.
모든 전부가 그래요. 석방의 세계에 사는 것은 행복하다는 거지요. 거기는 왜? 어머니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사랑이 있고, 혈족이 있어 가지고 자기 떨레들이 화합하고, 웃게 되면 웃음을 같은 웃음을 짓는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여자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서 같은 웃음을 웃게 되면 얼마나 좋겠나? 셋만 해도 이거 제일 무서운 건데. 알겠나?「예.」
주관권 대전환식이 아니라 주관권 중심점 대전환식
지금 훈독회 시간이지요?「아버님 말씀 5월 4일….」찾았어?「찾았습니다.」야, 이 녀석아! 빨리 해라. 그다음부터 4월 달까지, 오늘까지 읽으려면 열두 시간 걸려야 할 텐데, 어디까지 가나 내가 지금 재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빨리 해. 정신차려서 들으라구요.
주동문!「예.」‘붉을 주(朱)’ 자야, ‘달려갈 주(走)’ 자야? 난 ‘달려갈 주(走)’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해요. 주동문, 동쪽세계의 문이에요. ‘나보다 나을 터인데.’ 생각한다구요. 때로는 주동문이 선생님보다 낫다고 생각할 때가 많잖아?「없습니다.」없기는 뭐가 없어? 너덜너덜하게 달렸는데 뭐.
자!「잠깐 작년 5월 4일 아버님께서 주관권 대전환식의 날을 선포하시면서….」주관권 뭐야?「주관권 대전환식입니다.」주관권 중심 포인트 대전환이에요, 이게.「주관권 중심….」포인트, 근본, 중심점!「주관권 중심점 대전환식!」그래야 된다구. 그래야 이게 석방의 뜻이 연결되는 거야. 알겠나?「예.」
「이날 행사는 2층에서 부모님 양위분을 모시고 자녀님들과 몇 분의 간부들만 있는 가운데 특별기도로 하늘 앞에 봉헌드린 내용입니다. 아버님께서 작년 3월 16일 한국에서 돌아오셔 가지고 건강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 가셨다가, 이날이 49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나오셔서 아직도 요양 중에 계시면서 그날 새벽 세 시 3분 전, 또 네 시 3분 전에 양위분이 기도하시고, 그다음에 다섯 시 3분 전에 저희들이 밑에 있었는데 급히 올라오라고 하시고 한국과 일본을 전화로 연결하셨습니다. 한국의 황 회장, 일본의 유 회장, 또 미국, 이렇게 3국을 연결하신 가운데 주관권 중심점 대전환식의 날을….」
그렇지! 중심점이라는 게 빠지면 안 된다구요.「기도문으로써 선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님 기도문만…. 기도만 하시고 바로 훈독회 하겠습니다.」그래! 기도문 내용만 알면 돼.「예.」
「선포식 날 기도문입니다.」그때 다 들었지, 유정옥?「예.」황선조!「예.」양창식! 3개 국이 기도문을 다 들은 것을 선포한 거예요. 역사적이고 우주적이라구요. 그냥 그대로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거기에 다 왔지요? 개인 개인이 아니에요. 나라를 들어 가지고 넘길 때예요, 이게. 그러니까 세계 3개 국 사람들이 주로 모였으니 이것을 한꺼번에 중심 포인트, 전부 뿌리까지 뽑아 넘기니까 석방이라는 말이 성립된다구요. 알겠나?「예.」그걸 알아야 돼요.
기도문!「예.」다 들었을 거라구요.「봉독하겠습니다.」(2003년 5월 4일 ‘주관권 중심점 대전환의 날 선포’ 기도문 봉독)
맹세문을 완성하는 가정이 되자
계속해서! 4월 달 중에 많은 기도를 했지?「예.」그거 해방했으니까 전부 다 풀어 나가야 된다구요. 전환점을 세웠으니까 다 작달을 해 버려야 돼요, 4월까지.「5월 10일 날 훈독회에서 주신 말씀입니다.」읽으라구.「5월 10일 날 연결돼 있습니다.」그래, 연결된 내용을 연결해야 된다구. 빨리 읽어요.
「5월 10일 날 훈독회 말씀입니다. 그때 정오정착을 선포하시고, ‘맹세문을 완성하는 가정이 되자!’ 이런 말씀입니다.」그래, 맹세문이 중요한 거예요. (2003년 5월 10일 말씀 훈독)
『……지금까지 출생신고도 못 하고 혼인신고도 못 했지만, 이제부터 출생신고도 하고 혼인신고도 해서 부모님이 이루어 놓은 것을 몽땅 넘겨받게 되는 때가 됩니다. 그렇게 넘겨받는 데 있어서는 자기의 소유권이 없어요. 그렇게 넘겨받는 데에 있어서 소유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모두 재창조되어서 태어나는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수백억의 사람들이 있더라도 한꺼번에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중요한 시대로 넘어가는, 흠이 없는 완전한 날이 오늘 5월 10일이에요.
광물세계도 주체와 대상, 식물세계도 주체와 대상, 동물세계도 주체와 대상, 인간세계도 주체와 대상으로…』
다음 해 맞이하는 석방식을 5월 1일 하고는 5월 5일까지 이와 마찬가지로, 정오정착을 맞출 수 있는 그날 합덕시켜 놓아야 된다구요. 정오정착! 이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태양, 새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거지요. 그 과정을 지금 거치고 있는 거라구요. 자, 읽어요. (훈독 계속)
세상일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
『……누시엘이 항복한 날, 1999년 3월 21일부터 그 이후에 이르기까지…. 악령들이 인간을 병으로 괴롭힌다는 부분이 상당히 길어요. 그거 남겨놓고 훈독하라구. 알겠나?』「누시엘의 굴복에 관한 내용을 훈독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누시엘에 관한 부분을 읽어라. 누시엘이 굴복한 거기서부터 읽고, ‘3억6천만쌍 이후 영계의 동향’에는 이날이 올 때까지 준비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는 거예요.』
해요. 그거 읽어요.「예.」끝나게 되면 다들 돌아가서 그 내용을 전부 다 정리해 가지고 한꺼번에 꿰어 가지고 다 석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훈독 계속)
『……일심, 본래는 일심세계가 돼야 됩니다. 일심! 몸도 하나되고 마음도 하나돼야 했습니다.』
일심정착(一心定着)이 식당에 있고, 승한성취(勝恨成就)가 있는데, 한을 다 성취, 풀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여기에 살 수 있는 거예요. 관계를 다 종결 짓기 위해서 다 고르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거기에 축복가정의 사진이 남아 있어요. 그게 식당이에요.
『……하늘의 명령의 이러한 근본적인 물음을 누가 알았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해야 인류의 근본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참부모가 나와서 밝혀 줌으로 말미암아 하늘이나 땅이나 광명 천지를 맞이할 수 있는 정오정착 해방 천상·지상천국시대로 전진할지어다! 아멘! 이것이 공론이 아니에요. 틀림없이 역사를 연구하게 되면 그걸 찾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어제 뉴요커 호텔에서 ‘만국 해방은 하나님의 광명 천지’를 말했는데, 광명 천국보다도 천지예요. 하늘땅이 하나라는 거예요. 나라가 없어요. 이제부터 나라를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자!
『……원리도 얼마만큼 외워야 됩니다. 훈독회에 참석해 가지고 시간이 많이 간다고 꼬리를 젓고 머리를 젓고 몸뚱이를 젓고, 세상일이 바쁘고 뭐 핑계를 대지만 세상일은 다 허사예요. 그걸 중요시하는 그런 미련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거 미련한 사람이에요, 미련한 사람. 미련이라는 것은 연단이 잘 안 된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라구요. 미련한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가요. 자!
『……그래, 지금 선생님 앞에 보고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꿈이 아니에요. 사실의 몇천 배 이상 믿어야 거기에 합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될지 모릅니다. 그런데 80퍼센트도, 50퍼센트도 못 믿어 가지고, 왔다 갔다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나는, 해 봐요.「나는!」왔다 갔다 절대로 안 한다!「왔다 갔다 절대로 안 한다!」그래야 돼요. 다 알았다구요. 어떻게 갈 것인가를 다 알아요. 변명할 도리가 없다구요. 선생님이 이긴 그 길은 한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따라가야 된다구요. 자!
(5월 10일 말씀 끝까지 훈독)「다 봉독했습니다, 아버님.」
부모님이 지금 한국에 돌아가는 이유
그래, 4월 달, 4월 달이 넘어가는구만. 몇 시야, 지금?「일곱 시 돼 가고 있습니다. 여섯 시 45분입니다.」빨리 해요. 이걸 다 알아야 여러분이 이제 자기 가리를 잡아요. 선생님이 뭘 해 가지고 이런 해방만이 아니라 석방까지 해서 뿌리까지 뽑았는가 하는 사실들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연관돼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돌아갈 때 이걸 알아 가지고 자기의 주체성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 앞에 물어보더라도, ‘이렇게 가야지요?’ 하면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돼요. 물을 필요 없어요, 주체성이니까. 이제는 다 알게 돼 있어요. 다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출석을 잘 해야지요. 한 해에 한 반에서 일등을 하는 것보다도 6학년이면 6학년 졸업할 때 6년 뭐라고 그러나? 개근상이 더 귀하다는 거예요. 그건 역사에 길이길이 남아요. 1등, 2등은 반반이, 해마다 남지만, 개근상은 학교가 설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학교가 세계로 자라날 수 있는 이런 전통이 된다는 거지요. 변하지 않고 6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그 사상이 얼마나 복잡하겠느냐 이거예요.
어디 갔어? 저렇게 참…. 언제든지 그거 준비해 가지고 다니라고 그러지 않았어? 재까닥 말씀하면 번역해 가지고 세계에 나눠 줘야 돼. 문제가 크다구.
「말씀은 3월 10일 날 주셨는데 4월에 나온 말씀입니다.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창당식 말씀입니다.」그러면 창당한 것은 며칠이야?「2003년 3월 10일입니다.」3월 10일인데, 지금 4월 것을 얘기하는데 그거 다 지나간 거지.
3년 4년이 중요한 거예요. 삼 사 십이(3×4=12)예요. 4수는 땅이고, 3수는 소생·장성·완성의 종적 수라구요. 1대, 2대, 3대! 이 3년, 4년이라는 게 우주에 넘어가는 거예요. 4년을 중심삼고 3년, 5년 5월 달까지 중요한 것을 전부 다 편성해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왜 지금 오늘 돌아가려고 하느냐? 이제부터 5월 1일이 열흘밖에 안 남았어요. 귀일수이니만큼 한국에서 출발한 것을 갖다 맞춰야 할 때가 됐으니 가서 기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뭐 오늘 새벽에도 그런 데에 대해서 기도를 했지만, 내가 이렇게 돌아가 가지고 귀일수를 맞춰야 돼요.
복귀섭리의 떨어진 지점에서 거기까지 와 가지고 이제 5월 5일이면 천지합덕 석방시대를 발표하기 때문에, 그 위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시옵소서. 지상의 누구도 꺼릴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돼요. 당신이 하고 싶었던 대로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못 할 것이 없어요. 이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 숨 한 번만 쉬면 세상은 날아가 버리고 마는 거라구요. 물론 사랑 때문에, 사랑의 질서를 통해 가지고 어느 기간이 필요하지요.
천일국 12년까지 모든 섭리를 끝내야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12년까지 끝내야 돼요. 1992년을 중심삼고 어머님의 해방, 부모님의 해방이에요. 여성 해방시대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따라오던 어머니가, 뒤따라오던 어머니가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이제 선포한 거예요.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타락한 어머니가 복귀돼 가지고 복귀된 아담과 한자리에 서서 20년 20일을 맞이할 것인데, 축복가정 20년을 중심삼고 여기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그것이 천일국 12년이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예.」
아담이 20살에 결혼 못 했으니 20년을 맞춰 가지고 천국, 지옥문을 다 닫았다 하더라도 비로소 20년 기한에 있어서 가정 천국을 이루어 놓았기 때문에 사탄은 없어져야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2차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삼 사 십이(3×4=12), 두 번째에 들어가는 이 기간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청산해야 돼요.
천일국 4년! 어저께(참부모의 날) 기념식을 할 때에 천일국 4년을 강조 안 하더라구, 곽정환도. 천일국 4년 위에 44주년이라는 것이 삼 사 십이(3×4=12)가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열둘이 지상 수예요. 갑자(甲子) 을축(乙丑) 병인(丙寅) 정묘(丁卯), 이것이 다섯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에 맞춰 가지고 해방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천일국 4년이 귀하다는 거예요. 그래, 천일국 4년 위에 정초 원단 그때는 비로소 하나님의 봄 절기를 맞이할 수 있는, 4수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는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서 무엇을 발표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예요. 평화왕국 선포가 아니에요. 평화왕국을 선포해 가지고 시대, 복귀시대, 탕감시대를 지나 이미 들어와 있다는 거지요. 이미 시작하고 있어요.
그러니 여기에 보조를 안 맞추면 벼랑에 떨어지는 거예요. 벼랑이 얼마나 많아요, 벼랑이? 사탄이 둘러놓은 모든 벼랑이 전부가 지옥과 통해 가지고 전부 지옥 밑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어디 가 가지고 떨어져서 빠지는 날에는 지옥 밑창으로 없어져요. 지옥 밑창이 창조이상에는 없기 때문에 이건 다 묻어 버려요.
그래, 무저갱이라는 게 뭐냐 하면, 지구성만한 파이프 통이 있는데 끝이 없어요, 끝이. 무저갱, 지옥에 떨어진 모든 사람들을 그냥 그대로 살려 줄 수 없어요.
이제부터는 용서가 없어
이제부터는 용서가 없어요. 지옥에 묻어 버려 가지고 그 무저갱 통을 다 잘라 가지고 누가 이걸 때워 버리느냐? 사탄이 무저갱 밑까지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으니 참부모가 가면 지옥 사람들이 ‘우리도 살려 달라.’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원성을 다시는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그 원성을 들으면 탕감복귀가 모두 허사예요. 이거 다 무너진다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라구요. 이렇게 하는 건 무너진다는 거예요. 누가 다시 할 거예요? 때가 지나갔어요. 잔칫날이 지나갔는데 신랑 신부가 아무리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신랑 신부 대신 했으면 그 사람들이 그 가문의 상속을 받아요. 내용이야 어떻게 됐든지 신랑 신부에 들어가 가지고, 대갓집 외딸을 중심삼고 잔치할 날 신랑이 누가 됐더라도, 종이라도 어찌할 수 없게끔 사랑관계를 맺으면 상속해 줘야 되는 거라구요.
여기 이 땅에서는 지금까지 보라구요. 혼음하고, 프리 섹스로 하루에 몇 사람을 다 대한다구요. 거리의 여인들이 몇 사람까지 대하는 줄 알아요?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360명까지도 대했다면서 그거 기록을 깼다고 격려하고 있는 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아담 해와는 한 번 실수했는데 이게 뭐예요? 타락한 가지의 열매가 수천 수만 열매가 되니까 그걸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그 자리에 선 것을, 그 나무를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1천2백년 된 돌감람나무를 그냥 자르지 않아도 되는, 이제는 축복 핏줄을 중심삼은 참감람나무 밭이 돌감람나무 밭보다도 많다는 거예요. 지상의 인류가 지금 60억이에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축복한 것이 수천억 쌍이에요. 어디서든지 축복이라는 것을 반대할 자가 없어요.
그것을 증거시키기 위해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40년 동안 ‘축복한 사람들은 세상에 들어가 가지고 전통을 지켜 가지고 살라!’ 그래요. 이것은 낮이고, 사탄세계는 밤이에요. 낮 밤, 낮의 가정으로서 살라!
사탄세계는 밤의 가정이니 엉망진창인데, 이들은 낮의 가정이니만큼 아버지를 섬길 줄 알고, 왕을 섬길 줄 알고, 남편을 섬길 줄 알고, 충·효·열의 전통을 갈래 갈래서도 어디서든지 통일교회서는 국가를 넘어 도리를 따라 가지고 실천해 나가는 거예요. 다리를 건너가는데 누구나 다 같이 기관차가 철로길만 나면 기관차가 넘어가면 달리는 차륜들은 몇천 차륜이라도 다 따라 넘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바다를 다리를 놓고 건너기보다 뛰어서 건너라
그래, 선생님이 닦아 놓은 그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짧을수록…. 굴이 멀면 되겠나? 천 리 길을 가겠나, 십 리 길을 가겠나? 천 리 길을 갈 수 있는 데는 아무리 굴이 크다 하더라도 그 굴을 건너는 것을 자랑할 필요 없는 거라구요. 짧은 길로 후닥닥 건너야 되는 거예요. 바다도 그래요. 다리를 놓고 건너면 좋겠어요, 뛰어서 건너면 좋겠어요?「다리를 놓고 건너면 좋겠습니다.」「뛰어서 건너면 좋겠습니다.」뛰어서 건너야 돼요.
지금 이메일(email) 한 장이면 말이에요, 60억 인류의 가정 앞에 ‘야, 이놈의 자식들아, 자지 말고 아침에 떡을 나눠 줬으니 받아먹어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디 떡이 있어?’ 할 때 떡떡, 이마에 갖다 치면서 여기에서 떡, 저기에서 떡, 이래 가지고 어디서든지 똑같이 먹고 몸뚱이가 터지도록 그렇게 했다 하게 되면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참고 그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떡떡, 막히는 무엇이 있더라도 재까닥 재까닥 다 소화해 가지고 후닥닥 타고 넘으면 만사가 오케이(OK)다 이거예요.
오케이가 뭐라구요? 오픈 킹덤(open kingdom),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kingdom), 오픈 키친(open kitchen)! 여러분이 이렇게 모였더라도 오늘 소갈비 해 가지고 잘 먹여 주고 가야 ‘아이고, 선생님이 떠나는 것보다도 내가 먹는 게 좋다.’ 이래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배고픈 사람이 어머니 아버지 죽으려 하는 것도 잊어버리고도, 운명해 가는 부모를 놔 놓고도 입에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서 (음식을) 넣어 놓으면 입에서 깨물어 가지고 삼켜 버리겠나, 뱉어 버리겠나? 나도 잘 모르겠네. (웃음) 그거 넘겨 버리는 것이 효자예요, 불효예요? 공자의 도리는 용서가 없어요. 불효지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시간이 없어요. 빨리 하라구.「아버님, 4월 달은 작년에 건강을 회복하시는 중이었기 때문에 말씀이 없습니다. 5월 8일로 돼 있습니다.」4월 달 뭐?「4월 달에는 아버님, 한국에 계셨기 때문에 말씀이 없습니다.」「불편하셔서 그때 공식적인 말씀은 많이 안 하시고 못 하셨습니다.」아니, 4월 달에 치른 행사가 많은데? 기도한 게 얼마나 많게?「작년 4월에는, 옛날에 4월은 그랬는데요, 작년 4월에는….」유언서 그게 귀한 거예요.
소생, 장성을 거쳐 완성 평화왕국시대 기준이 돼야
금년 4월 달은 어디 있지? (웃음)「지금이 4월입니다.」작년 5월 달 것이 그거거든. 금년 4월 달 것 읽으라는 거야. 5월 달이라는 것은 4월이 지나 가지고 5월 달인데, 5월 달 지낸 후라면 6월 달이 돼야 할 텐데 6월 달이 없으니 금년 4월이라는 말이야.「예.」뭐 예야? 저렇게 답답….「금년 4월 말씀이야 많이 있지만 지금….」
그거 하자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돌아가 가지고 페이지를 써 가지고 장을 넘기기 위해서는, 새 페이지를 쓰기 위해서는 석방적 기록을 자기들이 남겨야 되는 거예요. 이걸 다 알고 돌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먼 길을 왔다가? 세 나라가 오지 않았어요? 가서 올바로 가야 돼, 세 나라가.
그러니까 작년 5월 5일에 그러한 총탕감 포인트를 전환한다고 했으면 금년 4월 달…. 4월 달이 거꾸로 가나? 그 4월 달 내용이 금년 4월 달 내용이라구.
자, 읽으라구. 작년 4월 달도 알아야 되지만 금년 4월 달은 뭐야? 천일국 선포로부터! 탕감복귀섭리 철회가 언제인가, 작년에?「7월 13일입니다.」13일? 5월 달 이후의 그거 다 읽어야 되는 거지. 그래 가지고 금년 4월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걸 돌아가서라도 알고, 이제부터 자기들이 석방시대 위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완료를 선포해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는 하나님의 왕국이 다 이뤄진 세계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왕국, 평화왕국시대가 계속하는 거예요. 소생 평화왕국시대예요, 장성 평화왕국시대예요, 완성 평화왕국시대예요? 완성 평화왕국시대의 기준에 서서 가야 하나님의 조국광복 전체가 탕감돼 가지고 하나님의 자주적인 천지가 되는 것입니다. 전체·전반·전권·전능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남겨져 있다구요.
여러분 나라들을 전부 다 찾아야 돼요. 한국 민족은 한국 나라를 찾아왔어야 되고, 일본 사람들은 일본 나라를 찾아와야 되고, 그리고 191개 유엔 국가를 전부 다 찾아 바쳐야 돼요. 섬나라 같은 것은 일주일 이내에 찾아 가지고 가입하기 때문에 천대받고 도망 다니던 그 민족이 조상이 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큰 나라일수록 고생이에요.
나라를 찾아 바쳐야
많은 주의 주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된 세계적인 만민을 품을 수 있는 종교권과 사상권이 문제예요. 철학사상을 중심삼은 패들은 문제가 걸려 있는 거예요. 종교사상을 중심삼고 그 틀거지를 해체해 가지고 갈 길을 다시…. 제방에 모여 있던 물이 틈이 있어 스며들어 가지고 구멍이 뚫어지면 순서를 ‘야, 너희들 나가지 말라!’ 그러나요? 거기 가까운 데서 물이 새 가지고 빠져나가면 그게 강줄기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아무리 먼저 10년, 수십년 전에 들어와서 잠겨 있던 물도 맨 나중에 나가게 되면 나중, 꼴래미가 되는 것이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세계에 들어가서 이제 너나 할 것 없이 나라를 찾아 가지고 바치지 않고는, 나라를 해방하지 못하고는 천국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천국을 해방해야 돼요. 그래, 유엔까지 갈 수 있는 길을 다, 축복으로써 유엔 어디든지…. 제일 문제가 가정문제의 환란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가정에 대한 특허권은 문 총재에게밖에 하나님이 주지 않았어요. 가정만 전부 다 찾아 놓으면 순식간에 찾을 수 있어요. 뭐 안 씨, 무슨 씨, 무슨 씨 전부 다….
이제는 통일교회 여러분이 같이 살면서…. 밤과 같은 밤 세계가 낮과 같은 통일교회를 모든 사람이 주목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어떻게 사나 주목 받았지요? 자기 친족들이 ‘저놈의 간나 자식, 간나들, 담 넘어가 가지고, 바람나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보따리 장수 하면서 별의별 남자들 손목을 잡고 돌아다니던 패들이 어떻게 사나?’ 보는 거예요. 세상의 제일 악당보다도 더 나쁘고 타락한 거리의 여인보다도 더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축복이라는 것을 받고 사는 걸 보니까 이게 ‘이야! 우리 조상 가운데, 왕 가운데서도 볼 수 없을 만큼 훌륭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어머니 아버지 부부, 지금 살고 있는 우리 부부도, 앞으로 얻을 수 있는 미래의 부부들도 저 가정을 본을 받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가정이라!’ 이거예요. 이것을 교시하기 위해서 같이 살라고 허락한 거예요.
그렇지만 나라를 못 가졌어요. 나라를 가진 위에서 해야 할 텐데. 어제 말하던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했더라도 황족권을 복귀 못 하게 된다면 지상·천상천국의 석방권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석방이 필요한 거예요. 석방이라구요, 석방권. 석, 해요.「석!」선생님이 힘을 주니까 속방이 돼요. 웃으면서 말하면 석방 할 건데, 긴장하니까 ‘속방’이 돼요. 알겠어요? 황족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석방권이 이루어지지 않느니라!
통일교인은 비료를 뿌리기 위한 왕초
윤정로, 맞아?「예.」정치해야 되겠어? 정치해 가지고 석방이 벌어져? 그놈의 자식들 두고 보라구요. 싸움하다가 자기들끼리 칼침 놓아서 거리에 피를 흘리게 된다면 하나님은 추방할 거라구요. 영들이, 사탄들도 그렇게 시키고, 선한 영도 그렇게 몰아대는 거예요. ‘세상천지가 네 맘대로 될 것 같아? 이놈의 자식들 사기 쳐 가지고 말이야.’ 문 총재가 그걸 넘어가지 않아요.
우리는 우리대로 봄이 됐으니 정지 작업을 하고, 비료를, 춘하추동 퇴비를 만들어 가지고 쌓아둔 것을 이제 밭을 정리해 가지고 비료를 뿌려 놓고 씨를 뿌려야 돼요. 남북 천지에 선생님이 비료…. 통일교회 교인들이 비료 뿌리기 위한 왕초들이에요. 자기 일가들이 비료가 아니에요?
윤정로! 윤정로 일족들이 윤정로를 살릴 씨앗이다, 비료를 묻혀서 심어야 할 비료 덩어리인 윤 씨들을 구해야 할 것이 너희 책임이야. 윤 씨 가정도 못 구해 놓고 무슨 정치야? 나라야? 나라가 있을 수 있나? 그놈의 나라는 도적놈의 나라지.
그래서 한 지붕 아래 축복받은 가정과 자기 형님 누나가 축복 안 받아 가지고 같이 살 수 없어요. 강제로 어미 아비, 할아버지 할머니, 형제가 합해서…. 동네가 문 씨면 문 씨, 문중 김 씨, 문 씨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반대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 왕초가 선생님이니 세계 가정을 가진 모든 사람은, 아들딸 중심삼고는 전부, 또 여편네를 가진 사람들은 할아버지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자기 딸들 도적놈, 모든 여자들이 낳은 아들딸 도적놈이에요. 그래요.
여자를 세워 가지고 가인 아벨 아들딸을 찾아와야지요? 도적놈 말 가운데는 여왕 도적놈, 그 나라의 여왕 도적놈,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자기 처 도적놈, 아들딸 도적놈이 들어 있어요. 그다음에는 장자 차자를 만들어 가지고 몽땅 그 일족을 망하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장차 차자까지 도적질해 가지고 독재 왕 중에 독재 왕이 되려고 한다 이거예요.
악한 세계의 독재가 아니고 선한 세계의 독재, 독재, 독재, ―그것도 소생·장성이에요.― 왕 되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이다! 아멘!「아멘!」그러니까 여기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더라도 강제로라도 협박을 하든 나 모르겠어요. 칼 가지고 배때기는 찌르지 말고 칼 뒤로 대 가지고 ‘이거 무서워, 안 무서워?’ ‘그래, 무섭다.’고 해서 그냥 치지 말라는 거예요. 돌려 쳤다가는 망하지만, 이렇게는 아무리 쳐도 죽지 않아요.
축복가정은 본 될 수 있는 가정으로 인정 받고 있다
양 칼을 쓰지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도 좋고 저렇게도 좋고. 사탄은 이렇게도 좋고 저렇게도 좋다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일방적인 방향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칼날은 가정의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 편리한 환경 여건을 돕기 위한 칼날이 되어야 된다구요. 우리는 등을 대야 돼요. 우리가 칼날 하면 사탄세계에서 등을 쳐요, 죽으라고. 별 짓을 다 했어요. 그러나 안 죽었어요.
우리는 그걸 다 그냥 그대로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그걸 용서해 가지고 위협을 하는 데는 뒤의 등을 대는 거예요. ‘안 듣겠어, 듣겠어?’ 전부 다 은빛 같으니까 칼날인지 등인지 모르지. ‘듣겠어, 안 듣겠어?’ 할 때, 아버지, 형님 누나가 안 듣겠나? 보게 되면 할아버지 동네도 그렇고 세계의 몇 개 동네, 주변을 돌아봐도 축복받은 오만 가지 가정들이 한 동네에 들어와 사니까, 통일교회 패들은 동서남북 네 가정이 아니라 수천 가정 가운데서 본 될 수 있는 가정이라고 한다구요. 그래서 할아버지도 ‘우리가 잘못했구만.’ 하고, 아버지도 ‘우리가 잘못했다.’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도적놈이라고 반대했고, 어머니를 빼앗겼다고 아버지가 도적놈이라고 했고, 여편네를 빼앗겼다고 남편이 도적놈이라고 했고,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을 빼앗겼으니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했지만, ‘아, 우리가 잘못했구만. 나도 저런 가정이 필요하다.’ 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왜? 오만 가지 세상의 가정을 수습할 수 없는 누더기 판이 됐어요. 집집마다 거리의 여인의 별의별 짓, 요사스러운 놀음을 해 가지고 생활 방편으로 쓸 수 있는, 할머니를 팔고 어머니를 팔고 여편네를 팔고 딸을 팔아 가지고 살겠다는 남자가 악마의 아들딸이 아니냐, 천사장의 아들딸이 아니냐 이거예요. 지금 그런 때입니다.
남자들이 그렇지요? 할머니를 거리의 여인, 어머니를 거리의 여인, 자기 여편네를 거리의 여인, 자기 딸들도 거리의 여인으로 만들어 가지고 ‘내가 살겠다.’ 그래요. 그게 악마예요, 악마. 그런 남편들을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축복해 가지고 일대 혁명적인 가정을 만드는 거예요. 탕감혁명이에요.
혁명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탕감혁명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싹쓸이예요. 알겠어요? 우리를 반대하던 모든 것을 탕감해 가지고 그 근본 뿌리까지 쭉 빼 버려야 돼요. 뿌리까지 빼야 돼요. 종친장을 불러 가지고 ‘해야 될 것이야, 아니야?’ 해야 된다구요.
훈독회 할 때는 언제든 말씀을 챙겨서 갖고 다녀야
곽정환! 「예.」 문제 있나, 없나? 「없습니다.」 황선조, 문제 있나, 없나? 「없습니다.」 윤정로! 「문제없습니다.」 유정옥! 「문제없습니다.」 김명대! 「문제없습니다.」 어디, 그다음에는 뭐야? 강정자? 「예.」 정자는 팔각정 정자야, 어디 정자야, 지옥 정자야? 팔각정 정자는 ‘누구든 남자는 못 올라온다. 내 말을 들어라.’ 하지? 지옥 정자는 ‘누구든지 남자라면 와라!’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거 아니지? 「예.」
유종영이 사흘 동안 금식하면서 선생님이 그걸 무너뜨려 가지고 해방해 주었는데, 금식하던 생각이 나? 그거 잘했어, 안 했어? 지옥 정자가 되지 말고 하늘과 통할 수 있는 정자의 해방적 여자가 되라는 거예요. 강정자 아니야, 강정자? ‘강’ 자가 무슨 강 자야?「‘제비 강(姜)’입니다.」제비가 뭐야? 날아다니는 거예요. 팔도강산을 날아다니면서 잘 돌아다녀요.
유종영! 「예.」 유종영이 뭐야? 버들가지가 뭐야? 버드나무가, 종영이 뭐야? 무슨 ‘종’ 자야? 「‘쇠북 종(鍾)’ 자입니다.」 ‘영’ 자는? 「‘헤엄칠 영(泳)’ 자입니다.」 ‘물가 영’ 자지. 버드나무가 종이 돼 가지고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물 있는 데, 바다로부터 전부 다 타고 다니면서 돌아다니는 거야. 강정자 유종영이 잘 맞아. 「예.」 저거 망담 천지에서 제일 못살던 패 아니야?
여기는 경북여고 다녔댔나? 「예.」 곽정환! 「예.」 그 학교가 달라? 「경북여고하고 경북대학입니다.」 아, 자기는? 「저는 남자니까 경북고등이고요.」 그래, 강정자하고 곽정환을 결혼시켰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웃음) 「큰일날 말씀입니다.」 이 강정자는 그렇게 생각했어. 「그 후에 들어왔는데요.」 아, 후에 들어왔어도 오빠 같으니 얼마나 좋겠나?
강정자는 원리강의 안 해 줬지? 「제가 들어오니까 곽 회장님은 평택교회에서 전도사로 계셨습니다. 제가 1년 뒤에 들어왔습니다.」 그래, 갈라졌구만. 못 듣길 잘 했지. 들었으면 붙들고 물고 안 놓아줬을 거라. 그럴 수 있어. 이건 보게 되면 칼을 품은 바늘이에요. 생기기를 그렇게 생겼어. 칼을 품고 있는 바늘이 됐으니 찔리면 안 들어갈 수 없는 고집을 가졌어. 그런 고집이 있어, 없어? 강정자 선생님, 있어, 없어? 「있습니다.」 크게! 「있습니다.」 입만 크게 했지 더 작아져. 크게 해 보라구, 눈감고. 「있습니다.」 더 크게! 「있습니다.」 저거 더 작아져. (작은 소리로) 더 크게!
저거 내가 얼마나 수수께끼인지 몰랐어요. 저 부부가 어떻게 되나? 내가 그랬지? ‘너희들 둘이 하나돼 잘살면 너희들보다 무슨 면이라도 아들딸이 많더라도 다 잘생길 것이다.’ 했어. 잘생겼나? 누구하고 사돈 됐어? 너무 잘나 가지고 바람기가 많지? 아, 물어보잖아?
자, 이런 얘기 하다가는 끝도 없다! 빨리 해야겠구만. 자, 죽 해 봐요. 아, 끝나면 이거 돌아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4월 달 것이 있다는데 없다고 그래? 본부가 꼴 좋구만. 훈독회 할 때는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라고 선생님이 명령 중에 엄명을 했는데, 이거 모가지 자를 것들이에요, 전부 다. 골로 갈 패들이에요. 선생님 알기를 이웃동네의 무슨 뭐 장타령 하는,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 않고, 푸푸….’ 장타령 패들이야, 이게? 선생님 알기를 그렇게 알아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알지 않고 영계도 그렇게 알지 않는데, 너희들이 그래 가지고 어디 체면이나 위신을 세우겠나?
공자, 예수, 4대 성인이 오게 되면 선생님을 대해서 뭐라고 하겠어요? ‘오하요 고자이마스’ 그러겠나? 인사도 안 해 가지고. 경배를 해야 돼요. ‘안녕하십니까?’ 해야지, ‘오하요 고자이마스’가 안 통해요. ‘굿 모닝’이 안 통해요. 모닝코트라는 것은 장사 때 입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굿 모닝’은 ‘장사 지내라, 이 천사세계야!’ 그거예요. 굿 애프터 눈! 그건 지옥이에요, 지옥.
「죄송합니다. 집에 갖다 놓고 왔습니다.」(웃음) 자, 집에 갖다 놓은 건 다 들은 걸로 하고 그다음 또 얘기하라구.
부모님을 모시고 자랑할 수 있는 시대에 부끄러움을 남기지 말라
자, 뭐야, 그다음에는? 그러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내용을 다시 한 번 해요. 선생님 기도라도 하자. 시간은 넉넉해요. 여덟 시까지 하게 되면, 여덟 시 반까지. 한번 읽자. 원단 중심삼은 그것이 귀중한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이게 보통 일이에요? 세상 끝장 다 보는 거예요. 장사 치르는 거예요, 장사. 알겠어요? 사탄세계가 전부 다 죽어 가지고 장사해 갖다 묻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석방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엄청난 문제지요.
자!「이 말씀은 정월 초하루 원단에 천주청평수련원에서 거행된 제37회 참하나님의 날 0시 집회에서 하신 부모님의 기도와 말씀입니다.」잘 들어 보라구요, 기도 내용을. (기도문 훈독)
저 기도문이 사탄세계와 지옥세계와 천국세계가 완전히 갈라지는 거예요. 기도할 때 선생님이 그래요. 복귀 천국의 내용을 아는 전문가이니만큼 지금 가만히 들어 보면, 어쩌면 전체를 그렇게 꿰뚫어 가지고 하나도 빼지 않고 총론적인 기준의 결론을 지었느냐 이거예요. 천년만년 역사학자들, 혹은 지식인들은 자랑하면서 다 외워 가지고 노래를 부르고 시를 읊고, 문학이라든가 예술적인 모든 제작에 있어서 동기의 사랑의 심정을 짜낼 수 있는 근원 바탕으로 모실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오는데, 먼저 선 여러분이 그 앞에 부끄러운 자세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경고한다구요. 알겠나?「예.」심각해요. 선생님이 들어도 아주 소름이 돋아요, 얼마나 심각했는지.
자, 또 계속하라구.「여덟 시까지 맞추기 위해서 조금 빨리 읽겠습니다. 잘 따라오십시오.」아, 무슨 얘기인지 얘기를 해야지. 무슨 얘기를 하는 거야, 지금?「지금요? 원단에 기도하시고 아침 아홉 시 본 집회의 말씀입니다.」그래, 선생님 말씀이라고 해야지, 그 말씀이라고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하면 무슨 내용인지 알아? 함부로 해 먹겠다는 거야. 자!
『……나라가 해방될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비로소…. 사탄세계도 그렇잖아요?』석방, 석방이에요. 뿌리를 빼 버리는 거예요.
『기쁜 날, 건국의 날이 오면 감옥을 열어 용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옥문을 열고, 또 이 땅 위에 죄지은 모든 사람도 앞으로 지옥 가서 심판 받을 것을 전부 다 석방까지 해 주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전통적 사상이 뭐예요? 절대믿음과 절대사랑과 절대소망이라는 것은 높은 기준인데 그걸 중심삼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2세들이 타락하고 이랬던 것도 다 용서해 주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런 행동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대번에 쫓겨나는 거예요. 다 기억 안 해 주는 거지. 알겠어요?「예.」
축복가정들, 욕심을 가지고 자기들이 좋게 생각해 가지고 결혼했던 패들, 강제로 눌러 가지고 한 것들 전부 다…. 자기들 자유행동을 할 수 있는 순간이에요, 이거. 3년노정 8년까지. 영계에 있는 축복받은 이들도 다시 개방할 수 있어요. 특권시대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제 천일국만이 남을 수 있는 환경으로 넘어가
……싫다면 다시 편성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왜? 석방시대가 오기 때문에. 석방돼 가지고 취직하지 못하면 문제가 돼요. 석방돼 가지고 그 나라의 백성이 된 다음에 부모와 더불어 그 동네에 가 가지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닦기 때문에 여러분 일족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알겠어요?
축복가정들이 지금까지 36가정이 쫓겨나야 할 이런 입장에 있었지만 다시 용서받아 가지고…. 지금 먼저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앞장섰다고 자랑하던 것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축복 개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누가 축복가정을 더 많이 했느냐 이거예요. 수십년 동안 떨어져 가지고 교회를 협조 못 했지만 이제부터 개문되면 축복가정을 순식간에 이 3년 동안에 몇십 배도 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나?「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 나라를 찾아서 하나님 앞에 봉헌할 때까지, 8년까지, 8년 4월 10일까지 금을 긋고 기다려요. 그래서 제1차 정부를…. 지금 대통령 선거, 그다음에는 제2차 선거, 2차 선거예요. 3차 선거 때는 공산당이 앞에 설 수 없어요. 종교해방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천일국 12년 가게 된다면 무슨 공산주의 민주세계 다 가 버리는 거예요. 유엔이고 뭐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천일국 단 하나만이 남을 수 있는 환경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 가외의 것을 필요로 하고, 그 가외의 것 사상을 가진 사람은 전부 다 추풍낙엽과 같이, 열매에게 미칠 수 있는 영양을 가진 나뭇가지와 잎이 아닌 것은 다 부러지고 떨어진다는 거예요. 가지에 열매를 맺었으면 그 가지를 따 버려 가지고 소나무 가지를 따면 옹이가 생겨요. 크면 썩어져 가지고 옹이가 생기는 것과 같이 그런 흠집이 되지만, 영양소를 중심삼고 열매를 맺힐 수 있게 영양소를 보급해 주면 가지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무자비한 선생님이 돼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도, 어머니 아버지도 다 영계 갔지만 말이에요, 친척도 이제 누이동생 하나밖에 안 남았어요. 하나 남은 누이동생까지도 무자비해요, 잘못하게 되면.
하나님이 자기 아들딸을, 영원한 이상세계의 전체 총주식회사 사장과 같은 아담 해와를 거꾸로 꽂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재차 창조이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너저분한 누더기 보따리는 잘라 가지고 한꺼번에 불살라 버리고 깨끗이 훅 불어 버려야 돼요. 누가 불어 버려야 되느냐 하면 자기들이 부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화형식을 했지, 이번에? 며칟날이에요? 8월 며칟날이에요?「20일 날입니다.」20일 날 새벽이지? 아침인가, 뭐인가?「10월 22일입니다.」「10월 22일 날 선문대학에서요.」「2002년 10월 22일입니다.」그래, 그거 아침에 했어, 저녁에 했어?「아침에, 오전에 했습니다.」오전에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이후에 제4차 이스라엘국을 선포한 거예요. 그렇지? 다 청산했어요.「그건 8월 20일입니다.」무엇이 8월 20일이야?「제4차 이스라엘국이요.」「그러니까 아버님, 해방식은 2002년 10월에 했고요.」해방식은 그렇고.「2002년 10월이고 2003년 8월 20일 날 제4차 이스라엘국 선포를 했습니다.」화형식은 뭐인가?「그것은 2002년 10월입니다.」「성화식요.」성화식을 그때 했나?「성화식은 2002년 10월입니다.」원래는 이스라엘 나라를, 지금까지의 1차, 2차 이스라엘을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10개월 후에 제4차 이스라엘국 선포식을 했습니다.」음, 그랬던가?「예.」나보다 낫구만. (웃음)
전라도와 경상도가 하나된 위에 충청도가 서야
이 시간에, 곽정환!「예.」황선조는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섭리사관에 대한 것을 연구해 나왔다구. 그걸 연구시켜 가지고 선문대학…. 여기 누군가? 진성배 왔나?「안 왔습니다.」진성배 위에 성화사, 모든 전부를 책임을 지워 가지고 이걸 정리해야 되겠어. 알겠나? 그 전문가가 황선조예요. 그동안 몇 년 동안 수고했는데, 출판하기 위해서는 출판 분야의 전체를 총책임져 가지고 빨리 처리해 버려야 돼요.
각 나라에 원리 말씀 번역할 것을 전부 다 해 가지고 대사관에 와 있는 사람들로 해서 나라의 경비를 내게 해 가지고,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한 나라도 한국에 와 있는 대사관이 말씀 전체를 번역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촉구시켜야 되겠다구. 알겠나?「예.」전라도 패들은 싸워서라도 해야 된다구.
또 곽정환, 지금 노 서방이 경상도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이야?「노 대통령은 경상도 사람입니다.」경상도 사람인데, 이번 선거 기간에 우리 열린당인지 뭣인지 한 표밖에 없었다며?「부산에서 한 석 했습니다. (곽정환)」글쎄, 그러니까 말이야.
이제 임자가 후원하게 된다면 말이야, 앞으로 전라도까지 황선조와 하나돼 가지고 소화해야 돼. 알겠나?「예.」충청도는 중간 입장이에요. 전라도,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가 하나된 위에 충청도가 서야 돼요. ‘충(忠)’ 자, 깨끗하고 맑은 것 가지고, ‘충’ 자에 가운데가 ‘청’ 자 해서 충청도(忠淸道)! 기반이 없잖아요? 그 두 사람을 모셔라 그 말이야. 아시겠습니까? 윤정로!「예.」
윤정로, 이번에 황선조를 다시 갖다 붙여 가지고 둘이 하나돼서 산수원(山水苑)을 개발하는 데 전력을 다하라! 그거 하나예요, 하나. 하나는 몸뚱이고 하나는 마음인데, 지금까지 마음 될 수 있는 황선조, 교회가 도와주지 않고, 자기만 도와 달라고 하고, 자기만 잘살려고 그래서 원리에 위배되니까 인사조치를 한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
이번에 가서 산수원 출발해서 같이 둘이 합하라구. 바깥에서는 산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윤정로가 축복해 주고, 안에서는 훈독교회를 하는 거라구요. 축복을 대번에 해 가지고, 훈독교회 제단이 훈독회에 입교할 수 있어 가지고 사람을 길러라, 한 자리에서 다 결정해라 이거예요.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혼란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그 가외의 부처는 절대복종이에요. 8개 부처의 부총재가 있지요? 알겠나? 부총재니 총재니 전부 이것은 선생님 대신 자리에 서 있어요. 한국에 돼 있어요. 곽정환이 전체 책임을 졌으면 말이야, 부총재 자리라는 것은 원래가 황선조가 해야 된다구. 사무총장은 부총재 아래에 집어넣게 돼 있어요. 체제가 그렇게 돼 있잖아? 어때? 곽정환!「본래 총재, 부총재 밑에 사무총장입니다.」그 말 하는 거야.
그 말 하니까 그렇게 해라 이거예요. 전체 부총재 가운데 중심 부총재가 누구냐 하면 황선조가 돼야 돼요. 교회를 책임지지 않았어요?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인사 조치를 한 것이 갈라놓기 위한, 황선조를 쫓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전부가 경쟁이에요.
축복 완료로 민족 해방권을 이뤄 세계 국가에 접붙여 줘야
청표 뽑은 사람, 그다음에는 홍표 뽑은 사람, 그다음에 흑표 뽑은 사람이 있지요? 청표가 뭐예요? 푸른 지대예요. 변하지 않아요. 하늘도 푸르고 땅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러요. 변하지 않아요. 그들은 어디 가든지 자기 일족, 종족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강제로 떠받아 가지고 삼월 삼짇날, 구월 구일 시제 그런 데 가 가지고 내 말 들으라고 설명하는 거예요.
거기에 협회장이 동원하고 윤 사무총장이 동원하고, 곽정환까지도 필요하면 거쳐가서라도 감독하면서 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빨리 협조해 축복 완결화를 이뤄 가지고 민족 해방권을 중심삼고 해방된 민족을 세계 국가 앞에 접붙여야 돼요. 유엔에 갖다 먼저 접붙여 놓으면 그것이 미래에 주류 국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유엔에 누가 먼저 등록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작은 족속이 먼저 하게 돼 있지, 큰 족속이 못 하게 돼 있어요. 미국 같은 나라가 얼마나 커요? 교파들을 중심삼고 주도하는 교회 중심삼은 국가형, 그다음에는 사상 중심삼은 민주세계, 공산당 중심삼은 국가 형들은 꼴래미가 돼요, 꼴래미.
그거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 된 자가「나중 되고!」나중 된 자가?「처음 된다!」종을 왕으로 모셔야 할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우리가 종 취급을 받았지요? 종교 전권시대가 오는 거예요. 믿지 못하겠으면 죽지 말고 기다려 봐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알겠어요?「예.」
어제 곽정환이 얘기한 것이, 60년 전에 얘기한 것이 요즘 얘기를 그냥 그대로 재편한 것 같지요? 그거 다 됐어요. 이메일 한 장만 해 가지고 ‘오늘 저녁부터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하고 전세계가 만세 해 가지고, 한꺼번에 60억 인류는 한마당에 나와라 하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뭐 압사사건, 무슨 사건, 사건 중에 큰 사건이 벌어질 거예요. 배가 뒤집어지고, 버스가 뒤집어지고, 비행기가 떨어지고, 무슨 사건이야 없겠나?
그런 사건이 나서 죽는 것도 불쌍해 가지고 한번 태풍 바람이 불어 가지고 정리할 수 있는 시대를 선생님은 생각하는 거예요. 안 하거든 일부로라도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한국 보따리 싸 가지고 전부 다 몽골로 가라 하게 되면, 걸어가라 하게 되면 발꿈치 뼈다귀가 보이도록 걷더라도 걸어가야 돼요. 남미는 너무나 좋지. 우루과이면 얼마나 좋겠나? 열대지방이에요. 사철 더운데 뭐 얼어죽기야 하겠어요? 아무리 여름 복을 입고 난지에서 땅에 자더라도 감기가 들겠나, 설사를 하겠나? 좋은 것 싫다고 한 패들이니 할 수 없이 그렇게 해야지.
빨리 한국을 찾아 제1차로 하나님의 조국에 입적시켜라
오늘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완료를 얘기해요. 완료해야 돼요. 완료해야 석방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런 나라들을 못 찾았지요? 한국만 빨리 나라를 찾아 유엔에 제1차로서 하나님의 조국에 입적시키라는 거예요.
통반격파가 18년, 20년 세월이 돼 가, 이 쌍놈의 자식들! 배때기를 갈라 가지고 독수리 밥을 시키고 고기 밥으로 해도 시원치 않겠다구요. 할 것을 다 했더라면 하고도 남을 텐데, 이 못난 것들을 천년만년 붙들고…. 똥 싸 뭉개는 것들은 죽지 않으면 동네 거지라도 싸우다가 죽여 주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형제의 마음이라구요. 안 그래요? 노망하게 되면 그러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노망한 사람을 좋아하겠어요? 그건 조상들이 잘못해서 다 그래요. 나도 이제 노망하면…. 옛날에 북극지대에 사는, 얼음세계에 사는 사람을 뭐라고 하나? 에스키모! 에스키모들은 어머니 아버지가 먹을 것이 없으니까 벌써 이가 빠지고 고기를 못 먹게 된다면 자기가 밤에 곰을 찾아가서 잡혀먹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가정이 다 망해요, 가정이. 그런 사실도 있는데 그건 문제도 아니라는 거지.
김병우!「예.」어디 가든지 나한테 보고하겠다고 특별히 시간 내 달라고 그러더니 보고 왜 안 해?「모임이 있어서 좀 갔다 왔습니다. 동창 모임이 있어서요.」뭐 경복이야?「예.」경복 동창회에 모인다고 해 가지고 그게 중요해? 나는 그래서 불러 가지고 이 녀석 특별히 보고하겠다고 시간 내 달라고 해서…. 배에도 안 나가고 경복 (동창회에) 갔더랬구만, 이놈의 자식. 그건 들으나마나 한 거야, 이제는. 다 끝장난 것인데.
이번에 곽정환!「예.」대통령들 누구나 다 초청하라구. 여기 더블유(W) 부시 미국 대통령, 소련 대통령, 중국 대통령 다 초청하라구. 했나, 안 했나?「예, 지금 한국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다 대통령 초청해. 안 오면 지상에서 벌 안 받게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벌 받기 때문에, 두 세계의 벌을 피하기 위해서 한 세계라도 다리를 걸쳐야 죽지 않고 망하지 않겠기 때문에 이런 통고를 하니까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라고 그렇게 공문 내라구. 알겠나?「예.」양창식!「예.」백악관에도 통고해.
선생님이 한 사람도 빼지 않고 다…. 석방됐으니 죽을 사형 선고를 받았던 사람들도 다 같이 국민으로 나왔으면 다 연결해야지. 대표가 오게 되면 그 사람 전부 다 안 와도 된다구요. 대표 한 사람만 오게 되면, 나라가 몇천만이고 몇백만이라도 대표가 오면 대표 국가가 참석한 것이 되기 때문에 되는 거라구요.
뜻의 길이 더 바쁘기 때문에 잊어버리니까 병이 나아
다음에 읽어요, 빨리.「아버님, 공항에 나가실 시간입니다. 여덟 시 5분이 됐습니다.」아니야! 여기에서 30분이면 가. (웃음) 밥이야 뭐 비행기에 빵도 있고 언제든지 밥 먹을 수 있게끔 다 준비했는데, 여기에서 뭐 답답해 가지고…. 여러분은 밥 먹는데 나는 떠나는 게 얼마나 멋져? 살겠다 하는 세상에서 선생님은 어차피 떠나야 할 사람인데 말이에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이 한국에 있어서 국가 석방시대를 다시 찾아와야 돼요. 그냥 그대로 전부 데려오라고 그랬다구요. 돌려보내 가지고 다시 공문 내 가지고 오라고 안 그랬다구요.
이번에 낚시대회에 참석했으면 그냥 그대로 돌려 가지고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청평에 가서 교육…. 작년에도 교육 받았지요? 그러면 진짜 상급을 해 가지고 준다면, 옛날에는 2천 명을 상급 줬는데 지금은 몇천 명 상급 줘야 되겠나? 자기들 멋대로 놀고 있어. 선생님이 멋대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여기 온 사람들이 자기들 멋대로 하면 좋겠지요? 선생님이야 있으나마나. 그렇지요?「아닙니다.」그래요, 안 그래요?「안 그렇습니다.」에이, 이 쌍년들아! 쌍년들아!
그래, 선생님이 있으면 얼마나 부자연스러워요? 왜? 이것들 전부 내가 여기 가만있으면 말이에요, 이스트 가든의 대가리 큰 녀석들이 하나도 남지 않고 아랫방 효율이를 통해 가지고 나가서 뭘 사 먹고 말이에요, 여기서 밥 안 먹으려고 그래요. (웃음) 그거 집안이 잘된 거예요, 안 되는 놀음이에요?
아, 선생님이 혼자 있는데 무슨 일이 있어서 부를 때…. 요전에 김병우가 뭐 자랑하고 다녔는데 어디 뭐 경복 무슨 동창회에 가 가지고 뭘 하고 있어? 그거 외도하고 있어요, 외도. 지켜 앉아 가지고, 문턱에 앉아 가지고 24시간 떠날 때까지 이 주변에서 자게 되면 토끼도 잠자는데….
여우도 자는 여우 굴이 있고 말이에요, 독수리가 자는 곳도 있고 그래요. 요즘에는 뭐냐 하면 다람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다람쥐 친구 해 가지고 먹여 주면 참 놀기 좋겠더라구요. 어디 가든지 다람쥐가 너무 많아요. 이 동네 다람쥐가 여기가 안전하니까 전부 다 몰려올 것이고, 또 여우가 찾아올 것이다 이거예요, 먹이 찾아 가지고.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먹이 찾아 가지고 자기 먹고살 수 있는 놀음을 선생님 하나 바라보면서 뜯어먹고 살고, 선생님 잡아먹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자기 새끼들 잡아먹고 말이에요, 자기들 김 씨면 김 씨를 잡아먹겠다는, 자기 친족을 못 살게 하겠다는 얘기를 안 하고 선생님만 못 살게 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120살 살기를 바랐어요, 180살 살기를 바라요?「180세요.」180?「예.」죽어라, 이 쌍년아! (웃음) 욕먹을 짓을 하고 있어. (웃음) 그걸 부끄러운 줄 모르는 그게 사람이야? 이제는 내가 92세(2012년)까지는 약도 안 먹으려고 그래요, 병원에도 안 가고. 울타리 치고 기도하다가 갈 수 있으면, 한 40일 60일 앉아서 기도하면 영계에 그냥 갈 것 아니에요? 의사가 뭐 필요해요? 병원도 내가 다 만들었지만 나 필요 없어요. 약을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필요할 때는 내가 모험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나 자신이 폐병이 나 가지고 죽는다는 소문이 났지만, 약 한 병 안 먹고 그냥 그대로 감옥살이하면서도 쉬지 않고, 감옥살이하면서도 다 나아 버렸어요. 어디 아플 수 있고, 병에 대한 염려를 할 수가 있어요? 뜻의 가는 길이 더 바쁘기 때문에 잊어버리니까 낫는 거예요. 걱정할 필요도 없다는 거지.
왜 그렇게 가만히 있나? 훈독회 하지. (웃음) 입을 보니까 그만두고 싶어하니까 내가 말을 못 하겠어. (웃음) 자, 빨리 해, 빨리. 우리 비행기인데 30분 늦으면 어때? 이제부터 30분 늦는다고 해서 연락하면 30분 연장할 수 있잖아?「알겠습니다. 훈독 계속하겠습니다.」
2세를 위한 특별기금을 만들어 놓아야
『이번에 ≪천성경≫ 2천3백 페이지가 넘는 그 책을 어제까지 맞추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이 몸부림쳤는지 몰라요.』「어제 세 번째를 완전히 독파하셨습니다, ≪천성경≫ 2천3백 페이지를.」(박수) 그래, 그날에 맞춘 거예요.
그걸 일본에서 편성했어요, 해와국가에서. 해와의 공적이에요. ≪천성경≫을 바치니 일본이 책임 못 한 것을 깨끗이 석방시켜 놓아야 돼요. 나 같으면 불러다가 ‘야, 너 재산 전부 팔아 가지고 뜻길을 위해서 바쳐라!’ 하겠다구요. 다 그래야 할 것이에요. 자기 소유권이 어디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2세들을 어제 보니까 소질 있는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그 2세를 위한 특별기금을 만들어 놓아야 되겠나, 안 놓아야 되겠나?「만들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양창식)」그래, 미국에서 얼마 준비했어?「아직은 없습니다만 이제….」말로만? (웃음) 그 말은 선생님이 해 주면 좋겠다 그 생각이지?
「준비를 하겠습니다. 2세국에서 굉장히 노력하고, 또 현진 님이 앞장서 가지고 지금 기금을…. 또 국진 님께서 영진 님 채리터블 파운데이션(charitable foundation)으로, 그 이름으로 기금을 만들어서 2세들 지원도 다 하고….」기금이 얼마 됐어?「정확한 액수는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기반이 돼서 지금 여러 가지로 지원을….」나한테 보고해야지. 그놈의 자식들도 자기들이 쓱쓱 해 가지고 자기 이름을 내려고 생각해. 자기 아들딸 살 수 있게끔.
선생님은 안 그래요. 가인세계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도와줘 가지고 열두 사람을 도와주고, 열 세 번째부터 자기 아들딸을 도와줘야 돼요. 그게 섭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2000년 넘어가면서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어요. 13수를 찾아야 돼요. 서틴(thirteen; 13) 하게 되면 서양에서 제일 나쁜 말이에요. 중심이 없어요. 미국에 중심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1년 정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이미 중심이 돼 있어요. 3000년은 이 중심에서 떠날 수 없고, (여기서) 놀아나지 않으면 3000년 역사가 다 더럽힘 받아 가지고 사탄의 무대가 또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년까지, 8년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다 깨끗이 금 그어 버리려고 그래요. 안 하면 내가 할 거예요.
내가 이 현 정부, 야당 여당 당수의 집을 찾아갈 거라구요. 문 총재가 미국에 있어서 로마의 원로원과 같은 상원에 가 가지고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사실을 아느냐, 이놈의 자식아! 네 멋대로 해 먹을 것 같아, 이놈의 자식! 못 하면 내가 방문할 거라구요. 부시를 방문할 거라구요.
유엔 사무총장이 뭐?「코피 아난입니다.」코피가 난다 이거예요. (웃음) 코피 아난이지? 코피를 내기 위해서 안고 바라보고 있다, 그게 코피 아난이에요. 코피 나야지, 죽어! 자기 자랑했다가는, 흑인 자랑했다가는 죽어요. 칼침 맞아 죽는다구요. 내가 마피아의 지방조직만 되어 있어도 그런 사람들 다 없애 버렸을 거예요. 하늘나라의 선한 마피아 왕이 되겠으니 손을 못 대서 그렇지, 앞으로는 그 이상 무서운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 마피아, 중국 마피아, 한국 마피아가 몰려들고 있는 걸 내가 알고 있어요. 북한과 남한에 있는 재산들을 써 가지고 한탕 해 먹자! 마피아한테 먼저 자기들이 죽을지 모르지.
생활의 형제를 삼아 가지고 도와줘라
왜 마리아는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나? 선생님 말을 안 듣고 자기 밀링고 남편을 생각하지?「아닙니다.」눈이 다른 데로 가는데? 양창식!「예.」안금숙보다도 마리아를 더 생각하라구.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라 더 생각해 주라구.「예.」(웃음) 알겠어? ‘예.’ 했기 때문에 정 어려우면 이 여편네 궁둥이를 붙들고 사는 당에 들어가 가지고, 저금통장이 있으면 저금통장을 갖다가 선생님이 빼 써도 좋다고 했으면 빼 쓰고 싶으면 빼 써. 저금통장 있나? 있어도 없다고 하겠지. 알겠나?「예.」생활의 형제를 삼아 가지고 도와주라구. 그래야 복 받아요.
흑인세계에 그래 놓으면 둘을…. 흑인세계의 이름난 밀링고의 처라는 것이 세계에 소문나지 않았어요? 먹여 주고 동생 이상 사랑하고 이모같이 사랑하면 그 집안이 나쁠 게 어디 있어? 어때?「맞습니다.」
그래서 내가 ‘야야, 너 이젠 미국에 와 가지고 일해야 된다.’고 할 때, 지금 어디 갈지 모르고 붕붕 떠 있어. 나 따라가고 싶지?「따라가고 싶습니다.」여기는 어떡하고? 밀링고가 나오면 한국에 와 가지고 순회강연 시키겠나, 미국에 와 가지고 순회강연 시키겠나? 순회강연 시킬 때 다음에 가게 된다면 교육할 수 있는데, 밀링고 처를 중심삼고 한 장면을 보고 실적을 내게 해 가지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워싱턴 타임스….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주인이 된 것을 알고 나아가라
‘주’가 ‘붉을 주(朱)’ 자가 아니고 ‘달릴 주(走)’ 자라고 그랬지? 주동문, 동쪽으로 가는 왕이 되는 거야. 희생해야 되는 거야, 지금 주동문은. 희생 안 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 이름이 주동문 아니야? 동쪽 나라 해 떠오르는 세계에 피 뿌려 가지고 햇빛이 붉어질 수 있게끔 그 놀음까지 해야 된다는 그런 이름이야. 그래서 ‘달릴 주(走)’ 자, ‘달아날 주’ 자면 좋겠다 하는 말이 그거야.
주동문 친척이 누구인가? 죽은 누구?「주기철입니다.」주기철은 무슨 기철이야? 무슨 ‘기’ 자야?「‘터 기(基)’ 자입니다.」‘철’ 자는?「‘뚫을 철(徹)’ 자입니다.」그걸, 기철이를 뭐라고 그러나?
(나이 어린 손자 분이 뭐라고 웅얼거리며)「할아버지….」(큰소리로) 그렇다! 빨리 갔다 와라. 그래, 이제 할아버지가 필요하다구요.
자! 터를, 근본 터를 기털이라고 그래, 기털. 기철이 아니고 기털, 평안도 말로는 기철이라는 말이 그렇게 발음된다구요. 철도라는 말을 털도라고 하고, 정주라는 걸 덩주라고 그래요. 그런 면에서 생각하면 털이 될 수 있지, 날 수 있는 것(‘깃털’을 생각하고 말씀하신 것 같음). 날아야 할 텐데 날려면….
자기가 돌아가 가지고 증언한 사실을 들어 보니까 안됐더라구요. 빈소 대신 모실 수 있는, 일족이 모여 가지고 기념할 수 있는 사당을 지어 가지고 장사를 지내 주는 것도 좋을싸! 오늘 그런 생각을 해도 괜찮을 거야.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거 필요하기 때문에 얘기해 주는 거야. 자!
『……탕자의 비유와 마찬가지예요. 탕자가 돌아오기를 얼마나 천년만년, 해가 뜨나 해가 지나, 지고 가는 해를 보고도 아들딸을 생각하고, 뜨는 해를 보고도 탕자의 아들딸을 기억하는 것이 부모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천지의 모든 전부가 쌍쌍제도로 희희낙락하는 그런 패를…』
얼마나 남았어? 중간에 선생님의 기도가 나오지?「예.」중간 기도 찾아서 하고 쉬자구.「예.」이건 돌아가서 다 읽고 외워야 돼요. 알겠나?「예.」그래야 지금 이때에 있어서 앞으로 가야 할 자기 길을 바로 찾아갈 수 있어요.「경배식 하실 때 하신 기도를 읽겠습니다.」그래. (경배식 기도문 훈독) (박수)
곽정환, 이 사람들 해 가지고, 주동문, 자기들 해 가지고 내가 떠나기 전에 잠깐 만나 가지고 올라오라구. 자! (경배)
여기 오기 전보다 몇 배를 책임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돌아가면 다 된다구요. 그만큼 하늘이 협조할 수 있는 바람의 소망으로 바라보는 앞에 낙심하지 않게끔 여러분 자체가 어떻게 자주적인 결정을 하늘 앞에 통고하느냐? 기도해야 돼요. 그 기도를 했으면 기도한 것을 중심삼고 조상도 동원할 수 있고, 종주, 종파, 그 나라의 성인 성자를 다 동원할 수 있는 주인들이 된 것을 알고 나가라구요.
그러면 지상세계의 사탄세계는 자동적으로 밤의 세계로 해 가지고 어둠의 세계로 떨어져요. 우리는 광명한 새 아침의 태양 빛을 맞이할 수 있는 낮 세계로 상승할지어다! 아멘! 「아멘!」 복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겠다구요. (박수) (억만세 삼창) (박수)
어디 있었어? 「한국 청평에서 지냈습니다. (사길자)」 그래? (박수) 「지금 나가셔서 밖에서 부모님 가시는 걸 환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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