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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혈통 단절과 이상천국
1997.10.31 (금), 미국 뉴욕주 이스트가든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주의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부모를 모시고 이 땅 위의 참부모의 인연을 통하여 연결된 통일교회의 자녀들이 한데 모여서 제38회 참자녀의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이 식전을 갖게 해 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이 우주 모든 만상 앞에 선조들의 공을 통하고 현재 자기 일족들의 충성을 모아 대표할 수 있는 결실로서, 하늘이 그 열매로 보내 주신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종횡의 부모의 심정으로 양육하기 위해 수십 년의 역사를 지냈사옵고, 그간 한 많은 탕감의 역사라는 돌고비길을 정비하기 위해 하늘 부모와 참부모의 노고가 얼마나 컸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움 받은 자녀의 명분을 갖출 수 있는 참자녀의 날을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참부모의 날과 더불어 참만물의 날, 참하나님의 날을 이 땅 위에 세우시사, 사랑의 전통의 출발을 하게 해 주셨사옵고, 가정적 결속을 세계 일족으로서 다짐하기 위한 축복가정의 은사를 만민 앞에 부여해 주신 당신의 은사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 인류 시조의 타락의 한 날의 실수가 이렇게 엄청난 역사적인 한의 뿌리를 남겼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뜻을 따라 나가 정비해야 할 하나님의 혈족으로서 전권의 행사를 대신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자를 세우게 한 당신의 소원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모든 것을 다 희생시켜서라도 하나의 중심을 찾기 위한 수천만 년의 노고의 눈물길, 피흘림과 제물의 피흘린 과정을 거치면서 쓰러질 수 있고, 한 많은 사연 가운데 기절할 수 있는 고비길을 참고 넘어오신 아버지를 진정으로 모실 수 있는 효자 효녀가 이 땅 위에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자식을 구하기 위해 수억만 리를 돌고 돌아오신 아버지를 정성으로 모아 효성을 다할 수 있는 하늘의 아들과 딸로서 당신의 마음 가운데 기억하던 그 표준의 아들딸로서 만물만상 앞에 내세워 자랑할 수 있으며, 내 사랑의 실체의 연속체라고, 결실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을 찾아오신 아버지의 역사가 이스라엘 선민을 통한 종교 역사와 연결되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거쳐오면서 1차 아담의 실패를 2차 아담으로 국가적 기준에서 수습하고, 2차 아담을 세계적 기준에서 수습하기 위한 제2차 세계대전의 영·미·불의 승리권, 구교 신교가 일체가 되어 가인 아벨의 일족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왕권을 준비하기 위한 황후를 모시어, 신부의 실체권을 모시어, 그 승리적 판도 위에서 오시는 메시아를 맞이할 수 있는 어린양 잔치를 고대하신 아버지의 심정의 내용을 그 누구도 몰랐던 역사적인 우리의 조상들의 체면을 세울 수 없고 면목을 세울 수 없는 것을 용서하시사, 이 땅 위에 그런 한 날을, 부끄러운 무리들 앞에 나타날 수 있는 날을 갖게 해 주시어서 1960년 참부모의 성혼식을 갖게 해 주신 은사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날을 회고하게 될 때, 천만사의 한의 심정을 풀어놓고 목놓아 통곡할 수 있는 승리의 날을 만우주 만민을 대표해서 사랑의 심정과 일체가 되어 그분들을 모시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간곡한 심정의 인연의 터전인 기독교가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한 많은 타락권 이상의 슬픔의 역사를 당신은 맞았고, 이 땅 위에서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두 분이 가야 할 길은 가시밭길을 다시 가야 할 광야에 쫓겨난 신세가 되어 그 누구도 없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찾아온 당신의 승리의 패권의 하나의 통일 국가, 사랑의 심정권, 주권을 세워 만세에 자랑하고 싶은 모든 당신의 추억의 결실의 터전을 잃어버린 아버지의 슬픔을 아는 이 자식은 대한민국이 해방이 되었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만세를 부르고 천지를 진동하는 기쁨이 왔다고 찬양하는 그때, 하늘을 모신 이 자식은 슬픔의 길을 홀로 어두운 골짜기를 향하면서 당신의 마음을 붙들고 위로해야 할 자식이 한의 역사를 염려하면서 통일교회를 내세워 나온 복귀의 길이 얼마나 고달팠다는 것을 그 누구도 아는 자가 없습니다.
하늘땅이 통일되고, 동서의 문화가 싸움의 역사를 엮어 온 것이 통일의 한 때를 맞이하고, 좌우의 싸움의 전부를 다시 수습하여 땅에 분쟁과 환난이 없는 통일적 평화의 세계, 가정적 출발, 종족·민족·국가·세계적 출발의 기반을 완결시키기 위한 축복이 이 땅 위에 만민 앞에, 가정 정착이라는 표준 앞에 참부모의 이름으로 그들의 승리의 방패를 달아 줘야 할 소원의 뜻 앞에 부끄러움을 머금고, 하늘 앞에 자신을 세울 수 없는 용서를 바라야 할 고독의 길을 홀로 가고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을 다시 잃어버린 슬픔, 동양과 서양의 통일권을 파괴시킨 그 슬픔, 한민족이 통일권을 중심삼고 만국의 주축이 돼야 하는데 남북으로 갈라진 슬픔,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루었던 가정과 일족을 다 잃어버리고 고독단신으로 광야에 나서서 불어오는 폭풍 앞에, 원수들의 쏘아대는 화살 앞에 쓰러지지 않기 위해 하나의 몸 자세를 가누기 위한 염려의 길을 하늘에 맡기고 지내 오던 모든 날들이 치욕의 한의 일일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슬픈 사실을 기록하여 하나의 등대의 표적으로서 승리의 등불을 켤 수 있는 그 날을 바라, 숨막힌 역사를 다짐하고 다짐하고 하루를 천년같이 시대상과 싸워 나오면서 당신의 뜻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몸부림친 40여 년의 역사가 지나갔습니다. 그 슬픔의 고개에는 부모도 없고, 자식도 없고, 하늘도 모실 수 없는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고 이 날까지 찾아왔습니다.
이제 만국이 참부모의 인연을 통하여 축복받은 통일교회 가정들을 주목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3만쌍 축복을 세계적 평면 기준에 개문한 축복의 은사를 만민 앞에 부여하기 위한 1992년 그때를 생각하면서, 마음 졸이는 선포의 날이 한과 더불어 사라질까봐 염려하던 그런 날들을 다시 회상하면서, 승리로 그 날을 맞을 수 있는 세계사적인 새로운 출발과 더불어 연이어 36만쌍 축복이라는, 인간의 힘으로 가상할 수 없는 일을 하늘의 뜻을 펴기 위하여 믿음과 전체의 신앙의 한 마음을 가지고 선포하고 나선 외로움의 길을 그 누구도 못하는 개척의 행각을 다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 모든 일들이 하늘의 보호와 염려하시는 가운데 승리로서의 결과를 가져 만천하에 새로이 360만쌍을 선포해야 했습니다. 이 목표를 세워 놓고 소수의 통일교회의 무리를 몰아 이곳까지 오게 하기 위해 당신의 수고가 얼마나 컸사옵니까?
아버지, 하늘이 저희들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아옵니다. 가는 길을 개척하기 위해 내 생각하는 이상, 천만 배 이상의 앞길을 가려 가면서 이 길을 개척했습니다. 이미 그 날이 다가왔습니다. 이제 11월 29일을 염려하면서 360만쌍 축복 완성이 이루어지는 때입니다. 참부모를 자랑하고 사랑할 수 있는 표제를 세우시사, 이 길을 싸워 나오던 세계에 널려 있는 불쌍한 통일교회 무리들, 어느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이런 입장에서 엄청난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가정으로부터 땅 위의 세계의 모든 황폐한 거리까지 찾아다니면서 부모님의 성지(聖旨)를 가지고 방황하는 통일의 무리를 아버지께서 지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간 이 땅 위에 세계평화통일가정 정착과 더불어 탕감해소 선포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하여,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찾아올 수가 있고, 우리 부부 가운데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고, 부모와 자식 가운데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고, 일족을 중심삼고 민족과 국가와 세계와 하늘땅에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안식권 선포로 말미암아 하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표제의 과정을 넘어 하늘 대신 이 땅 위에서 참부모가 가는 길을 하나님이 따라붙고, 하나님과 천상세계와 선한 선조들이 다시 이 땅 위에 돌아와 통일가의 축복받은 가정의 영들과 함께 남아진 축복가정과 일체가 되게 하시어 세계 축복가정의 판도, 360만쌍을 확장시킬 수 있는 섭리의 때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런 때를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안식권을 선포해서 이제는 저희들의 가정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승리의 패권의 담을 쌓게 되었고, 가정과 민족·국가·세계 어디든지 하나님이 행차하시어 만세, 만만세의 당신의 한을 풀 수 있는 시대적 환경을 맞았사오니, 당신의 전권의 패권의 승리의 권한을 가지고 하늘땅을 대하여 전체·전반·전권·전능을 행하여서 통일의 하나의 평화의 세계를 창건하고 남을 수 있는 하늘 축복가정의 무리를 모아 사탄의 혈통을 단절할 수 있는 섭리를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될 최후의 전선을 바라보면서, 있는 정성을 다하여 충효의 자식으로서 당신의 어인을 받지 못함을 부끄러워하면서 비통한 마음, 통곡과 더불어 하늘에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있는 정성을 다하여, 남은 30일 기간에 저희의 모든 정성의 결실을 11월 29일에 나타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날을 바라서 하늘이 얼마나 참았고, 그때를 바라서 참부모가 얼마나 참아 왔고, 통일교회가 얼마나 분함을 참아 왔던가를 아시는 아버님, 그날을 당신의 영광으로서 승리와 찬양을 드릴 수 있는 해방의 날로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저희들은 가정적 메시아로서 당신의 훈령을 받았고, 종족적 메시아의 하늘의 천명을 받았고 뿐만 아니라 국가적 메시아의 최고의 권한을 받아 가지고 사탄의 슬픈 국가권을 밟아치울 수 있는, 하늘 패권자의 방패를 들고나설 수 있는 모든 것을 허락하셨사오니 종족적 메시아, 민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가 일체가 되어 참부모의 영광을 지상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혈통을 이 땅에서 흔적도 없게끔 단절할 수 있는 책임 소행을 감당하여 가정에서도 그렇고 종족에서 그렇고 국가에서 그렇고 세계에서 그럴 수 있는 승리의 노정을 개척하신 당신 앞에 감사드립니다.
이 노정 앞에 선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의 출발 행각에 있어서 가정의 혈통을 더럽혀서는 안 되겠다는 천신만고의 충효의 죽음 길을 다짐해 갈 수 있는 최후의 이때를 승리의 영광으로, 피와 땀과 눈물로써 더럽혀진 역사를 깨끗이 할 수 있는 최후의 전선을 응시하면서 새로이 각오하고 결심하고 나서야 할 새로운 11월을 맞게 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제38회 참자녀의 날을 맞아 이제 2000년까지 3억6천만쌍의 축복을 준비하고 역사를 유린해 오던 사탄 혈통을 단절시키고 영광의 찬양을 부르고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그날을 향하여 통일가는 비로소 이 땅 위에 만세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만세의 출발이 이루어졌으니 이제 하늘의 승리의 만세를 만물을 대신하고, 만우주를 대신하고, 하나님과 인간을 대신하여 부를 수 있는, 해방의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사랑의 주권 국가를 봉헌해 드릴 수 있는 그 날을 갖게 해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사명을 다하고 가야 할 길을 다 넘고 가야 할 자식들의 책임을 대신 짊어진 부모가 가는 길을 보호하신 아버지, 최후의 전선 앞에 당신이 모든 전체를 염려하던 것을 부모와 같이 자식들을 협조하여 승리의 패권을 상속받기에 부끄럼이 없는 가정적 전통을 이어받는 하늘의 직계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일을 완성하고 지금까지 돌보지 못한 가정을 돌봐야 되겠고, 수습하지 못한 일족, 수습하지 못한 나라를 수습해야 되겠고, 동서의 모든 분열된 것을 수습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사실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서 하늘적 메시아가 지금까지 해방의 일을 하던 모든 역사적인 전체를 완성하여 하늘의 자녀로서 하늘이 소원하는 주권으로 연결하여 하늘에 봉헌할 수 있는 그날, 당신이 바라는 모델인 참부모의 소원과 더불어 자녀의 승리의 패권 제물을 봉헌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전체를 새로운 결의와 더불어 인연을 맺고, 이 38회 참자녀의 날을 넘김과 동시에 39회, 40회 참자녀의 날 앞에 부끄럽지 않는 사탄 혈통 단절을 승리하는 만세를 천주와 더불어 하늘과 더불어 찬양과 영광의 함성이 온 천주에 울리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찾아오는 360만쌍 축복의 은사 앞에 부끄럽지 않는 자녀의 명분과 부모의 명분을 다하여 만우주를 당신 앞에 승리의 찬양과 더불어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 허락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만만세의 승리와 당신의 경륜의 뜻을 아는 통일가의 자녀들 위에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말씀
국가적 메시아들은 무엇보다도 가정에 정착해야 돼요. 개인에 하나님을 모시고, 가정에 하나님을 모시는 가운데 정착해야 된다구요. 정착하려면 지금까지 이 날을 선포할 수 있는 이런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따라와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오는 데 있어서 여러분은 탕감이라는 것을 모르고 지금까지 따라왔어요.
마음에 하나님의 집을 만들어야
선생님이 자리잡아 주면서 이런 길을 거쳐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선생님이 안착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뜻길≫을 읽고, 원리를 읽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축복과 이상가정≫이라든가 지금까지 선생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중요한 말씀은 사탄세계와 대치해 가지고 싸워 나왔던 승리의 기록이기 때문에 모두 다 읽어야 합니다.
우리 통일가의 자녀들과 부모님이 하나가 되어서, 부모님의 역사적 내용, 과거, 현재까지 싸워 나온 모든 내용이 전부 다 담겨 있기 때문에 그 내용과 하나되어 가지고 이 말씀과 더불어 상대적인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일족 7대에서, 이것을 다시 말하게 되면 180가정, 160가정을 강조하지만 180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서 그 자체가 정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기지냐 하면 가정적 메시아예요. 가정적 메시아라는 것은 가정을 중심삼은 참부모권, 종족적 메시아는 종족을 중심삼은 참부모권입니다.
이것은 아담 7대 손의 환경, 하나의 카테고리(category;범주), 범주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공식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중심삼아서 전부 다 입적을 하는 것입니다. 입적하는 데는 개인 입적시대가 아니예요, 아직. 천국에 입적하기 위해서는 일족, 7대 손이 들어가는 거예요. 7수를 중심삼고 들어가는 거예요. 입적시대로 가기 위한 가정적 안착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 나온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집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자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부처끼리 하나되어야 됩니다. 싸움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분쟁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뜻길≫에 모든 가는 길을 교시해 놓았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못하는 한 자기를 주장할 수 없고, 주체 대상이 하나될 수 없어요. 여기에 일체 될 수 있는 말씀의 실체권을 갖추지 않고는 분쟁이 일어나서 사탄권에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몸 마음의 통일, 부부 통일, 그 다음에 부모가 되었으면 자녀 통일을 이뤄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 2세들이 있지만, 2세들이 부모님의 뒤를 따라왔지만 이제는 뒤로 돌아서는 거예요. 2세들이 모든 전체를 책임져야 된다구요. 자기 부모들까지 권고할 수 있는 이런 2세들이 되어야 된다구요. 과거는 부모이고 자기들은 현재이고 자기 아들딸은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종적인 면에서. 그렇기 때문에 2세들은 그런 면에서 본이 될 수 있어야 됩니다. 지금까지의 2세들은 건달패예요. 2세들은 부모들보다도, 누구보다도 선도적인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2세들?「예.」 그래서 선생님이 남기신 승리의 모든 역사와 현실적 기반을 상속받을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부여한 모든 전체의 상속권이 여러분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아무리 지금까지 360만쌍 축복을 해 주고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 축복을 다 해 주었다 하더라도 하늘로부터 다 상속받을 수 없는 거예요.
3억6천만쌍이 끝난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360만쌍 축복은 축복에 있어서 최고의 산이에요. 산으로 말하면 에베레스트산과 마찬가지예요. 지금 그것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어려운 고개라구요. 그걸 넘어가서 (오른손으로 산 모양의 삼각형을 그리시면서) 3만쌍 소생에서 36만쌍 장성, 360만쌍 완성을 해서 3천6백만쌍….
전부 36수를 말하는데 3만쌍이 나왔습니다. 왜 3수여야 되느냐? 3수라는 것은 과정적인 수입니다. 어느 때든지 전환시기에는 3면을 펼쳐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만6천쌍이 아니고 3만쌍을 한 것입니다. 3만쌍을 중심삼고, 3수가 언제나 분별 기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36만쌍, 360만쌍, 정상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어려운 거예요.
이것을 온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를 대표한 모든 종교권에서 '통일교회가 36만쌍을 하고, 360만쌍을 한다는데 36만쌍은 쉬웠을는지 모르지만 360만쌍이 가능하겠느냐?' 하는 거예요. 1년 반인가?「예.」1년 8개월인가, 몇 개월 되지? 그것을 누구도 믿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360만쌍을 7월 15일을 기해서 다 넘었어요. 오늘까지 하게 되면, 2천5백만쌍이 넘는다고 본다구요. 어제까지인가, 그제까지인가?「어제까지는 2천5백만쌍이 됩니다.」2천4백57만 명, 사사오입을 하게 된다면 하루 이틀이 넘어가기 때문에 2천5백만이 넘었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제 360만쌍 축복으로 끝날 것인가? 360만쌍과 3천6백만쌍을 한꺼번에 승리로서, 고개를 한꺼번에 바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뜻적으로 보게 되면, 소생·장성이 사탄권에 들어갔고 완성 기준이 남아 있는데, 소생·장성권의 사탄을 중심삼고 분립의 역사를 해나왔다구요. 그래, 만일 360만쌍하고 3천6백만쌍을 하게 되면 세계는 놀라 자빠지는 것입니다.
청소년 문제와 가정 파탄
지금 세계는 청소년 문제, 가정 파탄이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적 문제가 아니예요. 세계사적인 문제라구요. 하나님도 이런 면에 대해서는 손을 못 댔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끝에 와 보니 벽에 부딪혔어요. 사탄도 돌아가려야 돌아갈 수 없고, 돌아가고 싶어도 못 돌아가는 겁니다. 선생님이 뒤를 따라오기 때문에. 그러니 돌아가려야 돌아갈 수 없다구요. 옆으로 빠져나가려야 빠져나갈 길이 없어요.
종족 기반, 민족 기반, 세계 기반 판도를, 최후의 에베레스트 산정만 남겨 놓고, 지금 다 지나왔기 때문에 돌아서려야 돌아설 수 없고, 좌우로 빠져나가려야 빠져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가 살길은 자연 굴복이에요. 불쌍한 모습으로 구도의 혜택을 빌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 굴복할 수 있는 환경에 처해 있기 때문에 사탄은 전부 넘겨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3천6백만쌍을 지나서 3억6천만쌍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은 부부이기 때문에 7억2천만 명이에요. 거기에 네 명씩만 잡더라도 사 칠은 이십팔(4×7=28), 28억 명이 되는 거예요. 네 명 이상도 있을 거라구요. 동양에는 네 명만 사나요? 다섯, 열 명도 사는 거예요. 그래서 30억 인류가 넘기 때문에 하늘 쪽으로 볼 때에 인류의 절반 이상이 넘어갔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힘의 비준으로 볼 때 이 수평저울로 말하면 한 쪽으로 기우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갖느냐 하면, 장자권을 가졌다는 거예요. 장자 왕권을 가졌다 이거예요. 부모님이 장자 왕이에요. 또 부모의 왕이요, 왕의 왕이라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는 길을 막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라 이거예요. 태풍이 몰아치더라도 태풍권이 돌아서야지, 우리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제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선생님이 그런 것입니다. 360만쌍은 틀림없이 된다고 믿은 거예요. 선생님은 그것을 내려다보고 왔지, 올려다보고 안 왔다구요. 1초라도 그 정상의 자리에서 호흡을 하고, 몇 년 동안 그저 밤이나 낮이나, 먹으나 자나, 그 기준을 잊지 않고 정성들여 나온 것입니다.
그래, 외로운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러니 바다에 가는 길밖에 없어요. 거기에는 친구도 없고, 아무도 없어요. 망망대해, 수평 기준입니다. 거기에 자기의 수평 기준을 맞추는 거예요. 수평 기준에 장자권 중심, 부모권 중심과 왕권 중심을 세우지 못해 아담 가정이 실패했기 때문에 종적 기준을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그런 놀음을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서의 인간을 대해 하나님 자신도….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하면, 잃어버린 인류를 찾는 것입니다. 찾기 위하려니 희생하는 거예요. 자기의 직계 아들딸들, 자기의 일족들, 이스라엘 국가를 희생시켜서, 또 기독교를 희생시켜서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희생시킨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혈족이 되어야 할 것이 원수의 핏줄을 이어받은, 원수의 핏자국이 남아 있는 것을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해야 하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됩니다. 원수의 고개도 사탄이 거기에서 물고 가야 되고, 이쪽에서는 정상을 중심삼고, 기독교 사상을 중심삼고 탕감 역사노정에 있어서 정상을 넘어서서 만민 해방 축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게 1952년만 되게 된다면, 2차대전 이후 7년이면 하고도 남는 것입니다.
그런데 2차대전 이후에 다시 잃어버렸던 것을 부모님이 홀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홀로. 그래서 해방 후 14년 만에 성혼식을 가진 것입니다. 7년, 7년, 야곱의 14년 노정과 마찬가지로 성혼식을 해 가지고 세계의 노정으로 가정적 기반을 확대시키기 위한 축복을 전부 몰고 나오면서 그 축복을 반대하는 모든 화살은 선생님 홀로 맞은 것입니다. 그 누구도 몰라요.
그래서 그야말로 이제 탕감 해소식을 선포하였고, 그 기반 위에 비로소, 탕감이 해소되었으니까 안식권이라는 말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선생님이 하나님이 소원하던 하늘나라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하나님이 소원하는 지상·천상천국을 누구보다도 소원하고, 이 땅위의 사탄의 혈족이요 원수의 피를 받은 만민을 접붙여서 축복을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과 자기 가정과 자기 일족과 자기 나라를 희생시키는 이런 놀음을 해서 이것을 수습해 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어요.
통반격파의 책임을 다했다면
그렇기 때문에 남북이 갈라져서 국가적인 메시아가 되어야 하는데, 사탄적인 메시아 김일성이 와서 40년 동안 왕권사, 불의(不義)의 왕권, 패권을 중심삼고 한반도를 유린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이들과 대결할 수 있는 그러한 힘을 가진 국가적 기준이 없기 때문에, 나라 없는 고아와 같이 외국에 나가 가지고 주위를 포위해서 이것을 방어하는 작전을 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원래는 김영삼이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여러분에게 통반격파를 강조했어요. 그걸 몇 번씩, 3차나 선생님이 만들어 줬는데 그걸 책임을 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통반격파가 뭐예요? 일체가 됐다면 우리가 세울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책임 못 하니 사탄의 총공세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문제없이 없애 버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와 합해 가지고.
그러나 천만에! 그것을 대처하기 위해 미리 40개국에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대강연회를 한 것입니다. 한국 국회로부터 일본 국회, 미국 국회, 유엔(UN) 국회(총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8대 국회를 중심삼고 대강연회를 해 가지고 세계적인 붐을 일으켰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한 나라의 대통령인 김영삼의 힘을 가지고는 어찌할 수 없는 이런 기반을 닦아 가지고 다시 조여 나오는 것입니다.
원래는 여러 명이었어요. 박정희 대통령도 그렇고. 자유당은 아담 가정형이고 민주당은 해와 가정형입니다. 박순천을 중심삼고 야당 입장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있는 힘을 다 하던 패들은 다 죽었어요.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면 전부 다 통일당이 되는 것입니다. 주체인 이승만 박사를 반대하던 야당의 신익희로부터 조병옥으로부터 다 죽었어요. 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박사가 자유당을 선택할 때, 거기의 요인 가운데 한 사람이 나였어요. 기독교를 수습해 가지고 일하려고 했던 것이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못 했어요. 하나님은 그러한 일을 미리 미리 방어하기 위한 준비를 했어요. 우리 종조부(문윤국 목사를 일컬음)는 이승만 박사하고 친구예요. 최남선하고도 서로 친구예요. 신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영어도 잘 하지, 한학에도 정통한 유명한 한학자(漢學者)라구요. 이렇게 안팎으로 모든 것이 움터나기 때문에 미국과의 관계를 맺는 데에도 그렇고, 그런 면에서 우리 할아버지가 외교적인 활동에 능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민족이 바라보는 소망의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삼고 쓰러져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자금 조달을 우리 할아버지가 국내에서 했던 거예요. 그래서 자기 형님 되는 우리 할아버지의 모든 재산, 종손 되는 우리의 모든 재산을 그때 동양척식주식회사에 저당을 잡혀가면서 그런 일을 한 거예요. 그것이 사후에, 죽고 난 후에 유서에 남았어요. 그때 돈으로 7만원이에요, 7만원. 굉장한 돈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목사가 그러한 놀음을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기 형님 일족의 모든 재산을 탕진했기 때문에 그것을 무엇으로 변명하겠어요? 요즘으로 말하면 주(株)예요, 주. 주권 판도와 마찬가지로 그때 '기미(期米)'라는 것이 있었어요. 벼 몇만 석, 몇십만 석씩 산다는 거지요. 이자를 걸고 해서 말이에요. 주식 거래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작은 할아버지는 '거기에 재산을 전부 다 투기해서 망했다.' 하고 소문을 내는 그것밖에 길이 없었어요.
그래 가지고 야간 도망한 것입니다. 그러니 목사가 잘못해서, 외도하다가 도망갔다고 소문난 거예요. 그 유명한 할아버지가 그렇게 된 거예요. 그 속사정을 누가 알아요? 아는 할아버지는 그러한 얘기를 안 하고 조카며느리 되는 우리 어머니는 모르니까 전부 '저놈의 영감, 우리 집을 망친 원흉이다.' 이랬다구요. 그런 역사가 남은 것입니다.
통일의 세계를 위한 준비
알고 보니까 그렇게 돌아갔어요. 그렇게 돌아가서 한이 남겠으니, 강원도 정선의 문씨 집 뒤에 묻혀 가지고, 영적으로 문용기 장로에게 '내가 이러이러한 주소의 아무개 집에 묻혀 있다.' 이렇게 현몽을 한 것입니다. 하도 신기하기 때문에 주소를 적어 가지고 편지를 썼는데 그렇다는 답이 왔어요.
그런 영적인 역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애국자의 정신을 가지고 죽어 갔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그렇게 현몽한 그 주소를 찾아가서 무덤을 찾아 이장한 것이 지금 파주 할아버지의 무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위하여서 죽어간 사람은 그 후손이 망하지 않아요. 그런 가정에서 선생님이 태어났어요. 우리 가정이 그런 독립사상을 갖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렸을 적에 겨울밤에 말이에요, 뭐가 쿵쿵쿵 하게 되면 일당이 뒷문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시간에 밥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 그래서 닭을 잡고 국수를 삶는 거예요. 내가 자다 말고 일어나게 되면 손님들이 전부 다 국수를 먹고 밤에 떠나 버린 뒤라구요. 그래서 내가 울던 생각이 나요. 귀한 자식에게는 국수 한 그릇도 안 남겨 주고 이게 무슨 일이냐고 땡깡을 부리던 생각이 납니다. 독립군에 대한 그러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은 것입니다.
그래서 오고 가는 손님, 불쌍한 모든 사람에게…. 우리 집안이 그래요. 동양척식주식회사가 한국의 모든 땅을 빼앗고 사람들을 만주로 이동시키는 정책을 했기 때문에 전부 다 빚을 쓰게 만들어 가지고 갚지 못하게 되는 거예요. 갚지 못하니까 보따리 싸 가지고 만주로 대이동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국도가 우리 집에서 한 1, 2리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거기를 지나가던 20리 안팎에서는 문 씨네 집이 거지들 잘 대접하고, 오가는 손님들을 잘 대접한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사랑방 하나를 내놓은 것입니다. 어떤 때는 30명 가까운 사람들이 와서 할아버지 혼자 자는데 말이에요, 그 웃방에서 그 사람들이 자고 할아버지 방에까지 내려와서 자고 하는 것을 내가 보고 그랬어요.
그러니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불평했겠어요? 그래, 형님하고 쑥덕공론하고 그런 거예요. 할아버지하고 작은할아버지가 집을 망쳐 놓고 오고 가는 손님을 대접하는 거예요. 팔도강산의 지나가는 사람 전부 다 밥을 해먹인다는 거예요, 새벽같이. 거기에다 여비가 없는 사람이 있으면 여비도 빌려 주는 거예요.
그러나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놈들 때문에 피해 가는 이런 민족을 보호할 수 있는 주인이 없으니, 그런 사상을 가진 우리 집안에서 많은 밥을 먹여 준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내가 많은 밥을 먹이지요?「예.」보따리 싸 가지고 와서 여비가 없으면 여비를 주고 말이에요, 이런 놀음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고픈 사람에게 밥 먹이는 그러한 조상과 그 집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초가집이 기와집이 되고, 기와집이 왕터로 옮겨간다는 그런 말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오던 이 모든 역사적인 사실들이 복귀역사를 이룰 수 있는, 나라를 이룰 수 있는 통일의 세계를 위해 준비한 것인데, 해방과 더불어 통일의 세계는 또 갈라진 거예요. 남북으로 갈라졌어요. 만약에 그때 33인 가운데 우리 할아버지가 들어갔다면…. 본래는 우리 할아버지가 33인 가운데 북쪽의 대표자였어요. 대표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 장로가 33인 가운데 참석하게 되어 있던 것인데 이명룡이 대신 들어갔어요.
최남선이 독립선언문을 기초할 때, 우리 할아버지가 거기의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거쳐 가지고 일본 정부에 몰려 원한의 생애를 거쳐 가지고 흔적 없이 죽어간 할아버지니까, 자기 고향을 잃어버린 한을 하늘이 알기 때문에, 그 길을 찾아 가지고 선생님과 같은 손자에 의해 영광스럽게 고향 땅에 묻히게 되었다는 사실도 고맙게 생각할 것이라구요.
그때, 할아버지가 이박사하고 친구였기 때문에 (이박사가) 정선에 비행기를 보내 가지고 세 번씩이나 모시러 갔더랬어요. 세 번씩이나 모시러 갔다는 거예요. 정치를 하려면 이런 모든 사상적 교육을 누군가가 해야 할 터인데, 제발 도와 달라고 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끗한 목사의 이름을 가지고 도와주면 좋겠다고 해서 모시러 갔는데 안 갔다는 것입니다.
그때 만일 가 가지고 자유당을 편성할 때 간부가 되었으면 내가 이렇게 고생하지 않았을 거예요. 인간들이 모르기 때문에, 하늘이 준비한 그런 엇갈렸던 1대 1의 문제가 세계적 분립의 역사를 가져오고, 자유당 국가와 분립될 수 있는 동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할아버지랑 통하게 되면 이박사하고 가깝고 영어도 잘 하고 하니까 이박사의 부인인 프란체스카와도 잘 통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이런 면에 있어서 이기붕이 문제겠어요? 그 이상의 환경을 갖추어 가지고 태평성대의 큰 대문을 열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이 책임 못 한 데 대한 탕감이 아직까지 남아서 그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참부모님 대신 축복해 줄 수 있는 시대
그래 가지고 복귀의 길을 찾아 가지고 지금까지 나라를 잃어버리고 다 갈라졌어요. 기독교를 중심삼은 영(英)·미(美)·불(佛)의 연합국이 하나된 통일된 세계가 선생님을 맞이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여러분이 지금 읽는 말씀들은 50년 전, 40년 전에 말한 거라구요. 다 프로그램을 짜놓고 있는 거라구요. 이런 복될 수 있는 모든 말씀이 세계에서 열독되면서 편편이 흘러간 종이 짜박지를 지어 가지고 뭐라고 할까, 고급 양지를 만드는 그런 놀음을 할 텐데 얼마나 수난 길을 거쳐왔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님이 축복할 때는 전쟁입니다. 36가정 때는 싸우면서 그런 일을 했다는 거예요. 지금은 만민이, 만국이 환영할 수 있는 이런 판도를 가지고 내일, 며칠 후면 그것을 개문함으로 말미암아 승리의 결과로써 만세에, 하늘땅 앞에 영광의 만세를 부를 수 있는 때가 다가오는데, 그 시간을 유효 적절하게 우리가 깨끗이 밀어 넘겨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천6백만쌍을 하게 되면 사탄의 혈대는 3분의 1이 끊겨 나가는 것입니다. 국가 기준의 패권주의도 다 꺾여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3억6천만쌍은 간단한 것입니다.
그래서 언론기관을 내가 만들고, 방송국을 이미 다 만들어 놓았어요. '준비 땅!' 하는 날에는…. 지금까지 [워싱턴 타임스]도 통일교회를 변명하려고 나서 본 적이 없어요. 전부 다 정도(正道)를 개척하기 위해서, 힘을 가지고 밀어 제껴서 승리했댔자 탕감조건이 남는 거예요.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자연 굴복.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악마는 강제로 굴복시켰던 것을, 청소년을 강제로 유린했던 것을, 강제로 전부 다 파괴시킨 것을 참부모가 이 땅에 와서 순리적인 입장에서, 자연적인 입장에서, 자연 환경에 있어서 전부 다 굴복시키는 길을 열려니 맞고 빼앗아 오는 전략전술을 취하는 것이 하나님의 전략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여러분이 과거 40년 동안 떠돌던 한 많은 역사가 있어요. 땅을 보고 하늘을 보고 통곡하고 싶고, 원한에 사무쳐 가지고 흘러가는 물로부터 공기로부터 이 모든 만유의 존재를 대해서 자기의 슬픔과 원한을 참소하면서, 별을 보고 자기 원망의 마음을 속삭이던 그러한 한의 고개를 다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언제 청산해요? 사탄의 핏줄을 청산해야 돼요. 사탄의 핏줄이 남아 있는 한 한(恨)은 계속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사탄의 핏줄을 단절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 일대(一代)에, 아담이 일대에 실수한 것과 예수가 일대에 로마까지 평정해야 했던 것을 평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혈족을 끊었더라면 그때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선생님 일대에 이것을 하기 위한 것이 뭐냐? 청소년 문제가 제일 근본 문제입니다. 에덴에서 뿌렸으니, 씨가 잘못되었으니 이걸 전복해야 되기 때문에 청소년 전복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미 다 해놓았어요. 가정 파괴 문제를 수습하는 일을 이미 다 해놓았습니다.
참부모만이 수습할 수 있는 전권적 시대권을 맞이했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 위탁받아 가지고 유종의 미를 승리로, 말씀과 더불어 힘찬 승리의 함성을 부르면서 만세와 더불어 하늘에 영광을 돌려드리느냐 하는 것이 통일가의 의무요, 통일교회 교인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잘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가정적 메시아가 되라고 그랬어요. 축복가정은 가정적 메시아가 되라고 그랬지요?「예.」자기 일족 앞에 앞으로 사탄의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것은 절단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것이 끝나 가지고 앞으로는 그래요. 때가 있다는 거예요. 복귀의 때라는 것은 고개를 넘는 것인데, 고개를 넘는 데에는 반드시 제물적 조건이 있어요. 제물을 놓고 승패를 겨뤄 가는 거예요. 제물에는 3대 조건이 있어요. 처음에는 때가 있어요, 때. 그 다음에는 3대 조건물, 그 다음에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이 세 가지를 놓고 볼 때, 선생님은 사람(중심인물)이 되어 있어요. 또 때를 가지고 있어요. 조건물은 가정이에요. 3단계의 가정인데, 3만쌍, 36만쌍, 360만쌍입니다. 제물에서는 이겼으니까, 그냥 그대로 땅 위에, 이쪽에 옮겨놓아야 돼요. 이것을 없애 버리고 옮겨놓아야 돼요. 전체 3억6천만쌍까지…. 그렇게 하게 되면, 전부 다 땅에 옴으로 말미암아 3억6천만쌍을 축복하는 데에는 평지에 왔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가정들이 아담을 완성해서 축복할 수 있는 자리에 딱 선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선생님이 승리한 모든 축복의 권한을 여러분이 받아 가지고 전부 다 만민에게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아담 가정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하고 싸우는 역사를 거쳐서 정비해 가지고 승리적 모든 만국의 만가정이 축복받을 수 있는 때를 맞는 거예요. 소생·장성은 필요 없다구요. 여기서 횡적으로 접붙이면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있는 때에 와 가지고 자기의 직속 부모가 참부모님 대신 축복해 줄 수 있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부모님을 통해 절대 축복을 받겠다고 하는 그와 같은 전통의 역사를 자기 부모를 중심삼고 자기 직계의 자녀에게 이것을 이양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 일이 벌어지게 될 때, 그때가 지상천국이 출발하는 때입니다. 알겠어요?
사탄 혈통 단절과 지상천국
사탄 혈통을 끊고 만민들이 축복을 이양해 가지고 아담 가정, 타락하기 전 완성한 환경권, 사탄의 핏줄이 없는, 더럽힘이 없는 그 기준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서게 될 때에 비로소 지상천국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그때는 어떻게 되느냐? 그 세계는 지금까지 기성축복을 받은 가정, 즉 아담 가정이라든가 노아 가정은 뒤로 서야 돼요. 처녀 총각들이 결혼한 그 무리들을 통해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아담 가정이 있고, 노아 가정이 있고, 야곱 가정이 있지만, 기성가정은 야곱 가정을 할아버지와 같이 모셔야 됩니다. 알겠어요? 또 그 다음에는 노아 가정은 아버지와 같이 모셔야 됩니다.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축복의 판도가 정착될 때는 질서를 그렇게 세워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아담 가정과 노아 가정과 야곱 가정은 어떻게 차이가 있느냐? 모심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3대예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시대. 그렇기 때문에 이 축복가정은 한 집의 식구와 마찬가지라구요, 3대가. 36가정은 12가정씩 세 가지 형으로 나뉘는데, 이 축복 가운데 총각 처녀가 결혼하는 것은 예수로 말하면 무엇이냐 하면 베드로, 야곱, 요한과 마찬가지라구요. 요한은 죽지 않았지요? 그렇지요? 살아남아서 착지한 거와 마찬가지로 그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조상같이 모시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할아버지를 모시고, 이 땅의 왕 대신 자기 아들을 모시고 이럼으로써 절대 복종권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권을 조건으로 해 가지고 가정에서 3시대를 해쳐졌던 것을 가정에서 수습해 가지고 천상·지상 왕권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까지 얼마나 복잡했어요? 믿음의 아들딸 셋을 세워야 했습니다. 777가정까지 믿음의 아들딸 셋을 절대 주장했어요. 그런데 777가정 이후에는 주장하지 않았어요. 이것은 천사세계에 있어서 아담권 절반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절반을 넘어가는 거예요. 믿음의 아들딸은 세 천사세계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오기 전에는 선생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했지, 부모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축복하고 나서야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참부모가 축복을 해 주는 데는 예수님을 축복해 줘야 돼요. 그런 전통을 세웠기 때문에 1973년 2월 3일인가, 그때에 (예수님의) 결혼식을 해 준 거라구요. 그런 전통을 이어 나왔기 때문에 흥진군도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전권, 가정을 중심삼은 새로운 선두에 서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는 계승자가 될 수 있었던 겁니다. 이런 모든 배후의 복잡한 것을 다 메워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땅과 하늘과 더불어 공히 쥐어 가지고 사탄의 참소권을 완전히 방어할 수 있는 이러한 기반을 닦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 행사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축복 행사가 그런 뜻이 있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3가정, 그 다음에는 36가정, 그 다음에는 뭐예요? 72가정, 그 다음에는 뭐예요? 124가정, 430가정, 그 다음에는 뭐예요? 777가정, 1800가정입니다. 이게 7수라구요, 7수. 여기서부터 3단계가 남아요, 3수. 이것은 언제든지 분별 수라구요. 왜 3수냐?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어요. 3수를 통해서 여기서 면적이 생기기 시작한다구요. 3수를 그냥 두면 직선인데, 돌아올 길이 없어요. 이것이 3점에서부터 돌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단계에서는 돌아가는 거예요, 반드시. 올라가서는 반드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중심삼은 것이 상하·전후·좌우인데, 이 3단계의 중심이, 이것이 중앙점입니다. 이쪽에도 3단계, 종적인 3단계, 횡적인 3단계, 전후의 3단계, 다 통한다구요.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이 정착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정착하는 거예요. 그래야 구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탕감의 길을 중심삼고 이제는 나머지 고개가 남았어요.
종친연합회를 통한 사탄혈통 단절
3천6백만쌍은 한 달에 밀어 제끼면 되고도 남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서 이번에 국가적 메시아를 불러 온 거라구요. 참석하라고 한 것입니다. 며칠 남았어요? 29일?「28일 남았습니다.」이것도 28수로구만, 사 칠은 이십팔(4×7=28). 4수의 7배예요. 그러면 하루에 50만쌍. 그렇지요? 50만 조금 넘어야 되겠구만. 그것은 문제없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래서 어떻게 빠른 시일 내에 사탄의 핏줄을 끊어 놓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요전 회의 때 정해 놓은 것이 사탄 혈통 단절입니다, 단절. 어느 축복받은 사람은 자기 축복받은 가정에서 전부 다 단절해야 되니, 그러니까 종족, 친족연합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기 부부끼리 혈통을 단절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되었어요.
이래 가지고 종친회를 통해서 종친의 지방 책임자를 모아 가지고 결의하는 이런 놀음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종친연합회를 만든 거예요. 이 종친연합회가 민족, 국가연합회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세계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종친연합에서 이것을 시작해서 12지파를 편성하라고 그랬지요? 1차, 2차는 또 12지파를 편성하고, 3차만에 착지하는 것입니다. 지금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기성축복을 받지요? 그 다음에는 제멋대로 살던 중년들이 축복받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예요. 최후에는 앞으로 전세계가 혈통 정화를 어디에서 끝내느냐 하면, 기성가정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예요.
노아 가정과 같이 남녀간에 그런 관계를 했지만 뜻을 모르고 가정 생활을 했던 그런 패들은 전부 다 중간패입니다. 처녀 총각이 이제 사탄 혈통을 절단하고 넘어갈 때는 어떤 처녀 총각들이어야 하느냐? 처녀 총각들이 정(正) 부(否)가 있잖아요? 완전히 순결한 자들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계통을 가진 자들이 먼저 넘어가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가정, 즉 아담 가정 형이나 노아 가정 형이나 전부 다 자기 일족의 젊은 사람들을 앞장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경쟁해서 내세워야 된다구요.
만약에 한 사람이라도 잘못되면 때가 되어서 선포의 날이 끝나는 날에는 그 사람은 그 일족, 족장의 이름과 일족의 이름 아래에서 추방을 해야 돼요. 섬나라라든가 어디로. 거기에 가서 여편네와 아들딸, 씨를 보지 않게 하는 그런 일이 벌어져요. 그렇지 않으면 공산당 숙청같은 숙청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할린에 있는 한국 사람을 22만인가 얼마를 중앙아시아 반사막지역에 다 죽으라고 이동시킨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대이동이 벌어져요.
그리고 여러분 일족에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로 향할 때 죽더라도 자기의 친족들을 모가지를 매서라도 끌고 나가 가지고 출발해 가지고 죽었던 것처럼 여러분의 일족, 어미 아비, 혹은 손자들이 있으면 전부 다 모가지를 끌어내야 된다는 거예요. 죽더라도 그 사탄세계에서 죽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에서 죽는 것을 원치 않아 가지고 그 자식에게 나를 죽이고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사탄세계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죽고, 다 죽을 수 있는 환경이 되게 될 때에는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먼저 죽고 손자를 살릴 수 있는 경우도 생긴다는 거예요. 그 손자가 죽을 수 있으면 할아버지가 대신 죽겠다고 하면서 죽는다면 그 사체를 그때에 나가더라도 찾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심각하다구요.
조상의 잘못을 청산 짓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그래, 모세의 사체 가지고 싸웠지요? 예수의 사체 가지고 싸웠지요? 이것이 역사적 종착점에 그런 비참한 일이 비참하게 벌어지는 이것을 어떻게 넘기느냐 하는 한 많은 마음을 품고 나온 것이 선생님의 생애입니다.
그래서 한 나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선생님은 피를 보기 시작하면 3분의 2까지 처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부터, 어미 아비로부터…. 그런 마음을 지금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식이든 무엇이든 아랑곳없어요. 이 길을 나갈 때, 부모고 처자들이 전부 다 붙안고 세상이 좋은데 왜 가느냐고 하는 것도 전부 다 박차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예요. 뜻에 대한 종착의 완성의 유종의 미를 어떻게 결정짓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승리한 패권의 영광의 모습으로서 내가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아무개가 돌아왔습니다.' 하게 될 때 보좌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이 '응, 그래, 너 왔느냐? 그래.'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 자신이 자기도 모르게 보좌에서 뛰쳐 내려와 가지고 목을 안고 키스를 하면서 '만국의 영광은 네 것이다.'라고 찬양할 수 있는 상속의 일면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눈물과 더불어. 원한과 더불어 하나님을 울리고, 울던 아담이 복귀의 영광의 품에 다시 품기는 환희의 자리에서 모든 상속권을 인계 받아야 할 것이 선생님이 가야 할 종착점이라는 것입니다.
그 시간을 잊지 않고 먼 거리를 그 표적을 향해서 가는 거예요.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심각한 거라구요. 장가가는 날 아내를 맞을 수 있는 첫날밤 이상의 심각한 마음을 갖고 생애를 거쳐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거기에는 흥정이 없어요. 거기에는 양보가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제물을 바쳐야 되는 거예요. 사탄의 분깃을 남기지 않아요. 몽땅 내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어야 하는 거예요. 생축이 아니예요. 부활의 실체로서 아버지 앞에 돌아가야 할 것이 이 타락한 후손들이 가야 할 복귀의 길이요, 중생의 길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선조들이 더럽힌 핏줄을 내 손으로 끊을 수 있는 영광의 날이 왔다는 사실! 그런 날이 지금까지 없었어요. 부모님이 이런 승리의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그런 날이 있다는 거예요. 천하는 우리 것입니다. 우리 품에 있어요.
모세를 따라 이스라엘 민족이 6백만, 6천만이라도 전부 다 수습해서 끌고 갈 수 있는 60만이 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이겁니다. 그런 소망을 가졌다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 가지고 이스라엘 왕권 창건을 잃어버리지 않아요. 솔로몬 왕 시대에 있어서 온 천하를 주도할 수 있는 120년간의 역사를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한의 역사도 길고 길었고, 한의 곡절도 많았지만 그 모든 것을 내 손에서부터, 아담으로부터 조상이 잘못한 것을 내 손으로 청산 짓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되겠어요. 이것이 하늘의 혈대를 이은 통일가의 후손들이 가져야 할 긍지요, 자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새로운 결심을 하고 가야 돼요.
하늘가의 왕궁권을 출발시켜야
오늘은 제38회 참자녀의 날이에요. 3년을 걸고 전부 다 청산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러니 40일 금식하는 이상의 심각한 자리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를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만민을 사랑하고, 만국을 사랑하는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품에 품겨 만세에 잃어버렸던 것을 전부 다 찾는, 하늘가의 왕궁권을 출발시켜야 할 우리의 사명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눈을 보라구요. 소생(눈의 안쪽), 장성(눈의 중앙), 완성(눈의 바깥쪽을 가리키시면서)입니다. 이게 소생이에요. 장성·완성, 3단계입니다. 완성 단계는 중앙에 정착을 해야 돼요. 여러분 가정들이 그러한 싸움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개인들의 가정들, 종족 편성의 가정들,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의 가정들, 세계 편성의 가정들, 하늘 땅 천지의 가정 편성이 중앙에서…. (눈을 가리키시면서) 여기서 시선이 여기서 보이는 거예요, 여기서. 저쪽에서 하늘이 투시의 자리에 서 가지고 만국을 보아 가지고 승리의 영광된 시선을 가지고 천하를 내 품에 품겠다고 할 수 있는 하늘의 왕자 왕녀의 권한을 찾아야 할 때가 눈앞에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내 손으로 사탄의 핏줄을 끊어 놓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닦아 준 그 기반을 가지고. 알겠어요? 그래서 메시아 새끼예요. 메시아는 참부모지요?「예.」참부모가 혈족의 주인이에요. 종족의 혈족의 주인, 국가면 국가적 혈족의 주인, 선생님은 세계 왕의 입장에 있으니 세계 혈족의 주인이라구요. 심각한 거라구요. 지금까지 아무 것도 모르고, 뭐라고 할까, 선생님의 뒤꽁무니에 달라붙은 꼬리표와 같이 아무 것도 모르고 나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탕감이라는 것을 알기나 해요?
그것은 아담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아담이 잘못해서 다 그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참부모는 어느 누구에게 맡기지 않고 청산지어 가지고 자녀들이 사탄세계에서 불쌍하게 사는 것을 없애야 되는 거예요. 평화의 왕권 앞에 전부 다 기쁘게 모시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효자 되고, 나라에서 충신, 세계에서 성인 되고, 하늘땅에서 성자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 주기 위한 것이 그런 말씀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 창간 15주년 기념식에서 말씀한 내용도 그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거 넘어 볼까요, 말까요?「넘겠습니다.」결심하라구요. 각자 결심하라구요. 나는 명령하고 싶지 않아요. 확실히 가르쳐 줬어요. 이래 가지고 사탄 혈통을 넘어선 그때에 있어서 처녀 총각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이 반열을 중심삼고 지파 편성이 벌어져요.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분깃을 나누어 준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국가를 지도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 시대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회에서 국제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한국 사람만 되어 가지고 어디 가서 해먹어요? 국제결혼 해야지요? 만국에 통일가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중심 핵들을 배치하기 위한 것이 국제결혼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이 출세하는 거예요.
미국 같은 경우에 국제결혼해 가지고 전부 다 파탄되어서 외로워 탄식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국제결혼한 사람들은 난봉꾼들이에요. 그런 바람잡이 같은 사람들을 전부 다 충신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그것을 일소해서 가야 할 길로 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입니다. 아무리 프리 섹스 난장판이라도 관계없다 이겁니다.
일본도 그래요. 교차결혼한 케이 제이(KJ;한일인협회)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가정은 손자 때부터 국제결혼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전에 선생님의 아들딸들은 국제결혼 안 해 줬어요. 아담의 아들딸들이 국제결혼인가? 국내결혼이지. 이제 선생님 앞에 품길 수 있는 국제시대가 왔으니 국제결혼을 허락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전부 다 해 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말씀을 한국어로 읽어야
그래서 여러분의 집안에 아들딸이 열두 아들딸이면 국제결혼을 하게 되면 12개의 나라, 스무 아들딸이 있으면 20개 나라가 모이는 거예요. 그러면 무슨 말을 쓸 거예요? 응? 영국이나 미국 며느리는 영어를 쓰고, 독일 며느리는 독일말을 쓰고, 불란서 며느리는 불란서말을 쓰고, 소련 사람은 소련말, 중국 사람은 중국말을 쓸 텐데, 논쟁해서 투표하게 된다면 '부모님의 나라 말을 쓰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수치를 받지 않고 거기에 있어서 본이 될 수 있는 며느리가 되면 그 가정, 그 나라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말씀을 배워라 그겁니다. 이제 '훈독회'를 하니까 안 배울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한국어로 읽어야 돼요. 다른 말로 번역해 가지고 읽으면 안 된다구요, 축복가정들은. 들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적 메시아가 낭독하는 것입니다. 벙어리로 들어야지요. 지금까지 구원섭리 노정에서 종교가 벙어리 신앙을 해 나왔어요. 아무도 모르지 않았어요? 말만 배우면 말이에요,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원어를 들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일본 멤버들, 이런 대전환기에 있어서는 참부모의 문화를 중심삼고 전환하는 것입니다. 일본 문화나 일본말은 필요 없습니다. 세계의 시대에 들어온 현재에 있어서 일본 문화는 국가적인 것이지 세계적인 것은 아닙니다. 지금 선생님이 이루어 놓은 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세계적인 것입니다. 각 국가 국가마다 세계화를 주창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것이 교차결혼이었습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원수라구요, 원수! 그렇게 교차결혼을 한 축복가정을 일본에서는 케이제이(KJ) 가정이라고 합니다. 그 교차결혼을 한 사람들을 국가 전체가 따라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선후가 없는 거라구요. 뭐 이시이니 뭐니…. 알겠어요, 일본 멤버들?「예.」
대전환의 세계화 시대에 있어서는 자기의 소유가 없는 거라구요. 만물도 자기의 만물이 아니고, 아들딸도 자기의 아들딸이 아니고, 자기 부부도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타락권의 혈통을 상속한 결실체로서의 그것들은 사탄권에 속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구요. 만물도 없었고, 아들딸도 없었고, 상대도 없었고, 가정도 없었습니다. 그 이전의 소유주는 하나님이었습니다.
타락에 의해서 연결된 자손들은 타락의 혈통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면 절대 원수입니다. 그 원수권을 그냥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에는 지옥으로 떨어져 갑니다. 지금의 지옥은 문이 열려 있는 거라구요. 지구의 한가운데 묻어 버릴 수 있게끔…. 그 부르짖는 소리는 하나님도 듣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시대가 여러분의 앞에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선생님 이외에는 몰라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 목적을 향해서 결단해서 모든 국가들이 다 함께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와 국가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본 민족인데, 일본 통일교회는 뭘 하고 있어? 집시 무리, 피난민과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집시의 대표로서 움직이고 있는데, 누구든지 정착해서 잘살겠다고 하는 망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절대적으로 걸리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반으로 쪼개서 피를 흘렸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아들딸을 바쳤어요. 그리고 성약시대는 참부모가 제물이 되어 있는 거라구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엇이 있으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제물로 바치는 것입니다.
아들딸들도 전부 다 그래요. 통일교회를 광야에 쫓아내서 싸우게 하는 거예요. 일본으로 말하면 천하를 가르는 세키가하라(關が原;일본 전국시대에 도쿠가와 측과 도요토미 측이 세키가하라에서 서로의 명운을 걸고 싸운 싸움; 운명을 건 싸움)의 싸움 이상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배경을 가지고 축복을 받았는데 잘먹고 잘살고 있다면 하늘의 눈으로 볼 때 원수의 모습으로 비치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정리할 날이 멀지 않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선생님이 바로 세워 주느냐 하는 것이지요? 변명은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옛날부터 돈은 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 자신을 위해서는 한푼도 쓰지 않아요. 세계적인 젊은 청년들도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세계의 구원을 위해서 투입합니다. 부활한 예수님의 대신, 완성한 아담의 대신으로 메시아의 사명을 위해서 투입하고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고, 그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권한을 상속받게 될 때에 비로소 통일교인들이 집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국가메시아들이 책임을 다해야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은 것과 같은 세계적인 승리권을 이루어 대전환시킴으로써 지상천국이 출발합니다. 그 지상천국이 출발하는 거기에 정착하는 가정이 있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참부모, 천주부모로서 천주만승권을 발표한 거라구요. 그것을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가정들을 이루어서 발표한 것입니다. 빌딩을 짓는 데는 뭐예요? 블록! 블록을 한 장씩 쌓아올려서 빌딩을 짓는 거라구요.
가정 블록을 만들어서 종족 블록, 종족 블록을 만들어서 민족 블록, 민족 블록을 만들어서 국가 블록, 국가 블록을 만들어서 세계 블록으로 쌓아 올려 가지고 대우주의 궁전을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훌륭하고 가장 크고 가장….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자리에 하나님을 천주의 대왕으로 모시고 절대 복종함으로써 하나되는 그런 사람이 된다고 하는 것이 구원섭리, 타락한 인류의 최후의 희망인 것입니다.
가정으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국가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일본 민족이 아무리 무엇을 어떻게 한다고 하더라도 세계적인 이상은 못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자체도 점점점 무너져 가는 거라구요. 그뿐만 아니예요. 자기의 조부모도 잃고 부모도 잃고 자기의 상대와 자기의 아들딸도 잃고 전체가 전부 다 무너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수습하는 길은 선생님밖에 없는 거예요.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그런 것을 알았으니까, 이번에 돌아갈 때는 큰 결심을 하고 돌아가도록 해야 되겠다구요. 재벌, 헌금을 많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오게 하라고 했지요? 일본 통일교회는 소속해 있는 나라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나라가 없다구요. 하나의 나라, 하나의 문화, 하나의 언어를 중심삼고 통일의 세계를 찾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최종적인 목적입니다. 알겠어요, 일본 멤버들? 일본 멤버들, 알겠어요?「예.」확실히 하라구요, 확실히!「예!」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시이!「예!」에리카와!「예!」언제 대전환의 날이 찾아올지 모르는 거라구요. 내일도 오늘처럼 그냥 이대로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구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계산하고 있습니다. 멀지 않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정환, 알겠나?「예.」단단히 결심하라구, 국가 메시아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예.」
국가 메시아들 손들어 봐요. 몇 명 왔어요? 몇 명 왔나?「1백 명 조금 더 왔습니다.」내려, 이놈의 자식들. 국가 메시아들이 이번에 책임 못 하면 안 되겠다구요. 그래, 3천6백만쌍 연장할 거예요? 이번 28일 동안에 1천4백만쌍을 국가 메시아, 총사령관의 책임을 아름답고 놀랍게 정비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틀림없이 정비할 자신이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왜 이거 힘이 없어? 다시! 자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한 손 더! 일어서! 휙! 행동 통일이에요.
선생님 마음 같으면 그것도 두 배를 더한다구요. 문제가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놀라 자빠질 거예요. 360만쌍도 미완성한다고 손가락질하고 비웃었던 원수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불이 꺼지면 안 돼요. 허리띠 풀고, 벌거벗고 잠을 자면 안 돼요. 그 날을 선생님은 바라 왔어요. 선생님 같은 마음을 가져 보라구요. 어디든 내 손끝이 가는 데는…. 행동 종착을 향해서 모진 싸움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자주적이요 자각적인 자기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 대신 심판주의 행각을 확대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앉아요.
이상가정과 이상천국
그래서 이제 돌아가면 여러분이 이것(훈독회)을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알려야 되겠어요. 부처끼리라도 해야 됩니다, 매일 아침에 한 시간씩. 만일 아침에 못 하면 저녁에 자기 전 열두 시에라도, 한 시에라도 하라구요. 나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이번에 남미 순회할 때에도 열두 시가 넘어서 고단하더라도 그것을 시작한 거예요. 뺄 수 없어요, 하루라도. 알겠어요?「예.」이놈의 자식들, 주일날 경배식이고 뭐고 전부 다 제멋대로야. 그러면 낙제야. 낙제. 자, 누가 읽겠어요? (정원주 씨를 가리키며) 네가 읽겠나? 잘 들으라구요. 이 책 제목이 뭐예요?「≪축복가정과 이상천국≫입니다.」≪축복가정과 이상천국≫이에요. 성약시대는 축복가정의 시대입니다. 알겠어요?
구약시대에도 타락한 한을 넘기 위해 메시아를 바라던 시대예요. 그러나 한을 넘어설 수 없었어요. 신약시대에는 메시아가 왔지만 메시아를 죽여놨어요. 천사장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결혼 못 해서 천사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 세계에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과 천사장 세계에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와 더불어 종교권의 조상으로 왔기 때문에 예수와 더불어 천사장의 형님의 자리에 서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오시는 재림주는 영적 육적 통일적인 승리의 축복식을 해서 상속해 줌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중심삼은 일족, 종교권에 처한 모든 영계의 사람들은 천사장의 형이라구요. 알겠어요? 참부모 종교권은 아담의 16세까지 몸뚱이가 남아 있던 그 몸뚱이를 중심삼은 천사장의 형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천사장과 영적인 아들의 입장에서 실체적인 조건을 세워 다 때워 줬기 때문에 축복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아 가지고 땅으로부터 영계의 축복을 받아서 천상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어떻게 통일교회의 원리를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서 성약 성경은 가정 완성입니다. 성약 성경은 구약 신약에서 약속했던 것을 이루었으니 성약 성경은 가정 완성이에요. 그러니 '축복가정과 이상천국'입니다. 이상천국은 어디든지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나님의 아들딸은 어디든지 오고 갈 수 있습니다. 국경이 없어요. 통일가의 집은 어디든지 국경을 넘어 찾아가게 된다면, 옛날에 밀사들이, 스파이들이 자기 동지들과 자기 나라를 찾기 위한 운동을 했던 것과 같이 협조하고 서로가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이게 이상가정입니다, 이상가정.
그 나라의 가정은 개인이 아닙니다. 나라를 대표한 가정이요, 세계를 대표하고 하늘땅을 대표한 가정이기 때문에, 어디에서든지 필요로 하는 가정이기 때문에 이상가정이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제목을 알겠어요? 축복가정이라는 것은 사탄세계의 타락한 가정이면 누구든지 바라는 겁니다. 그 축복가정은 이 땅 위의 지상·천상천국, 땅 위에나 하늘에나 어디든지 자유분방하게 방해 없이 올 수 있고 갈 수 있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이상시대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이상천국입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 이 책은 축복가정의 내용을 가르쳐 주고 이상천국에 갈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중심삼고 싸워 나온 승리의 기반에 하이웨이(highway;고속도로)를 닦아 놨으니, 여기에서 여러분은 자동차가 되고 휘발유가 되어서 이 길을 최고의 스피드로 달려야 되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최후의 28일 동안 최고의 스피드를 내서 부딪쳐 가지고 사탄세계의 성벽 밑의 구멍을 한꺼번에 뚫어 버리면 좋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알싸, 모를싸?「알싸!」
이제 이런 모임이 있을 때에는 공부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시간만 있으면 공부예요. 내 것이 될 때까지 몇백 번, 몇천 번 읽는 것입니다. 자기가 그 상대적 실체권을 가질 때까지. 이제부터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전도할 데가 없잖아요? 안 그래요? 통일교인들은 앉아 있으면 병이 나요. 병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전도하는 이상 열심히 읽고, 시험 치고,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자, 읽으라구, 크게. (≪축복과 이상가정≫ '제7장 참된 부부와 이상가정 제4절 참된 부모와 자녀'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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