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랜트 김영철 사주팔자. 인기 성공 비결은? 권위와 소탈함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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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동네 한바퀴 김영철 사주팔자. 인기 성공 비결은? 권위와 소탈함 달인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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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육백 팔십 아홉 번째 시간으로, kbs 동네 한 바퀴 김영철 사주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탈랜트이면서 배우이신 인물 훤한 김영철 잘 아시지요?

왠지 덩치 크고 우직하고 고집스럽고 우두머리 기질이 강하여 대장부다움이 강하게 느껴지는 분이지요?

작품도 주로 카리스마 넘치는 권위적인 역할을 많이 하여 유명해진 분이었습니다.

왕건에서 애꾸눈 궁예 연기는 명품이었으며, 야인시대의 김두한 지금은 kbs주말극 이방원에서 이성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로 영웅적인 삶을 살다가 간 그런 사람들 연기를 많이 한 걸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지금 kbs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시골집 아저씨나 세련된 도시 아저씨 같은 인상을 주고 있으니,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국 동네 골목마다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그 동네의 모습과 전통 풍물 음식 등 그야 말로 사람 냄새 나는 모습을 잔잔하게 전해주니 시청자분들에게는 굉징히 유익한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때는 연예인 하면 겉으로는 화려해도 가정이나 사업실패등으로 노년을 힘들게 보내는 분들도 있지만, 김영철 이 분 한 분야에서 성공한 인생을 살은 분으로 생각되어서 이 분 사주를 한번 보고 싶습니다.

0정갑계

0미인사

53년 계사생 뱀띠로 70세입니다.

인월의 정화 일간으로, 추운 정월에 촛불 사주입니다.

그런데 비겁과 인성이 강한 정인격으로 신강합니다.

당연히 계수 편관이 용신이고 금이 희신으로 봅니다.

언 듯 보면 일간이 신강하고 편관이 있고 인사 형살하니, 정치인 군인 경찰 운동선수 같은 기질을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년간 계수 편관이 사화 태지에 타서 힘이 없는데, 인성 갑목을 생하니 편관이 무력하여 관직으로는 못간 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이 분이 역할 등에서 왕 장군 두목 같은 힘 권력을 쓰는 역할로 유명해진 것도 편관과 형살 작용 때문으로 봅니다.

자 이 분은 초등학교때 까지는 부유한 집안에서 가정교사를 둘정도 있으나, 사중 경금 부친의 사업이 망하고, 뿌리가 강한 갑목 어머니가 생계를 꾸렸다고 합니다.

어머니도 사업에 실패하여 안때 지인가정에 맡겨졌으며, 17임자 양인 대운에서는 성격도 거칠어졌다고 합니다.

제가 이분 시주를 무신시로 보고 싶은 건, 방황하던 시절에 이정길 연극을 보고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충격으로, 그래 내가 갈 길이 이 길이다. 하고 연기자를 하기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무신시로 보면 상관생재하여, 말로 언변으로 연기로 돈벌고 장가가고 자식 얻고 살았기 때문으로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자 이 분은 27신해대운 30세인 임술년에, 신금대운과 술미형살하여 신금이 투출하여서 여자운이 오니, 당시 미쓰롯데 출신으로 같이 연기를 하는 여성분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자식도 계수와 신중 임수 두명을 두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사신 삼형살로 신금 정재가 위태로워지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57무신대운 2012년 임진년에 부인에게서 이혼소송을 당했다고 합니다.

대운 무신이 인사신 삼형살 하고, 임진년은 시지 신금 부인을 신진 합하여 사주에서 분리하려 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후 서로 합의하여 재결합하여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자 이 분이 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소위 발로 지도를 그리는 역할을 맡게 된 건지? 그런 것도 사주에 나오는 지 보겠습니다.

사주에 인사신 지살 역마 망신살이, 타관 객지로 이리 뛰로 저리 뛰고 달리면서 뻔뻔하게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67정미대운인데, 젊어서 수, 금 용 희신 대운의 전성기는 지나갔습니다.

대운의 정미는 복음살대운으로, 신강 사주에 필요 없는 귀찮은 존재가 나와 같이 붙어 다니니 여간 불편한 시기가 아닙니다, 이 대운이 끝날 때 까지는, 금전관리 조심, 주변을 너무 믿지 말고, 사기 수 조심 교통사고 수 수술 수 가정 운 특히 주변과의 관재시비는 조심해야 합니다.

금년 임인년은 정임 합목하여 이성계라는 왕관을 차지하였으나, 인사신 삼형살에 또 인목 망신살이와서, 지살 역마살과 부딫히고 깨어지니 객지에서 낭패를 당하게 된다고 봅니다.

묘하게도 그게 바로 이방원 촬영시에 타고 달리는 말이 넘어져서 죽은 사건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때의 사회적인 파장으로 방송도 상당기간 결방할 정도 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사건으로 복음살 대운 즉 엎드려 통공하는 흉운을 피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