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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선
하나님은 희로애락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대신하는 분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슬플 때 위로의 자리를 마련해 주고, 내가 어려울 때 나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역사이래에 한 분밖에 없는 절대적인 부모라는 겁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부모의 자리에 서 있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203-228, 1990.06.26)
하나님이 아무리 영원하시다 하더라도 거기에 내려감이 있고 세상과 하늘땅 앞에 손해를 준다면 그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원하는 영원한 존재가 되지 못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영원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류, 혹은 피조세계, 존재세계에서 필요적절하고 가치 있는 내용을 언제나 보급해 주는 자리에서 영원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과거에도 필요했고 현재에도 필요하고 미래에도 필요한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만일 그러한 내용이 우리에게 없다 할진대 그 영원한 하나님은 우리와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22-317, 1969.05.11)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기쁨입니다. 기쁨을 누리시고자 인간과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기쁨은 홀로 느낄 수 없습니다. 기쁨을 누리시려면 반드시 대상, 혹은 짝이 필요합니다. 주체와 대상이 서로 상대기준을 이루어 주고받을 때 비로소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기쁨은 사랑을 주고받을 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대상으로 지으시고, 그 대상과 더불어 무한한 사랑을 주고받으시면서 영원히 기쁨을 누리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그것이 곧 창조목적이었던 것입니다.
(100-241, 1978.10.19)
우리 개인은 물론,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간들 중에 선하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의 방향도 선을 지향하여 나왔으며, 교육자들이나 신앙인들도 선의 기준을 세우기 위하여 노력하며 싸워 나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태어나는 것도 선을 위하여 태어나야 되겠고, 사는 것도 선을 위하여 살아야 되겠고, 죽는 것도 선을 위하여 죽어야 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입니다. 인생의 목적 뿐만이 아니라 인간생활을 엮어온 역사의 목적인 것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24-13, 1969.06.22)
타락한 우리 인간은 어떻게 다시 선하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느냐? 먼저 양심을 통하여 본체의 선을 닮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음에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행동하여 하나님의 본체의 선과 말씀의 가치를 나타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피조만물을 지으신 선의 이상인 기쁨을 찾으실 것이요, 선의 목적을 지향해 온 인간들도 하나님의 선의 가치를 느끼는 선의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2-321, 1957.07.21)
하늘나라의 이상적 인간이 어떤 것이냐? 그 문으로 어느 도적놈이 들어가거나 어느 누가 들어가도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세계의 별의별 살인강도라 하더라도 그 문으로 들락날락하는 것을 가만 둔다는 것입니다. 도적놈이 살더라도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의 판도권 내에 있다 이것입니다. 그건 내 소원권 내에 있는 것입니다. 물건을 가져갔더라도 그건 내 소유권 내에서 이동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걸 볼 때, 천국에 담이 있어서 열쇠를 채우고 그러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224-328~329, 1991.12.29)
人間に対する神様の善
神様は、喜怒哀楽の父母を身代わりする方になれます。私が悲しむとき、慰労の場を用意してくれ、私が困難なとき、私を保護してくれる主人の位置に立っている方です。神様は愛を中心として見るとき、歴史以来、お一人しかいない絶対的な父母なのです。真の愛を中心として、絶対的な父母の位置に立っている方が神様です。
(203-228、1990.6.26)
神様がいくら永遠であられるとしても、その位置から下りたり、世の中と天地に損害を与えるなら、そのような神様は、私達人間が願う永遠の存在になれません。過去、現在、未来を通して永遠であられる神様は、私達人類、あるいは被造世界に必要で、適切で、価値ある内容をいつでも補給してくれる立場で永遠であられるのです。ですから、神様は、過去にも必要だったのであり、現在にも必要であり、未来にも必要だ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もしそのような内容が私達になければ、永遠の神様は私達と何の関係もないのです。
(22-317、1969.5.11)
神様の創造目的は喜びです。喜びを享受しようと人間と世の中を造られました。ところが、その喜びはひとりで感じることはできません。喜びを享受しようとすれば、必ず対象、あるいは相対が必要です。主体と対象が互いに相対基準を成して授け受けするとき、初めて喜びを感じられるのです。そして、最高の喜びは、愛を授け受けするときに感じることができます。それで神様は、私達人間を対象として造られ、その対象と共に無限の愛を授け受けされながら、永遠に喜びを享受しようとされたのです。それがすなわち創造目的だったのです。
(100-241、1978.10.19)
私達個人はもちろん、地上に暮らしている数多くの人間たちの中に、善であることを願わない人はいないことを、私達はよく知っています。今まで歴史の方向も、善を指向してきたのであり、教育者たちや信仰者たちも、善の基準を立てるために努力し、闘ってきたことをよく知っています。ですから、生まれるのも善のために生まれなければならず、生きるのも善のために生きなければならず、死ぬのも善のために死ななければならないのが人生の目的です。人生の目的だけでなく、人間生活をつづってきた歴史の目的だということを、私達は否定できません。
(24-13、1969.6.22)
堕落した私達人間は、どのように再び善であられる神様のところに行くことができるのでしょうか。まず良心を通して、本体の善に似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次には、神様のみ言に従って行動し、神様の本体の善と、み言の価値を現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になるとき、神様は被造万物をつくられた善の理想である喜びを取り戻されるのであり、善の目的を指向してきた人間たちも、神様の善の価値を感じる善の実体になるのです。
(2-321、1957.7.21)
天の国の理想的人間は、どのような人間でしょうか。その門からどろぼうが入っていっても、誰が入っていっても、好きなように通ることができる人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は、そのようにしていらっしゃいます。
世界のありとあらゆる殺人強盗でも、その門を出たり入ったりするのをほうっておくのです。どろぼうが暮らしていても、神様の所有、神様の版図圏内にいるということです。それは自分の所有圏内にいるのです。物品をもっていっても、それは自分の所有圏内で移動しているものと考えるのです。これを見るとき、天国に壁があり、鍵をかけるでしょうか。そうではありません。
(224-328 ~ 329、1991.12.29)
God’s Goodness to Human Beings
God is the Father and Mother of all emotions—joy, anger, sorrow, and pleasure. He is our Owner, who prepares a place of comfort for us when we are sad and protects us when we face difficulty. He is our absolute Parent, whose love surpasses that of anyone who ever lived.
(203:228, June 26, 1990)
If God were a being of destruction, causing heaven and earth to decrease, people would want nothing to do with God. The eternal God should always provide what is needful and appropriate to human beings and all creatures. That is why He was needed in the past, is needed in the present, and will be needed in the future. Otherwise, our worship and our desire for relationship with God would be in vain and to no purpose.
(22:317, May 11, 1969)
All religions of the world begin with the recognition that God, the Lord and Creator, is the First Cause of the universe. If this God exists, He must be good; He must be eternal and unchanging; and He must be unique and absolute. The God who created the universe must have, from the first, a purpose for creating. This purpose of creation must also be eternal, unchanging, unique, and absolute.
God’s purpose of creation is joy. He created human beings and the universe to experience joy. Joy cannot be experienced alone. To experience joy, it is always necessary to have an object partner, or counterpart. It is only when a subject partner and object partner establish a common base and engage in give and take action that joy can be experienced. Giving and receiving love is to experience the supreme joy. In sum, God created us to become His object partners, that He might experience joy eternally by relating with us in love. This is His purpose of creation.
(100:241, October 19, 1978)
Each of us desires to be good. There is not a single person in the world that does not desire goodness. We know that the direction of history has been toward goodness, as educators and people of faith have labored and fought to set standards of goodness. We are born seeking for goodness and live seeking for goodness—that is the purpose of our life. Since our lives are the warp and woof of history, it is the goal of history as well.
(24:13, June 22, 1969)
How can we fallen human beings return to the God of goodness? First, we must grow to the point where our conscience resembles God’s original goodness. Next, we must behave in accordance with God’s word, thus manifesting God’s goodness and confirming the value of His word. When we do this, God will rejoice on seeing the ideal of the goodness for which He created all things. We humans have long pursued goodness, but finally we will experience the value of God’s goodness by substantially embodying goodness ourselves.
(2:131, July 21, 1957)
How are we to live in God’s Kingdom? We are to live with the attitude to accept anyone who comes our way. Although occasionally a thief may enter and take something, you just close your eyes to it as he leaves through the gate, knowing that at least you have something that he could take. God thinks this way. Why? Because God feels, “Though he may be a petty thief, he is still living in My domain. Even if he takes something, he is only moving it about within the realm where I am the Owner of everything.” Do you think there are fences and locks in heaven? No, there are none.
(224:327-28, December 29, 1991)
첫댓글 고맙습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