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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양봉에서는 설사와 노제마 질병에 대해 일체의 약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외국의 유기 양봉 논문에 근거하여, 어떤 항생제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3년간 경험하여
『꿀벌나라 100% 친환경 유기농 양봉을 완성하다』를 2008년 2월 29일, 꿀벌 사랑동호회를
통해 글을 올렸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조회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앞전에, 랜디 올리버의 『꿀벌 설사의 원인』 1, 2부를 소개하였습니다.
그 자료를 통하여,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 상식의 틀을 깨고, 벌의 내장(직장)에 과잉된 물의
축적으로 인하여 설사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자료에는, 랜디 올리버는 노제마 관련 여러 자료를 검증한 결과, 노제마는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여러 연구자들은 하나의 노제마 논문에, 아무런 검증없이 형식적으로 인용문과 주석으로
인용하여 반복 사용하다 보니, 우리는 노제마가 설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고, 상식이 되었다고
랜디 올리버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공부하지 않고, 연구하지 않는 연구자들의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연구 형태로 빚어진
아이러니랄까?
우리 양봉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가시응애의 학명이 다른 종으로 바뀌었슴에도 불구하고, 우리 양봉학회는 예전의
학명으로 연례적으로 발표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입니다. 관련 자료는 제가 올린 가시응애
자료를 읽어 보세요.
앞전에 전업하시는 어느 분이 후XX B 약제값만으로 1년에 200백만원 넘게 들어간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무지함과 또, 약품업자의 엄포에 우리의 귀는 얇아져 결국, 노제마 질병
예방으로 비싼 거금을 주고 후XX B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노제마 질병을 알면, 큰 질병이 아닙니다.
프랑스에서는 이 질병을 「담백한 증상」, 또 다른 자료에는 「온화한 질병」의 표현을 할 정도
입니다.
아래 글을 읽어 보면, 이제 후XX B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The Nosema Problem: Part 1
It’s “Common Knowledge” That Nosema Causes Dysentery…
But Is It Actually True?
노제마 문제: 1부 ---
노제마가 설사를 일으킨다는 것은 "상식"이지만...그것이 정말 사실일까?
First published in ABJ May 2019
Randy Oliver
ScientificBeekeeping.com
2019년 5월 아메리카 비 저널에 처음 게시됨
랜디 올리버
ScientificBeekeeping.com
Yesterday I inspected a group of 40 hives returning from almond pollination. All were strong and healthy,
other than two unusual deadouts, which no longer had any bees on the combs, and only a scattering of
a few dead workers on the bottom boards. One hive had clear signs of dysentery on the top bars;
the other didn’t. Upon further inspection, there were small arcs of apparently-healthy sealed brood
remaining in both hives, and surprisingly, fresh eggs in the cells below that brood. What could be
the cause of these unusual signs?
어제 나는 아몬드 수분에서 돌아오는 40개의 벌통을 조사했다. 벌집에 더 이상의 어떤 벌도
붙어 있지 않은, 특이한 두 통 외에는, 모두 강군이었고 건강했다, 그리고 바닥판에는 죽은
일부의 일벌만이 흩어져 있었다. 한 벌통은 벌집 윗대(소비상잔)에 설사의 흔적이 뚜렷했지만,
다른 벌통은 그렇지 않았다. 추가 검사 결과, 양쪽 벌통에 남아 있는 작은 활 모양의 건강하게
보이는 벌덮개한 유충 있었고, 놀랍게도, 그 유충 아래의 벌방에는 갓 낳은 알이 있었다.
이런 특이한 징후의 원인은 무엇일까?
From my experience, the field signs above point the finger at nosemosis — as described by The World
Organisation for Animal Health (OIE) [[1]]:
In a typical case of a colony being depleted because of a Nosema infection, the queen can be observed
surrounded by a few bees, confusedly attending to brood that is already sealed.
Exactly as in the photo below, which I took during the CCD epidemic in the early 2000s.
내 경험에 따르면, 위의 현장 징후는 세계 동물 보건 기구(OIE)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노제마 증상을 지적한다. 노제마 감염으로 인해 봉군이 격감되는 전형적인 경우로,
여왕벌은 몇 마리의 벌들에 둘러싸여, 이미 벌덮개(봉개)한 유충을 혼란스럽게 돌보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2000년대 초에 CCD 대유행 당시에 찍은, 바로 그 사진이다.
註) OIE : 인터넷에 조회해 보면, 국제수역 사무국 또는 세계동물 보건기구의 뜻입니다.
관련 여러 자료를 검색하니, 세계 동물 보건기구라고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그렇게 사용합니다.
Figure 1. Ten years ago, many beekeepers reported unexplained Colony Collapse Disorder, not associated
with varroa.
그림 1. 10년 전, 많은 양봉인들은 바로아 응애와 관련이 없는, 설명할 수 없는 봉군붕괴 현상
(CCD)를 보고했다.
Colonies would quickly dwindle to a “silver dollar sized patch of bees and a queen,” as in this photo.
Often times there would be patches of healthy brood remaining after the bees disappeared. I strongly
suspect that a large part of the CCD epidemic was a result of the invasive wave of Nosema ceranae,
as a part of a “perfect storm” that included evolving viruses, failure of varroacides, and evolving strains
of European Foulbrood.
이 사진과 같이, 봉군은 "은화 1달러 크기의 일부분의 벌들과 여왕벌"로 급속히 줄어든다.
벌들이 사라진 후에도, 종종 일부분의 건강한 유충은 남아 있다. 나는 CCD 유행병 발생의
대부분이 진화하는 바이러스, 바로아 살충제의 실패 및 진화하는 유럽 부저병의 변종을
포함하는 "최악의 상황"의 한부분으로서, 노제마 세라니의 침습성(侵襲性) 경향의 결과라고
강하게 추측한다.
Practical application: Colonies that exhibit healthy brood during cool springtime weather, yet fail to
build up, or in which the adult population appears to be declining, may well be suffering from
nosemosis.
실제 적용: 서늘한 봄철 날씨에도 건강한 유충을 보여주지만, 아직 증강에 실패하였거나,
성봉 개체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이는 봉군은 노제마 증상을 쉽게 겪을 수 있다.
Nowadays, most of what is now termed “Colony Collapse” is caused by varroa and Deformed Wing Virus
(DWV), and can be easily differentiated from collapse due to nosema by the telltale signs of brood dying
from the virus, as well as the presence of mite fecal deposits on the ceilings of the cells (Fig. 2).
오늘날의, "봉군 붕괴"라고 현재 불리는 것의 대부분은 바로아 응애 및 기형날개 바이러스(DWV)에
의해 발생하며, 바이러스로 인해 죽어가는 유충의 역력한 징후와 벌방 천정에 응애 배설물 퇴적의
존재에 의해서 노제마로 인한 붕괴와는 쉽게 구분할 수 있다.(그림 2).
Figure 2. A typical varroa/DWV deadout, which typically occurs late in the season. Some cells contain
dead pupae, or fully-developed adults that were unable to emerge. Note the distinctive traces left by
varroa — the white fecal deposits at the top of the cells.
그림 2. 전형적인 바로아/DWV(기형날개 바이러스)인한 빈벌집, 이는 일반적으로 시즌 후반에
발생한다. 일부 벌방에는 죽은 번데기, 또는 출방할 수 없는 완전히 발육한 성봉이 들어있다.
바로아가 남긴 특유한 흔적에 주목하라---- 벌방 상단에 흰색 배설물이 퇴적되어 있다.
註) 응애가 번식하지 않을 때는, 일벌 번데기 복부 끝에 배변을 하지만, 번식 중 응애는 발육하는 번데기에
누지 않고, 벌방에 배설합니다. 위 사진은 어미 응애가 새끼 응애를 번식을 하고 있다는 흔적입니다.
Practical application: Before you blame the collapse of your hive on something else, first pull a central
brood frame out of the deadout, and check for the signs above.
실제 적용: 귀하의 벌통이 붕괴된 것을 다른 탓으로 돌리기 전에, 먼저 비어 있는 곳의 중앙에 있는
유충 벌집을 꺼내고, 위의 징후를 확인하라.
But I still occasionally see colonies collapsing from nosema in early springtime. So how about my two
deadouts — could nosema have been the cause? And why would only one hive exhibit dysentery?
Again from OIE:
In some acute cases [of nosemosis], brown faecal marks are seen on the comb and the front of the hive,
with sick or dead bees in the vicinity of the hive. However, the majority of colonies show no obvious signs
of infection, even when the disease is sufficient to cause significant losses in honey production and
pollination efficiency.
그러나 나는 여전히 이른 봄철에 노제마로부터 봉군이 붕괴하는 것을 가끔 본다.
그렇다면 나의 두 개의 빈벌통은 어떻게 된 것인가? 노제마가 원인일 수 있을까?
그리고 왜 하나의 벌통에만 설사를 나타낼까?
다시 세계 동물 건강 기구(OIE)의 설명을 보면:
일부 급성 [노제마 증상의]의 경우에는, 벌집 위 및 벌통 전면에 갈색 배변 흔적이 보이며,
벌통 주변에는 병들거나 죽은 벌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봉군은 질병이 꿀 생산 및 수분 효율에
상당한 손실을 야기하기에 충분한 경우에도, 명백한 감염 징후를 나타내지 않는다.
註) deadout(데드아웃) : 영어사전, 영영사전에도 안 나오는 단어입니다.
다만, Urbandictionary에는 A word which means empty or boring(비어 있거나 지루하다는 의미의 단어)
로 표현하고 있슴. 나는 이 글에서 빈벌통, 빈벌집으로 번역합니다..
Practical application: So how could I tell whether nosema was the culprit? There’s only one way to
tell whether a colony is infected by nosema ― I’ll put it in large type:
The only way for a beekeeper to diagnose nosema infection is by microscopy.
실제 적용: 그렇다면 노제마가 범인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봉군이 노제마에
감염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은 한 가지 방법 뿐이다. 큰 활자로 설명하겠다.
양봉인이 노제마 감염을 진단하는 유일한 방법은 현미경 검사이다.
And sure enough, when I crushed dead bee samples from each of the bottom boards, Nosema ceranae
spores were clearly evident and in abundance (Fig. 3).
그리고 확실히, 각각의 바닥 판에서 죽은 꿀벌 샘플을 짓눌렀을 때 노제마 세라니 포자가
분명히 명백하고 풍부하였다(그림 3).
Figure 3. Nosema spores ― the numerous small glowing elongated ovals — from a diluted sample of
crushed bees viewed at 400x. The sample from the hive with dysentery looked identical to the one without.
그림 3. 노제마 포자 - 수많은 작고 빛나는 길쭉한 타원형 - 짓이겨 짠 벌들의 희석된 샘플로
400배 배율로 관찰했다. 설사를 가진 벌통의 샘플은 그렇지 않은 벌통과 동일하게 보였다.
Practical application: Get a microscope, or encourage your local club to purchase one. My favorite for
viewing nosema is the Omano 36 [[2]], but even a cheap secondhand ‘scope will do.
실제 적용: 현미경을 구입하거나, 귀하의 지역 클럽이 현미경을 구입하도록 권하라. 노제마를
관찰하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은 오마노 36이지만, 값싼 중고 현미경도 좋다.
So, yes to nosema, but no to having a correlation with dysentery. In fact, I’ve yet to find a single study
that has ever demonstrated that nosema ― whether N. apis or N. ceranae — is responsible for causing
dysentery.
따라서, 노제마에는 그렇게 하지만, 설사와는 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나는
노제마 아피스 이든지, 노제마 세라니 이든지 상관없이-- 노제마가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지금까지 입증한 단일 연구를 아직 찾지 못했다.
A request and challenge: If you can find any study that has experimentally confirmed that nosema
causes dysentery, please forward it to me.
요청 및 이의: 여러분은 노제마가 설사를 일으키다는 실험적으로 확인된 연구를 찾을 수 있다면
저에게 발송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What Is Dysentery?
설사란 무엇인가?
We’ve all seen it ― dysentery on the front of a hive. Clearly those bees “really had to go” and let loose
the moment they took off (Fig. 4).
우리 모두는 그것을 보았다 - 벌통 전면에 설사를. 분명히 그 벌들은 "정말로 해야 했고"
날아가는 순간 배변한다(그림 4).
Figure 4. The telltale signs of dysentery. Even worse is when it’s all over the top bars inside the hive,
since it could then quickly spread any gut pathogens or toxic substances throughout the cluster.
Photo credit: Monique Vescia
그림 4. 설사의 역력한 징후. 훨씬 더 나쁜 것은 설사가 벌통 내부의 모든 벌집 윗대(소비 상잔)
위에 있을 때이므로, 그후 봉군 전체에 어떤 장내 병원균이나 독성 물질을 빠르게 퍼뜨릴 수 있다.
사진 제공: 모니크 베시아
Honey bee workers are remarkably fastidious about hygiene, and do everything possible to avoid
defecating within the hive. Foragers wait until they’re on the wing, whereas non-foraging “house bees”
take “cleansingflights” when necessary. Many of us have had to apologize to our neighbors about the
orange polka dots on their cars or clotheslines. Although those drops of bee poo are normally a mere
annoyance, back during the Viet Nam War, it became an international issue, when accusations were
leveled about purported chemical warfare — the evidence being spots of “yellow rain” dotting leaves [[3]].
꿀벌 일벌은 위생에 대해 매우 까다롭고, 벌통 내에서 배변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한다. 외역봉은 비행할 때까지 기다리는 반면, 외역을 하지 않는 "내역봉"은 필요할 때
"청소 비행"을 한다. 우리의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의 자동차 또는 빨랫줄에 있는 주황색 물방울
얼룩에 대해 이웃 사람들에게 사과를 해야 했다. 이러한 벌 배설물 방울은 일반적으로 단순히
성가신 일이지만, 베트남 전쟁 당시에, 나뭇잎에 점을 찍는 "황색 비"의 얼룩이 되는 증거로 ---
자칭 화학전에 관한 것으로 비난이 퍼부어지면서, 국제적 문제가 되었다.
Such “rain” would have been immediately recognized by any beekeeper who’s enjoyed the experience of
walking in an apiary when the sun comes out after the bees had been confined by weather to their hives
for several days. During periods of forced confinement, honey bees have a remarkable ability to “hold it”
in order to avoid soiling their nest (for months if necessary). A bee’s rectum has the ability to distend to
the point that it nearly fills the abdomen (Fig. 5).
그러한 "비"는 벌들이 며칠 동안 날씨로 인해 벌통에 갇힌 후, 해가 뜰 때 양봉장을 걷는 경험을
즐겼던 양봉인이라면 바로 인지하였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갇혀 있는 기간 동안, 꿀벌들은
둥지를 더럽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몇 달 동안) "배설물을 수용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벌의 직장은 거의 복부를 채울 정도로 팽창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그림 5).
註) grop ; 밀위(꿀주머니), midgut : 중장, hindgut : 후장, Malpighian tubules : 말피기관,
rectal pad : 직장 패드, rectum :직장
Figure 5. Honey bee abdomen showing a full crop (A) or a full rectum (B). The fully-distended rectum
can fill most of the abdomen, and without being relieved by a cleansing flight, can result in the poor bee
not being able to “hold it anymore.” The purpose of the rectal pads appears to be for reabsorption of
critical mineral ions from the rectal contents. Image © Company of Biologists Ltd., reprinted by
permission [[4]]
그림 5. (A)는 전체 밀위(꿀주머니), (B)는 전체 직장을 보여주는 꿀벌 복부.
완전히 팽창된 직장은 대부분의 복부를 차지하며, 청소 비행으로 방출하지 않으면 가여운 벌은
"더 이상 수용" 할 수 없다. 직장 패드의 목적은 직장 내용물에서 중요한 미네랄 이온을 재흡수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는 바이오로지스트(주)의 저작권 소유로, 허가를 받아 재인쇄
Practical application: Dysentery is an indication that a colony has a serious problem ― one that
sometimes leads to the death of the hive, but not necessarily from nosema. I will later return to
the subject of the causes of dysentery.
실제 적용: 설사는 봉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징후이다. 이 문제는 때때로 봉군의 죽음으로
이르게하는 하나가 되지만, 반드시 노제마로 인한 것은 아니다. 나는 나중에 설사의 원인에
대한 주제로 돌아올 것이다.
So Why Does Everyone Think That Nosema Causes Dysentery?
그렇다면 왜 모든 사람들은 노제마가 설사를 유발한다고 생각하는가?
Here’s where we get into one of my pet peeves about honey bee popular books, as well as scientific
papers ― people tend to repeat something they’ve heard just because it seems to make sense —
but without first actually checking the facts. I see it in scientific paper after paper. The author says that
dysentery is a “sign of nosema” and throws in a citation to support that claim. I’ve checked dozens of
those citations, and have yet to find a single one that actually refers to any study that actually demonstrated
that nosema infection induced dysentery. Keep in mind that nosema infects the cells that line the bee’s
midgut; the “environmental spores” that are found in the hindgut have never been shown to infect or irritate
the lining of the rectum. And if nosema did indeed cause lack of hygienic control, you’d expect to see
the fecal contents leaking out as little dribbles, not in the huge streaks from a rectum able to be kept full
to bursting. Unfortunately, many authors don’t bother to check, and something that someone once said
gets repeated over and over again until it becomes “common knowledge.”
우리가 인기있는 꿀벌 서적과 또한, 과학 논문에 대해 내가 불만을 갖는 것 중의 하나는
이 점이다 --- 하지만 사람들은 실제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그것이 이치에 맞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자기가 들은 것을 그대로 반복하여 말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과학 논문에서 그것(설사)을 몇번이고 확인해 본다.
저자는 설사가 "노제마의 징후"라고 말하며, 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용문으로 눈속임을
한다. 나는 수십 개의 그런 인용문을 확인했지만, 실제로 노제마 감염이 설사를 유발한다는 것을
실제로 입증하였다는 어떤 연구에 실제로 인용한 단 한 개의 인용문을 아직 찾지 못했다.
노제마는 벌의 중장에 있는 세포를 감염시킨다는 것을 명심하라 ; 후장에서 발견되는 "환경과
관련된 포자"가 직장 내벽을 감염시키거나 자극하는 것을 결코 본 적이 없다.
그리고 노제마로 인해 실제로 위생 관리의 부족이 원인이 되었다면, 당신은 터질 정도로 가득 찰
수 있는 직장으로부터 나온 엄청난 줄무늬가 아닌, 작은 물방울처럼 새어 나오는 배설물을을
보게 될 것이다. 불행하게도, 많은 저자들은 확인하려고 신경쓰지 않고, 누군가가 한 번 말한 것이
반복해서 되풀이 하게 되어 결국 그것이 "상식"이 된다.
Practical application: This is not the only “common knowledge” myth in the bee literature that possibly
needs to be debunked ― I’ll be addressing others in the future.
실제 적용: 이것은 벌 문헌에 있는 유일한 "상식적인" 이야기가 아니어서 어쩌면 틀렸다고 밝혀야
필요가 있다. --- 나는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것이다.
The Sad Part
슬픈 부분
The really sad thing about this misconception is that researchers and textbook authors have no excuse
for repeating such an assumption, since the lack of nosema-induced dysentery was well established
by 1922, and the cause of dysentery by 1935. But I’ve rarely seen any of the many recent papers on
nosema cite those nicely-aged, but scientifically accurate studies.
이 잘못된 생각에 대해 정말 안타까운 점은 연구자들과 교재 저자들이 그러한 가정을
반복하여 말하는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노제마로 인해 유발된
설사는 없다는 것이 1922년에, 그리고 설사의 원인은 1935년에 잘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노제마에 관한 최근 많은 논문의 어느 하나도 꼼꼼하고 경륜이 있는 것들을 인용하지만,
과학적으로 정확한 연구를 나는 거의 본 적이 없다
Practical application: Not every author or researcher does their homework. I’ve learned over the years
to double check the supportive citations in scientific papers myself, a process that often leads me
down a string of misinterpretations (and sometimes to different conclusions than reached by the
authors) [[5]]. I’m often appalled by the amount of scientific sloppiness allowed to get by the peer
reviewers of papers.
실제 적용: 모든 저자나 연구자가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스스로 수년에 걸쳐 과학적
논문에 있는 도움이 되는 인용문을 재확인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 과정은 종종 나를 오해의
연속으로 이끌어 내기도 한다 (때로는 저자가 도달한 것과는 다른 결론에 도달함). 나는 논문의
동료 평가자들이 얻도록 허용된 과학적 대충처리의 결과로 종종 놀란다.
Nosema Apparently Does Not Cause Dysentery
노제마는 분명히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다
I discovered this when I began deep research into N. ceranae in 2006, and found that most everything
that we needed to know about nosema had been clearly explained in a forgotten USDA bulletin published
in 1919 [[6]]. I love to read these old studies, and am often impressed by the scientific diligence of the
government-funded authors — in this case a G.F. White spent 9 years experimenting with Nosema apis
in every way. White’s 58-page summary, in my opinion, still stands as perhaps the most informative study
on the parasite, and the disease it may cause, yet published in the English language.
나는 2006년 노제마 세라니로 심층 연구를 시작했을 때 이것을 발견했으며, 1919년에 출판된,
잊혀진 미 농무부 회보에 우리가 노제마에 대해 알아야 할 대부분의 모든 것이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 오래된 연구를 읽는 것을 좋아하며, 정부 지원 저자들의 과학적
근면성에 종종 감명을 받는다.-- 이 경우 G.F. 화이트는 모든 방법으로 노제마 아피스를 실험하면서
9년을 보냈다. 내 생각에, 화이트의 58 페이지 분량의 요약은 기생균과, 그것이 유발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아마 가장 유익한 연구로 여전히 유효하고, 아직까지도 영어로 출판되고 있다.
Practical application: One thing that I found was that N. ceranae was not all that different from
N. apis. Once the invasive wave of N. ceranae passed through North America in the 2000s, the main
differences that I now see between the two species is that ceranae may crop up under certain
conditions during warm weather, its spores are far less cold tolerant, and its spore counts may be
much higher (although they do not cause a whitening of the hindgut, as with N. apis). Both species
are common parasites of the midgut in springtime (with ceranae now being far more prevalent
than apis), generally appear to be rather harmless; but may cause disease in stressed colonies.
실제 적용 : 내가 발견한 한 가지는 노제마 세라니가 노제마 아피스와는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2000년대에 노제마 세라니의 침습성의 물결이 북아메리카를 관통을 했을 때, 내가
지금 본 두 종류 사이의 주요 차이점은 따뜻한 날씨 동안 특정 조건에서 세라니가 나타날 수
있고, 그것의 포자는 내한성이 훨씬 덜하며, 포자 수는 훨씬 더 많을 수 있다는 것이다.
(비록 노제마 아피스처럼, 후장을 희게 하는 원인이 되지 않지만). 두 종 모두 봄철에 중장에
흔히 볼 수 있는 기생균이며(현재 세라니가 아피스 보다 훨씬 더 널리 퍼져 있는 상태),
일반적으로 다소 무해한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은 봉군에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주) 스트레스는 바로아 응애의 피해, 장거리 운송, 벌통내 환경 및 영양, 기후 등으로 봉군이 받는
스트레스를 말함.
Allow me to quote Dr. White:
“Care should be observed that Nosema-disease is not confused with dysentery…In fact the two disorders
are very different and should be considered, for the present at least, as having no direct relation to
each other. As both conditions are widely distributed and occur most frequently in the spring of the year.
It is to be expected that not infrequently both of them may be encountered together in the same colony.”
The start of the “association” between nosema and dysentery is perhaps explained by famed bee
pathologist Dr. Leslie Bailey [[7]]:
화이트 박사의 말을 인용하겠다 :
“노제마 질병은 설사와 혼동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실 두 가지 질환은 매우 다르며,
적어도 현재로서는, 서로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두가지 병은 모두 널리
분포되어 있어 연중 봄에 가장 흔히 발생한다. 그들 둘다 같은 봉군에서 함께 마주치는 경우가
드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노제마와 설사 사이의 "연관"의 시작은 아마도 유명한
벌 병리학자 레슬리 베일리 박사에 의해 설명될 것이다.
Infection by Nosema apis is commonly believed to make honeybees (Apis mellifera) void faeces in and
on the colony instead of away in flight — a condition known as ‘dysentery’ by beekeepers. Evidence that
seemed to support this was provided by Lotmar (1951), who found more faeces accumulated in caged
infected bees than in healthy ones. No field experiments have shown this effect…
노제마 아피스에 의한 감염은 일반적으로 꿀벌(서양종 꿀벌)이 비행중에 배설하는 것 보다는
봉군 안팎에서 변을 배설하는 것으로 믿어진다.--- 즉 양봉인들은 '설사'로 알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이는 증거는 로트마르(1951)에 의해 제공되었는데,
그는 건강한 벌들보다 케이지에 갇힌 감염된 벌들에게서 더 많은 배설물이 축적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떤 현장 실험도 이 결과를 보여주지 않았다…
Dysentery was not caused primarily by N. apis, because it occurred whether colonies were severely infected
or not…Most of the colonies that survived managed to clear the faeces away; the few still with combs
contaminated with faeces were among those with more than 25% of bees infected… If infection is spread
by dysentery, this is not unexpected, since infection would spread most in colonies that suffered most
dysentery; but if infection causes dysentery a more striking correlation between dysentery and severe
infection would be expected than actually occurred.
설사는 주로 노제마 아피스에 의해 발생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봉군이 심하게 감염되었든지
안되었든지 간에 발생했기 때문이다... 살아남은 대부분의 봉군은 배설물을 청소하였다 ;
여전히 배설물로 오염된 벌집에 있는 소수의 벌은 25% 이상이 감염된 벌들 중의 일부였다.
감염이 설사에 의해 퍼진다면, 이것은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니다, 감염은 설사를 겪은 대부분의
봉군에서 감염이 가장 많이 퍼질 것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감염이 설사를 일으킨다면,
설사와 심각한 감염 사이에 더 현저한 연관성이 실제로 발생한 것 이상으로 예상할 수 있다.
Practical application: Let me make clear that should a bee already infected with nosema happen to
defecate within the hive due to some other gut issue, it will certainly transmit nosema spores to
the other bees that clean up the mess. But the dysentery was apparently the result of something
other than nosema itself.
실제 적용: 이미 노제마에 감염된 벌들이 다른 내장 문제로 인해 벌통내에서 배변을 하는 경우,
그 더러운 것을 청소하는 다른 벌들에게 분명히 노제마 포자를 전염시킬 것이라 점을 분명히
말해 둔다. 그러나 설사는 분명히 노제마 자체로 인한 것이 아닌 다른 것의 결과이었다.
Part of the apparent confusion between nosema and dysentery may be due to the fact that they both
commonly occur in early spring. In my own apiaries, dysentery comes and goes in the springtime, but
after checking numerous dysentery samples (from my own apiaries and numerous samples from others)
under the microscope, I have yet to notice any correlation between nosema and dysentery.
노제마와 설사 사이의 명백한 혼동하는 부분는 둘 다 이른 봄에 흔히 발생한다는 사실 때문일
수 있다. 나의 양봉장에서, 설사는 봄철에 왔다 가지만, 현미경으로 수많은 설사 샘플(내 양봉장
및 다른 사람의 수많은 샘플에서)을 검사한 후에도, 나는 아직 노제마와 설사 사이의 연관성을
인지하지 못했다.
Biological evaluation: One could reasonably expect a gut parasite to induce dysentery in its host,
as a means of transmission of its spores. But if nosema did indeed induce dysentery, every infected
colony would quickly be overwhelmed by spore transmission, and die before spring. This we do not
see. Could it be that both species of nosema are actually rather benign parasites, which under
“normal” circumstances do not cause appreciable harm to the colony? That is, unless the colony
suffers from dysentery due to some other reason.
생물학적 평가: 장 기생균이 포자를 전염시키는 수단으로, 숙주에서 설사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무리없이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노제마가 실제로 설사를 유발했다면, 감염된 모든 봉군은
빠르게 포자 전염으로 괴멸되어 봄 오기 전에 죽을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보지 못했다. 두 종류의
노제마는 실제로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봉군에 눈에 띄는 피해를 입히지 않는, 오히려 양성
(良性)의 기생균이 아닐까? 즉, 봉군이 다른 이유로 인해 설사를 겪지 않는 한 말이다.
In France, the impact upon colonies from N. ceranae has been referred to as “dry nosemosis,” since it is
clear that the parasite doesn’t cause dysentery. Perhaps we should now question whether N. apis ever
did either. Next In my next two articles I’ll discuss our current state of knowledge about Nosema ceranae
― its seasonality (and the causes for that seasonality), its effects upon colony performance (or lack
thereof), and the best ways to monitor for it. And then I’ll follow with an article about the potential
causes of dysentery in bees.
프랑스에서는, 그 기생균이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노제마 세라니가
봉군에 미치는 영향을 "담백한 노제마 증상"으로 불린다. 아마도 우리는 이제 노제마 아피스가
어느 하나라도 하였던 적이 있었는지에 대해 물어 봐야 할 것이다. 다음 두 논문에서 나는 노제마
세라니에 대한 현재 지식 상태, 즉 계절성(및 그 계절성 때문에 발생한 원인), 봉군 성능에 미치는
영향(또는 부족), 최상의 관찰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그런 다음 벌 설사의 잠재적인 원인에
대한 논문을 가지고 다루겠다.
Citations And Notes
인용 및 주석
너무 많아 생략
첫댓글 꿀벌나라님의 소중히 올려 주시는 내용 잘 읽고 있습니다.
유기양봉 배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