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용감이들...

[용감한반교사]

함께한 시간이 모두 행복했고~
한시간 한시간이 얼마나 아쉽고 또 아쉽던지요.
즐겁게 지내는 용감이들의 모습에 멍먹해지는 순간을 아는지 모르는지 용감이들은 해맑네요.
너무 소중한 한주를 마감해 봅니다.

에어컨이슈로 즐건반에 잠시 피신~

에어컨이슈로 행복한반에서 수업~

마지막 수영하고 돌아오는길~

아듀~ 마린키즈~

마지막 드럼수업🥁

마지막 생일파티~ 행복한 너희들~

세상 제일 멋진 포즈~

귀여운 꽃들~

나두 사랑해~😍

💋 뽀뽀 선물도~

마니마니 사랑한다는 그들~

만들기대장 장난꾸러기 태윤이

우렁찬 스마일보이 유담이~

포켓몬러버 도훈이~

천진난만 분위기 메이커 한겸이

팩폭 폭격기지만 미소천사 다겸이~

모두모두 생일 축하해~
세족식을 못해줘서 너무 아쉬웠다는...😩😫

마지막 런치타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딜가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요.
사랑한다~ 귀요미들~
한여름 수료지만 Y의 어린이로 자라길~
새로운 곳에선 더 멋지게 성장하길~
그리고 항상 건강하길~
🥬배추의 바람~🙏

[이다겸 엄마]

짧은 시간이였지만 백춘경 선생님을 만나뵐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작년에 처음 상담 받았던 7월에 그냥 보낼걸 그래서 일년은 채워볼걸이라는 후회를 마지막까지 보내면서도 해봤어요 ㅠㅠ!! 너무너무 아쉽지만 저희보다 선생님들이 더 아쉽고 속상할맘을 알기에 아직도 서툰 다겸이랑 보듬어주시고 알려주시느냐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보내는 동안 단 한번도 가기싫다는 말없이 적응기간없이 5시에 데릴러오라는 이다겸 보면서 기관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마음편하게 보냈던거 같아요 !!! 모든 선생님들과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짧은시간이지만 Y에서의 생활들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거같아요!!!!^^* 선생님들
원장님 건강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원장]

다겸이와 함께 한 시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빠랑캠프를 마치며 너무 즐거우셨다고, 다음엔 또 언제 하느냐고 물어보셨던 아버님께 차마 마지막 행사였다고 말씀드릴수 없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다겸이와 부모님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용감한반교사]

다겸이 혼자 새로운 친구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잘 어울리고 적응을 잘 해 주어서 고마웠답니다. 표현이 서툴긴 했지만 밝은 다겸이 어디가서든 잘 적응하며 씩씩하고 건강하길 바라봅니다.부모님 참여 행사에 즐겁게 참석해 주시며 즐거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도훈 엄마]

도훈이랑 제가 너무 좋아하는 우리 배추쌤 백춘경선생님💛 어린이집도 건너뛰고 첫 기관 생활을 Y에서 시작한 우리 도훈이, 처음엔 엄마 껌딱지에 울보였는데 이젠 누구보다 활발해지고 완전 개구쟁이가 되었지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더 많아지고, 예전보다 의젓해지기도 했어요. 매일 유치원 언제가냐 배추쌤한테 전화해줘라 사진보내줘라 귀가 닳도록 선생님만 찾는 울 애기😭 우리 도훈이가 일년반이라는 시간동안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가져갈 수 있는건 모두 선생님 덕분이예요.
도훈이랑 제가 무의식중에 흥얼거리는 노래가 공장과자안먹기 할 때 부르는 노래인데, 앞으로도 노래 부를때마다 Y생각이 나겠죠.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등하원하면서 도움주신 이미아원장님, 고양이쌤 김숙영선생님, 부엉이쌤 이지은선생님, 구수진선생님, 양영미선생님, 그리고 항상 웃음으로 인사해주시고 안전하게 등하원해주신 사랑차기사선생님.
짧은 만남이였지만 모든 선생님들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 언젠가 우연으로라도 다시 만나게 된다면 더 멋지고 건강하게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신나는반 구수진]

배추선생님 챙기는 도훈이 이야기 전해들으며 얼마나 부럽고 감동했는지요🥹 도훈이 차량태우면서 덕분에 많이 웃음지었어요^^ 감사합니다

[용감한반교사]

5세 때 첫 만남이 기억나네요~ 하트목걸이에 부모님 사진보며 울먹이던 도훈이를 만난게 벌써 일년반이 지났네요. 첫유치원생활을 빨리 적응해 주어서 기특하고 귀여웠답니다. 한층더 성숙해진 도훈이를 보내야하는 맘이 좀 안타까웠는데 도훈이의 마지막 선물이 눈물버튼을 눌렀답니다.😭
아직 서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도훈이와 도훈이네 가족이 항상 건강하길 바라봅니다.

[원장]

도훈이 어머님, 뜻밖에 빠른 수료로 헤어지게 되어 너무너무 아쉽고 서운하지만, 우리 도훈이는 어디에서도 사랑 많이 받고, 건강하게 잘 자랄꺼라 믿습니다.👍👍👍
다섯살때 아침마다 엄마가 보고 싶다고 눈물지었던 도훈이가 이제는 너무너무 씩씩하고, 밝게 자라 대견하고, 함께 지낸 시간이 짧게만 느껴저 아쉽고 서운하네요...,

항상 웃으시며 늘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심 감사드려요~
도훈이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