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흐르는 서울 / 제 62회 예술가의 집 시낭송회가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은 특히 존경받은 이기철시인님,한석산시인님 큰 두분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으며 놀랬던건 멀리 남도에서 올라오신걸로 아는 이기철 시인님은 그 장시간의 시낭송 행사에도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꼿꼿한 자세로 격려해주시고 인자하신 미소로 시인님들과 시낭송가를 대해주셨습니다.
사진을 찍고 돌아다니다보니 이생진 시인님 용혜원 시인님도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지만
아...시인의 가슴은 저래시길래 아름다운 시가 나오는구나 생각들긴 했지만
전 언제나 사진만 찍지 정작 이기철 시인님과는 사진한장 찍어오지를 못하고 아쉬워 하기만 합니다.
시가흐르는서울 김기진 회장님이하 회원님들 모두가 수고하신 날 이었습니다.
출처: 詩가 흐르는 서울 낭송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길섭
첫댓글 문화예술인 정길섭 전문 사진작가 색과 빛 그리고 구도를 잘 살린 예술적 감성이 참 뛰어난 작품 속 詩歌흐르는 서울 낭송회 회장 김기진(시인)과 더불어 회원여러분들의 그 밝고 환한 미소행복함에 젖어봅니다.
첫댓글 문화예술인 정길섭 전문 사진작가
색과 빛 그리고 구도를 잘 살린
예술적 감성이 참 뛰어난 작품 속
詩歌흐르는 서울 낭송회 회장 김기진(시인)과 더불어
회원여러분들의 그 밝고 환한 미소
행복함에 젖어봅니다.